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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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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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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장 : 향후 공개시장조작 단기 금리(역RP 등)를 정책금리로 전환하는 논의 시작할 필요 >潘功胜:未来可考虑明确以央行的某个短期操作利率为主要政策利率 : 中国人民银行行长潘功胜在2024陆家嘴论坛上表示,未来可考虑明确以央行的某个短期操作利率为主要政策利率,目前看,7天期逆回购操作利率已基本承担了这个功能。其他期限货币政策工具的利率可淡化政策利率的色彩,逐步理顺由短及长的传导关系。同时,持续改革完善贷款市场报价利率(LPR),针对部分报价利率显著偏离实际最优惠客户利率的问题,着重…
현재 #중국 #인민은행 의 기준 #금리 는 1년물과 5년물로 나눠진 #대출 우대 #금리(소위 LPR)입니다.
그 이외에도 1/3년물 MLF 대출 금리, 주 단위로 돌아오는 #역레포 금리 등이 인민은행이 관리하는 금리입니다.

그런데, 기준 금리(정책 금리)가 정해지면 정책 테너(만기) 대비 수익률 곡선 상 왼쪽(즉, 기준금리 만기 대비 단기)는 정책금리에 예속되고, 수익률 곡선 상 오른쪽(상대적 장기)는 오른쪽으로 가면 갈 수록 시장에 의해 결정됩니다.

(첨언이지만, 여기서 '정책 금리'라 함은 단순히 공식적 기준 금리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가령 #일본은행 의 예시처럼 명시적 YCC를 도입해 장기채 금리를 억누르는 경우에도 10년물에 '정책 금리'를 설정하는 것이고, 이는 10년물 이하의 중장기물 시장까지 통제하는 통화정책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나라들이 '명목상'으로는 기준금리를 오버나이트(0일 금리)로 채택하고 있는 것은, 기준금리로 시장을 통제하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시장에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중국은 여태까지 금융시장의 발작 및 사고를 제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연간 단위로 설정하는 등 상당히 적극적인 금리 통제 정책을 실시해 왔습니다만, 위 소식은 오히려 국채 일드커브 통제를 완화하겠다는 것으로, 장기 금리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끌어올리겠다는 또 다른 의사 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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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년물 물가연동채(tips) 경매:

- 낙찰 경쟁률 2.52:1
- 낙찰 #금리 2.05%, WI 대비 -2.4bp 스탑스루
- 간접 수요 79.14%

물가연동 #국채 경매는 명목 국채와 달리 아주 양호한 경매 실적을 보여주는 중
#중국 1년물 MLF #금리(흑색) vs 중국 #은행 간 1년물 CD 금리(황색)

최근 CD금리가 동일 듀레이션의 MLF 금리보다 디스카운트되어 거래되는 가운데, MLF의 역할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중국 2년물 #국채 #금리, 1.7% 수준까지 급락

#채권 시장은 더 강한 통화 #부양책 을 요구 중
한일 재무장관 "환율 과도한 변동·무질서한 움직임에 적절조치"

#한국 #일본 재무장관이 과도한 통화가치 하락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면서 적절한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양국 경제수장의 공동메시지는 지난 4월 미국 워싱턴 D.C. 면담 이후로 2개월여 만이다.

양국 장관은 공동 보도문에서 #지정학 적 갈등, 주요 교역파트너의 성장 둔화, 외환시장 변동성을 하방 리스크로 꼽으면서 "특히 양국 통화의 급격한 가치하락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경계감을 갖고 민첩하게 정책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 #환율 의 과도한 변동성과 무질서한 움직임에 적절한 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것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통의 정책 이슈들도 테이블에 올랐다.
양국 장관은 한국 증시의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 정책, 일본의 가계 금융자산을 금융투자상품으로 이전하는 '자산운용입국' 계획 등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저출산 대응책, 일본의 아동미래전략을 공유하면서 "저출생은 공통의 구조적 도전과제로서 최적의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정책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고도 언급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5130700002

할 말이 너무 많은 뉴스인데... 그냥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환율을 방어하길 원한다면 #미국 #국채 를 내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면
가신을 넘어선 노예국입니다. 노예국이라면 통화가치를 지킬 수 없습니다.

통화가치를 지킬 건지 포기할 건지 둘 중 하나를 확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금리 를 미친듯이 끌어올릴 수 있는 국가들도 아니면서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