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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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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 지역 별 인구 밀도 현황 지도

#스페인...?
그리고 FT의 어처구니없는 기사.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냄새를 맡고 있다
vs
#스페인 좀도둑들이 치솟는 올리브 오일 가격에 '액체 #금'을 훔치고 있다

이 두 가지 기사가 똑같은 1면에 나오는 게 가당키나 합니까?
제대로 된 #언론 이라면 둘 중 하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내 눈이 잘못된 건지, 아니면 언론 역량이 처참하게 떨어진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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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中 전기차 관세폭탄에 테슬라 등 반발…佛코냑업체 전전긍긍 | 연합뉴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중국#전기차 에 기존 10% #관세 에 더해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추가 관세율은 조사 협조 여부, 제조업체에 따라 다르다.

비야디(BYD), 지리(Geely), 상하이자동차(SAIC)에는 각각 17.4%포인트, 20%포인트, 38.1%포인트의 추가 관세율을 별도로 정했다.

조사에 협조한 중국 전기차 업체엔 평균 21%의 추가 관세가 부과돼 최종적으로 31%(10%+21%)의 관세율이 적용된다.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는 "정상적 무역을 방해하기 위해 관세인상 조치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유럽 시장에 관한 우리의 의지는 흔들리지 않으며,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해결책이 나올 것이란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체리(치루이·奇瑞)사는 "이번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공정한 경쟁을 희망한다"며 다소 낮은 톤으로 반응했다. 체리사는 스페인에 공장을 세우고 있다.

#독일 자동차 3사는 일제히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BMW는 "추가 관세는 잘못된 방향으로, EU 집행위원회는 유럽 기업과 유럽에 해를 끼치고 있다"며 "수입 관세 도입 등 보호주의 조치는 국제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폴크스바겐(폭스바겐) 측도 "장기적으로 유럽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절치 않는다. 우리는 이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세계무역기구(WTO) 정신에 따라 무역장벽 철폐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유럽 #자동차 공업협회(ACEA)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은 모든 경쟁업체에 공평한 경쟁의 장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자동차제조업협회(ANFAC)는 "국제법에 맞고, 평등한 조건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한 시장 자유 경쟁을 옹호하며, 이를 따르지 않는 경우 처벌해야 한다"며 "스페인은 전기차 생산 제조를 장려하고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는 강력한 산업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기업인 스텔란티스는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믿으며, 세계 분열에 기여하는 조치를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모든 시나리오에 민첩하게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노버 응용과학대학교 강사 프랭크 슈워프는 "유럽 소비자들과 독일 자동차 제조사들에 재앙이다"라며 "중국 시장이 중요한 독일 업체들과 달리 비중이 미미한 프랑스 업체들은 이번 조치로 혜택을 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의 보복 조치가 예상되면서 프랑스 코냑 생산업체들이 떨고 있다.

중국은 1월 유럽서 수입한 브랜디를 대상으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는데 그중 대부분이 프랑스 코냑이다. 코냑 관련 협회 측은 "이번 결정을 주시하고 있으며, 중국의 보복에 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상주의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30723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