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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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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연료비와 #식료품 등 생필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나 에서 시위 발생
공식 #인플레이션 27%

#휘발유 #경유 #사회불안 #시대의_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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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구는 지피지기를 하지 않고 싸움에 접어든 것을 후회하기는 커녕, 지금도 지속적으로 실책만을 범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러시아에 대한 초기 금융제재였다. 스위프트 접근 차단과 중앙은행 자산 동결 조치 말이다. 필자는 2/13일 미팅 당시, 유럽의 대러 의존도 의외에도 아래와 같이 금융제재의 불가성/위험성을 설파했다. "러시아를 제재하면 유가가 치솟을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러시아를 제재하면 이제 전 세계는 러시아를 제외하고…
강달러로 인해 #가나 부터 #파키스탄 까지 글로벌 국가들이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게 되면서 글로벌 #농산물 #인플레이션 이 거세지는 중.

이전 4월 #전망 에서:
#원자재 란 곧 인명이다.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나지 않았다.
인명이 위험받는데 무슨 돈으로 결제하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 #러시아 루블화든 #금 이든 심지어 #비트코인 이든 간에.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길을 찾을 것이다.
굶주림 앞에서 달러 패권이 무슨 소용인가?

이전 글 다시 보시길. 전망한 대로 흘러가지 않나요?
#시대의_변곡점
#태국 가뭄에 글로벌 설탕·쌀 공급 부족 우려 | 연합뉴스

세계적인 #농산물 생산국 태국의 가뭄으로 글로벌 쌀, 설탕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서아프리카에서는 폭우로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가격이 13년 만의 최고치로 급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이번 몬순 우기 전국 강수량이 예년보다 10%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엘니뇨 현상이 시작되면 강수량은 향후 2년간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태국 당국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강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했으며, 내년 초부터 전국적으로 가뭄 재해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엘니뇨 현상이 심각해지면 가뭄 재해가 쌀 생산 시기와 겹치면서 세계 2위의 쌀 공급 국가로서의 입지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 엘니뇨가 발생했던 2019년 쌀 출하량이 3분의 1 수준인 760만t으로 급감한 바 있다.

또 설탕도 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최근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인 정제 설탕 가격을 더욱 부추길 것으로 전망됐다.
태국은 2022~2023년 1천100만t의 설탕을 생산했으며 이 중 80%를 수출한 것으로 추산됐다.

노무라 홀딩스의 애널리스트 유벤 파라쿠엘레스는 가뭄으로 인해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0.2%포인트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이번 재해에 따른 수확량 감소와 동물 사료값 상승 등으로 야채와 신선식품, 육류 가격이 상승하면서 태국 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촉발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등 카카오 주산지에서는 최근 폭우로 카카오를 부패시키는 흑점병(blackpod)이 확산, 생산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카카오 가격이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영국 런던 거래소의 카카오 선물 가격이 올해 들어 20% 이상 급등했으며, 이날 t당 2천544 파운드(약 361만원)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트디부아르 카카오 생산 농가들은 지난 2일까지 이번 시즌 224만t의 카카오를 출하했으나 이는 1년 전의 생산 예상치 229만t보다 소폭 줄어든 양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서아프리카에 덥고 건조한 날씨를 초래하는 엘리뇨 현상이 다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상 #공급부족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0498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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