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달러화, 역효과 우려… #유동성 문제·성장 둔화 직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8979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CPM 그룹의 설립자인 제프리 크리스찬은 "달러화 탈피는 아마도 유행일 뿐"이라며 "달러화에서 벗어나려는 #러시아 와 #중국, #인도 등의 국가에서 탈달러를 추진하면 역효과가 나타나 해당 국가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우선 탈달러화 국가는 '결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더 크다. 지난해 인도는 러시아 #석유 를 인도 루피와 #아랍에미리트 디르함으로 구매하겠다고 고집했으나 이로 인해 최소 7척의 인도행 유조선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간 바 있다.*1)
달러화가 세계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중앙은행들도 이를 보유한 만큼 다른 통화가 달러만큼 유동적이긴 어렵다.*2)
크리스찬은 "중국의 위안화 같은 여타 통화는 엄격한 자본 통제가 적용돼 유동성이 떨어지며 달러보다 매력적이지 않다"며 "또한 높은 #인플레이션 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통화 유동성을 급격히 늘리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3)
또한, 탈달러화를 시도하는 국가는 수입과 수출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달러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역 파트너의 범위가 제한될 수 있고 이는 경제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러시아는 2022년 서방의 제재를 받은 후 달러화를 비난했지만, 탈달러화 시도는 러시아를 국제시장에서 더욱 고립시켰다.*4)
마지막으로 탈달러화 시도는 가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미국 달러 지수에 따르면 달러는 2011년 저점 이후 약 40% 상승한 반면, 위안화는 지난 10년 동안 달러 대비 가치가 하락했다.*5)
크리스찬은 "중앙은행들이 달러 보유고를 줄이기로 결정한 것은 잘못된 투자"라며 "러시아 등 예외를 제외하면 대규모 탈달러에 나서는 국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가 대체되더라도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며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예상치 못한 엄청난 글로벌 경제 및 금융 붕괴가 발생한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6)
1)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링크에서 보다시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인도는 다시금 장기 계약을 맺으려 하고 있습니다.
탈달러 결제에 대한 솔루션이 마련되었거나, 그에 대한 단초가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입니다.
2~3) 링크 참조.
달러는 위안이 아니라 금에 의해 죽는다고 말씀드렸으며, 외환보유고 중 금 보유고는 지속 증가중입니다.
4) 진짜 선후관계를 왜곡해도 이렇게 왜곡할 수가... ㅋㅋㅋ
러시아가 '고립'된 것인지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라도, 고립됐다 하더라도 그 원인은 미국의 제재인 것이지 탈달러화 때문입니까?
5) 달러도 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손실을 봤으며, 특히 이자를 주는 #미국 #국채 조차도 그렇습니다.
6) 링크 참조.
그저 논리적 결함에 불과한 주장이며, 동시에 여기서 말씀드렸다시피 달러 #붕괴 의 타임라인은 이미 시작한 지 한참 지났습니다.
좀 더 신선한 반론 없나 싶네요. 매일같이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으면 그건 반론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입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8979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CPM 그룹의 설립자인 제프리 크리스찬은 "달러화 탈피는 아마도 유행일 뿐"이라며 "달러화에서 벗어나려는 #러시아 와 #중국, #인도 등의 국가에서 탈달러를 추진하면 역효과가 나타나 해당 국가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우선 탈달러화 국가는 '결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더 크다. 지난해 인도는 러시아 #석유 를 인도 루피와 #아랍에미리트 디르함으로 구매하겠다고 고집했으나 이로 인해 최소 7척의 인도행 유조선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간 바 있다.*1)
달러화가 세계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중앙은행들도 이를 보유한 만큼 다른 통화가 달러만큼 유동적이긴 어렵다.*2)
크리스찬은 "중국의 위안화 같은 여타 통화는 엄격한 자본 통제가 적용돼 유동성이 떨어지며 달러보다 매력적이지 않다"며 "또한 높은 #인플레이션 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통화 유동성을 급격히 늘리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3)
또한, 탈달러화를 시도하는 국가는 수입과 수출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달러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역 파트너의 범위가 제한될 수 있고 이는 경제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러시아는 2022년 서방의 제재를 받은 후 달러화를 비난했지만, 탈달러화 시도는 러시아를 국제시장에서 더욱 고립시켰다.*4)
마지막으로 탈달러화 시도는 가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미국 달러 지수에 따르면 달러는 2011년 저점 이후 약 40% 상승한 반면, 위안화는 지난 10년 동안 달러 대비 가치가 하락했다.*5)
크리스찬은 "중앙은행들이 달러 보유고를 줄이기로 결정한 것은 잘못된 투자"라며 "러시아 등 예외를 제외하면 대규모 탈달러에 나서는 국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가 대체되더라도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며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예상치 못한 엄청난 글로벌 경제 및 금융 붕괴가 발생한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6)
1)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링크에서 보다시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인도는 다시금 장기 계약을 맺으려 하고 있습니다.
탈달러 결제에 대한 솔루션이 마련되었거나, 그에 대한 단초가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입니다.
2~3) 링크 참조.
달러는 위안이 아니라 금에 의해 죽는다고 말씀드렸으며, 외환보유고 중 금 보유고는 지속 증가중입니다.
4) 진짜 선후관계를 왜곡해도 이렇게 왜곡할 수가... ㅋㅋㅋ
러시아가 '고립'된 것인지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라도, 고립됐다 하더라도 그 원인은 미국의 제재인 것이지 탈달러화 때문입니까?
5) 달러도 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손실을 봤으며, 특히 이자를 주는 #미국 #국채 조차도 그렇습니다.
6) 링크 참조.
그저 논리적 결함에 불과한 주장이며, 동시에 여기서 말씀드렸다시피 달러 #붕괴 의 타임라인은 이미 시작한 지 한참 지났습니다.
좀 더 신선한 반론 없나 싶네요. 매일같이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으면 그건 반론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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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달러화, 역효과 우려…유동성 문제·성장 둔화 직면" - 연합인포맥스
달러화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는 국가들의 움직임이 곧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CPM 그룹의 설립자인 제프리 크리스찬은 "달러화 탈피는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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