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 #원유
#OPEC+, 7~8월 증산 규모 50% 확대 합의(1)

이날 OPEC+ 각국 장관들은 오는 7, 8월 증산 규모를 일평균 64만8000배럴로 두는데 합의했다. 최근 수개월 동안의 증산 규모인 일평균 43만2000배럴보다 약 50% 늘어난 수준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번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했으며, 이번 회의는 11분 만에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OPEC+ 국가들은 비례적으로 증산 할당 규모를 배분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앙골라, #나이지리아, 최근에는 #러시아 까지 그동안 증산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가들은 여전히 높은 증산 규모 쿼터를 부여받을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는 OPEC+의 실제 증산 규모가 공식적으로 제시된 것보다 작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블룸버그는 OPEC+ 국가들 중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연합(UAE) 정도만이 여분 생산설비를 충분히 보유해 산유량을 신속히 늘릴 수 있고, 여타 국가들은 목표치만큼 산유량을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fruiting.co.kr/board/global_view/?id=SLRQJYEB6lZvDx0aR2Fn

4월 글로벌 #원유 생산량, 코로나 이전 수준 대비 3% 감소 수준
팬데믹 이전 생산 국가는 #미국, #나이지리아, #앙골라, #이라크, #영국

97%라고 하면 많아 보이는데... 19년 원유 생산량은 일간 1억 배럴입니다. 3% 부족하다는 건 일간 300만 배럴 부족한 겁니다.

#공급부족

#나이지리아, #앙골라 등 서부 아프리카 #석유 생산량, 지속 감소 중

#공급부족

#앙골라 #석유 장관, #OPEC 이 #러시아 의 3월 #원유 50만 배럴 감산을 커버할 이유가 없다고 발언

#지정학 #공급부족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ceraweek-opec-does-not-need-make-up-russia-oil-output-cut-angola-oil-minister-2023-03-08/

현재 #앙골라(서아프리카, WAF) 지역의 6월 및 7월 거래 속도 페이스, 지난 3년(36개월)대비 빨라

지난 #OPEC+ 포스팅에서 서아프리카 쪽 수요가 떨어지고 있었다고 했는데, 최근 들어 이러한 현상이 해소되는 듯한 뉘앙스의 자료가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 산 #원유 가 #파키스탄 및 기타 빈국에 재난지원 소방수로 등장하면서 #인도 와 #중국 으로 쏠림 현상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특히 중국 쪽 바이어들이 아프리카 지역으로 다시 눈을 돌리고 있는 듯 보입니다.

병신같던 #유럽 수요에 허덕이던 아프리카 지역의 원유 생산자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이제 관전 포인트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다음 11월 OPEC+ 장관급 회담 때까지 얼마나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가입니다.

#탱커 시장에도 꽤 기분좋은 소식.

#나이지리아 정부의 해운세 독촉 등 이슈 속에 나이지리아로 향하는 #탱커 선 흐름이 급감하며 나이지리아 석유 재고가 쌓이고 있어
- 반사수혜로 #앙골라 #원유 판매량이 빨라지고 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23/nigeria-s-oil-goes-unsold-as-tax-clawback-shakes-confidence?sref=f2E6A62x

#앙골라 #에너지 장관:
그 어느 나라도 에너지 전환을 다른 나라에 강요할 수 없다.
#아프리카 에는 약 6억 명의 기아 인구가 있으며 그들에게 에너지 전환을 강요할 수 없다

#ESG

지난 6월 #OPEC 13개국 국가들의 #원유 생산량 도표

#이란, #이라크 가 각각 5.6만 배럴 가까이 증가,
#앙골라 가 -4.6만 배럴 감소.
도합 전월 비 9.1만 배럴 증가

주중 #앙골라 대사, 앙골라 #석유 장관이 앙골라 최대의 #정유 공장을 짓기 위해 #중국 기업들과 논의 중이라 밝혀

일대일로는 확실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지정학

#아프리카 2개국, 생산용량 베이스라인 문제에서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
(추가) #나이지리아 & #앙골라

이미 지난 6월 #OPEC+ 회의 당시부터 아프리카가 상당히 기분 나쁜 결과를 받아들었다고 말씀드렸죠.
근데, 솔직히 이 참에 아프리카 떨거지 몇개 국 좀 쳐내고 #브라질, #가이아나 등 남미 쪽으로 확대하는 게 오히려 석유 시장 컨트롤에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ㅎ
#지정학

#앙골라 의 #OPEC 탈퇴 소식 속, 앙골라와 비슷하게 OPEC+ 협정 내 베이스라인 삭감을 받아들었던 #나이지리아 는 앙골라와는 달리 OPEC 잔류 재확인

#지정학

#앙골라, #정유 & #석유 #화학 공장 및 공군 기지 건설에 #중국 및 민간 투자자의 자금 조달을 모색

가만히 있어도 일대일로 자금을 스스로 빌리러 찾아오는 #아프리카 국가들.
심지어 군사시설조차 상관 없다는 스탠스입니다.
#지정학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3-15/angola-seeks-chinese-private-funds-for-refinery-air-force-base

#앙골라, 2027년까지 #석유 생산량을 일 평균 110만 배럴로 유지 계획

어차피 생산량 유지할 것 같으면 뭐하러 #OPEC+를 탈퇴했을까요?
문제는 단순히 생산량만 있는 게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어차피 앙골라의 진짜 핵심 문제는 #가이아나 등에 뺏긴 서구 자본 유치, #투자부족 입니다.
#지정학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ceraweek-angola-maintain-oil-output-11-million-bpd-through-least-2027-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