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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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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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 효성중공업 수주가 준 힌트: 초고압 변압기 피크아웃은 아직 먼 이야기 (Analyst 장남현)

• 효성중공업이 9월 15일 미국향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 2건을 공시. 각각 765kV 변압기와 345kV 변압기를 공급하는 계약이며, 두 계약의 합산 규모는 3,866억원. 주목할 점은 두 계약 모두 하이퍼스케일러가 발주한 물량이라는 것
o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커지고 있지만, 신규 송전망은 인허가와 건설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많은 비용이 필요.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은 BTM(Behind-the-Meter) 방식의 온사이트 발전원을 병행해 초기 전력을 확보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필요한 계통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송전망 및 변전소 증설 비용까지 직접 부담하기 시작
o 효성중공업의 수주는 이러한 변화가 실제 초고압 전력기기 발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줌. 데이터센터 증설을 위해 발전원 확보와 광역 송전망 투자가 동시에 확대되는 만큼, 북미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 흐름은 지속될 것

• 미국 정부 역시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전력 인프라 비용 부담을 정책 원칙으로 제시
o 지난 3월 Amazon, Google, Meta, Microsoft, OpenAI 등 7개 기업은 백악관의 Ratepayer Protection Pledge에 참여해 송전망 및 변전소를 포함한 신규 전력 인프라와 계통 보강 비용까지 부담하기로 함. 실제 사용량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확보된 전력과 관련 인프라 비용을 부담하는 별도 요금 구조 도입에도 합의. 7월 기준 200개 이상의 유틸리티/개발사/주정부 등이 관련 원칙에 참여했으며, 해당 사업자들이 공급하는 전력은 미국 전체의 약 80%에 달함

• 실제로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를 위한 관련 인프라 투자 비용을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부담하는 구조가 확산
o 대표적인 사례가 Ohio PORTS-Pike 프로젝트. 최대 10GW 규모의 데이터센터 캠퍼스 개발을 위해 AEP Ohio는 약 42억달러 규모의 송전망 투자를 추진. 여기에는 Piketon 부지까지 이어지는 약 50마일의 신규 765kV 송전선과 4개 변전소가 포함되며, 해당 투자비는 SB Energy가 부담. 이후 OpenAI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약 8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보
o Meta의 Louisiana Richland Parish 데이터센터 역시 2.26GW의 신규 발전원과 함께 약 100마일의 500kV 송전선, 8개의 230kV 송전선 및 다수의 변전소 건설이 필요하며 관련 인프라 비용도 데이터센터 계약 구조에 반영.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송전망을 직접 소유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규 부하가 초고압 송전 설비 투자를 유발하고 그 비용까지 부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

• 전력기기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특히 초고압 변압기 업체들의 수주 성장 국면은 더욱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 미국 초고압 변압기 시장 피크아웃과 관련된 주요 우려들도 완화
o 먼저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경우 중국산 변압기가 미국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 트럼프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중국산 전력기기의 시장 진입은 제약을 받을 것. 이에 더해 BTM 방식의 온사이트 발전 확대가 광역 송전망 투자와 초고압 변압기 수요를 대체하며 수요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역시 이번 수주를 통해 완화될 것
o 대규모 데이터센터는 자체 발전원을 병행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계통 전력 확보가 필요하며, 실제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은 송전망과 변전설비 투자비까지 직접 부담하기 시작. 노후 설비 교체 수요에 더해 데이터센터로 인한 광역 송전망 증설이 늘어나면서 초고압 변압기 공급 부족은 계속될 전망. 이에 따라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의 수주잔고 성장 역시 지속될 것

• 리포트 링크: https://vo.la/KYhIcIW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 Korean Stocks
[단독 보도] 한국, 자금 투입 약속 없이 알래스카 LNG를 미국 투자 양해각서(MOU)에 포함하기로

https://www.kedglobal.com/business-politics/newsView/ked202609150009
Forwarded from ablbio_official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최근 당사와 관련된 언론 보도로 인해 주주 여러분께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관계기관의 절차와 관련하여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확인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투명하게 협조할 것입니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과 절차에 따라 회사가 임의로 판단하거나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동안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이러한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와 임직원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습니다.

회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준법경영과 내부통제, 정보관리 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하여 시장과 주주 여러분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우수한 신약 후보물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높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사를 믿고 기다려주시는 주주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회사는 흔들림 없이 본업에 집중하고, 연구개발과 사업개발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주주 여러분께 신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의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와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비에이치아이(시가총액: 1조 9,278억) #A083650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9.16 10:26:10 (현재가 : 64,200원, -1.53%)

계약상대 : 한국서부발전주식회사
계약내용 :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공급지역 : 국내
계약금액 : 2,170억

계약시작 : 2026-09-15
계약종료 : 2029-12-31
계약기간 : 3년 3개월
매출대비 : 28.9%
기간감안 : 8.7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916900117
종목공시 : https://www.awakeplus.co.kr/disclosure/083650
📌 오늘 밤 FOMC에 쏠린 시선

유가 110달러 근접·美 10년물 5% 돌파…

국제유가 급등…인플레이션 우려 재점화
- 중동 지역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면서 15일 브렌트유는 2.9%, WTI는 4.4% 급등
- 브렌트유는 16일 아시아장에서 배럴당 108달러 안팎을 기록하며 110달러선에 근접
- 유가 급등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도 확대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5% 돌파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5일 장중 5%를 돌파하며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
-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Fed 금리인상 전망이 국채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
- 뉴욕증시도 다우 -0.63%, S&P500 -0.45%, 나스닥 -0.78%로 일제히 하락

가상자산은 CLARITY법 악재까지 겹쳐
- 미국 상원, 법안 진행에 필요한 60표 확보에 실패하면서 미국 가상자산 규제체계 정비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 비트코인은 표결 무산 과정에서 5% 넘게 하락했고 코인베이스는 10.1%, 스트래티지는 5.4% 하락

다음 분기점은 오늘 밤 FOMC

- 시장은 이번 FOMC에서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90% 이상 반영
- Fed의 금리 결정은 한국시간 17일 새벽 3시, 기자회견은 새벽 3시30분 예정
-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전망과 점도표도 함께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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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에 따르면 16일 정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비공개 전체회의를 개최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산중위는 이날 산업부로부터 대미투자 1호 사업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비공개로 보고받을 예정이었다

~ 산중위 전체회의가 취소되면서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MOU 최종 서명 일정 역시 늦춰질 전망이다. 대미투자특별법 상 정부는 협상 체결 전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사전 보고를 마쳐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32882?sid=100
* (iM 이상헌) 두산(000150)
★ 독보적 위치, AI 데이터센터향 수요 확대 수혜
 
▶️올해 2분기 자체사업 실적의 경우 전자BG AI 데이터센터향 및 반도체 업황 호조로 인한 High-end급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될 듯 ⇒ 독보적 지위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6월부터 북미 고객사향 차세대 제품 공급 시작 .
 
▶️올해 전자BG 독보적 위치하에서 AI 데이터센터향 수요 확대로 인하여 기존 제품 매출확대 뿐만 아니라 차세대 제품 가세로 ASP 상승하면서 실적개선 가시화될 듯

▶️ AI 데이터센터향 수요 확대로 인하여 네트워크용(NWB) CAPA 증설 효과 본격화 될 듯

https://lrl.kr/gosdL
Forwarded from IT의 신 이형수
[AI혁명, 제국은 멈추면 무너진다]


과거 제국들에는 공통된 운명이 있다.
팽창하거나, 무너지거나. 중간은 없다. 로마가 그랬고 대영제국이 그랬다. 정복을 멈추는 순간 변방부터 갉히기 시작했다.

기술 제국도 다르지 않다. 그리고 지금 AI혁명의 한가운데서, 두 개의 제국이 맹렬히 팽창하고 있다.

엔비디아를 보면 그 문법이 선명하다.
GPU 하나로 시작했다. 그런데 거기 머물지 않았다. CPU로 갔고, 서버랙 단위로 확장했고, 이제는 40개 랙을 묶은 POD 단위로 판을 키우고 있다. 그록을 인수했고, 마벨과 루멘텀과 코히어런트에 지분을 넣었다. 광 네트워크라는 다음 병목을 미리 선점하는 것이다.
CUDA 위에는 옴니버스, 그루트, 아이작, 코스모스가 쌓였다. 허깅페이스 인수도 같은 맥락이다. 오픈 웨이트 생태계까지 품겠다는 것이다. 소버린 AI 시장을 위해 네이버에 10억 달러를 넣은 것도 그렇다.

그리고 이 제국의 중력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오픈AI의 아스트라가 GPU 10만 장 학습으로 AGI에 한 발 다가섰다. 다른 칩에 한눈팔지 않고 엔비디아 솔루션에 집중한 결과였다. 일론 머스크마저 최근 ASIC으로 눈 돌리지 않고 엔비디아 GPU 기반 컴퓨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번 제국의 영토 안에 들어오면, 나가기 어렵다.

TSMC도 자신만의 제국을 지었다.
선단 공정이라는 핵심 역량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거기 머물지 않고 CoWoS라는 첨단 패키징으로 확장했다. 그리고 지금 CPO와 광 네트워크가 확산되는 흐름을 타고 실리콘 포토닉스 생태계를 장악하고 있다.

흥미로운 건 여기서도 첨단 패키징이 무기가 된다는 점이다. 한 영역에서 쌓은 역량이 인접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제국이 팽창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다.

반대편에 인텔이 있다.
PC와 서버 시대에 인텔은 완벽한 제국을 세울 기회가 있었다. x86이라는 압도적 해자, 개발자 생태계, 규모의 경제. 모든 조건이 갖춰져 있었다.

그런데 인텔은 확장하지 않았다. CPU라는 현재의 영토에 안주했다.

결과는 우리가 아는 그대로다. 모바일 혁명에서 ARM에 밀렸다. AI혁명에서 엔비디아에 밀렸다. 파운드리에서는 TSMC에 밀렸다. 가장 강력했던 제국이 가장 초라하게 무너졌다.

멈춘 제국이 어떻게 되는지, 인텔이 증명했다.

그렇다면 우리 빅2는 어떤가.
메모리라는 강력한 핵심 역량은 있다. 대체 불가능한 영역이다. 엔비디아도 HBM 없이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런데 제국의 조건은 그것만이 아니다.
엔비디아와 TSMC를 보면 공통점이 셋 있다. 첫째, 대체 불가능한 핵심 역량. 둘째, 그 역량을 인접 영역으로 확장하는 능력. 셋째, 고객을 묶어두는 생태계.

우리는 첫 번째는 갖췄다. 두 번째와 세 번째가 약하다.

지금이 결정적인 분기점이다.
메모리가 범용에서 주문형으로, 파운드리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러면 로직의 역할이 커진다. HBM 베이스 다이, SSD 컨트롤러가 대표적이다.

문제는 이 영역의 주도권이다.
SK하이닉스는 HBM4 베이스 다이를 TSMC에 맡기기로 했다. 단기적으로는 합리적이다. 최고의 파운드리를 쓰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종속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 우리가 메모리를 만들어도, 그 메모리의 두뇌는 남이 만드는 구조.
설계와 파운드리 주도권을 내주면 부가가치 확장에 천장이 생긴다. 아무리 잘 만들어도 그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지점이 온다.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지점이 있다.
세계에서 메모리,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모두 가진 회사는 단 하나다. 삼성전자다.

그동안 이 종합 구조는 약점으로 지적받았다. 어느 하나도 1등이 아니라는 비판이었다. 파운드리는 TSMC에 밀리고, 메모리는 SK하이닉스에 HBM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나 커스텀 HBM 시대에는 다르다. 메모리와 로직을 한 지붕 아래서 설계하고, 자체 파운드리에서 만들고, 자체 패키징으로 붙일 수 있는 회사. 그 조합이 가능한 곳은 삼성전자뿐이다.

약점이 무기가 되는 순간이 올 수 있다.

제국을 세우는 일은 쉽지 않다.
엔비디아는 20년 넘게 CUDA를 쌓았다. TSMC는 40년간 공정을 다졌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제국은 없다.

그러나 반대로, 무너지는 건 순식간이다. 인텔이 모바일을 놓치고 AI를 놓치는 데 걸린 시간은 10년도 되지 않았다.

지금 우리 빅2가 서 있는 자리가 그 갈림길이다. 메모리라는 영토에 안주할 것인가, 설계와 파운드리와 패키징으로 팽창할 것인가.

반도체는 한국의 모든 것이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 기업이 제국을 세우느냐 마느냐는 단순한 기업의 문제가 아니다. 이 나라가 다음 30년을 어떻게 살아갈지의 문제다.

500조 원의 세수가 들어온다고 한다. 그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나눠 먹을 것인가, 제국을 지을 것인가.

인텔의 몰락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확장할 의지가 없어서였다.

제국은 멈추면 무너진다.

지금이 그것을 기억해야 할 때다.


-9월 16일 오후 아신 이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