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26K subscribers
26.8K photos
8 videos
78 files
11.2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Polaristimes
현 시점에서 헷징을 끝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는 엔화 기준 0.138%(13.8bp)에 불과합니다. 0.56%(56bp) 가까이 치솟은 #일본 엔화 국채가 훨씬 더 메리트 있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 0.6% 선 돌파

#미국 국채 시장은 자체적 요인만으로도 불안한데, YCC 완화로 인한 일본 국채 금리 상승까지 더해지며 #채권 시장 전반의 대학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망
#구리 & #은, 장중 나란히 +2% 상승

원래라면 서로 반대되는 결과를 보여야 하는데, #귀금속 과 산업금속 간 차트 모양새가 유사합니다.
Polaristimes
Photo
대표적인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 #환율, 장중 내내 상승하며 전일 비 +1% 상승, 강세 지속
2008년 폭락 맞춘 전문가 "美 증시, 붕괴 직전인 2021년 11월 상태" < 해외주식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지난 2000년과 2008년 #미국 #주식 폭락을 맞춘 월가 전문가는 현재 증시가 붕괴 직전인 2021년 11월과 비슷한 세 가지 요인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경제학자이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존 후스만은 보고서를 통해 "주가 25% 급락은 앞으로 다가올 일의 시작에 불과할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지난 2021년 11월과 비슷한 요인으로 높은 밸류에이션과 좋지 않은 투자 심리, 지나치게 확장된 기술적 지표 등을 꼽았다.

후스만은 "이 세 가지 조합을 마지막으로 관찰한 것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이 가치의 4분의 1을 잃기 직전인 2021년 11월"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밸류에이션 수준을 보기 위해 비금융주의 총 시가총액을 비금융주의 총 수익으로 나눈 값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후스만에 따르면 이 수치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후스만은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 심리도 취약한 것으로 평가했다. 참가자들이 S&P 500에 폭넓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AI) 개발과 관련한 소수의 대형 기술주로만 쏠렸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S&P 500의 14일 상대강도지수(RSI)가 70을 웃돌고, S&P 500의 14일간 변동률이 최소 4%를 넘어서며, S&P 500이 50일 이동평균선을 적어도 4.5% 이상 웃돈다고 진단했다.

기술적으로 이런 조건이 충족되면 가까운 미래의 하락 장세를 시사한다는 게 후스만의 해석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5633
Polaristimes
#니제르 군부, 민선 정부가 권력을 되찾기 위해 #프랑스 군대의 대통령궁 공격을 허가했다고 밝혀 1. 내치 문제가 외세 개입으로 이어지는 모습은 우리에겐 참 익숙한 모습입니다. 2. 한편, 프랑스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다른 대륙의 독립국의 내정을 무력으로 간섭할 수 있지만 #러시아 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우크라이나 가 아무리 국익을 해쳐도 공격해선 안 된다는 외교적 특권주의, 위선이 여기서 또 다시 드러납니다. 둘 다 하지 말아야죠? #지정학 ht…
2021년 기준 #유럽 #원전 용 우라늄 공급원 비중

1위가
#카자흐스탄#러시아 도 아닌 #니제르 였습니다.
홀로 무려 25%에 근접하며, 니제르 공급에서 차질이 생길 경우 러시아와 니제르를 모두 합치면 45% 가량의 #공급부족 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경우 당연히 원전에 크게 의존하는 #프랑스 는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프랑스 정부가 발작하는 이유가 짐작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면 최소 단기적으로 우라늄 채굴 #주식 들이 더 랠리할 수도 있습니다.
#지정학
#러시아 바그너 부대 수장 프리고진, 바그너 부대의 운명에 대한 영상 게시

- 이름이 바뀌었으며, 이제 더 이상 바그너 '용병부대(PMC)'가 아니고 그냥 바그너 그룹.
(주: 자율성이 약화된 것을 반영)

- 추가 인원 모집은 중단됨
(주: 인원공급 어려워짐)

- 이제 우리는 #아프리카#벨라루스 에서만 활동할 것임.
(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완전히 손 뗌)

- 현 시점에서 대부분 직원들은 휴가 중이며, 일부분은 러시아 국방부로 이전됨
(주: 2번과 합쳐지면 인원적으로 가시적인 규모 축소)

- 우리는 다음 행보를 위한 비전을 준비 중이며 이는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이는 러시아의 위대함을 위해서 이뤄질 것


결국 프리고진 반란 사태는 바그너 그룹이 크게 부러지는 결과로 귀결됩니다.
이제 정말 '소수정예'가 된 그들이 앞으로 어디서 무슨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가장 가까이는 #니제르 에서 쿠데타 세력을 도와 #프랑스 군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지정학 #전망
#러시아 #원유 시추공 수, 최근 5년 래 그 어느 때보다도 가파른 페이스 기록 중
Polaristimes
현재 슨피 내 상위 10개 #주식 시총 비중(상) vs 현재 슨피 상위 10개 주식의 어닝 비중(하) 어닝 비중은 낮아지는데 시총 비중이 높아진다는 건 해당 10개 주식의 버블이 극심해지고 있다는 뜻.
지난 100년 간 #미국 시총 상위 10% #주식 들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했던 비중 그래프

현재는 1930년대 초 대공황 시대 이래 가장 심각한 상위주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우라늄 공급의 30% 가까이는 #니제르 로부터 나온다


#원전 의존 비중이 70%에 가까운 나라에서 30%를 한 곳에서 공급받았냐? ㅋㅋ

프랑스의 다양화 실패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애초에 주요 채굴지가 전 세계적으로 한정된 상황이므로 불가피한 결과입니다.
우라늄 공급처가 한정적이라 유의미한 공급원 다변화가 불가능하다는 원전 자체의 한계성을 보여준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에너지
#연준 발표 SLOOS, 더 타이트해진 #대출 조건과 대출 #수요파괴 보고
- #주식 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과 동시에 우리는 신용 경색 정점에 도달할 것

한편, 대출 수요 자체가 줄었다는 것은 #은행 들, 특히 지역은행들의 수익성에 상당한 의문점이 제기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댈러스 #연준 텍사스 제조업 설문조사에서 기업들은 지나치게 높은 #금리, 정치적 무능, 관세, 소비자 #수요파괴, #인플레이션, 유의미한 산업 생산 #침체, #노동 #공급부족 등을 이유로 들며 어려움을 호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연착륙 내러티브와는 너무 다르네요.
https://www.zerohedge.com/personal-finance/texas-manufacturing-production-contracts-most-7-years-ex-covid-respondents-blame
Polaristimes
#러시아 #연료유 월간 공급(=내재 월간 #정유 공장 가동률), 6월 연중 최저치 영역으로 급락 유지보수가 끝난 이후 러시아 국내 #휘발유 등 기초적 정유 제품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라도 러시아 정유 공장은 더 생산을 늘려야 하며, 이는 곧 글로벌 시장에 추가적인 #원유 수출 감소로 이어질 것입니다.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자면, 최근 러시아가 발표한 원유 수출량 감축 뉴스는 사실 #OPEC+와의 협력 관점도 있기는 있겠지만, 국내 정유 공장의 수요를…
Kpler:
#러시아 #원유 수출량, #국내 #정유 공장 가동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감소

러시아의 봄철 정유소 유지보수가 끝나자 춘계 가동량 일 평균 500만 배럴 미만에서 현재 570만 배럴까지 가동량 반등.
국내 수요 증가는 더 적은 해상 수출로 이어졌으며, 22년 12월 이래 가장 낮은 일 평균 306만 배럴로 감소

러시아 정유소는 하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8월에도 계속해서 높은 설비가동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해상 수출량은 300만 배럴로 유지될 것.

그러나 해상 수출은 추계 유지보수, 역 소비세의 반감, 높은 우랄 및 ESPO 차등 인상 및 #인도 수요 증가로 인해 4분기로 접어들 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Polaristimes
Photo
#미국 #휘발유 소매가격 주간 변동률, 작년 6월 이래 최고치 경신

조만간 있을 CPI 발표를 주의하시길
#인플레이션
7/26 기준 #미국 MMF 에 1주일 만에 284억 달러 가량의 자금이 유입되며 총 자산 규모는 이제 5조 4900억 달러 수준에 도달
- MMF 보관 #유동성 은 다시금 사상 최고치를 경신

그러나 어차피 기관 MMF는 M1에도 M2에도 포함되지 않으니 아무런 상관이 없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