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브라질 대표 #철광석 및 광산 기업인 Vale, #사우디 국부펀드에 기초금속 사업부 지분 10% 매각하는 거래 거의 완료해 두 #원자재 강국 사이의 밀착도 포인트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사우디가 돈을 쓰는 방법에 계속 감탄하게 됩니다. 돈을 버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쓰는 지가 문제라는 것을 사우디는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인도 나 #베트남 같은 덜떨어진 저부가가치 산업국은 좀 보고 배워야죠. #지정학 https://www.wsj.com/articles/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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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잠비아, 자국 입국자들이 국내 거래에 #미국 달러를 사용할 경우 최대 10년 징역 혹은 막대한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
- 여행객들은 입국 후 달러를 바로 국내 화폐로 환전해야 함
의무 환전은 #환율 방어를 위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좀 과격한 방식의 #탈달러
https://www.iol.co.za/travel/africa/using-the-us-dollar-when-visiting-this-southern-african-country-could-result-in-a-10-year-jail-sentence-085a7230-338e-49e5-8033-5869af8c3495
- 여행객들은 입국 후 달러를 바로 국내 화폐로 환전해야 함
의무 환전은 #환율 방어를 위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좀 과격한 방식의 #탈달러
https://www.iol.co.za/travel/africa/using-the-us-dollar-when-visiting-this-southern-african-country-could-result-in-a-10-year-jail-sentence-085a7230-338e-49e5-8033-5869af8c3495
www.iol.co.za
Using the US dollar when visiting this Southern African country could result in a 10-year jail sentence
Zambia has banned all transactions using US dol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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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자국 #석유 및 #천가 매장량 개발권을 현재의 서구 기업들로부터 #브릭스 국가들에게 넘길 수 있다고 밝혀 https://www.rt.com/news/602084-venezuela-oil-gas-maduro-brics/ 드디어 칼을 빼드는 모습. 이는 #지정학 적으로 매우 절묘한 한 수인데요. 1) 일단, 항상 말씀드리듯 베네수엘라 문제는 베네수엘라 단독이 아니라 #가이아나 와 함께 봐야 합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매장량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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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50여국 정상 불러모은 #중국… #미국 맞설 ‘운명공동체’ 강조
2일 신화통신 보도를 보면, 지난 주말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에리트레아 대통령,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 아잘리 아수마니 #코모로 대통령 등이 베이징에 도착했다.
아프리카 정상들은 4~6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시진핑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 등을 할 예정이다.
중국과 아프리카 간 고위급 회담과 기업인 회의 등도 열린다. 시 주석은 5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 2000년 중국이 만들어 3년마다 여는 행사로, 경제·기술 등을 앞세워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자리이다. 각국 지도자들이 만나는 정상회의 형식은 이번이 4번째이다.
올해 행사는 시 주석이 강조하는 ‘운명공동체’를 전면에 내세웠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7월30일 정례 브리핑에서 “2018년에 이어 중국-아프리카 우호 대가족이 베이징에서 또 머리를 맞댄다”며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 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강력한 견제를 받는 중국은 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뜻하는 ‘글로벌 사우스’의 결집을 촉구하며, 다극화와 운명공동체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바로 밑 베이징에서는 중국이 #남아공 을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들을 결집 중.
#브릭스 정상회담이 약 한 달 남은 시점, 대외 외교일정이 겹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지정학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56459.html#cb
2일 신화통신 보도를 보면, 지난 주말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에리트레아 대통령,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 아잘리 아수마니 #코모로 대통령 등이 베이징에 도착했다.
아프리카 정상들은 4~6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시진핑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 등을 할 예정이다.
중국과 아프리카 간 고위급 회담과 기업인 회의 등도 열린다. 시 주석은 5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 2000년 중국이 만들어 3년마다 여는 행사로, 경제·기술 등을 앞세워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자리이다. 각국 지도자들이 만나는 정상회의 형식은 이번이 4번째이다.
올해 행사는 시 주석이 강조하는 ‘운명공동체’를 전면에 내세웠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7월30일 정례 브리핑에서 “2018년에 이어 중국-아프리카 우호 대가족이 베이징에서 또 머리를 맞댄다”며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 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강력한 견제를 받는 중국은 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뜻하는 ‘글로벌 사우스’의 결집을 촉구하며, 다극화와 운명공동체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바로 밑 베이징에서는 중국이 #남아공 을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들을 결집 중.
#브릭스 정상회담이 약 한 달 남은 시점, 대외 외교일정이 겹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지정학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56459.html#cb
한겨레
아프리카 50여국 정상 불러모은 중국…미국 맞설 ‘운명공동체’ 강조
중국과 아프리카 50여개국 정상이 베이징에 모여 협력 행사를 연다. 2018년에 이어 6년 만에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정상 모임으로, 양쪽의 경제·외교적 협력 논의가 진행된다. 2일 신화통신 보도를 보면, 지난 주말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 이사이아스 아페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