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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방문중이던 #스페인 총리, 급히 세르비아 탈출

#지정학
#러시아 국민소통수석: 러시아는 #세르비아 - #코소보 분쟁에서 절대적으로 세르비아를 지지한다.
러시아 연방의회 의원: 세르비아를 둘러싼 분쟁이 발생하면, 러시아는 분쟁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선에서 세르비아를 지원할 것

#지정학
코소보-세르비아 긴장 격화…나토 평화유지군 최소 25명 부상 | 연합뉴스

'발칸반도 앙숙' #코소보#세르비아 간 긴장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코소보 북부 즈베찬에서 시청 청사 진입을 시도하려던 세르비아계 주민들과 이들을 해산시키려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평화유지군(KFOR) 병력이 충돌했다.

앞서 지난 26일 동일 지역에서 벌어진 세르비아계 주민들과 코소보 경찰 간 충돌이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이후 나토가 양측의 자제를 촉구하면서 즈베찬을 비롯한 코소보-세르비아 접경 지역에 평화유지군 병력까지 증강 배치하며 사태 진정에 나섰지만, 오히려 세르비아계 주민들만 더 자극한 격이 됐다.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지역을 여전히 자국의 자치주로 간주하면서 오랜 기간 갈등을 빚고 있다.
북부 지역 거주민 대다수도 세르비아계 주민들이다.

이에 세르비아계 주민들 역시 코소보의 독립 선언 이후에도 자치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코소보가 해당 지역에서 강행한 조기 선거 투표를 보이콧하기도 했다.
이들이 최근 연일 새 시장의 청사 출입을 막는 등 항의 시위를 벌인 것도 그 연장선이다.

#유럽 #지정학 #사회불안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0003300098
미, 대규모 대러 제재…“푸틴 큰 대가 치를 것”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는 23일(현지시각) 러시아가 억압과 인권 침해,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500개가 넘는 대상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년(24일)과 지난 16일 러시아 야권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옥중 의문사를 계기로 이뤄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제재는 나발니의 투옥과 관련된 개인은 물론 러시아의 금융 부문, 방위산업 기지, 조달 네트워크, 제재 회피자들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해외 침략과 국내 탄압에 대해 훨씬 더 큰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리 아데예모 미 재무부 부장관은 시엔엔(CNN) 전화 인터뷰에서 “금요일의 패키지는 러시아의 전쟁 노력에 자재와 핵심 공급품을 제공하는 제3국 기업을 제재하는 데 미국이 점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제3국 기업으로부터 이러한 상품을 다수 구매하는 러시아 경제의 핵심 노드를 추적하고 있다”며 “우리의 전략은 러시아가 필요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 공급망을 사용하는 것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 정부는 #북한 산 탄약과 무기를 운송하는 데 역할을 한 러시아 기업, 러시아가 #이란 산 드론을 조달·생산하는 데 관여한 기업 등을 제재했다.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주요 장부’라고 일컫는 ‘미르' 결제 시스템 운영사와 #은행 등 금융 기업은 물론 나발니 사망과 관련된 러시아 당국자 3명 등도 제재 대상에 올랐다. #중국, #세르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리히텐슈타인, #독일,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등 11개 국가 소재 26개 기업과 개인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재무부는 “이번 제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제재”라고 강조했다. 재무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지난 2년간 4천개 이상의 기업과 개인을 제재했다.

이와 별도로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도 이날 미국산 공작기계 등을 산업안보국의 허가 없이 구해 러시아의 산업 부문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러시아(63곳), 중국(1곳), 인도(1곳), 키르기스스탄(1곳), 한국(1곳), 터키(16곳), 아랍에미리트(2곳) 등 7개국에 소재한 93개 기업을 수출통제 명단에 추가했다.

시엔엔은 “미 관리들은 나발니 사망에 앞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패키지를 준비 중이었으나, 야당 지도자의 사망 이후 이를 보완했다”며 “미국 관리들이 새로운 패키지에 대해 #유럽 파트너들과 협력했다”고 전했다.


세컨더리 보이콧의 시작.
서구와 신흥국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하려는 국가들( #아랍에미리트 / #사우디#중동 친미 국가, #인도 등)은 상향된 줄타기 난이도에서 고생 좀 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미르 등 #탇달러 조치에 대한 견제도 분명 엿보임.
#지정학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296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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