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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아프리카 연합을 효과적인 협력 기구라며 호평 아프리카 쪽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러시아. #지정학 https://tass.com/politics/1578289
55개 #아프리카 국가로 구성된 범아프리카 정부 간 기구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 참여한 이스라엘 고위 외교관의 옵서버 자격 참관이 거부돼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과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전날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AU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여했던 샤론 바르-리 #이스라엘 외무부 아프리카 담당 부국장이 행사장 밖으로 쫓겨났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행사장 경비원은 이스라엘 대표단에 다가가 퇴장을 요청했고, 논란 끝에 바르-리 부국장은 경비원의 안내에 따라 행사장 밖으로 이동했다.

이와 관련해 AU 집행위원장의 대변인인 에바 칼론도는 바르-리 부국장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승인을 받은 이스라엘 대사가 아니기 때문에 행사에서 배제되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공식 승인을 받아 출입증까지 소지한 아프리카 부국장 바르-리 대사가 행사장에서 내쳐진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논평했다.

특히 이스라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알제리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성명은 "아프리카연합이 증오에 이끌리고 이란의 사주를 받은 #남아공, #알제리 등 극단적인 몇몇 국가에 볼모로 잡힌 상황이 개탄스럽다"고 덧붙였다.

남아공도 이스라엘의 주장을 반박했다.
클레이슨 모니엘라 남아공 국제관계협력부 공공외교부장은 "이스라엘의 옵서버 지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따라서 이번 일은 남아공과 알제리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의 문제"라고 말했다.
알제리 대표단은 이스라엘의 주장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남아공의 집권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는 이스라엘과 분쟁 관계인 팔레스타인을 지지해왔다.
알제리 역시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물론, '아브라함 협약'을 통해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한 #모로코 와 앙숙 관계다.


메가톤급 #지정학 이벤트였습니다.

1) 이스라엘을 내쫒은 아프리카연합에 대해 #러시아 푸틴은 "효과적인 연합체"라며 치하
2) 러시아는 최근 #이란 과 밀착하며 #시리아 를 폭격하는 이스라엘을 질책하는 등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음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30219038100079
#알제리 에서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으로 향하는 #천가 파이프라인 지도

#유럽 #지정학 #에너지
어제 #알제리 도 8월 -2만 배럴 추가 감산을 선언했네요.

지난 4월의 느낌.
#지정학 #OPEC+ #석유 #공급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