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렙
17.1K subscribers
14.3K photos
212 videos
490 files
65.8K links
Ten Level (텐렙)

해당 채널의 게시물은 단순 의견 및 기록용도이고 매수-매도 등 투자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어떤 경우에도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후원링크
https://litt.ly/ten_level
Download Telegram
[2/3] 경영권 분쟁과 레버리지 투자 (2024~2026)


위 표처럼 2026년 2월, 신동국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6.45%를 2,137억원에 추가 취득했고 이 자금은 전액 차입으로 조달됐다. 이로써 개인 지분 22.88%, 한양정밀 포함 29.83%로 단일 최대주주 지위를 확정했다. 송영숙 회장 측 지분율 24%대를 넘어선 수치로, 경영권 분쟁의 결정타로 평가된다.

이 결과가 나오기까지 배경은 이렇다. 故 임성기 회장 별세 이후 상속세 부담과 경영권 재편 이슈로 갈등이 불거졌다. 모녀 측(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과 형제 측(임종윤, 임종훈) 간 대립이었고, 쟁점은 OCI와의 지분 교환 통합 추진 여부, 신주 발행 방식, 경영권 주도권이었다. 형제 측은 기존 주주가치 훼손을 주장했고, 모녀 측은 지배구조 안정과 미래 성장 전략을 내세웠다.

이 갈등 국면에서 신동국 회장은 주요 주주로서 존재감을 키워갔다. 2024년 6월 한미약품 임원으로 선임되며 경영에 참여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한미사이언스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되며 지주회사 이사회에도 합류했다. 같은 시기 신동국 개인과 한양정밀은 지분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영향력을 넓혔는데, 이 과정에서 모녀 측 지분 일부와 임종윤 측 지분 거래가 이어지면서 신동국은 단순 투자자를 넘어 경영권 구도의 핵심 주주로 부상했다. 이후 모녀 측과 형제 측이 갈등을 일정 부분 정리하며 화해 국면에 들어갔지만, 지분 구조가 크게 바뀐 상황에서 신동국의 영향력은 여전히 중요한 변수로 남았다.

구체적인 매집 내역을 보면, 2024년에는 모녀 측 지분을 인수했다. 신동국 개인이 644억원을 투입해 지분율 14.97%를 확보했고, 한양정밀이 주당 37,000원에 총 약 1,070억원을 투입해 3.95%를 확보했다. 합산 약 1,710억원이다. 2025년에는 한양정밀이 임종윤 측 지분 약 3%를 주당 37,000원, 장외 블록딜로 760억원에 인수해 지분율을 3.95%에서 6.95%로 올렸고, 신동국 개인은 킬링턴 유한회사 지분 1.46%를 주당 35,000원, 350억원에 인수해 14.97%에서 16.43%로 올렸다. 합산 약 1,110억원이다. 이 흐름의 종착점이 위 표의 2026년 2월 거래다.

자금줄, 한양정밀
한양정밀은 신동국 회장의 지분 확대 과정에서 핵심 자금줄 역할을 했다.
신동국 회장에게 단기대여금 43억원을 제공한 이력이 있고,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자금을 대여한 정황이 있다. 개인 자금만으로는 대규모 지분을 한 번에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한양정밀을 통해 레버리지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감사보고서를 보면 장기차입이 400억원 이상 늘었고, 일반자금대출까지 포함하면 차입 규모는 600억원 이상이다. 담보 설정이 수반된 구조였고 시점상 모녀 지분 취득과 겹친다. 감사보고서에 "주식 취득 목적"이라고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재무 흐름상 레버리지 활용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평가다. 2025년 임종윤 지분 취득은 원래 신동국 개인이 받기로 했으나 계획을 바꿔 한양정밀이 교환사채(EB)를 발행해 약 3% 지분을 취득한 것으로 공시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다음 편(3/3)에서 총 투자금 정리와 리스크, 투자 관점이 이어집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33412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2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META

https://youtu.be/qZhCeV6XATw?si=RdOwQn0k1Sf9zOuY

AI was just one of the many bets we had.

AI is a bet that's foundational to the entire company, and so we're going to change how we're thinking about this.

And this is such a cliché, but I don't have a better word for it: ghost founder mode. He really did flip into a mode that is unique and reserved for Mark, where he just became so focused on getting us all the compute we needed, getting us all the talent that we needed—the researchers that we've signed that you said, you know, they really landed about a year ago.

I think Alexander Wang just hit his one-year metaversary, and I have loved working with him and I've learned so much from him already.

이전까지는 'AI는 우리가 투자하는 여러 사업 중 하나일 뿐이다'라는 관점이었습니다. AI는 수많은 베팅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AI는 회사 전체를 떠받치는 기반(Foundation)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진부한 표현일 수 있지만 달리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마크는 말 그대로 '창업자 모드(Ghost Founder Mode)'로 전환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컴퓨팅 자원(Compute)을 확보하고, 필요한 최고 연구 인재를 영입하는 데 모든 집중력을 쏟았습니다. 우리가 영입한 연구자들도 대부분 약 1년 전부터 합류하기 시작했습니다.

Alexander Wang도 메타에 합류한 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저는 그와 함께 일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 그 노력의 성과(Fruit)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공개한 Muse Spark 모델을 보면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Forwarded from TNBfolio
Micron, 2035년까지 미국 내 투자 계획 2,500억 달러로 재차 확대 - 로이터
(by https://t.me/TNBfolio)
- Micron Technology는 AI 시대의 메모리 칩 수요 급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내 칩 생산 강화 정책에 힘입어 2035년까지 미국에 2,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이번 새로운 투자 계획은 Micron이 지난해 6월 발표했던 2,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안에서 대폭 증액된 수치다.
- Micron은 미국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해 30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며, 이 중 5억 달러는 텍사스주 셔먼에 위치한 GlobalWafers의 300mm 실리콘 웨이퍼 제조 시설 지원에 사용된다.
- 이번 투자 소식에 따라 Micron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6% 이상 상승했다.
- Micron과 GlobalWafers는 10년간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Micron의 장기 제조 계획을 지원할 충분한 실리콘 웨이퍼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micron-invest-up-3-billion-us-chip-supply-chain-2026-07-09/
2
#KKR #EDF #재생에너지 #ESS #북미

<KKR, EDF power solutions 북미 사업 42억달러에 인수>

- KKR이 프랑스 EDF그룹의 청정에너지 계열사 EDF power solutions 북미 사업을 4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 조건에 따라 최대 3억9000만달러의 추가 지급 가능성도 있음

- EDF power solutions 북미 사업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태양광, 풍력, 배터리 저장장치 포트폴리오를 보유·운영하며 유틸리티, 기업,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

- EDF power solutions는 북미에서 26GW 규모 풍력·태양광·배터리 프로젝트를 개발했고, 17GW 규모 자산에 대해 서비스 계약을 보유. 미국 내 재생에너지 설비 보유 기준 상위 10위권 사업자로 평가됨

- KKR은 AI 데이터센터, 제조업 리쇼어링, 전기화로 미국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EDF 북미 자산이 에너지 안보와 전력비 안정 목표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 인수 자금은 글로벌 인프라 전략을 통해 조달 예정

https://www.utilitydive.com/news/kkr-to-buy-edf-power-solutions-north-american-operations-for-42b/824599/
💯11
#데이터센터 #전력망 #FERC #BTM #대형부하

<데이터센터와 미국 전력망>

-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미국 전력망이 대규모 투자 국면에 진입함. 전력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실제 데이터센터 완공 시점, 반도체 공급, 계통 접속 속도 등에 따라 수요 현실화 규모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임

- FERC는 RTO·ISO의 대형부하 계통접속 규정이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지역별 제도 개편을 추진 중임. 비용전가 방지, 접속비용 투명성, BTM·병렬발전, 유연부하 서비스, 대형부하 전용 접속절차 마련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됨

- 유틸리티와 데이터센터는 전력망 증설만 기다리지 않고 BTM 발전, 연료전지, 마이크로그리드, 수요반응 등을 활용해 전력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 중임. BTM은 임시 대안이 아니라 장기적인 전력공급 모델로 자리 잡는 추세임

- 주정부와 규제기관은 대형부하 전용 요금제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음. 최소계약기간, 최소수요보장, 보증금, 이탈수수료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가 전력망 투자비를 부담하도록 하고 일반 소비자에게 비용이 전가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책의 핵심 방향임

https://www.utilitydive.com/trendline/data-centers-and-us-power-grid/607/
1
한미약품_기업리포트_260710.pdf
911.5 KB
DS투자증권 제약/바이오 Analyst 김민정

[제약/바이오] 한미약품_ 2Q26 Pre: 쉬어가는 구간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80,000원(유지)
현재주가 : 401,000원(07/09)
Upside : 69.6%

1. 2Q26 Preview: 쉬어가는 구간
- 2Q26 연결기준 매출액 약 4,601억원(+27.3% YoY) 및 영업이익 약 1,340억원(+121.7% YoY, OPM 29.1%)로 컨센서스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 단, 이는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에 따른 Upfront $75mn(한화 약 1,129억원) 일시인식에 따른 것
- 이를 제외할 경우 본 사업은 다소 쉬어가는 구간으로 판단
- 특히 북경한미가 집중구매제도 영향이 심화되어 매출액 868억원(+0.1% YoY)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

2. 월 1회 GLP-2 소네페글루타이드, 적응증 확장 가능성에 주목
- GLP-2는 장 점막을 보호하고 성장, 염증을 완화하는 호르몬이며 희귀질환 단장증후군을 대상으로 우선 개발
- 6월 10일 경쟁사 Calibr-Skaggs가 염증성장질환에 대해서 임상 2상을 개시하며 적응증 확장 가능성 제기
- 염증성장질환은 2030년 기준 약 $50bn이상의 거대시장이며 신규 약물 진입 가능성과 매출 지속성이 높아 상업적 가치 매우 높음
- 일라이 릴리는 자가면역질환에도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으로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 확장성에 주목

3. 하반기, HM17321 임상 1상 SAD 결과 발표 및 에페 허가 기대
- [실적] 에페글레나타이드 매출 반영으로 ‘27년 연결기준 OPM 약 20.2%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할 전망
- [R&D] 근육보존제 HM17321 임상 1상 SAD는 현재 데이터 분석 중으로 결과가 올해 하반기 발표될 전망
- 또한 비만치료제 시장의 병용요법 및 노인성 근감소 질환까지 확장 가능한 블록버스터로서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까지 가능
- Dual agonist MASH 임상 2b상 결과 발표 지연됨에 따라 주가는 우하향
- 해당 임상 실패 가능성이 일정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하며, 현 주가를 긍정적으로 평가

이 자료는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HLB(시가총액: 6조 9,529억) #A028300
📁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HLB 간암 1차 치료제(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Complete Response Letter)수령)
2026.07.10 07:44:09 (현재가 : 52,200원, +4.19%)

제목 : HLB 간암 1차 치료제(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Complete Response Letter)수령

* 주요 내용
1. 당사의 미국 내 종속회사 Elevar Therapeutics, Inc.는 간암 1차 치료제(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의 FDA 심사를 진행하였고, 현지시간 2026년 07월 09일 보완요구서한(CRL,Complete Response Letter)을 수령하였습니다.

FDA가 CRL을 통해 통보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CGMP 실사결과, FDA는 해당시설에 대한 결함사항을 발견하였습니다. 해당시설이 CGMP를 준수하는 상태에 도달하려면 FDA의 시설에 대한 재실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실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귀사(Elevar Therapeutics, Inc.)의 신청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이 아닐 수 있습니다.

- FDA conveyed deficiencies to the representative of the facility. The facility's satisfactory responses are dependent on FDA's determination that the facility has come into compliance with CGMP and may require re-inspection of the facility. The deficiencies identified during the inspection may not be specific to your application.

2. 당사의 미국 내 종속회사 Elevar Therapeutics, Inc.는 상기 보완사항에 대해 신속히 보완하여 FDA에 재승인 신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시책임자) 상무 김정일

* 기타 사항 :
- 상기 결정(확인)일자는 당사의 미국 내 종속회사 Elevar Therapeutics, Inc.가 FDA로부터 CRL을 수령한 현지시간 기준 일자입니다. - 향후 주요 변동사항 발생시 관련하여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71090000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2830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