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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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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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국 이래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 의회예산처(CBO) 예상 포함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비율이 높은 것도 눈에 띄지만, 이 그래프에서 보이는 본질적인 변곡점은 2020년대가 아니라 100년 전인 1910년대 중반입니다.

1910년대 중반은 어떤 시기였습니까?
제 블로그를 봐 오셨던 분들이라면 기억하시겠지만, #연준 이 창설된 것이 바로 1913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준 창설 시기를 기점으로 연방정부의 이자비용 부담은 영구적으로 어나더 레벨로 뛰어오릅니다.
#긴축불가
#미국 신용카드 #부채 연체율, 30일 이상(흑색) vs 60일(자색) vs 90일(황색)

이미 모두 코로나 이전 시기는 한참 돌파
옐런, 유엔의 개입보다 OECD 주도의 글로벌 조세 협상을 지지하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글로벌 조세 협상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유엔으로 옮기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지난 3년 동안 OECD의 지도 아래 이뤄진 진전을 강조하며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옐런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 법인세 협상에 필요한 복잡한 협상을 위해 OECD의 합의 기반 접근 방식과 기술적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협상에는 대기업, 다국적 기업에 대한 과세권 재할당에 관한 1단계와 15%의 법인세 최저한세 신설에 관한 2단계가 포함됩니다.

재무부 장관은 이러한 복잡한 조세 협상에 대한 유엔의 다수결 구조의 한계를 지적하며 각국이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조건에 상호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미국이 유엔의 다수결에만 근거한 결정에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현재 G20 의장국을 맡고 있는 #브라질 은 초부유층에 대한 공동 부과금을 목표로 하는 세 번째 '기둥'을 제안했습니다. 이 세 번째 기둥은 실현되지 않았지만 G20 국가들은 조세 회피에 맞서기 위한 공동의 노력과 국가 주권의 균형을 맞추면서 초부유층에 대한 효과적인 과세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선언에 동의했습니다.


#브릭스 등 글로벌 사우스가 점점 세를 불리고 발언권을 키워가는 가운데, 미국은 이제 자기 말이 먹히는 동네에서만 놀기로 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OECD 회동으로만 결정한다고 한다면, 과연 다른 국가들은 OECD의 결정을 따를까요?

한편, 현재의 #재정적자#부채 규모 속 #증세 흐름은 또한 시대정신이 되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정학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news/article-93CH-114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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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가입국 GDP 대비 정부 #부채 이자비용 그래프
- #미국 의 이자비용은 내년도 4.6%로 예상되며 압도적인 1위. 그 뒤를 #유럽의 소위 '문제 국가'들인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따라가고 있음

#긴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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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부채, 35조 달러 돌파

#긴축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