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스몰인사이트리서치
한양정밀 신동국 회장이 약 5,200억원 투자로 시가총액 약 10조원 규모 한미약품그룹 최대주주에 등극한 과정 분석.
1.그룹 지배구조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사업회사 구조다. 한미사이언스는 지주사로 자회사 지분과 경영권을 쥐고 있고, 한미약품은 사업회사로 매출과 영업이익 대부분이 여기서 나온다.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확보하면 곧 한미약품에 대한 간접 지배력을 갖게 된다. 형제·모녀 간 경영권 분쟁, 4자 연합 구도 등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만큼 지주사 지분 1%의 의미가 매우 크다.
2.출발점 (2010년)
•임성기 창업주(고향·고교 선배)의 권유로 한미사이언스 지분 매입 시작
•투자금 약 420억원, 지분율 12% 이상 확보
•감사보고서상 특수관계자 대여·배당 내역 없어 개인자금일 가능성 높음
•사실상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참여의 출발점
3.안정기 (2011~2023년)
•13년간 지분율 12% 초반대 유지, 큰 변동 없음
•2011년 말 일부 매도로 12.15%로 소폭 하락
•2012~2014년 일부 매수 있었으나 12%대 유지
•2015년 20만주 매도에도 여전히 12%대
•2019~2023년 무상증자로 보유 주식수 증가, 지분율은 12.13~12.15% 유지
•이 기간 현금화 총 약 64억원 (2011년 11억원 + 2015년 53억원)
4.한미약품 직접 투자 (2014~2015년)
•2014년 4월 장내매수 시작, 516,601주 확보
•이후 903,393주까지 확대 매수
•2014년 8월 무상증자(5%) 반영, 948,562주 확보 (지분율 약 9%대)
•2015년 3월 신동국 16만주 + 특수관계인 이숙자 12,967주 전량 매도 (총 172,967주)
•매도 후 신동국 788,562주 보유 (지분율 약 7%대)
•특수관계인 한양정밀도 138,564주 매입, 무상증자 후 145,492주 보유
•한양정밀은 내부자금만으로 투자 가능한 구조였고, 개인 투자는 개인자금으로 추정
다음 편에서 2024~2026년 경영권 분쟁 국면의 공격적 레버리지 매집이 이어집니다.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607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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