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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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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적국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현재 #전력 그리드를 공유하는 국가들은 기껏해야 #유럽 연합 정도이며, 그나마도 최근 #프랑스 국민전선(RN)의 경우에는 이로부터 탈퇴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즉, #이란#사우디, #아랍에미리트 가 유럽보다도 더욱 협력의 강도를 강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정학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이것을 하는 이유다.

지난 9/9일, 우리는 데비 슐츠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HL에 대한 의심스러운 매수 공시를 했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HL은 미국 2위의 #은 생산 #주식 이다.

이것이 우리의 눈길을 끈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그녀는 22년도 기준 의원들 중 두 번째로 트레이딩 성과가 좋은 의원이었다.(주: 1위는 당연히 낸시 펠로시... ㅋㅋ)

2) 이건 1월 이래 그녀의 첫 주식 구매였다.

3) 그녀는 우연히도
#에너지, 수자원 개발 및 관련 기관 위원회 의원이다.

그리고? 그 이후 주식은 +28% 상승했다.


윤리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적어도 #귀금속 투자자들에게 있어, 특히 광산 투자자들에게 있어 이러한 신호는 나쁘지 않습니다.

단순히 주가 상승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의원들이 광산주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어쨌든 상술한 국유화 리스크에 대한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뜻이고, 그들이 국유화를 반대하거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뜻이니까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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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러시아 #에너지 포럼에 참여한 #콩고 장관:
만약 시스템이 모든 사람들에게 효과적이지 않고, 일부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를 강요하는 시스템이라면 우리는 아마도 통화적 대안을 생각해야 할 것

#탈달러
https://t.me/sputnik_africa/26194
현 시각 #원자재 별 성과

- 단연 1위는 #석유#에너지 섹터

-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Soft 쪽이 조정에 접어든 가운데, 3대 #농산물(소맥, 대두, 옥수수)가 강세 전환하며 에너지 섹터의 뒤를 매섭게 뒤쫓고 있음

- #귀금속 섹터는 #금 이 보합세를 보이는 사이 #은 이 상승하며 빠르게 G/S ratio 정상화 중

- 팔라듐, 백금 등 PGM 섹터는 물론이고 산업금속 섹터 또한 강세


그리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는 +8bp 상승.
시장은 빠르게도 #인플레이션 국면으로 스위칭하고 있음
"태양광 때문에 굶게 생겼다"…결국 금지법 꺼내든 나라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프랑스 에서는 최근 태양광 패널이 농지의 40% 이상을 덮을 수 없게 막는 법이 제정됐다.
#이탈리아 정부는 농부들이 태양광 개발자들에게 농지를 임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긴급 명령을 발표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사진)가 "태양광 패널은 식량 주권에 대한 위협"이라고 규정하면서다.

#영국 에선 작년 말 클레어 쿠티노 당시 #에너지 장관이 "태양광 발전이 식량 안보를 위협해서는 안 된다"며 "지방자치단체가 고품질 농지에 대한 태양광 프로젝트를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스페인, #네덜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비슷한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콜럼비아 로스쿨의 사빈 기후변화법 센터는 "작년 5월 기준 #미국 41개 주에서 총 395개의 반대 조례가 제정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좌초됐다"고 분석했다.
미시간, 일리노이, 미네소타 등 재생에너지를 장려하는 민주당이 집권한 일부 주정부에서는 '재생에너지에 대해서는 주정부가 최종 결정 권한을 갖도록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지역정부나 지역 주민이 태양광 설치 등을 거부해도 밀어붙이겠다는 취지다.


그리고...
#ES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9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