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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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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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2.9.26 (월)

▶️ 나노신소재(121600):
예상치를 상회하는 CNT도전재 Q 성장

(URL) https://bit.ly/3xSdwg5

[Summary]
- 3Q22E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의 꾸준한 이익 성장

- 나노신소재의 CNT도전재 생산Capa 상향: 해외 3+기존 설비 증설

- CNT 생산기업들의 생산량 증가 중으로 동사의 기술력 기반 꾸준한 사업가치 부각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는 연간 추정치 조정으로 14만원 상향 제시

[본문]
3Q22 Preview: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59억원으로 꾸준한 이익 성장
동사의 3Q22 추정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매분기 꾸준한 이익 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다. 당분기 전 제품별 고른 성장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겠다. 당분기 Highlight는 CNT도전재는 중국 공장 양산으로 이익 기여도 발생, TCO타겟은 태양전지향 판가 상승과 판매량이 증가한 점이다.

CNT도전재 생산Capa 상향: 기존 국내/중국 생산Capa 상향
지난 5월 800억원의 자금모집으로 해외 3곳에 전방 고객사들 생산설비들과 연계한 생산기지를 구축 중이다. 동사의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하는 CNT도전재의 생산Capa 계획에 변화가 감지된다. 공급망 LG화학의 상향된 CNT생산량 목표 및 Cell 생산 기업들의 적용사례 확대에 맞춰 동사는 한국/중국 설비에 증설을 진행 중이다. 올 12월 완공예정으로 한국은 6천톤, 중국은 7천톤의 Capa가 확보되겠다. 동사의 가이던스 상향으로 생산규모는 22년 1.3만톤, 23년 2.1만톤 이상이다. 해당 생산규모를 가정한 연간 매출액은 22년 322억원, 23년 1,559억원, 24년 3,892억원의 외형성장을 예상한다.

나노신소재의 Growth and Potential: CNT도전재&건식전극 대응
동사에 이차전지 소재 최선호주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성장동력원 CNT도전재 및 현재 OEM과 연구개발 중인 건식전극용 소재개발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는 22~24년 첨가제 생산 기업들의 EV/EBITDA 평균 대비 프리미엄 반영한 14만원(적용 EV/EBITDA 27배)을 제시한다.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우호 드림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9/26,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극도의 비관론 장세에서 생각해봐야할 것들"

한국 증시는 1) 9월 FOMC 이후 극대화되고 있는 비관심리 확산 여부, 2) 연준 위원들 발언을 통한 긴축 공포 진정 여부, 3) 미국 근원 PCE 물가, 4)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실적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연저점 테스트 국면에 돌입할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레인지 2,200~2,350pt)

9월 FOMC 이후 고강도 긴축 전망이 확산됨에 따라 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 등이 주요국 증시에 하방 압력을 심화시키고 있는 상황.

23일(금)에도 미국 나스닥(10,867pt, -1.8%)은 이 같은 FOMC 여진에 이어 영국 정부의 감세 정책에 따른 BOE와의 정책 충돌 불안이 파운드화 약세 및 달러화 강세를 자극했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함에 따라 연저점(10,565p)을 위협 받은 채로 마감.

주간 등락률은 -5.1%를 기록하면서 지난주(-5.5%)에 이어 2주 연속 5%대 급락하는 등 투자 심리는 극도의 비관론으로 치닫고 있는 모습.

실제로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심리 지표인 Bull-Bear 스프레드(낙관론 비중과 비관론 비중 차이)는 9월 22일 기준 -43pt로 올해 6월 23일 연저점인 -41pt를 하회할 정도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임.

금주에도 연준 위원들의 발언, 미국 근원 PCE 물가 결과,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통한 반도체 포함 IT 산업의 수요 전망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뚜렷한 호재성 재료 등장으로 빠른 시일 내에서 분위기 대 반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인플레이션, 실질적인 경기 침체, 글로벌 킹달러 심화 등 악재로 점철된 증시 환경인 것은 사실.

그러나 과거 여러 차례 Bull-Bear 스프레드가 역사적인 저점을 기록한 이후의 증시 반응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비관론이 극단의 영역까지 치닫았을 때에는 기술적인 낙폭 과대 인식성 매수세 혹은 숏커버링 매수세 등 단순 수급적인 요인이나 미미한 호재성 재료 만으로도 현재의 증시 분위기가 진정될 가능성도 열어 놓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이익 전망치 역시 하향 중이긴 하지만, 확정실적 기준으로 코스피 후행 PBR은 현재 0.9배로 역사적 밴드하단에 도달했다는 점도 밸류에이션 상 지수하단을 지지해줄 것으로 예상.

더 나아가, 월봉 상 120월선 레벨(현재 2,240pt)을 하회했던 적은 IMF, 닷컴버블, 카드사태, 금융위기, 판데믹 등 시스템 리스크 발생 시기가 대부분이었다는 점도 생각해볼 필요.

이를 고려하면 금주 코스피는 9월 FOMC 여진 속 여타 매크로 불확실성 유발 이벤트로 인해 변동성은 불가피할 전망이나, 2,200선 레벨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 시점에서 과도한 주식 비중 축소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596
인버스인버스인버스.....
[09/26 장중 폭락 코멘트: 폭락장의 단상, 키움 한지영]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피 -2.96%, 코스닥 -4.70%

압도적인 것을 넘어 폭력적인 수준의 급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는 연저점을 하회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락 이유를 몇가지 짚어보자면,

1) 9월 FOMC 여진 :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유력에도 연준의 고강도 정책은 피크아웃하려면 멀었다라는 불안감

2) 유럽발 악재: 영국 정부의 감세 정책으로 인한 BOE와의 엇박자, 이탈리아 파시즘 정부 탄생에 따른 유럽 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3) 글로벌 달러화 초강세 : 연준 만큼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여타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속도 미스매치(내외금리차) 우려

4) 원/달러 환율 1,430원대 진입: 통화스와프에 관한 유보적인 당국의 입장을 둘러싼 외환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율 상단 저항선 무의미 인식

5) 개인투자자들의 신용 반대매매 물량 : 7월 기존 연저점 당시 17.4조원(코스피, 코스닥 합산)에서 여름 반등장을 통해 19.5조원까지 확대됐지만, 현재는 18.9조원으로 내려온 가운데 추가적인 반대매매 물량이 출회되어야만 증시 바닥이라는 인식 확산

이정도로 압축해 볼 수 있겠는데, 사실 곳곳에 좋아보이는 재료들은 1도 없고 안좋은 재료들만 산재해있는 셈이네요.

이제 앞으로 저희 시장 참여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은 언제 반등할 것인가? 과연 반전의 조건이나 트리거는 무엇이 있을 것인가입니다.

이번 주에 예정된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서도 뭔가 크게 기대하기 어렵고, PCE 물가나 마이크론 실적에서도 대형 호재가 출현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a) 미국 투자자 심리 지표인 불-베어 스프레드가 지난 6월 연저점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내려온 시기

b) 코스피 월봉 상 120월 선에서 지지력 테스트를 하고 있는 시기

c) 코스피 밸류에이션 상 역사적 밴드 하단에 내려온 시기

이며, 지난 6월 말~7월 초 증시 저점을 잡고 올라왔을 때의 사례와 유사합니다. 달리 말해, 이론 상으로는 단순 수급적인 요인으로도 반등을 모색할 수 있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장이 처한 현실의 무게와 다양성은 어떠한 이론이나 사례를 넘어서는 법이긴 합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투자 심리가 완전히 붕괴된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의 주관과 감정이 교차하는 곳이며, 이것들의 형태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특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a)~c) 사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바닥권 인식 확산 등 단순 기술적 요인으로 인한 반등 혹은 금주 예정된 이벤트에서 미미한 호재성 재료들이 출현할 경우를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험관리가 중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패닉셀링에 베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업사이드 리스크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달 동안 10% 넘게 빠졌던 1월, 6월 폭락장보다 어찌보면 더 힘든 시기인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현시점에서는 폭력적인 가격 움직임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가격 변화 시나리오에 맞춰서 “대응”하는 전략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오후 장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사항 있으면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키움 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