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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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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유럽 이 자국의 안보를 영원히 #미국 에 맡길 수 없다며, 미국으로부터 안보적 독립을 해야 한다고 밝혀

경제적으로도 독립하지 못하면서 안보적으로 도대체 어떻게 독립할 요량인지...
미국도 포탄 생산 능력이 딸리지만 프랑스 및 유럽 국가들은 그보다 더 심각한 상황 아닙니까?

이게 과연 현실화될 흐름인지, 아니면 그저 협상용 일성에 불과한 것인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일.
#지정학
https://www.barrons.com/news/macron-warns-europe-must-not-delegate-forever-its-security-to-us-4d7ffa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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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 #유럽 에 대한 발언에서:
나는 내 동료, 전문가 팀에게 유럽에 무엇이 모자란지 물었고, 그들은 유럽에 뇌가 없다고 답했다.

이게 우수한 인력이 없다는 건지 아니면 말 그대로 무뇌라는 뜻인지... ㅋㅋ
#지정학
"우크라, 나토가입 20년 동안은 안 돼"...트럼프 측근서 나온 휴전안 [지금이뉴스]

트럼프 측 외교정책 고문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점유한 현재 전선을 그대로 동결하고, 우크라이나가 최소 20년간 나토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할 경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이어가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약 1,290km에 이르는 비무장지대를 조성해 분쟁을 막고 평화를 유지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됩니다.

다만, 비무장지대를 누가 감시할지는 확정되지 않았고, 미국 병력이나 유엔과 같은 미국 지원 국제기구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측근들이 설명했습니다.

러시아는 이에 대해 "진정성이 없다"며 보도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으며,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오히려 WSJ의 계획처럼 보인다"며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조건으로 협상하자고 나오면 러시아는 그냥 계속 전쟁하자고 할 겁니다.
어차피 지고 있는 전쟁도 아니고,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이 줄어들 것은 명약관화한데 굳이 나토 가입 완전 금지도 아닌 '유예'안 정도를 받아들 이유가 없죠...
특히 20년 후면 푸틴 자신도 사자가 되어 있을 확률이 높고, 그 후대가 자신과 같은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는 미지수인데 말입니다.
#지정학
https://news.zum.com/articles/9438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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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사이 전화 자리에 동석했다고 밝혀

이야... 갑자기 조조와 순욱 사이가 된 것 같네요.
물론 빈 찬합 안 받게 조심해야겠지만...
#정치 #지정학
https://www.axios.com/2024/11/08/musk-trump-zelensky-ukraine-call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한미FTA 개정한 라이트하이저에 다시 USTR 대표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국무역대표부(USTR)를 이끈 로버트 라이트하이저에게 다시 USTR 대표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트하이저는 상무부나 재무부 장관에 관심을 보이고 로비했으나 트럼프 당선인은 USTR 대표 자리를 제시했다.

극단적인 보호무역주의자인 라이트하이저는 트럼프 1기 때 '무역 차르'로서 무역적자를 줄이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 를 무기로 주요 교역국과 협상해 미국에 유리한 무역 합의를 끌어냈다.

당시 트럼프 당선인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압박하며 한국에 개정 협상을 강요했고, 라이트하이저가 이 협상을 담당했다.
라이트하이저는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를 설계하기도 했다.

FT는 트럼프 당선인이 라이트하이저를 상무부 장관으로도 고려했으나 그 자리는 정권 인수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린다 맥맨에 제안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재무부 장관은 헤지펀드 매니저 스콧 베센트나 존 폴슨을 포함한 금융업계 인사가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1) 무역대표부 보다는 상무부로 가길 원했을 것 같은데... 과연.
2) #중상주의 의 시대 개막에 대한 화려한 신호탄. #환율(달러인덱스) 강세는 여기서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금 시장이 놓치고 있는 것은 그것이 궁극적으로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지만요.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yna.co.kr/view/AKR2024110900390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