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시오스,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사이 전화 자리에 동석했다고 밝혀
이야... 갑자기 조조와 순욱 사이가 된 것 같네요.
물론 빈 찬합 안 받게 조심해야겠지만...
#정치 #지정학
https://www.axios.com/2024/11/08/musk-trump-zelensky-ukraine-call
이야... 갑자기 조조와 순욱 사이가 된 것 같네요.
물론 빈 찬합 안 받게 조심해야겠지만...
#정치 #지정학
https://www.axios.com/2024/11/08/musk-trump-zelensky-ukraine-call
Axios
Scoop: Elon Musk joined Trump's call with Zelensky
The call included two big surprises.
Polaristimes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최근 선거를 전후해 #언론 보도에서 '남녀 갈등' 프레임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완패고, 여기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다름 아닌 LGBTQ+ 등 지나친 PC주의였지만, 그 PC주의와 정체성 정치의 근원을 따라가면 가장 크고 강력한 정체성 정치의 뿌리로 페미니즘이 있습니다. 추후 민주당의 전략이 LGBTQ+ 등 '소수자'를 노리는 정체성 정치가 아니라 남성 vs 여성, 즉 인구의 절반을 타겟으로 하는 '다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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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times
삐걱대는 ‘30세 차이’ #미국 보수 공화당 상·하원 수장 3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 서열 1위인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와 같은 당 하원 1인자인 마이크 존슨 신임 하원의장은 주요 현안마다 이견을 보이고 있다. 핵심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를 둘러싼 대립각이 가장 첨예하다. 동맹·우방 일에 미국이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여기는 ‘외교 매파’ 매코널 대표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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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충성파' 인사 계속…CIA국장·국방장관 지명자 '이력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초대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국방장관에 존 래트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피트 헤그세스 폭스뉴스 진행자를 각각 지명했다.
래트클리프 전 국장은 1965년생으로 하원의원(텍사스주)과 텍사스주 동부 지구 연방 검사를 지낸 뒤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1년 1월까지 트럼프 1기 행정부의 마지막 DNI 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트럼프 당선인과 연계된 싱크탱크인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 연구소의 미국 안보센터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래트클리프 전 국장의 '정보 능력'이다. 그는 지난 2019년에도 DNI 국장에 지명된 적이 있는데 경험 부족 등 논란으로 5일 만에 철회됐다. 이어 2020년 다시 DNI 국장으로 지명된 후 논란 끝에 의회 청문회를 통과했다. CNN은 "랫클리프의 CIA 국장 지명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이 충성파를 통해 정보기관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군대와 국가를 위한 전사로 평생을 보냈다"며 헤그세스의 군 복무 이력을 강점으로 꼽았다. 실제 헤그세스는 개인 긴급예비군(IRR) 소령으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한 경험이 있다. 다만 헤그세스는 국방부 근무 경력이 전무한 데다, 1980년생으로 40대 소령 출신이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 바로 아래에서 미군을 지휘할 실무 총책임자로 발탁된 것은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뉴욕타임스(NYT) "헤그세스의 지명은 전통적인 국방장관의 규범에서 벗어난 것"이라며 "헤그세스의 지명은 군 고위 관계자들과 군 복무 경험이 있는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헤그세스의 과거 발언도 문제가 될 전망이다. 그는 이라크에서 전쟁 범죄 혐의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받은 미군 병사들을 옹호하고, 비인도적 대우로 악명 높은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구금자들에 대한 처우를 변호한 바 있다.
한 소식통은 CNN에 "헤그세스의 이름은 당초 국방장관 후보 명단에 없었다"고 했고, 국방부 관계자는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가깝게 지내며 정부 구성과 관련한 연락을 취해온 일부 트럼프 1기 행정부 관리들조차 허를 찔렸다는 반응이다.
이게 지금 '충성파' 인사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외교안보라인 인선을 쭉 지켜보고 있으면, 니키 헤일리/마이크 폼페이오 등 '구시대 네오콘'들은 물러나고 있지만, 나이만 젊을 뿐 여전히 팽창주의적인 '신시대 네오콘' 인사들이 죄다 요직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면면을 보니 국방비 감축은 없을 것 같은데, 그럼 도대체 어디서 #재정적자 감축을 하겠다는 건지...
여태까지 말은 없는데 결국 오바마케어 등 복지예산 손 대려고 할 것 같은데, 국민 여론이 순식간에 악화될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트럼프가 레드 스윕이라고 정말 자기 마음대로 나라를 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정치 #긴축불가 #분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131509224896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초대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국방장관에 존 래트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피트 헤그세스 폭스뉴스 진행자를 각각 지명했다.
래트클리프 전 국장은 1965년생으로 하원의원(텍사스주)과 텍사스주 동부 지구 연방 검사를 지낸 뒤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1년 1월까지 트럼프 1기 행정부의 마지막 DNI 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트럼프 당선인과 연계된 싱크탱크인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 연구소의 미국 안보센터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래트클리프 전 국장의 '정보 능력'이다. 그는 지난 2019년에도 DNI 국장에 지명된 적이 있는데 경험 부족 등 논란으로 5일 만에 철회됐다. 이어 2020년 다시 DNI 국장으로 지명된 후 논란 끝에 의회 청문회를 통과했다. CNN은 "랫클리프의 CIA 국장 지명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이 충성파를 통해 정보기관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군대와 국가를 위한 전사로 평생을 보냈다"며 헤그세스의 군 복무 이력을 강점으로 꼽았다. 실제 헤그세스는 개인 긴급예비군(IRR) 소령으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한 경험이 있다. 다만 헤그세스는 국방부 근무 경력이 전무한 데다, 1980년생으로 40대 소령 출신이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 바로 아래에서 미군을 지휘할 실무 총책임자로 발탁된 것은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뉴욕타임스(NYT) "헤그세스의 지명은 전통적인 국방장관의 규범에서 벗어난 것"이라며 "헤그세스의 지명은 군 고위 관계자들과 군 복무 경험이 있는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헤그세스의 과거 발언도 문제가 될 전망이다. 그는 이라크에서 전쟁 범죄 혐의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받은 미군 병사들을 옹호하고, 비인도적 대우로 악명 높은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구금자들에 대한 처우를 변호한 바 있다.
한 소식통은 CNN에 "헤그세스의 이름은 당초 국방장관 후보 명단에 없었다"고 했고, 국방부 관계자는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가깝게 지내며 정부 구성과 관련한 연락을 취해온 일부 트럼프 1기 행정부 관리들조차 허를 찔렸다는 반응이다.
이게 지금 '충성파' 인사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외교안보라인 인선을 쭉 지켜보고 있으면, 니키 헤일리/마이크 폼페이오 등 '구시대 네오콘'들은 물러나고 있지만, 나이만 젊을 뿐 여전히 팽창주의적인 '신시대 네오콘' 인사들이 죄다 요직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면면을 보니 국방비 감축은 없을 것 같은데, 그럼 도대체 어디서 #재정적자 감축을 하겠다는 건지...
여태까지 말은 없는데 결국 오바마케어 등 복지예산 손 대려고 할 것 같은데, 국민 여론이 순식간에 악화될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트럼프가 레드 스윕이라고 정말 자기 마음대로 나라를 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정치 #긴축불가 #분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1315092248961
머니투데이
트럼프, '충성파' 인사 계속…CIA국장·국방장관 지명자 '이력 논란' - 머니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초대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국방장관에 존 래트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피트 헤그세스 폭스뉴스 진행자를 각각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에 '충성파' 인물로 알려진 두 사람 모두 과거 경력, 발언 등과 관련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당선인...
피터 시프:
만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진정으로 정부 기관과 부서를 닫고자 한다면, 그걸 실제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
매우 매우 간단한 방법이고, 이걸 하지 않는다면 그의 모든 것은 그저 말에 지나지 않는다.
트럼프가 해야 할 유일한 행동은 바로 다음 #부채 한도 인상 법안에 서명을 거부하는 것이다.
내가 2010년 상원의원 선거에 나갔을 때, 내 주요 공약은 부채한도 인상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끄는 것이었다.
추가 자금 지원이 없다면 정부는 돈을 지출할 수 없으며 올해 내로 #재정적자 를 정상화하도록 강요당한다. 균형 예산 수정안은 필요 없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즉 '당위'로서 보자면 이보다 더 나은 명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100% 동의하지만,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정치
만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진정으로 정부 기관과 부서를 닫고자 한다면, 그걸 실제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
매우 매우 간단한 방법이고, 이걸 하지 않는다면 그의 모든 것은 그저 말에 지나지 않는다.
트럼프가 해야 할 유일한 행동은 바로 다음 #부채 한도 인상 법안에 서명을 거부하는 것이다.
내가 2010년 상원의원 선거에 나갔을 때, 내 주요 공약은 부채한도 인상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끄는 것이었다.
추가 자금 지원이 없다면 정부는 돈을 지출할 수 없으며 올해 내로 #재정적자 를 정상화하도록 강요당한다. 균형 예산 수정안은 필요 없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즉 '당위'로서 보자면 이보다 더 나은 명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100% 동의하지만,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