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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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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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바이오 & 주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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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YM리서치
CLSA, 삼성전기 TP 320만원으로 상향(High Conviction Outperform)

CLSA는 이번 보고서에서 삼성전기가 단순한 전자부품 업체가 아니라 AI 인프라 확장의 핵심 수혜주로 재평가받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특히 ABF 기판과 MLCC, 그리고 새롭게 부각되는 실리콘 캐패시터 사업이 동시에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AI 시대의 핵심 부품 공급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는 판단이다. 우선 ABF 기판 사업은 2조 원이 넘는 대규모 증설이 예상되고 있으며,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격 인상도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최근 확보한 실리콘 캐패시터 수주가 ✍️인텔의 차세대 AI 패키징 기술인 EMIB-T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삼성전기가 AI 칩의 전력 공급 구조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MLCC 역시 AI 서버와 산업용, 자동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CLSA는 이러한 변화가 삼성전기를 과거 SK하이닉스가 HBM을 통해 AI 수혜주로 재평가받았던 과정과 유사한 위치에 올려놓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과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던 두 종목은 AI 사이클 이후 차별화됐지만, 최근 삼성전기의 AI 노출도가 확대되면서 다시 유사한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분석한다. t.me/ym_research

이에 따라 CLSA는 2027~2028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0만 원에서 320만 원으로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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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YM리서치
[속보] 美, 한국에 12.5% 추가 관세 예고…“강제노동 대응 미흡해”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606034656b

1. 상호관세 15%를 부과하던 것이 대법원에서 위법으로 판단함에 따라(26.2월), 위법 판결 이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임시적으로 관세를 부과하고 있었음

2. 문제는 122조는 임시적인 관세 부과조치로 7월 24일로 만료되며, 연장하려면 의회의 동의가 필요함(가능성 희박). 122조를 종료했다가 다시 부과하는 방안도 고려한 적이 있으나, 법 취지를 봤을 때 이 역시 위법판결이 날 가능성이 높아서 유력한 선택지가 아님

3. 122조 관세 종료 이후 가장 유력한 선택지가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관세 부과임

4. USTR에서는 지난 3월부터 i) 구조적 제조업 과잉생산, ii) 강제노동 수입 차단 미흡 등 2가지 주제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며, 301조 관세로의 전환 빌드업을 하고 있었음

→ 헤드라인이 뭔가 관세가 추가적으로 붙는 것 같은 뉘앙스지만, 실제로는 122조 관세를 301조 관세가 대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현 상황에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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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 하락의 원인과 코스피와의 디커플링 분석 (JPM)

1. KOSPI-원화 간의 전통적 동조화 관계 와해


• 원화는 역사적으로 테크 사이클 상승기(예: AI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에 코스피 지수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왔음

• 그러나 지난 1년간 코스피가 3배 급등하고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수배 이상 상승하는 동안, 원화 가치는 미 달러화 대비 오히려 13% 약세를 기록하며 전통적인 상관관계가 완전히 깨짐

• 이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른 500억~700억 달러의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발생하여 외환 투자자들에게 의문을 자아냄

2. 외국인 투자자의 FX Hedging에 따른 현물 환율 영향 상쇄


• 2022년 이후 한·미 간 금리차가 미국 우위로 역전되면서,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이 신규 투자 자금에 대해 적극적인 통화 헤지를 수행하기 시작

원화 대비 2% 수준의 Carry 수익 덕분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위험을 줄이면서 미 달러화 기준으로 한국 기업의 이익에 노출될 수 있는 보상을 받게 됨

• 이러한 대규모 통화 헤지 행태는 주식 자금 유입이 원화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차단했으며, 최근에는 기존에 보유한 주식 잔고 전체에 대한 헤지로까지 확대되어 지속적인 달러 매수(원화 매도) 압력을 유발하고 있음

3. 주가 급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의 이익 실현

• 코스피의 역사적인 랠리와 메모리 반도체 주식의 5~12배 폭등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막대한 평가이익을 거두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들어서만 약 57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섬

• 국내 주식 시장 내 외국인 지분율이 랠리 초기 33%에서 현재 10년 만의 최고치에 근접한 40%까지 상승함에 따라, 펀드들의 국가별·종목별 포트폴리오 집중 위험 한도에 걸려 기계적인 매도가 발생하고 있음

• 이처럼 자금의 흐름 자체가 유출로 돌아선 것이 최근 코스피 지수의 흐름과 원화 환율 간의 괴리를 설명하는 핵심 요인임

4. 경상수지 흑자의 취약한 환율 유입 및 투자 대안 부재

• 반도체 등 전자제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의 월간 경상수지는 지난 3월 37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1분기에만 240억 달러의 대규모 흑자를 기록

• 하지만 이러한 경상수지 유입액은 외국인의 포트폴리오 자금 유출(월평균 140억 달러)과 내국인의 해외 직접투자(FDI, 30억 달러) 및 해외 주식 투자(90억 달러) 등으로 인해 고스란히 해외로 재유출되고 있음

국내 시장 내 소수 테크 기업 외에는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부족하여 금융화된 한국 경제가 흑자를 내부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밖으로 내보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미 달러화의 전반적인 약세가 선행되지 않는 한 AI 호황만으로는 원화 강세를 기대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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