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69K subscribers
29K photos
14 videos
79 files
12.6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현 시각 #원자재 별 성과

- 단연 1위는 #석유#에너지 섹터

-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Soft 쪽이 조정에 접어든 가운데, 3대 #농산물(소맥, 대두, 옥수수)가 강세 전환하며 에너지 섹터의 뒤를 매섭게 뒤쫓고 있음

- #귀금속 섹터는 #금 이 보합세를 보이는 사이 #은 이 상승하며 빠르게 G/S ratio 정상화 중

- 팔라듐, 백금 등 PGM 섹터는 물론이고 산업금속 섹터 또한 강세


그리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는 +8bp 상승.
시장은 빠르게도 #인플레이션 국면으로 스위칭하고 있음
"태양광 때문에 굶게 생겼다"…결국 금지법 꺼내든 나라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프랑스 에서는 최근 태양광 패널이 농지의 40% 이상을 덮을 수 없게 막는 법이 제정됐다.
#이탈리아 정부는 농부들이 태양광 개발자들에게 농지를 임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긴급 명령을 발표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사진)가 "태양광 패널은 식량 주권에 대한 위협"이라고 규정하면서다.

#영국 에선 작년 말 클레어 쿠티노 당시 #에너지 장관이 "태양광 발전이 식량 안보를 위협해서는 안 된다"며 "지방자치단체가 고품질 농지에 대한 태양광 프로젝트를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스페인, #네덜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비슷한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콜럼비아 로스쿨의 사빈 기후변화법 센터는 "작년 5월 기준 #미국 41개 주에서 총 395개의 반대 조례가 제정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좌초됐다"고 분석했다.
미시간, 일리노이, 미네소타 등 재생에너지를 장려하는 민주당이 집권한 일부 주정부에서는 '재생에너지에 대해서는 주정부가 최종 결정 권한을 갖도록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지역정부나 지역 주민이 태양광 설치 등을 거부해도 밀어붙이겠다는 취지다.


그리고...
#ES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9804
Polaristimes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미국 #에너지 #주식 ETF 자금유출입 규모
- 2017년 이래 최악의 유출 기록

#석유 쪽 자산 #포지셔닝 은 정말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듯... ㅋㅋ
#미국 산업생산, 전년 비 -0.64%로 완만하지만 꾸준한 #탈산업화

#독일, #유럽 이야 그렇다 쳐도 미국은... ㅋㅋ
결국 #에너지 가용성 뿐 아니라 #평가절하 가 필수적이라는 결론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러시아 #언론 스푸트니크, #브릭스 정상회담을 앞두고 브릭스 국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원자재 규모와 비중을 보도

이 인포그래픽 을 보면서 여러분들께서는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1) 수많은 원자재 사이 가장 크게 설명된 것은 그 어떤 다른 원자재도 아닌 #금 이었습니다.
러시아 언론에서 금을 계속 중심으로 놓고 있다는 것은, #금본위제 의 정신이 결국 핵심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시사합니다.

2) 또한, 그 다음으로 #석유 를 비롯한 #에너지 가 아닌 #농산물 이 2번째를 차지하고, #구리 와 같은 산업금속 섹터는 아예 '기타 원자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중심이고, 무엇이 사이드인가?
브릭스가 중심에 두고 있는 것은 금과 농산물입니다.

그들이 농산물을 무기로 삼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환경이 되니까요.
#지정학
지난 12개월 간 글로벌 섹터 별 자금유출입 규모

#에너지 #주식 아웃플로우, 기술주 인플로우는 정말 징그럽게도 오래 계속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