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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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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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도, 선령 25년 넘은 #벌크#탱커 선 입항 금지

이거 엄청나게 큰 조치입니다.
언제부터 적용되는지는 몰라도 인도 정도 사이즈에서 25년 이상에 대해 입항을 금지시킨다면 엄청난 폐선 러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단 해운사 호재고, 다음은 #조선 쪽도 호재로 받아들일만 하네요.
#공급부족
https://www.reuters.com/article/india-shipping-idUKFWN3580HJ
탈탄소 선박 연료 경쟁에서 암모니아가 서서히 메탄올을 압도하고 추세적 흐름이 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음

그리고 #LNG 추진선들은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ESG #투자부족 #컨테이너 #탱커 #벌크 #조선
Polaristimes
#조선 #벌크 #탱크 #컨테이너 글로벌 가동중인 조선소, 07년도 551개에서 56% 감소한 238개. 이들 중 대다수가 25년도까지 오더북이 차 있음
글로벌 활성 조선소 규모, 고점 대비 64% 감소

여기도 슈퍼사이클 조건은 맞춰지고 있습니다.
다만 해운사들의 움직임이 아직 보이지 않을 뿐...
#조선 #공급부족
운임지수 급락, 조선社엔 다행?…글로벌 선사 인도 늦어져도 OK | 한국경제

#한국 #조선 사들이 고질적인 인력난으로 인해 #컨테이너 선 인도 지연이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해상 운임지수 급락에 따라 선사들이 인도 지연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지체보상금(LD)을 내지 않아도 되는 한국 조선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에버그린 등 글로벌 선사들이 한국 조선사와 이 같은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컨테이너선 인도를 3개월 늦추기로 한 선사가 있는가 하면, 최대 12개월 인도 연기를 협의하고 있는 계약 건도 있다”고 전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조선업계 부족 인력은 1만3000여 명으로, 일할 사람이 없어 조선 건조가 늦어지고 있다.

조선사의 ‘갑’으로 불리는 글로벌 선사들은 납기 일정을 맞추지 못하면 조선사에 지체보상금을 청구한다. 계약에 따라 수백억~수천억원의 보상금을 상한선으로 정해 놓기도 한다. 한 번 납기를 맞추지 못하면 이후 납품 물량까지 줄줄이 늦어질 수 있어 조선사로서 납기 지연은 큰 ‘리스크’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이와 다르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국제해상운임의 대표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선운임지수(SCFI)가 손익분기점으로 통하는 1000을 밑돈 영향이다. 당장 컨테이너선을 인도받아 운항에 나서도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얘기다.

신조선가 지수가 매달 상승하는 점도 인도 지연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지체보상금을 받은 이후에 발주하면 더 높은 가격에 계약해야 해서다.

#공급부족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1869281
#정유 제품을 운송하는 프로덕트 #탱커 상반기 발주량, 전년 비 무려 337% 급증
- 오더북 잔량 비율은 작년 말 5.4%에서 올 6월 9.3%로 무려 2배 가까이 폭증

탱커 시장에는 계속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컨테이너 시장에서 무슨 꼬라지가 났는지 보면서도 계속 발주를 한단 말이죠? ㅋㅋ
#조선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contracting-of-product-tankers-jump-337-in-the-first-half-of-2023/
2022년 기준, 글로벌 #조선 용량 순위
- #중국, #한국, #일본 동아시아 3개국 이외애는 사실상 용량 없다시피 함.

최근 #미국 에서 중국의 조선 산업에도 견제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조선업만큼 #노동 집약적인 산업도 없는데다 기술력과 노하우는 돈만으로는 단기간에 갖출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미국의 조선 용량은 '해양 강국'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민망한 수치인 것은 확실합니다.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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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2020'으로 대표되는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규제가 대기중으로 방출되는 황산화물(SOx)의 배출량을 줄여, 이것이 태양광을 반사하는 구름 형성을 줄이고 도리어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역할로 돌아오고 있을 수 있다는 주장

1) ㅋㅋ... 산성비 vs 지구온난화 난죽택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까?

2) 애초에 친환경 정책이 얼마나 설익은 정책인지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인간은 전지도 전능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그러한 정책의 후과가 어떤 식으로 닥칠 지 모릅니다.

만약 IMO 2020 규정이 철폐 내지는 완화되면 참 볼 만 하겠네요.
비싼 돈 들여서 스크러버 설치한 선주들은 단체로 돈을 내다 버린 결과로 귀결될 거고, 친환경 정책의 불확실성 속 선주들은 더더욱 신조 발주를 최소화할 겁니다.
#조선 #ESG
https://www.reuters.com/business/environment/cleaner-shipping-fuel-is-contributing-ocean-warming-scientists-say-2024-05-31/
선박 폐선 작업 수, 예년도에 비해 상당히 둔화
- #벌크 의 경우 상반기 동안 31척 폐선으로, 22년도(BDI 중급 사이클) 제외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
- #탱커 는 단 4척 뿐

폐선시황 둔화는 해운 업황 호조와도 연관된 것이지만, 동시에 환경규제에 대한 두려움이 신조 발주를 머뭇거리게 하면서 노후선들의 퇴역을 늦추는 것도 한 몫 합니다.

10년의 장기적 관점에서 보자면 #조선 에 당연히 호재지만, 중기적 관점에서 보자면 오히려 악재인 소식
https://www.breakwaveadvisors.com/insights/2024/6/26/demolition-activities-within-the-dry-bulk-and-tanker-se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