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보유고 결정에 대한 당신의 결정 요소는 무엇인가요?
- 상: 선진국-신흥국 종합,
- 중: 선진국(남색) vs 신흥국(녹색)(2024)
- 하: 선진국(남색) vs 신흥국(녹색)(2023)
위 그래프에서 개괄적으로 보면 가장 강한 이유는 ' #인플레이션 헷지와 장기적 가치 저장소'였고, 가장 약한 이유는 ' #탈달러 정책의 일환'이었습니다만, 후속 그래프에서 보면 좀 흥미로운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1) 2023년 대비 24년에는 선진국 응답자들 중 '장기적 가치 저장소 / 인플레이션 헷지' 항목을 고른 비중이 대폭 증가
- 반면 '역사적으로 들고 있었기 때문에 들고 있다(Historical Position)'는 응답 비중은 유의미하게 감소
2) 탈달러 정책이 금 보유고 증가의 이유라고 적시한 비중이 신흥국에서 미미하게나마 증가했을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등장
3) 신흥국 중 약 1/4 가까운 비중이 '제재 우려'와 '국제 통화시스템 변혁'을 금 보유고 정책의 기준으로 둔다고 밝힘
#시대의_변곡점 #금본위제
- 상: 선진국-신흥국 종합,
- 중: 선진국(남색) vs 신흥국(녹색)(2024)
- 하: 선진국(남색) vs 신흥국(녹색)(2023)
위 그래프에서 개괄적으로 보면 가장 강한 이유는 ' #인플레이션 헷지와 장기적 가치 저장소'였고, 가장 약한 이유는 ' #탈달러 정책의 일환'이었습니다만, 후속 그래프에서 보면 좀 흥미로운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1) 2023년 대비 24년에는 선진국 응답자들 중 '장기적 가치 저장소 / 인플레이션 헷지' 항목을 고른 비중이 대폭 증가
- 반면 '역사적으로 들고 있었기 때문에 들고 있다(Historical Position)'는 응답 비중은 유의미하게 감소
2) 탈달러 정책이 금 보유고 증가의 이유라고 적시한 비중이 신흥국에서 미미하게나마 증가했을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등장
3) 신흥국 중 약 1/4 가까운 비중이 '제재 우려'와 '국제 통화시스템 변혁'을 금 보유고 정책의 기준으로 둔다고 밝힘
#시대의_변곡점 #금본위제
IMF, 상하이 지역센터 건립…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대 강화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IMF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처음으로 IMF 상하이 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IMF 상하이 센터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전될 예정인 중국-IMF 역량 개발 센터(CICDC)와 협력할 예정이다. CICDC는 IMF와 중국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30년 넘게 중국에서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경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해왔다.
판공성 PBOC 총재는 "우리는 상하이 지역 센터가 IMF와 중국 간의 협력을 심화하고,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간의 거시 경제 정책 교류 및 조정을 강화하며, 지역 및 글로벌 금융 안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945
한편, 중국의 #탈달러 등 친서구 통화정책 개혁 프레임이 진전되는 가운데 '달러 패권의 수호자'인 IMF는 도리어 중국으로 한 발짝 더욱 다가갑니다.
견제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조직의 성격이 수십 년 만에 바뀌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시대의_변곡점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IMF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처음으로 IMF 상하이 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IMF 상하이 센터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전될 예정인 중국-IMF 역량 개발 센터(CICDC)와 협력할 예정이다. CICDC는 IMF와 중국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30년 넘게 중국에서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경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해왔다.
판공성 PBOC 총재는 "우리는 상하이 지역 센터가 IMF와 중국 간의 협력을 심화하고,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간의 거시 경제 정책 교류 및 조정을 강화하며, 지역 및 글로벌 금융 안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945
한편, 중국의 #탈달러 등 친서구 통화정책 개혁 프레임이 진전되는 가운데 '달러 패권의 수호자'인 IMF는 도리어 중국으로 한 발짝 더욱 다가갑니다.
견제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조직의 성격이 수십 년 만에 바뀌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시대의_변곡점
news.einfomax.co.kr
IMF, 상하이 지역센터 건립…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대 강화 - 연합인포맥스
국제통화기금(IMF)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 첫 지역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IMF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공동 성명을 통...
나일 퍼거슨: 이번에는 #미국 이 소련이 된 것인가?
- 나약해진 군대('종이(서류 상으로만 강한)' 호랑이)
- 국방비 지출을 상회하는 #부채 이자비용
- 노령화된 #정치 리더십(소련의 브레즈네프, 안드로포프, 체르넨코 vs 미국의 트럼프와 바이든)
- 정부 및 공공기관에 대한 대중의 불신과 냉소
- 마약, 알코올 남용, 자살 등 사회병리적인 사상자 증가
- 이데올로기에 함몰된 교조주의적 #정치 및 교육 행태
(공산-사회주의 vs #ESG, DEI 등 PC적 정책 결정)
기묘한 평행이론
#시대의_변곡점
https://www.thefp.com/p/were-all-soviets-now
- 나약해진 군대('종이(서류 상으로만 강한)' 호랑이)
- 국방비 지출을 상회하는 #부채 이자비용
- 노령화된 #정치 리더십(소련의 브레즈네프, 안드로포프, 체르넨코 vs 미국의 트럼프와 바이든)
- 정부 및 공공기관에 대한 대중의 불신과 냉소
- 마약, 알코올 남용, 자살 등 사회병리적인 사상자 증가
- 이데올로기에 함몰된 교조주의적 #정치 및 교육 행태
(공산-사회주의 vs #ESG, DEI 등 PC적 정책 결정)
기묘한 평행이론
#시대의_변곡점
https://www.thefp.com/p/were-all-soviets-now
https://www.thefp.com/
Niall Ferguson: We’re All Soviets Now
A government with a permanent deficit and a bloated military. A bogus ideology pushed by elites. Poor health among ordinary people. Senescent leaders. Sound familiar?
Polaristimes
언론의 논조를 살피는 것이 중요한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입니다. 언론은 결코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태생적으로 (여든 야든) 정치권력과 결탁, 좋게 표현하자면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언론이며, 특히나 외교 및 국제정치에 있어서는 대다수의 언론들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본질적으로 해당 정권의 여론 형성용 바람잡이, 혹은 나팔수 역할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언론의 논조를 살펴보면 해당 국가, 해당 진영 내의 전략이나 기류 등을 짐작할…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러시아, #브릭스 가입 조건으로 신청자가 브릭스 회원 국가, 특히 러시아 자신에 대한 불법적 제재에 동참하지 않는 것이 주요 조건 중 하나라고 밝혀
이 시점에서 명백히 반미 동맹이라고 천명한 셈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tass.com/politics/1804977
이 시점에서 명백히 반미 동맹이라고 천명한 셈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https://tass.com/politics/1804977
TASS
Non-participation in policy of illegal sanctions seen as criterion of BRICS membership
This position, according to Russian Deputy Foreign Minister Sergey Ryabkov, "is met with full understanding" and Russia hopes that "it [this position] will preserve its pivotal character in the future"
Polaristimes
이 차이를 유념하라: #미국 국가 #부채 총 규모(청색) vs 외국인 보유 규모(적색) 진짜 문제는 "자금 조달이 될 것인가?"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미국이 #연준 의 도움 없이 국가부채가 부채 파멸 루프(Debt doom roop)를 건드리지 않는 #금리 수준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가?"가 되어야 한다. 달러인덱스가 치솟는 와중에는 그럴 수 없다. 직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외인들의 미국 #국채 보유지분은 가면 갈 수록 줄고 있고,…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