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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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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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은행 지준금, #연준 의 '충분 지준금' 시스템 추정 한계치에 점점 가까워지는 중
머니마켓, #연준 이 이번 9월에 #금리 를 -50bp 인하할 확률을 약 2/3 가량으로 책정 중
- 이는 #미국 #노동 지표 #침체 발표 이전 대비 +30% 증가한 수치
Polaristimes
#미국 #노동 #침체 지표 발표 1시간여 후,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또 다시 #연준#금리 인하 공개 요구

#정치 의 개입은 이제 상례가 됨
#노동 #침체#미국 #연준 #금리 인하 전망 보도 이어져

씨티그룹은 이날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악화한 것과 관련해 기존 전망을 수정하고 연준이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총 1.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티그룹의 베로니카 클라크 이코노미스트와 앤드루 홀렌호스트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고용지표 발표 후 낸 보고서에서 연준이 9월 회의와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각각 50bp(1bp=0.01%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단행하고, 12월 회의에서도 연이어 25bp를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준은 내년에도 금리 인하를 이어가며 내년 중순까지 기준금리를 3.00∼3.25% 수준으로 내릴 것으로 씨티는 내다봤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이날 보고서에서 연준이 9월과 11월 연속해서 50bp 인하에 나서고 이후 회의 때마다 25bp 인하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나아가 연준이 9월 17∼18일로 예정된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기 전에 행동에 나서야 할 강력한 근거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올해 9월과 12월에 각각 25bp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가 이날 보고서에서 11월에도 25bp 인하가 더해질 것이라고 전망을 수정했다.

하치우스 이코노미스트는 7월 고용 보고서가 고용시장 약화를 과대하게 포장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신중론을 유지하면서 8월 고용지표마저 악화하면 9월 50bp 인하 개연성이 커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이클 가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9월 금리 인하 개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가펜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연준이 올해 12월에야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을 고수해왔다.


월가의 떼창
#긴축불가
https://m.news.nate.com/view/20240803n04929?mid=m02&list=recent&cpcd=
그러나 특이할 만한 점.

1) #주식, #암호화폐 등 대 #붕괴 에도 불구하고 견조, 심지어는 상승반전한 #중국 #주식#귀금속 + (심지어) #구리

2) 전형적인 디플레이션 #침체 분위기 속 가장 좋은 성과를 보여야 할 #미국 10년물 #국채 는 도리어 중국 장 개장 시기를 기점으로 다소 반등 전환, 현 시각 기준 -4.4bp 수준으로 #금 만한 성과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3) #환율(달러인덱스) 또한 2020년 코로나 대붕괴와 달리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단 '현재까지는' 달러로의 자금 회귀가 보이지 않는 모습
(엔화 탓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으나 #유럽 유로화 또한 현재까지 달러 대비 강세입니다. #중국 위안은 말할 것도 없고)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주식이 대붕괴하고 채권이 강세를 보이긴 하지만 뜨뜻미지근한 가운데, 결국 또 다시 4월 '지금 이 순간' 모멘트와 유사하게 귀금속, 이번에는 거기에 더해 중국 주식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환율 또한 전형적인 위험회피 구도와는 달리 달러 약세로 전환되고 있고요.

주식(+코인)에 쓰나미를 일으킨 것 치고는 너무나도 좋지 않은 성과입니다.
이 정도로 시장을 흔들 것이었다면 적어도 달러인덱스라도 +1% 강세를 보였던지, 아니면 10년물 금리가 '최소' -10bp 정도는 폭락을 했었어야 합니다. 그래야 수지타산이 맞습니다.

결국 #연준 이든 #일본은행 이든 개입은 나올 겁니다.
이러한 흐름, 특히나 모든 자산이 무너지는 가운데 금과 중국 자산이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는 것은 그들이 결단코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식(나스닥), -6% #붕괴

#연준 개입은 확정적
#미국 주요 #주식(슨피) 및 #유럽(Stoxx 600) 기업 #실적 발표(어닝 콜)에서 #연준 이 언급된 횟수 그래프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통화정책 및 #매크로 향방에 흔들리는 중
제레미 시걸, #연준 에 긴급 #금리 -75bp 자이언트 컷 요구

증시 영구 강세론자라서 원래 이런 말 하는 사람이기는 한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꽤 공감하는 분들이 제법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긴축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