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
국내 연휴기간 미국 증시는 9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발 불확실성 재확산, 러-우 간 확전 가능성 고조, 영란은행의 추가 시장 개입에도 상승한 영국발 금융 불안 지속 등으로 연이은 약세 압력을 맞으면서 하락 마감(2거래일 누적 등락률, 다우 -2.42%, S&P500 -3.53%, 나스닥 -4.8%).
------
10월 이후 짧은 반등의 주된 동력이었던 연준의 정책 속도 조절 기대감은 지난 7일(금) 9월 고용지표 결과 이후 큰 폭으로 후퇴한 모습.
9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26.3만, 컨센 25.0만)과 실업률(3.5%, 예상 3.75) 데이터 상으로 미국 고용시장은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여전히 탄탄한 상태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 때 역성장 우려가 존재했던 3분기 GDP 전망치(5일 2.7%→7일 2.9%) 역시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 상황.
더 나아가 10일 시카고 연은 총재도 ‘23년 정책 금리는 4.5%를 상회할 것이며 상당기간 경기를 제약하는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데이터의 견조함과 매파 발언의 조합은 11월 FOMC에서 75bp 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CME Fedwatch 11월 75bp 확률 73%).
1) 연준 긴축 이외에도 2) 크림반도 다리 폭파 이후 러-우간 확전 가능성 고조, 3) BOE의 추가 시장안정조치에도 급등한 영국 국채금리 사태, 4)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등 매크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또 다시 시장은 감당해야할 것으로 보임.
이는 11월 FOMC(11월 1~2일) 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연저점 테스트를 거칠 것으로 전망.
그러나 기술적으로나 밸류에이션 상으로나 상당부분 가격에 반영해왔으며, 금주 예정된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13일) 결과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달라질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
일단 블룸버그 컨센서스나 클리블랜드 연은의 Inflation Nowcasting 상 9월 예상치는 8.1~8.2%대로 지난 8월(8.3%)에 비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다만, 최근처럼 전반적인 금융시장 불안이 높아진 상태에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의 CPI를 기록할 경우의 분위기 반전 가능성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과도한 주식 비중 축소는 자제하는 것이 현시점에서는 적절하다고 판단.
금일 한국 증시는 국내 연휴기간에 발생한 대외 하방 압력(미국 고용 호조, 러-우 사태 확전 우려 등)을 일시에 반영하면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또한 바이든 정부가 미국 내 사업 중인 반도체 기업의 중국에 대한 수출을 규제하기로 했다는 결정에 마이크론(-3.4%) 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3.5%)가 급락했다는 점은 지난 8일 3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였던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주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미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한국 증시도 전반적인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가 많이 훼손된 상태이긴 하지만, 최근 폭락한 증시 상황에 대처하고자 증안펀드(예상 약 0.8~0.9조원) 가동 이슈가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에서 본격 논의되고 있는 만큼, 장중 관련 뉴스플로우에 따라 일간 증시 흐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판단.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5476
------
국내 연휴기간 미국 증시는 9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발 불확실성 재확산, 러-우 간 확전 가능성 고조, 영란은행의 추가 시장 개입에도 상승한 영국발 금융 불안 지속 등으로 연이은 약세 압력을 맞으면서 하락 마감(2거래일 누적 등락률, 다우 -2.42%, S&P500 -3.53%, 나스닥 -4.8%).
------
10월 이후 짧은 반등의 주된 동력이었던 연준의 정책 속도 조절 기대감은 지난 7일(금) 9월 고용지표 결과 이후 큰 폭으로 후퇴한 모습.
9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26.3만, 컨센 25.0만)과 실업률(3.5%, 예상 3.75) 데이터 상으로 미국 고용시장은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여전히 탄탄한 상태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 때 역성장 우려가 존재했던 3분기 GDP 전망치(5일 2.7%→7일 2.9%) 역시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 상황.
더 나아가 10일 시카고 연은 총재도 ‘23년 정책 금리는 4.5%를 상회할 것이며 상당기간 경기를 제약하는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데이터의 견조함과 매파 발언의 조합은 11월 FOMC에서 75bp 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CME Fedwatch 11월 75bp 확률 73%).
1) 연준 긴축 이외에도 2) 크림반도 다리 폭파 이후 러-우간 확전 가능성 고조, 3) BOE의 추가 시장안정조치에도 급등한 영국 국채금리 사태, 4)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등 매크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또 다시 시장은 감당해야할 것으로 보임.
이는 11월 FOMC(11월 1~2일) 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연저점 테스트를 거칠 것으로 전망.
그러나 기술적으로나 밸류에이션 상으로나 상당부분 가격에 반영해왔으며, 금주 예정된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13일) 결과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달라질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
일단 블룸버그 컨센서스나 클리블랜드 연은의 Inflation Nowcasting 상 9월 예상치는 8.1~8.2%대로 지난 8월(8.3%)에 비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다만, 최근처럼 전반적인 금융시장 불안이 높아진 상태에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의 CPI를 기록할 경우의 분위기 반전 가능성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과도한 주식 비중 축소는 자제하는 것이 현시점에서는 적절하다고 판단.
금일 한국 증시는 국내 연휴기간에 발생한 대외 하방 압력(미국 고용 호조, 러-우 사태 확전 우려 등)을 일시에 반영하면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또한 바이든 정부가 미국 내 사업 중인 반도체 기업의 중국에 대한 수출을 규제하기로 했다는 결정에 마이크론(-3.4%) 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3.5%)가 급락했다는 점은 지난 8일 3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였던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주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미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한국 증시도 전반적인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가 많이 훼손된 상태이긴 하지만, 최근 폭락한 증시 상황에 대처하고자 증안펀드(예상 약 0.8~0.9조원) 가동 이슈가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에서 본격 논의되고 있는 만큼, 장중 관련 뉴스플로우에 따라 일간 증시 흐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판단.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5476
Kiwoom
키움증권┃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해외 파생상품 및 CFD 등 폭넓은 투자를 키움증권과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