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11/21, 장 시작 전 생각: 냉각수, 키움 한지영]
- 다우 -0.8%, S&P500 -1.6%, 나스닥 -2.2%
- 엔비디아 -3.1%, 마이크론 -10.9%, 월마트 +6.5%
- 미 10년물 금리 4.08%, 달러 인덱스 100.1pt, 달러/원 1,473.0원
1.
누가 냉각수를 마음 먹고 들이 부은 듯 합니다.
어제 미국 증시는 장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되며 급락 마감했습니다.
시장을 환호하게 만든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인 엔비디아도 3%대 약세로 끝났고,
마이크론(-10.9%), AMD(-7.8%), 팔란티어(-5.8%) 등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들,
오클로(-14.5%), 리게티컴퓨팅(-10.5%) 등 원전, 양자 등 여타 주요 테마주들도 급락을 피해가지 못했네요.
9만달러에서 고지전을 벌이고 있던 비트코인도 끝내 8.7만달러 선으로 내려가는 등
전반적인 위험자산군들이 큰 폭 조정을 맞은 하루였습니다.
2.
어제 장 중 하락의 원인을 살펴보면,
(1) AI 업체들의 수익성 우려 지속
: 엔비디아 호실적은 긍정적이었으나, 이들의 매출 채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고객사들인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수익성 불안을 재차 점화
(2)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
: 리사 쿡 연준 이사의 “고평가된 자산시장의 하락 가능성이 크다”는 발언,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의 “선제적 금리인하는 다소 불편하다”는 발언 등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어조가 12월 금리 동결 우려를 자극
(3) 9월 고용 지표의 모호함
: 9월 비농업 신규 고용(11.9만 vs 컨센 5.3만)은 예상보다 크게 증가, 반면 실업률(4.4% vs 컨센 4.3%)은 부진. 이 같은 세부 고용 지표가 엇갈렸다는 점도 12월 FOMC 불확실성을 추가로 확대
이렇게 3가지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3.
사실 위의 하락 요인들은 새롭게 불거진 악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AI 버블 우려, 12월 금리 동결 불안감 모두 이번 11월 한달 내내 시장에 알려진 악재였지만,
워낙에 반복적으로 상기 악재들이 노출되는 과정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피로감도 커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엔비디아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탄탄한 AI 산업의 수요 전망,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견조한 현금 흐름 등을 고려 시 AI버블 우려는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더욱이, 곳곳에서 버블 이야기, 버블 논쟁을 벌이고 있는 시기에는 결코 버블이 터지지 않는다는 것이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
12월 FOMC 전까지 연준 정책 불확실성이라는 스트레스도 안고 가야 하겠으나,
이미 가격 상으로는 조정과 변동성을 몇차례 겪으면서, 이들 악재에 대한 원치 않았던 내성이 생기고 있다는 점도 되새겨볼 시점입니다.
4.
오늘 국내 증시도 어제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발 상승분을 반납하는 하루를 보낼 듯 합니다.
장중에도 미국 나스닥 선물 시세 변화, 엔비디아 등 AI주들의 시간외 주가 변화에 영향을 받으면서,
증시 전반에 걸친 일간 변동성이 상당할 수 있음에 대비 해야 겠습니다.
지금은 부정적인 이야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면인 만큼,
AI 관련 뉴스 하나하나에, 연준 위원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가 시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향후 주요 지표들, AI 관련 추가 이슈에 따라 분위기 재 반전의 가능성도 얼마든지 열려있기에,
보수적인 현금 비중 확대의 전략보다는 기존 포지션 보유의 전략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
오늘도 낮에는 10도가 넘는 나름 포근한 날씨라고 하네요.
하지만 요즘 위아래 100pt 씩 움직이는 코스피 주가 처럼,
일교차는 여전히 크다고 합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스트레스 해소 및 컨디션 관리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 다우 -0.8%, S&P500 -1.6%, 나스닥 -2.2%
- 엔비디아 -3.1%, 마이크론 -10.9%, 월마트 +6.5%
- 미 10년물 금리 4.08%, 달러 인덱스 100.1pt, 달러/원 1,473.0원
1.
누가 냉각수를 마음 먹고 들이 부은 듯 합니다.
어제 미국 증시는 장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되며 급락 마감했습니다.
시장을 환호하게 만든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인 엔비디아도 3%대 약세로 끝났고,
마이크론(-10.9%), AMD(-7.8%), 팔란티어(-5.8%) 등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들,
오클로(-14.5%), 리게티컴퓨팅(-10.5%) 등 원전, 양자 등 여타 주요 테마주들도 급락을 피해가지 못했네요.
9만달러에서 고지전을 벌이고 있던 비트코인도 끝내 8.7만달러 선으로 내려가는 등
전반적인 위험자산군들이 큰 폭 조정을 맞은 하루였습니다.
2.
어제 장 중 하락의 원인을 살펴보면,
(1) AI 업체들의 수익성 우려 지속
: 엔비디아 호실적은 긍정적이었으나, 이들의 매출 채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고객사들인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수익성 불안을 재차 점화
(2)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
: 리사 쿡 연준 이사의 “고평가된 자산시장의 하락 가능성이 크다”는 발언,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의 “선제적 금리인하는 다소 불편하다”는 발언 등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어조가 12월 금리 동결 우려를 자극
(3) 9월 고용 지표의 모호함
: 9월 비농업 신규 고용(11.9만 vs 컨센 5.3만)은 예상보다 크게 증가, 반면 실업률(4.4% vs 컨센 4.3%)은 부진. 이 같은 세부 고용 지표가 엇갈렸다는 점도 12월 FOMC 불확실성을 추가로 확대
이렇게 3가지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3.
사실 위의 하락 요인들은 새롭게 불거진 악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AI 버블 우려, 12월 금리 동결 불안감 모두 이번 11월 한달 내내 시장에 알려진 악재였지만,
워낙에 반복적으로 상기 악재들이 노출되는 과정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피로감도 커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엔비디아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탄탄한 AI 산업의 수요 전망,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견조한 현금 흐름 등을 고려 시 AI버블 우려는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더욱이, 곳곳에서 버블 이야기, 버블 논쟁을 벌이고 있는 시기에는 결코 버블이 터지지 않는다는 것이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
12월 FOMC 전까지 연준 정책 불확실성이라는 스트레스도 안고 가야 하겠으나,
이미 가격 상으로는 조정과 변동성을 몇차례 겪으면서, 이들 악재에 대한 원치 않았던 내성이 생기고 있다는 점도 되새겨볼 시점입니다.
4.
오늘 국내 증시도 어제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발 상승분을 반납하는 하루를 보낼 듯 합니다.
장중에도 미국 나스닥 선물 시세 변화, 엔비디아 등 AI주들의 시간외 주가 변화에 영향을 받으면서,
증시 전반에 걸친 일간 변동성이 상당할 수 있음에 대비 해야 겠습니다.
지금은 부정적인 이야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면인 만큼,
AI 관련 뉴스 하나하나에, 연준 위원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가 시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향후 주요 지표들, AI 관련 추가 이슈에 따라 분위기 재 반전의 가능성도 얼마든지 열려있기에,
보수적인 현금 비중 확대의 전략보다는 기존 포지션 보유의 전략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
오늘도 낮에는 10도가 넘는 나름 포근한 날씨라고 하네요.
하지만 요즘 위아래 100pt 씩 움직이는 코스피 주가 처럼,
일교차는 여전히 크다고 합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스트레스 해소 및 컨디션 관리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8
Forwarded from KB Research 스몰캡
[KB: 스몰캡] 서부T&D (Not Rated) - Enter the dragon
▶성현동 연구위원
■ 용산 드래곤시티 등의 호텔 운영이 주요 사업
- 용산 드래곤시티 등의 관광호텔업, 인천 스퀘어원 등의 쇼핑몰 운영업 등을 영위
-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관광호텔업 (72.8%), 쇼핑몰운영 (16.1%), 식기류 제조 및 판매 (9.0%) 등
■ 3Q25 영업이익 212억원으로 +71.2% YoY 성장
- 2025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00억원 (+50.3% YoY), 영업이익 212억원 (+71.2% YoY, OPM 30.3%)으로 호실적을 기록
- OCC (Occupancy, 객실 점유율)가 2022년 60% 초반 → 3Q25 70% 중반 (추정)으로 상승
- ADR (Average Daily Rate, 평균 일일 객실가) 역시 2022년 12만원대 → 3Q25 19만원대 (추정)로 개선
- 호텔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38%까지 상승함
■ 4Q25는 1) 계절적 성수기, 2) 원화약세, 3) 중국인 무비자입국으로 더욱 우호적
1) 송년회, 크리스마스 등으로 인한 전통적인 성수기에 더하여
2) 원화 약세에 따라 ADR 상승에 대한 저항이 약해지는 가운데
3) 일본-중국 관계 경색, 무비자 입국 시행 등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됨
- OCC 70% 후반, ADR 20만원 초반 가정 시 4분기 매출액은 9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 서울시내 호텔 공급 부족 상태, 입지와 규모에서 차별화 가능
- 방한관광객이 증가하는 반면 호텔 객실은 오히려 감소하였음
- 코로나19 시기 폐업 등으로 인한 공급 부족 심화
- 서부T&D에서 운영중인 드래곤시티는 총 1,700실 규모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큰 규모
- 2023년부터 GKL의 강북힐튼 카지노가 드래곤시티로 이전한 점도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K2o4lO
▶성현동 연구위원
■ 용산 드래곤시티 등의 호텔 운영이 주요 사업
- 용산 드래곤시티 등의 관광호텔업, 인천 스퀘어원 등의 쇼핑몰 운영업 등을 영위
-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관광호텔업 (72.8%), 쇼핑몰운영 (16.1%), 식기류 제조 및 판매 (9.0%) 등
■ 3Q25 영업이익 212억원으로 +71.2% YoY 성장
- 2025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00억원 (+50.3% YoY), 영업이익 212억원 (+71.2% YoY, OPM 30.3%)으로 호실적을 기록
- OCC (Occupancy, 객실 점유율)가 2022년 60% 초반 → 3Q25 70% 중반 (추정)으로 상승
- ADR (Average Daily Rate, 평균 일일 객실가) 역시 2022년 12만원대 → 3Q25 19만원대 (추정)로 개선
- 호텔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38%까지 상승함
■ 4Q25는 1) 계절적 성수기, 2) 원화약세, 3) 중국인 무비자입국으로 더욱 우호적
1) 송년회, 크리스마스 등으로 인한 전통적인 성수기에 더하여
2) 원화 약세에 따라 ADR 상승에 대한 저항이 약해지는 가운데
3) 일본-중국 관계 경색, 무비자 입국 시행 등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됨
- OCC 70% 후반, ADR 20만원 초반 가정 시 4분기 매출액은 9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 서울시내 호텔 공급 부족 상태, 입지와 규모에서 차별화 가능
- 방한관광객이 증가하는 반면 호텔 객실은 오히려 감소하였음
- 코로나19 시기 폐업 등으로 인한 공급 부족 심화
- 서부T&D에서 운영중인 드래곤시티는 총 1,700실 규모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큰 규모
- 2023년부터 GKL의 강북힐튼 카지노가 드래곤시티로 이전한 점도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K2o4lO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메모리 쪽 개인 뷰
- 과거 사이클 피크의 추억처럼 메모리 공급사들의 캐파확대 얘기들이 하락의 이유처럼 나오기 시작하는데,
- 먼저 삼전, 닉스는 26년 증설도 하지만 '공정전환'이 투자의 상당부분을 차지함
- 최근 기사들에서 '8배 증가' 같은 자극적 문구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상당부분이 이전 공정을 1c로 전환하는 거라(삼전은 HBM용, 닉스는 레거시용) 실질 생산 증분은 양사 합산 10%대 내외에 불과
- CXMT의 디램 증설은 26년 50K로 알려져있는데, 해외 선단노드 장비 구매제한 때문에 쉽지도 않겠지만 자국산 장비로 채워서 낮은 수율로 열심히 돌려야 할것
- 어림잡아서 26년 디램 실질 공급증가분은 CXMT까지 다쳐줘서 개인적으로 150K 내외라고 봄
- 반면 26년 (HBM 제외)디램 수요는 루빈에 신규탑재되는 소캠(LPDDR5X)용 신규수요만 190K 정도(수개월 전 이미 엔비디아는 메모리 3사에게 해당물량 바인딩계약을 한걸로 알고있음)
- 그리고 루빈 CPX용 GDDR7 신규수요 발생(새로운 카테고리라 물량 추정 어려움)
- 그외에 일반 서버디램 수요증가율이 HSD%가 될거라는 얘기들이 있는데 그러면 +4~50K
- 나머지 모바일, PC는 무시(그런데 내년 애플 폼팩터 확장+디램용량 증가 예정)
- 그리고 이번 사이클의 본질은 AI쪽 수요가 HBM을 너머 레거시 디램/낸드까지 넘어오면서 야기한 장기 쇼티지인데, 원천적으로 이번 AI 밸류체인에서 배제되고 있는 중국 업체들의 증설은 사이클 훼손의 원인이 되기가 어려움
* 숫자 틀릴 수 있고 기업들 계획 바뀔 수 있음. 단 향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은 바뀌지 않았음
- 과거 사이클 피크의 추억처럼 메모리 공급사들의 캐파확대 얘기들이 하락의 이유처럼 나오기 시작하는데,
- 먼저 삼전, 닉스는 26년 증설도 하지만 '공정전환'이 투자의 상당부분을 차지함
- 최근 기사들에서 '8배 증가' 같은 자극적 문구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상당부분이 이전 공정을 1c로 전환하는 거라(삼전은 HBM용, 닉스는 레거시용) 실질 생산 증분은 양사 합산 10%대 내외에 불과
- CXMT의 디램 증설은 26년 50K로 알려져있는데, 해외 선단노드 장비 구매제한 때문에 쉽지도 않겠지만 자국산 장비로 채워서 낮은 수율로 열심히 돌려야 할것
- 어림잡아서 26년 디램 실질 공급증가분은 CXMT까지 다쳐줘서 개인적으로 150K 내외라고 봄
- 반면 26년 (HBM 제외)디램 수요는 루빈에 신규탑재되는 소캠(LPDDR5X)용 신규수요만 190K 정도(수개월 전 이미 엔비디아는 메모리 3사에게 해당물량 바인딩계약을 한걸로 알고있음)
- 그리고 루빈 CPX용 GDDR7 신규수요 발생(새로운 카테고리라 물량 추정 어려움)
- 그외에 일반 서버디램 수요증가율이 HSD%가 될거라는 얘기들이 있는데 그러면 +4~50K
- 나머지 모바일, PC는 무시(그런데 내년 애플 폼팩터 확장+디램용량 증가 예정)
- 그리고 이번 사이클의 본질은 AI쪽 수요가 HBM을 너머 레거시 디램/낸드까지 넘어오면서 야기한 장기 쇼티지인데, 원천적으로 이번 AI 밸류체인에서 배제되고 있는 중국 업체들의 증설은 사이클 훼손의 원인이 되기가 어려움
* 숫자 틀릴 수 있고 기업들 계획 바뀔 수 있음. 단 향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은 바뀌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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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 한국 원전 EPC 기업 전망: 전문가 콜 핵심 요약
J.P. Morgan이 경희대학교 정범진 박사와의 전문가 콜을 통해 한국 원전 EPC(설계, 조달, 건설) 공급망의 경쟁력과 Westinghouse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한국 원전 섹터에 대한 Overweight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재확인했습니다.
1. 한국 원전 경쟁력과 SMR 전망
한국의 강점은 '건설': 원자력 EPC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병목 현상은 건설(Construction)입니다. 한국은 지난 15년간 지속적인 원전 건설 활동을 통해 축적된 전문성으로, 바라카 프로젝트를 일정에 맞춰 납기하는 등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하청업체 배경: 1979년 스리마일 섬 사고 이후 미국 내 원전 건설이 중단되면서 , Westinghouse는 건설 전문성을 잃었고 , Doosan(두산에너빌리티)과 HDEC(현대건설)이 핵심 하청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SMR 낙관론: SMR 전망은 낙관적이며, NuScale과 같은 최초 진입자들의 프로젝트가 대형 원자로보다 빠른 2030년 이전에 운영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KEPCO의 i-SMR 프로젝트는 퇴역하는 국내 석탄 발전소를 대체할 국내 시장의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긍정적입니다.
2. Westinghouse와의 IP 및 투자 의견
IP 문제의 핵심: KEPCO의 APR1400 설계가 Westinghouse가 인수한 Combustion Engineering(CE)의 설계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 IP는 Westinghouse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KEPCO는 Westinghouse의 허가 없이는 기술 이전을 할 수 없으며 , 특정 시장 입찰 참여에 제한을 받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J.P. Morgan 투자의견: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한국 원전 섹터에 대한 Overweight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한전: 약화된 원자재가와 낮은 금리 등 거시적 순풍 및 높은 원전 이용률로 인한 수익성 개선.
두산에너빌리티: 대형 원전, SMR, 가스터빈 등 균형 잡힌 수주 포트폴리오로 수주 잔고가 빠르게 증가.
현대건설: Westinghouse 컨소시엄 내에서 건설 및 공급망 운영 역할 확대 기대.
한전기술: J.P. Morgan의 최선호주(Top Pick)이며, 원전 설계 사업에 대한 높은 레버리지(~95%)와 미국발 잠재적 기회에 기반합니다. (단, 전문가 의견은 Westinghouse의 자체 설계 능력으로 KEPCO E&C의 역할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
J.P. Morgan이 경희대학교 정범진 박사와의 전문가 콜을 통해 한국 원전 EPC(설계, 조달, 건설) 공급망의 경쟁력과 Westinghouse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한국 원전 섹터에 대한 Overweight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재확인했습니다.
1. 한국 원전 경쟁력과 SMR 전망
한국의 강점은 '건설': 원자력 EPC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병목 현상은 건설(Construction)입니다. 한국은 지난 15년간 지속적인 원전 건설 활동을 통해 축적된 전문성으로, 바라카 프로젝트를 일정에 맞춰 납기하는 등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하청업체 배경: 1979년 스리마일 섬 사고 이후 미국 내 원전 건설이 중단되면서 , Westinghouse는 건설 전문성을 잃었고 , Doosan(두산에너빌리티)과 HDEC(현대건설)이 핵심 하청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SMR 낙관론: SMR 전망은 낙관적이며, NuScale과 같은 최초 진입자들의 프로젝트가 대형 원자로보다 빠른 2030년 이전에 운영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KEPCO의 i-SMR 프로젝트는 퇴역하는 국내 석탄 발전소를 대체할 국내 시장의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긍정적입니다.
2. Westinghouse와의 IP 및 투자 의견
IP 문제의 핵심: KEPCO의 APR1400 설계가 Westinghouse가 인수한 Combustion Engineering(CE)의 설계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 IP는 Westinghouse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KEPCO는 Westinghouse의 허가 없이는 기술 이전을 할 수 없으며 , 특정 시장 입찰 참여에 제한을 받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J.P. Morgan 투자의견: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한국 원전 섹터에 대한 Overweight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한전: 약화된 원자재가와 낮은 금리 등 거시적 순풍 및 높은 원전 이용률로 인한 수익성 개선.
두산에너빌리티: 대형 원전, SMR, 가스터빈 등 균형 잡힌 수주 포트폴리오로 수주 잔고가 빠르게 증가.
현대건설: Westinghouse 컨소시엄 내에서 건설 및 공급망 운영 역할 확대 기대.
한전기술: J.P. Morgan의 최선호주(Top Pick)이며, 원전 설계 사업에 대한 높은 레버리지(~95%)와 미국발 잠재적 기회에 기반합니다. (단, 전문가 의견은 Westinghouse의 자체 설계 능력으로 KEPCO E&C의 역할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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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ITK 미주투)
엔비디아 실적 발표, 시장은 환호했지만... 🤔
어제 발표된 엔비디아 실적, 겉으로는 완벽해 보였습니다.
매출 570억 달러(+62%), 순이익 319억 달러(+65%). 4분기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을 30억 달러나 웃돌았죠. 젠슨 황 CEO는 "AI의 선순환이 시작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숫자 너머를 들여다보면, 몇 가지 불편한 질문들이 보입니다.
엔비디아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앤트로픽에 15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앤트로픽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3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을 구매하기로 했죠. 애저에는 엔비디아 칩이 탑재됩니다.
결국 엔비디아가 투자한 돈이 자사 제품 구매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재고는 수 분기째 수십억 달러 단위로 증가 중입니다. 강력한 미래 수요에 대비한 전략일 수도 있지만, 미국 정부의 중국 수출 통제로 H20 제품군 초과 재고가 쌓이면서 1분기에만 45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 우리는 지금 사이클의 어디쯤 와 있을까요?
역사적으로 기술 투자 사이클은 세 단계를 거칩니다. 실험기 → 확장기 → 과잉기.
엔비디아의 실적은 AI 사이클의 어디를 보여주고 있을까요?
https://themiilk.com/articles/a997de4d9?u=3e083717&t=ab754ebc9&from=
어제 발표된 엔비디아 실적, 겉으로는 완벽해 보였습니다.
매출 570억 달러(+62%), 순이익 319억 달러(+65%). 4분기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을 30억 달러나 웃돌았죠. 젠슨 황 CEO는 "AI의 선순환이 시작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숫자 너머를 들여다보면, 몇 가지 불편한 질문들이 보입니다.
엔비디아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앤트로픽에 15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앤트로픽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3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을 구매하기로 했죠. 애저에는 엔비디아 칩이 탑재됩니다.
결국 엔비디아가 투자한 돈이 자사 제품 구매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재고는 수 분기째 수십억 달러 단위로 증가 중입니다. 강력한 미래 수요에 대비한 전략일 수도 있지만, 미국 정부의 중국 수출 통제로 H20 제품군 초과 재고가 쌓이면서 1분기에만 45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 우리는 지금 사이클의 어디쯤 와 있을까요?
역사적으로 기술 투자 사이클은 세 단계를 거칩니다. 실험기 → 확장기 → 과잉기.
엔비디아의 실적은 AI 사이클의 어디를 보여주고 있을까요?
https://themiilk.com/articles/a997de4d9?u=3e083717&t=ab754ebc9&from=
The Miilk
버블인가 전환점인가: 엔비디아 실적이 보여준 AI 사이클의 진실
기록적 실적으로 시장을 구한 엔비디아...젠슨 황이 말하지 않은 진실 "수요인가 순환 투자인가?"...엔비디아가 말하는 '수요'의 불편한 진실 AI 칩 재고 급증과 수출 제한 리스크: "분기당 600억 달러 매출 가능할까?" 젠슨 황, "AI의 선순환 시작" 외쳤지만...진짜 투자 사이클은 어느 국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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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부자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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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빅파마들이 닦은 길을 시원하게 달릴 준비 (적응증 확장에 대한 생각)
https://blog.naver.com/cutlet2024/22408267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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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빅파마들이 닦은 길을 시원하게 달릴 준비 (적응증 확장에 대한 생각)
디앤디파마텍의 확장에 대한 이야기를 저번 글에서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