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3.3K subscribers
27K photos
8 videos
78 files
11.3K links
※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Download Telegram
Polaristimes
'과학자'들은 중립적이다? '과학'은 정확하다? '과학'은 신뢰할 수 있다? 몇백 년 전까지만 해도 산소 대신 플로지스톤 설이 과학이었고, 영혼의 무게는 21그램이라고 했으며, 천동설이 과학이었고, 창조론이 진리였으며, 지구는 평평하다고 했습니다. 심지어는 사회진화론을 주장하며 인종차별과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과학'을 만들어낸 이들도 있었습니다. 과학의 역사 상 개정된 가설은 너무나도 많으며, 또한 학자들이 정치에 굴복해 거짓된, 혹은 선동적인 이야기를…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정치인들, 잘못된 과학정보 만들어내"

지난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존 클라우저 박사는 26일 한국을 찾아 "세계가 나쁜 과학, 잘못된 정보를 기회주의적 목적을 가지고 이용하는 정치인과 기업가로 가득 차 있다"며 "젊은 과학자들이 진실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클라우저 박사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3'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젊은 과학자들이 사실을 확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클라우저 박사는 양자역학의 현상 중 하나인 '양자 얽힘'이 실제 존재함을 실험적으로 증명한 공로로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보다시피 나쁜 과학으로 가득 차 있다"며 "과학자가 아닌 정치인과 기업가들이 잘못된 과학적 정보를 기반으로 일하고, 어떨 때는 잘못된 과학적 정보를 만들어내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클라우저 박사는 또 젊은 과학자들을 향해 "자연을 직접적으로 관찰해 진짜 진실을 찾아내고, 아주 신중하게 이뤄진 실험을 통해 나온 정보를 토대로 과학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나오는 걸 막아야 한다"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아닌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짚었다.

한편 클라우저 박사는 기후변화에 대해 현재 상황이 기후 위기가 아니라는 의견을 밝히고,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기후 위기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한 200배 정도로 주요 프로세스들이 과장되고 오해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클라우저 박사는 기후 위기 반대론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달 이산화탄소 배출이 지구 생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주장하는 'CO2 연합' 이사회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SG #조작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6116500017
#중국, 5월에 #미국 #국채 222억 달러 매각

#지정학
짐 크레이머: 조만간 #침체 없다

오우 쉣.
#중국 재무부, 특별 #채권 발행 속도 올릴 것

#부양책
Polaristimes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사우디 아람코 CEO를 자사 이사회에 등재 #ESG = #미국 내 #석유 기업들에게만 적용됨 ㅋㅋ
#연준 등 금융 규제 당국, 대형 #은행 들이 기후 관련 등의 이유로 고객이나 부문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하게끔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혀

#사우디 와 블랙록 뉴스에서도 그렇고, 슬슬 #ESG 의 망령이 퇴치될 수 있을 지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석유 섹터, 특히 석유 선물 노출보다는 #주식 쪽이 훨씬 더 아웃퍼폼하는 장세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https://www.wsj.com/articles/big-banks-dont-need-to-drop-clients-amid-climate-risk-push-regulators-say-6a584b32
국제해사기구(IMO), 25년부터 이산화탄소를 톤당 100달러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 추진 중
- 환경단체는 그것도 모자라다며 더 과중한 탄소세 요구

계속 그렇게 더 열심히 노력해주기 바랍니다. 선주들의 손익분기점이 올라가 운임 저항이 더 거세질 뿐입니다.
#ESG #투자부족 #인플레이션
https://oilprice.com/Energy/Energy-General/Tug-of-War-At-The-IMO-Proposed-Maritime-Levy-Faces-Backlash.html
아태지역 국가들 중 산업용 #전력 전기세 수준

#한국 은 당당히 #일본, #홍콩, #대만, 심지어는 #필리핀, #인도 등 신흥국들보다도 산업용 전기세가 싼 지역
한편, 아태지역 가계 전기세에서는 상기 국가 중 #대만, #인도 보다 가게 #전력 비용이 비싼 수준
1990년대 이래 #유럽 #경유 재고 수준

#공급부족
"美, 내주 은행규제 강화 발표…대형銀, 20% 이상 자본금 늘려야"

#미국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은행 의 건전성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주택 담보 #대출(모기지) 위험 가중치, 미실현 #채권 손실 평가 등을 손봐 대형은행의 경우 많게는 20% 이상 자본 확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규제 대상도 대형은행은 물론 중형은행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오는 27일(현지시간) #연준(Fed)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통화감독청(OCC) 등 미 규제당국이 은행 자본 규칙 강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로 촉발된 은행 위기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한 후속 조치다.

소식통들은 규제 당국이 현재 대개 50%로 책정돼 있는 주택담보대출의 위험 가중치를 40~90%까지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국제결제은행(BIS)이 만든 은행 규제인 ‘바젤 Ⅲ’에서 제시한 위험 가중치보다 약 20%포인트 높다. 위험 가중치는 은행이 대출 자산 가치에 위험도를 반영할 때 사용하는 비율이다. 위험 가중치가 높아지면 기존의 자기자본비율이 떨어지게 돼 은행으로선 자본 규제를 맞추기 위해 대출을 축소하거나 더 많은 자본을 확보해야 한다.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된 채권의 평가손익(미실현 손익)을 장부에 반영토록 하는 방안된 거론된다.
미실현 손실이 자본금에 반영되는 경우 자본금이 줄어드는 만큼 은행은 자기자본비율 등을 맞추기 위해 종전보다 더 많은 자본금을 확보해야 한다.

이번 규제 강화 대상엔 중형은행도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연준 등은 자본금 2500억달러(약 315조원) 이상 은행에 가장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강화되는 규제는 자본금 1000억~2500억달러(약 126조원) 이상 은행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트럼프 행정부 때 규제 기준이 완화되면서 SVB 등 중형은행에 대한 감독이 소홀해졌다는 지적 때문이다.


다른 건 평범한데, 미실현손익(평가차손)이 재무건전성에 반영된다면 이는 역설적으로 연준이 #금리 를 올리면 올릴수록 은행들의 채권 매입이 그대로 실질적 재무건전성 악화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① 미국 은행, 즉 민간의 #국채 매수세도 약화시켜 국채시장의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킬 우려가 높으며
② 설사 훗날 연준이 다시 금리를 낮춘다고 해도 은행들은 추후 평차손을 우려해 낮은 금리에 채권(그것이 국채건
#크레딧 이건), 특히 장기채를 매수하는 것을 꺼리게 될 것이고, 장기채 금리는 리스크 프리미엄을 감안해 한층 더 레벨업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0006635675832&mediaCodeNo=257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오늘 #중국 왕이 최고 외교관과 만나 회동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음.
과연 키신저는 시진핑을 만날 수 있을까요?
#지정학
#영국 #인플레이션 지표, 나란히 컨센 하회하며 예상보다 강한 냉각을 보여주는 가운데 파운드 #환율 은 급락
Polaristimes
#중국, 5월에 #미국 #국채 222억 달러 매각 #지정학
#중국(적색) 및 중국 + #홍콩(녹색) #미국 #국채 보유량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이제 2011년 감소세 기록 이래 최저치
#탈달러
밀 선물 상승세 지속, 장중 700불 탈환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