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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출구조사와 달리… #베네수엘라 선관위 마두로 3선 성공 | 한국경제

선관위는 선거 이튿날인 29일 0시 10분께 "80% 가량 개표한 결과 마두로 대통령이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3년 처음 대권을 잡은 마두로 대통령은 3선에 성공하면서 내년부터 6년 더 베네수엘라를 이끌게 됐다.

그러나 이러한 베네수엘라 선관위 발표는 앞선 서방 언론의 출구조사와는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도 예상된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종료된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야권 후보인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 후보가 65%의 예상 득표율을 기록했다.

#지정학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96175Y
3조원 굴리던 스타도 떠났다… 中 펀드매니저 줄퇴사 이유는

#중국 위안신융펑기금관리유한공사는 중소형 자산운용사여도 경쟁력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중국 여성 펀드매니저 중 최고 스타인 판옌 부총경리 점 최고투자책임자(CIO) 덕분이었다. 운용하는 펀드마다 고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이익 내는 여장군’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인물이다. 위안신융펑에서 10년간 근무한 판옌에게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펀드의 44%인 170억900만위안(약 3조2300억원)어치를 맡기기도 했다.
하지만 판옌은 지난 4월 돌연 사직했고, 최근에서야 #미국 계 자산운용사인 웰스파고로 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공모펀드 성장이 둔화하면서 펀드매니저들이 줄줄이 이탈하고 있다. 중국 증시 빙하기가 장기화하면서 이들이 받는 수익 압박이 거세진 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공동부유’ 기조 탓에 고액 연봉마저 기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베테랑 펀드매니저들은 실적에서 자유로운 연구직 또는 중국 정부의 입김이 닿지 않는 외국계 자산운용사로 이직하고 있고, 이들의 빈 자리는 경력이 짧은 신입 펀드매니저들이 채우고 있다.

29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과 홍성신문 등은 시장조사업체 윈드의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들어 지난 28일까지 총 113개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 204명이 퇴사했다고 전했다. 지난 9년래 같은 기간 중 최다치다. 특히 7월 한 달 동안에만 40명 가까이 떠나면서 이탈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실적을 내기 어려운 환경에서 실적을 요구받고, 연봉까지 떨어지자 이들이 선택한 곳은 먼저 같은 회사 또는 업계 내 연구직이다. 이전까지 펀드매니저를 하다 연구직으로 옮긴 이들은 성과 평가에서 탈락한 이들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 들어서는 연구직 이동을 선호하는 펀드매니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미국계 자산운용사인 웰스파고로 옮긴 판옌처럼 외국계로 이직하는 것도 선택지다. 이들 회사는 투자 제한, 연봉 상한 등 중국 정부 입김에서 보다 자유롭기 때문이다.


이공계 연구직 인원들은 중국으로 돌아오고, 금융계 인력들은 미국으로 빠지고...
거시적 관점에서 미중 간 기술<->금융 인력 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주식
https://v.daum.net/v/202407291424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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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후보에 대한 FT 평가 사설.
내용을 요약하자면 밴스에게는 트럼프와 같은 유머나 표현력, 센스 등이 없다는 것인데,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라고 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미국 #정치
https://www.ft.com/content/599f6d5b-89ce-424e-9f3e-abeedae218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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