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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정부 대변인은 이날 AP에 뤽 할라드 #프랑스 대사가 출국 요청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할라드 대사의 추방은 부르키나파소에 상주하는 유엔 인도주의 업무 조정관의 추방 이후 2주도 채 안 돼 벌어졌다.

부르키나파소는 작년 9월 이브라힘 트라오레를 수반으로 하는 새 군부가 쿠데타로 들어선 이래 #러시아 와 관계가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달 부르키나파소 총리가 러시아를 방문하기도 했다.

프랑스는 지난해 #말리 군정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급기야 군대를 철수시켰다.

앞서 말리는 1년 전 프랑스 대사를 추방해 이번 부르키나파소 조치가 그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말리 등에서 프랑스가 빠진 공백을 러시아가 채워가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서구의 군사적 영향권은 급속 쇠퇴 중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아프리카
https://m.yna.co.kr/view/AKR20230103139500099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말리, #니제르 에 대한 그 어떠한 군사적 개입도 자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갈음하겠다며 니제르와 연대 공식화

#지정학
#부르키나파소#말리 대표단, #니제르 에 도착, 나토의 #리비아 모험의 결과로 10년 넘게 고통받고 있는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혀

#지정학
서아프리카공동체 "니제르 군사 개입 채비 마쳐…디데이도 정해" | 연합뉴스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가 18일(현지시간) 군사정변(쿠데타)이 일어난 #니제르 에 대한 군사 개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압델-파타우 무사 ECOWAS 정치·평화·안보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이틀간의 군참모총장 회의를 마무리하고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군사개입을 위한 '디데이'도 정해졌지만 공개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사 집행위원은 "아직 협상의 여지는 남아 있다"며 쿠데타를 일으킨 니제르 군부에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축출된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을 복권하고 헌정 질서를 회복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끝없는 대화에 매달리거나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군사 개입이 우리가 선호하는 선택지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나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병력과 장비, 자원 등 군사 개입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쳐 더 이상 이런 회의는 없을 것"이라며 "명령만 떨어지면 바로 개입에 나설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만 군사 개입에 대한 ECOWAS 회원국 간의 엇갈린 의견과 일부 회원국 국내의 비판 여론 등을 감안할 때 실제 무력행사에 나서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알자지라 방송은 전했다.

15개 회원국 가운데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파병 의사를 밝힌 국가는 나이지리아와 세네갈, 베냉, 가나, 시에라리온, 코트디부아르 등 6개국에 불과하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는 니제르에 대한 군15개 회원국 가운데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파병 의사를 밝힌 국가는 나이지리아와 세네갈, 베냉, 가나, 시에라리온, 코트디부아르 등 6개국에 불과하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는 니제르에 대한 군사 개입을 자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고, 기니와 카보베르데도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15개 회원국 가운데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파병 의사를 밝힌 국가는 나이지리아와 세네갈, 베냉, 가나, 시에라리온, 코트디부아르 등 6개국에 불과하다.

#말리#부르키나파소 는 니제르에 대한 군사 개입을 자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고, 기니와 카보베르데도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9006400099
브릭스 ‘나홀로’ 못 간 푸틴 “아프리카 6개국에 곡물 지원”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모바일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나홀로 참석하지 못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으로 #브릭스 국가들의 #농산물#에너지 협력을 강조하며, 식량 사정이 좋지 않은 #아프리카 6개국에 곡물을 무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밀착하는 서방 국가들에 대항하고 아프리카에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모양새다.

22일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 개막식 화상 연설에서 “우리는 아프리카 6개국에 2만5천t에서 5만t 가량의 곡물을 운송비 없이 보내기로 결정했다. 상대국들과의 협상이 완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밝힌 6개국은 #부르키나파소 #짐바브웨 #말리 #소말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에리트리아 다.
(주: 볼드체는 이번 #니제르 사태에서 군사 개입을 반대하며 ECOWAS가 군사 개입을 할 경우 니제르를 도와 군사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힌 2개국)

푸틴 대통령은 “나는 우리나라가 상업적으로 또한 필요한 나라에 무상으로 우크라이나 곡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여러 번 언급했다”면서 “특히 우리는 올해 대풍년을 다시 한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정학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05434.html
Polaristimes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러시아 는 적극적으로 제재 회피에 참가하고 있으며 우리의 우선 순위는 러시아 #에너지 부문에 대한 제재, 러시아에 대한 전자장비 유입 중단, 러시아 금융 부문에 대한 추가적인 금지다. 러시아 에너지(및 #농산물) 제재가 해제되고, #반도체 및 전자장비 흐름이 재개되며, Swift를 위시한 금융 채널 복귀가 이뤄질 수 있다는 신호일지 모릅니다. ㅋㅋ #지정학
#우크라이나 의 반응 관련, 며칠 전 #러시아 - #터키 정상회담 내용 알고 가시면 맥락 이해가 쉽습니다.


(9/4일 기사)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부르키나파소, #짐바브웨, #말리, #소말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에리트레아#아프리카 6개국에 무상으로 곡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이날 이들 국가와의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튀르키예 및 카타르를 통한 아프리카 빈곤국 지원 방안도 새롭게 발표했다.
#카타르 재정 지원을 받아 튀르키예가 러시아 #농산물 100만 톤(t)을 할인가로 구입 뒤 이를 가공해 아프리카에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언급한 새 제안엔 러시아가 요구해 온 러시아 은행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시스템 재연결 등이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은 튀르키예 현지 관리들이 "튀르키예 정부가 제한적인 방식으로 국제 결제망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방 국가들을 설득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곡물과 비료를 실은 선박에 대한 보험 재개도 거론된다.

#지정학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90517024512103
프랑스, 니제르서 군·외교관 철수…쿠데타 군부 “역사적 순간”

#프랑스#아프리카 #니제르 에서 군대와 외교관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4일 프랑스 TF1과 2TV 인터뷰에서 모하메드 바줌 니제르 대통령에게 이같이 통보했다고 말했다고 AFT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대사와 몇몇 외교관들을 즉시 프랑스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며 "니제르 당국과의 군사 협력을 중단하고, 군대를 연말까지 점진적으로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니제르 군부는 7월 26일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이후 니제르 주재 프랑스 대사에게 추방 명령을 내리고 프랑스군의 철수를 요구하면서 프랑스와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당시 프랑스는 군부의 추방 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이달 초 마크롱 대통령은 외교관들이 대사관에 숨어 군 배급으로 버티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철수 발표에 니제르 군부는 즉각 성명을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군부는 현지 방송을 통해 "이번 주 일요일(24일), 우리는 니제르 주권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축하하게 됐다"며 "니제르인의 투지와 의지를 보여주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부르키나파소, #차드, #말리, #모리타니, 니제르 등 사헬 지역 국가에 많게는 5천여 명의 군대를 주둔시켰으나 최근 영향력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후엔 쿠데타로 군정이 들어선 말리와 부르키나파소에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세력이 커지자 모두 철수하고 거점을 니제르로 옮겼습니다.

프랑스가 지지하는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는 니제르 군부에 바줌 대통령 복권을 요구하며 군사 개입을 경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식민 시대의 영광이여, 20세기의 유산이여, 열강 프랑스여, 모두 안녕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유럽 #붕괴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81582
#니제르#말리 에 아주 혼쭐을 보여주겠다던 ECOWAS 는 도대체 어디로 갔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