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렙
17.1K subscribers
14.5K photos
215 videos
493 files
67.1K links
Ten Level (텐렙)

해당 채널의 게시물은 단순 의견 및 기록용도이고 매수-매도 등 투자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어떤 경우에도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후원링크
https://litt.ly/ten_level
Download Telegram
[9/2, 장 시작 전 생각: 매크로와 수급, 키움 한지영]

- 다우 -0.8%, S&P500 -0.7%, 나스닥 -1.0%
- 엔비디아 -1.5%, 마이크론 -2.6%, 델 -6.8%(시간외 +6%대)
- 미 10년물 금리 4.80%, 미 30년물 금리 5.26%, WTI 90.8달러

1.

미국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네요.

미-이란 군사 충돌 재개에 따른 WTI 유가 90달러 돌파, 미국 10년물 금리 4.8%대 돌파 등 유가 및 금리 급등 부담으로

엔비디아(-1.5%), 마이크론(-2.6%) 등 AI, 성장주 중심의 하방 압력이 출현했던 하루였습니다.

유가, 금리 등 매크로 변수에 대한 부정적인 민감도가 높아졌네요.

물론 베센트 재무 장관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지 않다면서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유가, 금리의 특정 레벨 도달로 심리적인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분간 미-이란 갈등 완화 여부,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장기물 시장금리 안정 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대응해야할 듯합니다.

2.

하지만 중간선거를 의식한 트럼프의 TACO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도 생각해볼 시점입니다.

또 이미 시장에서는 연내 미 10년물 금리 5.0%대 진입 확률을 높게 가져가고 있다는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8월 19일 블룸버그 설문 상, 미 10년물 금리 5.0% 돌파 시점, 9월 중 22%, 4분기 중 38% 응답)

결국 현재는 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매크로 불확실성 구간이기에, 기존 주식 비중을 유지하면서 관망 혹은 추가 급락 시 분할 매수를 통해 대응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도 유가 및 금리 상승 부담, 코스피200 야간선물 3%대 약세 등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입니다.

다만, 장중 저가 매수에 유입, AI서버 매출 호조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한 델의 시간외 주가 6%대 급등과 같은 재료에 반응하면서, 낙폭을 줄여 나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4.

최근 코스피의 특이한 수급 현상은 지난 2거래일 연속으로 외국인(2거래일 누적 -1.1조원, 개인(-0.7조원), 기관(-1.4조원) 세 주체가 동시에 순매도를 기록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 세 주체의 물량은 기타법인(+3.3조원)이 대부분 받아냈으며, 이 기타법인의 순매수 급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에서 기인합니다.

일단 이들 자사주 매입이 매도 물량을 받아내면서 지수 하단을 방어하고 있다는 점은 중립 이상의 요인입니다.

현재 금액 기준,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진행률(200만주, 15조원)의 약 23.8%(3.6조원 vs 잔여물량 11.4조원)를 집행했으며,

SK하이닉스(65만주, 40조원)는 약 24.4%(9.7조원 vs 잔여물량 30.3조원)를 집행한 것으로 계산되네요.

5.

물론 이들 자사주 매입이 주가를 탄력적으로 끌어올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개인(손실 회피, 본전 매도), 기관(포지션 조정), 외국인(차익실현 및 매크로 위험 헤지) 모두 각자의 이유로 매도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이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현재 자사주 매입 속도를 유지한다고 가정 시, 3분기 실적시즌 전까지(10월 중순) 한달 정도의 수급 안전판을 갖고 갈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주가 및 일간 매수량 유지 시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일은 10월 8일, SK하이닉스는 10월 16일로 추정)

6.

이처럼 자사주를 제외한 수급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구간이지만, 펀더멘털은 별 다른 훼손 없이 견조하다 점이 안도 요인입니다.

일례로, 8월 수출 서프라이즈(YoY, 68.7% vs 컨센 62.6%) 및 반도체 수출(YoY, 7월 +178.0% -> 8월 +209.0%) 호조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제 수출과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력기기(7월 +13.9% -> 8월 +16.2%), 화장품(7월 +37.8% -> 8월 +52.1%) 등 14개 품목(총 20개)이 플러스를 기록했다는 점도 특징적입니다.

결국 8월 수출은 반도체의 이익 지속력과 비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을 확인시켜 준 셈이네요.

추후 수출 증가율은 둔화되더라도, 높은 수출 레벨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시,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주력 업종을 중심으로 한 증시 하방 경직성은 유효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오늘은 비소식이 없네요.

미세먼지도 없이 공기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하루하루 시장 대응하느라 정말 바쁘시겠지만,

중간중간 리프레쉬도 잘 하시고, 건강도 늘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178
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두산퓨얼셀(시가총액: 2조 9,046억) #A336260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9.02 08:09:54 (현재가 : 44,350원, 0.0%)

계약상대 : HyAxiom, Inc.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공급지역 : 미국
계약금액 : 5,014억

계약시작 : 2026-09-01
계약종료 : 2028-04-20
계약기간 : 1년 7개월
매출대비 : 110.25%
기간감안 : 68.91%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902800020
종목공시 : https://www.awakeplus.co.kr/disclosure/336260
Forwarded from 한병화의 Green Light
두산퓨얼셀 미국 수주의 의미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입했고

-PAFC를 이용한 첫 사례라는 점이 중요

-전 세계에서 대용량 PAFC 제조 라인을 갖춘 업체는 두산퓨얼셀이 유일

-Bloom Energy의 SOFC를 이용한 독과점이 해제되는 순간

-이번 계약의 규모는 약 150MW로 추정되고, Bloom Energy의 계약들과 유사한 추가 옵션 물량이 포함된 것으로 보여

-옵션 물량의 공급 계약은 별도로 연내에 나올 것으로 보여

두산퓨얼셀은 이제 미국 데이터센터가 주력 시장이 되었습니다. Bloom Energy와의 경쟁이 흥미진진 하겠습니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902800020
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SNT에너지(시가총액: 6,359억) #A100840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9.02 09:03:18 (현재가 : 30,750원, -6.25%)

계약상대 : 한국남부발전(주)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HRSG) 공급계약
공급지역 : 국내
계약금액 : 1,282억

계약시작 : 2026-09-01
계약종료 : 2029-12-31
계약기간 : 3년 4개월
매출대비 : 21.14%
기간감안 : 6.41%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902800049
종목공시 : https://www.awakeplus.co.kr/disclosure/100840
SK바이오팜, 신약 개발 AI로 속도 높인다 ... 엔비디아 ‘B200’ 128장 도입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9028531i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원전 #나트륨

https://www.es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995

11개 기업에 12건 발주

테라파워는 케머러 1호기 건설을 위해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2건의 신규 공급계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릭앤컴퍼니가 2건을 맡았으며 미리온 테크놀로지스, BWXT 캐나다, 텔레다인 브라운 엔지니어링, 마멘, 젠슨휴즈, KROHNE Nuclear 등이 공급망에 참여한다.

공급 품목도 원자로 제어봉 구동장치와 나트륨 열교환기, 유량계, 배수밸브, 방사선 감시 관련 설비, 원전 사이버시스템 등 실제 원전 운전에 필요한 핵심 장비로 확대됐다.

나트륨 원전은 물 대신 액체나트륨으로 원자로 열을 식히는 345MW급 고속로다. 여기에 용융염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결합해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경우 최대 500MW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