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로이터, #러시아 #언론 들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말실수를 조롱하고 모욕하고 있다고 보도
#정치 #지정학
https://www.reuters.com/world/russia-bidens-verbal-slip-over-putins-name-elicits-mockery-unease-2024-07-12/
러시아가 조롱한 건 사실이죠.
근데, 제가 알기로 러시아가 바이든을 조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그 동안은 입 다물고 있다가 이제 와서 보도하는 저의는 무엇입니까? ㅋㅋ
보도 논조를 살핀다고 하는 것은 이런 백그라운드를 살핀다는 것입니다.
작위 뿐 아니라 부작위도 의도가 있습니다.
#정치 #지정학
https://www.reuters.com/world/russia-bidens-verbal-slip-over-putins-name-elicits-mockery-unease-2024-07-12/
러시아가 조롱한 건 사실이죠.
근데, 제가 알기로 러시아가 바이든을 조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그 동안은 입 다물고 있다가 이제 와서 보도하는 저의는 무엇입니까? ㅋㅋ
보도 논조를 살핀다고 하는 것은 이런 백그라운드를 살핀다는 것입니다.
작위 뿐 아니라 부작위도 의도가 있습니다.
Reuters
In Russia, Biden's verbal slip over Putin's name draws mockery and unease
Joe Biden has shown he is "a pro-Russian candidate being controlled by the Kremlin," Russia's Foreign Ministry spokeswoman joked on Friday, after the U.S. president misspoke and introduced Ukraine's leader as "President Putin" before correcting himself.
Polaristimes
비벡 라마스와미,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국가 통합에 관심이 있다"며, 이번 토론에서 그것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혀 이 쯤 가면 헐겠다 그죠? 다른 건 다 몰라도, #분열 을 무기삼아 대권가도에 올랐던 트럼프 입에서 통합이 나올 수 있습니까? ㅋㅋ #정치 에 발을 담그면 다 이렇게 되는 모양입니다... ㅋㅋ https://www.washingtonexaminer.com/news/campaigns/presidential/3059701/ramasw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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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명품백 선물' 사진도 공개…美 "수미 테리는 韓요원" 기소
이날 중앙일보가 입수한 뉴욕 맨해튼 연방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테리는 지난 2013년부터 약 10년간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국가정보원 파견관들과 만나 비공개 정보 등을 제공했다. 검찰은 이런 활동의 대가로 테리가 루이비통 핸드백, 3000달러(약 410만원) 상당의 돌체앤가바나 코트, 3만7000 달러(약 5100만원) 상당의 금전 등을 수수했다고 밝혔다. 총 31쪽의 공소장에는 국정원 파견관들이 테리와 접촉해 이 같은 물품을 사주는 장면, 테리와 요원들이 뉴욕 맨해튼의 한 고급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 총 4장도 담겼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테리가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한 행위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사실상 대변하는 #언론 기고나 발표를 하거나 접근이 쉽지 않은 인사들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 등을 지적했다. #미국 정부 관료와의 비공개 모임 등에서 획득한 정보를 테리가 한국 정부에 넘겼다고도 했다.
미국은 외국대리인등록법(FARA)에 따라 외국 정부나 정당, 회사 등의 정책 및 이익을 대변하거나 홍보하는 사람은 법무부에 신고해 활동을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검찰은 테리가 고의로 신고를 누락했다고 보고 있다. 테리는 2016~2022년 사이 최소 세 차례의 의회 증언을 위해 선서하는 과정에서 FARA에 따른 신고 대상’인지 묻는 말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해당 기간 동안 피고인은 FARA에 등록하지 않은 채 사실상 한국의 요원(an agent of the ROK)으로 활동했다”고 규정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테리와 국정원 측의 첫 만남은 그가 CIA를 떠난 지 5년 뒤인 2013년 시작됐다. 주뉴욕 유엔 한국대표부 외교관(공사) 신분의 국정원 파견관과 만난 테리는 2016년까지 지속해서 교류해왔다. 미 수사 당국은 접촉 초기부터 테리가 국정원 파견관들과 만난 동선 및 통화·e메일 및 실제 대화 내용 등을 파악해왔다.
테리 측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테리의 변호사인 리 울로스키는 “(검찰의) 주장 근거가 없으며, 수년간 헌신해온 학자이자 분석가의 업적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또 “검찰이 테리가 한국 정부를 대리해 활동했다고 주장하는 시절 테리는 되레 한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해왔다”며 “사실이 밝혀지면 미국 정부가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이 분명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맹 사이에서도 세작 운용은 당연한 것입니다. 인텔을 쓴 것까지는 좋은데...
당연하지만 적국 대상이든 동맹국 대상이든 세작 운용은 걸리면 죽는 겁니다. 안 걸리게 잘 해야지...
#지정학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4115
이날 중앙일보가 입수한 뉴욕 맨해튼 연방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테리는 지난 2013년부터 약 10년간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국가정보원 파견관들과 만나 비공개 정보 등을 제공했다. 검찰은 이런 활동의 대가로 테리가 루이비통 핸드백, 3000달러(약 410만원) 상당의 돌체앤가바나 코트, 3만7000 달러(약 5100만원) 상당의 금전 등을 수수했다고 밝혔다. 총 31쪽의 공소장에는 국정원 파견관들이 테리와 접촉해 이 같은 물품을 사주는 장면, 테리와 요원들이 뉴욕 맨해튼의 한 고급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 총 4장도 담겼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테리가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한 행위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사실상 대변하는 #언론 기고나 발표를 하거나 접근이 쉽지 않은 인사들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 등을 지적했다. #미국 정부 관료와의 비공개 모임 등에서 획득한 정보를 테리가 한국 정부에 넘겼다고도 했다.
미국은 외국대리인등록법(FARA)에 따라 외국 정부나 정당, 회사 등의 정책 및 이익을 대변하거나 홍보하는 사람은 법무부에 신고해 활동을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검찰은 테리가 고의로 신고를 누락했다고 보고 있다. 테리는 2016~2022년 사이 최소 세 차례의 의회 증언을 위해 선서하는 과정에서 FARA에 따른 신고 대상’인지 묻는 말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해당 기간 동안 피고인은 FARA에 등록하지 않은 채 사실상 한국의 요원(an agent of the ROK)으로 활동했다”고 규정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테리와 국정원 측의 첫 만남은 그가 CIA를 떠난 지 5년 뒤인 2013년 시작됐다. 주뉴욕 유엔 한국대표부 외교관(공사) 신분의 국정원 파견관과 만난 테리는 2016년까지 지속해서 교류해왔다. 미 수사 당국은 접촉 초기부터 테리가 국정원 파견관들과 만난 동선 및 통화·e메일 및 실제 대화 내용 등을 파악해왔다.
테리 측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테리의 변호사인 리 울로스키는 “(검찰의) 주장 근거가 없으며, 수년간 헌신해온 학자이자 분석가의 업적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또 “검찰이 테리가 한국 정부를 대리해 활동했다고 주장하는 시절 테리는 되레 한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해왔다”며 “사실이 밝혀지면 미국 정부가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이 분명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맹 사이에서도 세작 운용은 당연한 것입니다. 인텔을 쓴 것까지는 좋은데...
당연하지만 적국 대상이든 동맹국 대상이든 세작 운용은 걸리면 죽는 겁니다. 안 걸리게 잘 해야지...
#지정학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4115
중앙일보
국정원 '명품백 선물' 사진도 공개…美 "수미 테리는 韓요원" 기소
수미 테리(52) 연방법원 재판에 넘겨졌다.
솔레이마니 살해 보복 차원 ‘트럼프 암살’ 계획설에…이란 “근거 없다”
CNN은 이날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몇주 전 #이란 의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계획 첩보를 입수했고, 비밀경호국(SS)은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 수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들은 SS가 트럼프 캠프에 야외 집회를 열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고 전했다. 다만 에이드리엔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보도 후 성명을 내 이란의 계획은 지난 13일 피격 사건과는 연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암살 계획설을 부인했다. 알리 바게리카니 외교차관은 “우리는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암살한 가해자와 군사 고문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국내·국제 수준에서 법적 절차와 틀에 의지할 것”이라고 CNN에 말했다. 뉴욕 유엔본부 주재 이란 대표부 관계자도 이란 국영 IRNA통신 인터뷰에서 “이러한 비난은 근거가 없고 악의적이다”라고 답했다.
이번 암살 미수 사건과 관계 없는 이야기를 갑자기 #언론 에 흘리는 그 저의는 무엇일까요? 그것도 CNN에서? ㅋㅋ
이러면 이럴수록 무언가를 숨기는 이가 있다고 여길 수밖에 없는데...
#정치 #사회불안 #지정학
htt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407172118005#c2b
CNN은 이날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몇주 전 #이란 의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계획 첩보를 입수했고, 비밀경호국(SS)은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 수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들은 SS가 트럼프 캠프에 야외 집회를 열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고 전했다. 다만 에이드리엔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보도 후 성명을 내 이란의 계획은 지난 13일 피격 사건과는 연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암살 계획설을 부인했다. 알리 바게리카니 외교차관은 “우리는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암살한 가해자와 군사 고문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국내·국제 수준에서 법적 절차와 틀에 의지할 것”이라고 CNN에 말했다. 뉴욕 유엔본부 주재 이란 대표부 관계자도 이란 국영 IRNA통신 인터뷰에서 “이러한 비난은 근거가 없고 악의적이다”라고 답했다.
이번 암살 미수 사건과 관계 없는 이야기를 갑자기 #언론 에 흘리는 그 저의는 무엇일까요? 그것도 CNN에서? ㅋㅋ
이러면 이럴수록 무언가를 숨기는 이가 있다고 여길 수밖에 없는데...
#정치 #사회불안 #지정학
htt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407172118005#c2b
경향신문
솔레이마니 살해 보복 차원 ‘트럼프 암살’ 계획설에…이란 “근거 없다”
이란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계획했다는 보도를 이란 정부가 부인했다. CNN은 16일(현지시간) 미 당국은 미군이 가셈 솔레이마니 ...
Polaristimes
바이든 "의료진이 건강 문제 제기하면 사퇴 고려하겠다"[2024美대선] 17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케이블방송 BET 뉴스가 공개한 인터뷰 발췌본에서 경선 유지를 재고하게 만드는 요인이 있는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만약 나에게 어떤 질병이 나타났다면, 누군가, 의사가 나에게 와서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억하시겠지만 저는 과도기적 후보가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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