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석유 공룡' 페트로차이나,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페트로차이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886억1000만위안(약 16조 5400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 증가한 1조5540억위안을 기록했다.

이날 늦게 실적을 발표한 페트로차이나는 “ #원유 및 #휘발유 판매가격이 오르고 #천가 ·등유·폴리에틸렌 등 판매량 증가와 가격 상승에 따라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제 원유가격의 강세와 #중국 내 천연가스 시장의 수요가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다른 석유 기업들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음
https://v.daum.net/v/20240827115001608

8월 한 달 #원자재 자산군 별 성과
- 로부스타 커피, 오렌지 주스, 코코아 3대 품목이 가장 좋은 성과
- 반면 난방유, 육우, #휘발유 등은 최악의 성과

#농산물 #식료품 #인플레이션

#휘발유, 장중 +2.7%

#정제마진 도 강세를 보이는 걸 보니 #침체 베팅 되돌림이 맞는 듯. 물론 본장 가 봐야 알겠지만...

#이탈리아, #유럽 의 2035년 #휘발유 #자동차 금지령 후퇴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9-07/italy-wants-reversal-of-eu-s-planned-2035-combustion-engine-ban?embedded-checkout=true

친환경 망령이 가장 강하게 든 유럽에서 이런 주장이 나온다는 건, 단순히 #전기차 자체의 문제로 인한 것만은 아닙니다.

수 차례 전기차 전환은 #중국 만을 배불리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말은, 전기차 산업이 추후 #지정학 적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단적으로, 도저히 어떻게 해도 전기차 전환을 계속하는 한 중국에 이익이 가는 것을 피할 수가 없다면, 전기차 전환과 중국 견제라는 두 가지 정책 목표에서 어느 쪽이 더 우선일까요?

다른 말로 하자면, #중상주의 와 #ESG 망령 중 어느 쪽이 더 강력할까요?

이건 그런 관점에서 봐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 기준 #원유(브렌트+WTI) + #휘발유 + #경유( #미국 & #유럽) 종합 투기적 #포지셔닝, 10년 래 처음으로 순매도 영역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