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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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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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국 본토, #인도#터키#금 수입처 현황

전통의 강호 #스위스(청색)가 분명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신흥 다크호스 #아랍에미리트(주황색)의 존재감이 점점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스위스 에서 있었던 #우크라이나 평화회담에서 #사우디, #인도, #남아공,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아랍에미리트 는 공동선언문에 서명 거부

익숙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죠?
#브릭스 #지정학 #러시아
#인도,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10년 만에 가장 많은 #석탄 발전 설비를 확충할 것

세계 만방이 #ESG 와 탈탄소라는 허명에 눈이 돌아갔을 때, #중국 과 인도같은 신흥국들은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태양광과 #원전 사이에서 난죽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만...
#인도 루피 #환율, #미국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 경신
미 “중국도 북·러 조약 우려”…푸틴 만난 #베트남 에 관리 급파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0일 브리핑에서 #북한#러시아 가 전쟁 발발 때 상호 군사 원조를 약속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은 것에 대해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도 ·태평양 전반의 평화와 안보에 관심이 있는 어느 나라에든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불과 한 달 전 베이징에서 (한반도) 상황의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법을 주장한 것과 직접적으로 대조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중국 도 이런 우려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 보좌관은 또 “우리는 인도·태평양에서 필요에 따라 (군사) 태세에 대한 평가를 이어가겠지만 우리 행정부는 초기부터 이 지역에 우선해왔다”며 “그런 노력이 우리를 한반도뿐 아니라 이 지역 어느 곳에서든 어떤 위협과 도전도 뚫고 나갈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서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또 푸틴 대통령이 20일 북한에 이어 방문한 베트남에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급파했다. 국무부는 21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을 방문하는 크리튼브링크 차관보가 현지 고위 관리들을 만나 “미-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이행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을 지지하기 위한 베트남과의 공조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공약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가 “강력하고, 독립적이고, 회복력 있고, 번영하는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지지 의사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
하지만 베트남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유로 한 대러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또 이번에는 러시아와 ‘상대방의 적대국과는 동맹을 맺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에너지 분야 등에서 경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45851.html

볼드체 친 내용이 핵심입니다.

#언론 을 호도하고 대중들을 가스라이팅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만약 '진지하게' 중국이 이번 북러회담을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 것이라면, 미국 외교안보라인도 싹 다 옷을 벗어야 합니다. 아직도 러-중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

물론 중국은 결국 어느 시점에서 #북한 은 물론이요 다른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러시아 사이 밀착을 꺼릴 겁니다.
그러나 그 전제조건은 '미국의 패권이 가시적으로 #붕괴 되고 난 이후'입니다.

이걸 모르고 있으면 무능한 거고, 알면서 저러는 거면 러시아와 중국이 반목 중이라고 대중들을 가스라이팅하기 위한 프로파간다인 겁니다.
#지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