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프랑스 극우, 의회 장악 막혔다…좌파·중도 결집에 국민연합 3위로 프랑스 베에프엠테베(BFMTV)는 이날 개표 결과 하원 의석 577석 가운데 신인민전선이 182석, 마크롱 대통령이 속한 ‘르네상스’ 등이 포함된 범여권 앙상블이 163석, 국민연합과 연합 정당이 143석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1차 투표에서 깜짝 선두를 기록한 국민연합이 결선 투표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총리를 배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결선 투표에서 결과가 완전히 뒤집힌…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해리스엔 "트럼프"
11일 바이든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협약 행사에서 인사말을 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넘기면서 “신사·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이라고 잘못 소개 했다.
그는 “이제 저는 결단력만큼이나 용기를 가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이 자리를 넘기고 싶다”며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입니다”라고 한 뒤 실수를 깨달았다.
연단을 떠나려던 그는 “푸틴 대통령? 푸틴 대통령은 우리가 패퇴시켜야 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라고 했다. 이어 “푸틴을 패배시키는데 너무 집중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과 악수를 나눴다. 젤렌스키는 “내가 더 낫다”고 웃으면서 받아쳤고, 바이든도 “훨씬 더 낫다”고 했다.
바이든이 푸틴의 이름을 부르자 대형 스크린으로 상황이 실시간 중계되던 나토 정상회의 기자실에서는 “오 마이 갓(Oh my God)” 등 기자들의 탄식 소리가 잇따랐다고 #미국 #언론 들은 전했다.
바이든은 이날 미국 시각 오후 5시 30분에 자신에게 제기된 ‘고령 리스크’로 인한 ‘후보 교체론’을 불식시키기 위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지만 2시간 가까이 진행되지 않다가 7시30분쯤 시작됐다. 바이든은 이 기자회견 초반에도 해리스의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트럼프(해리스의 잘못)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애초에) 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망신주기는 진짜... ㅋㅋ
이제는 진짜 노인 학대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물론 자기가 사서 고생하는 것이긴 한데...
#정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7/12/73ZYHU6NEVCG3DOJHR43YLM2KM/
11일 바이든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협약 행사에서 인사말을 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넘기면서 “신사·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이라고 잘못 소개 했다.
그는 “이제 저는 결단력만큼이나 용기를 가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이 자리를 넘기고 싶다”며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입니다”라고 한 뒤 실수를 깨달았다.
연단을 떠나려던 그는 “푸틴 대통령? 푸틴 대통령은 우리가 패퇴시켜야 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라고 했다. 이어 “푸틴을 패배시키는데 너무 집중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과 악수를 나눴다. 젤렌스키는 “내가 더 낫다”고 웃으면서 받아쳤고, 바이든도 “훨씬 더 낫다”고 했다.
바이든이 푸틴의 이름을 부르자 대형 스크린으로 상황이 실시간 중계되던 나토 정상회의 기자실에서는 “오 마이 갓(Oh my God)” 등 기자들의 탄식 소리가 잇따랐다고 #미국 #언론 들은 전했다.
바이든은 이날 미국 시각 오후 5시 30분에 자신에게 제기된 ‘고령 리스크’로 인한 ‘후보 교체론’을 불식시키기 위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지만 2시간 가까이 진행되지 않다가 7시30분쯤 시작됐다. 바이든은 이 기자회견 초반에도 해리스의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트럼프(해리스의 잘못)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애초에) 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망신주기는 진짜... ㅋㅋ
이제는 진짜 노인 학대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물론 자기가 사서 고생하는 것이긴 한데...
#정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7/12/73ZYHU6NEVCG3DOJHR43YLM2KM/
조선일보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해리스엔 “트럼프”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해리스엔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