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프랑스 총리, #정유 공장 파업 계속에 노동자 징발 권고 본총리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전국의 주유소 30%가 이미 한 종류 이상의 #연료유 가 동이 났으며, 파리지역이 최악의 피해를 입고 있다. 토탈에너지스와 #노동 조합총연맹( CGT)는 주말에 다시 노사협상을 시작하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타결된 것은 없다. 파업으로 인해 모든 연료의 배달이 줄고 연료대란과 긴 대기줄의 공포가 증가하고 있다. 스쿨버스 운영도 파업의 타격을 입고 있다. 프랑스의…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Polaristimes
이번 4월 정기 블로그 포스팅 마지막, 중상주의(重商主義)와 평가절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용이 다소 길고 복잡할 수 있으나, 지난 번 #금 - #국채 상관관계 붕괴와 마찬가지로,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시사점을 지니는 주제이므로 일독을 권합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olarisforblog&logNo=223437030006&categoryNo=22&parentCategoryNo=0&v…
트럼프 "달러 버리는 나라엔 #관세 100%"…中위안화 도전에 경고(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8003651071?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washington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나는 '관세 대통령'이지 ' #증세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자신이 취임하면 동맹국이든 적성국이든 관계없이 관세를 무기로 한 강력한 보호주의 무역 정책을 펼 것임을 천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대선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모시니에서 열린 옥외 유세에서 "우리의 동맹들은 소위 '적국'보다 우리를 더 부당하게 대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무역과 군사 등 영역에서 (동맹국들로부터) 매우 나쁜 대우를 받았다"며 "우리는 그들을 지켜주건만 그들은 무역에서 우리로부터 뜯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관세국가'가 될 것"이라며 "그것은 여러분들의 비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의 비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히 미국의 #유럽 연합(EU) 상대 무역적자를 거론하면서 "그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힌 뒤 "우리는 오랜 기간 그들을 지원했지만, 그것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우군'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에 미국산 #전기차 를 수출하려 했을 때 중국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중국에 테슬라 공장을 짓도록 했다고 소개하면서 자신도 중국에 동일한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이나 다른 나라가 우리에게 100% 또는 200%의 관세나 세금을 부과하면 우리는 똑같이 그들에게 100%나 200%의 관세나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뒤 "내 메시지는 간단하다. (대미수출을 하고 싶으면) 당신들 제품을 오직 미국에서 만들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큰 포위에 직면한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 통화로 유지할 것"이라며 "많은 나라들이 달러를 떠나고 있는데, 내가 대통령이 되면 그들은 달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달러 결제망을 이탈하려 하는 나라에) '당신이 달러를 버리면 우리는 당신들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은 미국과 거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1) 제재가 달러 지배력을 약화시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후에도, 또 다시 강압적 수단에 의존하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입니다.
진지하게, 원숭이도 이것보다는 학습 능력이 낫지 않을까요? 실수로부터 배운다는 개념이 없는 걸까요?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상대방은 이를 받아들일 것이고, 또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제국의 오만함'이 현 사태를 만들었다고 계속 경고하고 있는데, 미국은 그 오만함을 결코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 달러를 버리는데 미국과의 교역은 왜 필요합니까?
달러를 버리면 달러 #붕괴 는 가시화될 것이고, 미국의 바이마르 공화국 and/or #짐바브웨, #터키, #아르헨티나 화(化)가 진행되고 나면 미국은 세계 최고의 고객 타이틀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가령,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어 보자면, 1달러가 7위안일 때의 대미 수출과, 1달러가 1위안일 때 대미 수출의 중요성은 크게 달라지겠죠?
3) 결국 이는 다시금 #중국 의 안일한 태도에 경종을 울립니다.
분명히 말씀드렸죠. 미국은 중국이 말하는 '다극화' '니랑 나랑 동급이 돼서 어깨동무하는 세상' 갈 생각 없다고.
제국의 외교에는 재상, 신하, 백성들과 '적'만이 있을 뿐입니다.
4) 해당 뉴스는 이미 지난 4월 블로그 포스팅에서 다뤘던 바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당시, 그리고 그 이전부터 저는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자유로운 자본 이동'의 종말, 즉 '자본 통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요.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8003651071?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washington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나는 '관세 대통령'이지 ' #증세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자신이 취임하면 동맹국이든 적성국이든 관계없이 관세를 무기로 한 강력한 보호주의 무역 정책을 펼 것임을 천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대선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모시니에서 열린 옥외 유세에서 "우리의 동맹들은 소위 '적국'보다 우리를 더 부당하게 대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무역과 군사 등 영역에서 (동맹국들로부터) 매우 나쁜 대우를 받았다"며 "우리는 그들을 지켜주건만 그들은 무역에서 우리로부터 뜯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관세국가'가 될 것"이라며 "그것은 여러분들의 비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의 비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히 미국의 #유럽 연합(EU) 상대 무역적자를 거론하면서 "그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힌 뒤 "우리는 오랜 기간 그들을 지원했지만, 그것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우군'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에 미국산 #전기차 를 수출하려 했을 때 중국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중국에 테슬라 공장을 짓도록 했다고 소개하면서 자신도 중국에 동일한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이나 다른 나라가 우리에게 100% 또는 200%의 관세나 세금을 부과하면 우리는 똑같이 그들에게 100%나 200%의 관세나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뒤 "내 메시지는 간단하다. (대미수출을 하고 싶으면) 당신들 제품을 오직 미국에서 만들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큰 포위에 직면한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 통화로 유지할 것"이라며 "많은 나라들이 달러를 떠나고 있는데, 내가 대통령이 되면 그들은 달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달러 결제망을 이탈하려 하는 나라에) '당신이 달러를 버리면 우리는 당신들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은 미국과 거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1) 제재가 달러 지배력을 약화시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후에도, 또 다시 강압적 수단에 의존하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입니다.
진지하게, 원숭이도 이것보다는 학습 능력이 낫지 않을까요? 실수로부터 배운다는 개념이 없는 걸까요?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상대방은 이를 받아들일 것이고, 또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제국의 오만함'이 현 사태를 만들었다고 계속 경고하고 있는데, 미국은 그 오만함을 결코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 달러를 버리는데 미국과의 교역은 왜 필요합니까?
달러를 버리면 달러 #붕괴 는 가시화될 것이고, 미국의 바이마르 공화국 and/or #짐바브웨, #터키, #아르헨티나 화(化)가 진행되고 나면 미국은 세계 최고의 고객 타이틀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가령,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어 보자면, 1달러가 7위안일 때의 대미 수출과, 1달러가 1위안일 때 대미 수출의 중요성은 크게 달라지겠죠?
3) 결국 이는 다시금 #중국 의 안일한 태도에 경종을 울립니다.
분명히 말씀드렸죠. 미국은 중국이 말하는 '다극화' '니랑 나랑 동급이 돼서 어깨동무하는 세상' 갈 생각 없다고.
제국의 외교에는 재상, 신하, 백성들과 '적'만이 있을 뿐입니다.
4) 해당 뉴스는 이미 지난 4월 블로그 포스팅에서 다뤘던 바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당시, 그리고 그 이전부터 저는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자유로운 자본 이동'의 종말, 즉 '자본 통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요.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연합뉴스
트럼프 "달러 버리는 나라엔 관세 100%"…中위안화 도전에 경고(종합)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나는 '관세 대통령'이지 '증세 대통...
Polaristimes
미 “중국도 북·러 조약 우려”…푸틴 만난 #베트남 에 관리 급파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0일 브리핑에서 #북한 과 #러시아 가 전쟁 발발 때 상호 군사 원조를 약속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은 것에 대해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도 ·태평양 전반의 평화와 안보에 관심이 있는 어느 나라에든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불과 한 달 전 베이징에서 (한반도) 상황의 평화적이고…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Polaristimes
#이라크 하나가 문제일 때는 후세인만 공격하면 됐습니다. #리비아 하나가 문제일 때는 카다피만 공격하면 됐습니다. 1960년대 #베트남 전 이래 미국은, 마치 수술(Surgery)식으로, 아주 정밀하고 효율적인 무력 투사를 통해 글로벌 전반에 영향력을 끼쳐 왔고 작은 이벤트로 큰 레버리지, 한 개 국가와의 싸움으로 글로벌 규모의 패권국 이미지를 확고히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금처럼 전선이 글로벌 전반으로 펼쳐지고, 미국이 말 그대로 '글로벌'…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