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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파라과이, #대만 과의 관계 유지가 #중국 과의 교역을 방해한다며 국민투표 돌입

#온두라스 에 이어 파라과이도 대만을 손절 중입니다.
결국 자기 이익을 좇아가는 것이 섭리겠죠.
#지정학 #대중의_심리
https://piqsuite.com/Suite/reuters/2023:newsml_KBN2WR01P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파라과이#남미 주요국 정상,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명으로 IMF 지원에 있어 #아르헨티나 를 지지할 것을 촉구.

몇 번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IMF 자체가 브레튼우즈 시스템과 함께 태어난 미국 달러의 수호자이며 미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IMF의 컨트롤러입니다.
남미 국가들이 이렇게 연명장을 보냈는데도 IMF가 아르헨티나에 거칠게 군다면 사실상 미국이 아르헨, 더 나아가 남미에 상당한 외교적 부담을 지게 됩니다.

그나저나 남미의 단결이 대단하네요.
#지정학 #환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22/latin-america-leaders-ask-biden-to-back-argentina-in-imf-talks
#대만 부총통 귀국 다음날…中, 군용기 42대·함선 8척 보내 위협(종합)

중국군이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차기 총통 후보인 라이칭더 부총통의 #미국 경유 남미 방문에 대응해 19일 대만 주변 해역에서 해군·공군 합동 순찰과 훈련을 했다.

이날 중국군 동부전구의 훈련 규모는 올해 4월 8∼10일 '대만 포위' 훈련에 동원된 군용기 71대와 군함 9척보다는 작았지만, 라이 부총통의 출국 후인 15∼16일(군용기 16대·군함 6척), 16∼17일(군용기 10대·군함 6척)에 비해선 눈에 띄게 커졌다.

스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훈련 시작 시점에 맞춰 내놓은 입장에서 "동부전구가 대만섬 주변에서 해군·공군 연합 전시 대비 순찰과 병력 합동 훈련을 했다"면서 "함선과 항공기의 협동, 제해·제공권 장악 등을 중점 훈련했고, 동부전구의 부대 연합 작전 실전 능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스 대변인은 "이는 '대만 독립' 분열세력과 외부세력이 결탁해 도발하는 것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덧붙였다.

대만 국방부는 "이런 비이성적인 도발 행위를 강하게 규탄하며 '국군(대만군) 평시 전투대비시기 돌발 상황 처리 규정'에 따라 적절한 병력을 파견해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어 대만 국방부는 "최근 몇년 동안 중공은 지속해 군용기와 함선을 보내 습격·교란함으로써 지역 안전을 실질적으로 침해했다"며 "군사 연습을 빙자한 이번 움직임은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에 도움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중국의) 호전적인 무력 사용과 군사적 확장·패권의 본질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했다.

라이 부총통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중간 기착지인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교민 오찬에서 "대만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라며 "많은 나라들이 대만을 지지하고 대만해협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 등 미국 방문 기간 공세적인 메시지를 연이어 발신했다.

중국은 라이 부총통의 발언을 겨냥해 외교부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미대사관 등을 동원해 연일 '골칫거리 제조자' 등의 원색적인 표현으로 강하게 비난했으며 그의 경유를 받아들인 미국에 대해서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중국공산당 중앙대만공작판공실 책임자 역시 이날 "최근 라이칭더는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구실로 미국을 들렀고, '대만 독립'이라는 언사를 공공연히 퍼뜨렸으며, 파라과이에 있는 기간 미국 고관들을 공개적으로 만났다"며 "이는 민진당 당국이 미국과의 결탁을 강화해 다시 한번 도발해오는 것으로, 우리는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지정학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4011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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