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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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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라크 정부에 주둔 미군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

https://www.reuters.com/world/us/us-calls-iraq-safeguard-us-troops-after-new-attacks-2024-04-23/

아니 진짜 미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영어를 잘못 해석한 줄 알았어요.
아니 니들이 이라크 '지킨다고' 주둔하고 있는 거 아니었어? 근데 왜 이라크더러 미군을 보호해 달래? ㅋㅋㅋㅋㅋㅋㅋ
한국군이 주한미군 지키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국이 어디까지 가는 건지 모르겠네요. 안 그래도 이라크는 미군더러 꺼지라고 하고 있는 판국에 뭐? 지켜줘? ㅋㅋㅋ

진짜 미국의 위신을 어디까지 떨궈 놔야 직성이 풀리려나...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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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내무장관, #이란 에 대한 제재 강화를 요청하기 위해 방문한 #미국 재무부 대표단에게 "말레이시아는 유엔 제재만을 인정하며 (미국이 부과한) 개별 국가의 제재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일갈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4/05/09/malaysia-only-recognises-sanctions-imposed-by-un-security-council-says-saifuddin

미국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모양인데, 자신들의 '위신'은 더 이상 세계 국가들이 쩔쩔매는 '제국'이 아닙니다.
#니제르 한테도 내쫒기고, #이라크 에서 자국 군인들이 죽어나가도 손가락 하나 까딱 못 하는 데다 동맹이라는 #아랍에미리트 에도 꺼지라는 소리를 듣는 국가를 두려워할 나라가 어디 있겠습니까?

일전에 이야기했듯, 미국은 급속도로 만만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떨어진 자신의 위신을 직시하고 '현실적'인 외교 전략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물론 한국도 마찬가지고...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이라크 #석유 에 대한 3가지 주요 뉴스:

- 이라크는 여전히
#OPEC+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라크가 감산 연장을 거부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가짜뉴스였다.

- 이라크는
#요르단 행 석유 운송을 중단했다.

- 두 개의
#중국 기업이 이라크 유전 개발 입찰에 성공했다.


1) #지정학 적 흐름이 보이죠?
요르단 관련 뉴스는 #이스라엘 과 연관있는 뉴스입니다.
중국 기업 낙찰은 SLB와 같은 서구, 미국 서비스 기업들을 내쫒는 결과고요.

2) 이라크 감산 관련 뉴스는 현실성이 없어 보여서 스킵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이제 언론사는 #언론 이 아니라 프로파간다 단체라고 하는 게 맞는 듯.
#OPEC+ 현재 #원유 공식 감산량 200만배럴 내년 말까지 유지

OPEC+(OPEC 플러스·OPEC과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는 2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회의를 열어 원유 시장의 안정을 위해 현재 원유 감산량을 내년 말까지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OPEC+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올해 말로 약속된) 현재 산유량 수준을 내년 1월1일∼12월31일 기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자발적 감산분 중 9개국(1그룹)이 참여한 하루 166만 배럴은 올해 말로 끝나고, 8개국(2그룹)이 참여한 하루 220만 배럴은 이달 말로 종료된다.

로이터통신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하루 166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이 내년까지 1년 연장된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러시아, #이라크 등 대형 산유국 8개국이 지난해 11월 참여한 하루 22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은 올해 9월까지 시한이 연장된 뒤 내년 9월까지 1년간 서서히 축소돼 산유량은 늘어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증산 요청이 받아들여져 내년 1월부터 9월말까지 산유량을 현재보다 하루 30만 배럴 많은 351만9천배럴까지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OPEC+ 22개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3천972만5천 배럴로 상향 조정됐다.


결과:
감산 테이퍼링 시작(= 순차적 증산 개시)

#석유 에 관심이 없어지게 될 또 다른 이유.
역시 현재
#매크로#원자재 시장의 핵심은 #에너지 제외 나머지 섹터입니다.( #귀금속, 산업금속, #농산물)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2059500009
어제 #OPEC+ 회의는 #오만,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사우디, #러시아, #쿠웨이트, #알제리#카자흐스탄 이 전부 사우디로 모여 개최한 최초의 회의

이게 무슨 뜻인가 할 수 있는데, OPEC+ 헤드쿼터는 #오스트리아 빈에 있습니다.
이 국가들이 빈이 아니라 리야드에 모인 건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자꾸 머릿속을 감도는 한 가지 가설이 있는데요.

검증이 되지 않아 따로 공유하지는 않았는데, 최근 트위터 일각에서 1974년 헨리 키신저가 사우디와 맺었다는 소위 '페트로달러' 협정이 기존 협정 기간 50년을 채웠고, 빈살만 왕세자가 페트로달러 협정 연장을 거부했으며 이달 중순 경 만료된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너무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라서 공유하지 않았었는데, 갑작스레 리야드로 소집된 #OPEC+ 국가들을 보면 또 그것과 연관된 것 아닌가 하는 정황적 의심이 듭니다.
#지정학 #석유 #시대의_변곡점
#미국 오하이오 주 전 민주당 하원의원 쿠시니치, 현직 공화당 밀러 하원의원에게 "FISA 영장 없는 도감청,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만 에 대한 해외 지원에 찬성하는 당신의 의견에 도전한다"며 공개 토론 제안
- 쿠니시치 의원은 #이라크 전쟁에서부터 강한 반전 의사를 표명했고 대선에도 출마했던 반 간섭주의자이며, 조지 부시에 대한 35건의 탄핵안을 발의했던 네오콘 킬러

전쟁에 반대하는 자유주의적 사고방식은 공화당 MAGA들 뿐만 아니라 민주당 쪽에서도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네오콘의 시대가 하루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치 #지정학
https://www.zerohedge.com/political/dennis-kucinich-challenges-gop-congressional-opponent-zerohedge-debate-over-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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