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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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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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099190)/ BUY(유지) / TP 3.8만원(상향)/ 다올 의료기기 박종현/이정우]

★ 보다 중요한 건 앞으로의 CGM

1Q24 Review

1Q24P 매출액 687억원(YoY +13%), 영업이익 8억원(YoY -83%)으로 당사 추정치 대비 하회

자회사 AgaMatrix 스트립(BGM 소모품) 매출 부진. 자회사 연결 효과를 기대하였으나, BGM 사업이 CGM 침투율 상승에 따라 성장 둔화가 나타나는 국면. 2024E BGM 매출액 5% 하향 조정

CGM 매출액 1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30억원 대비 하회하였으나, 2Q24E부터 1) 카카오 + 아이센스 프로모션, 2) 한독과 계약, 3) 유럽 4개국 출시로 성장 기대

Valuation 방식 변경

Terminal Growth 3.0%, WACC 8.8% 적용한 동사 적정 주가 3.8만원 상향, 2033년 동사 CGM 매출액 1.0조원 추정

CGM 개발 비용으로 PER Valuation을 통한 동사 적정 주가 산정 제한적

2024.04월 CB 500억원 발행으로 임상 및 CAPEX 500억원 제원 마련, 재무적 불확실성 해소

타임라인

2024.05월 한독 및 유럽 4개국 출시
2024.07월 국내 2형 건보 적용 여부(국내 시장 확대)
2025E초 무보정 업데이트(스팩업)
2027E 미국 진출

뉴스 업데이트

긍정
1) 이탈리아 및 독일 T2D CGM 건강보험 적용
2) 1Q24에도 경쟁사들의 높은 성장성

부정
1) Roche CGM 및 Dexcom Stelo(OTC, 인슐린 치료 X T2D) 출시
2) Abbott, 중국 CGM 제조사 SiBio에게 유럽 특허 소송 개시
3)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비침습 혈당 측정 탑재 루머

결론: 중장기적 실적 추정에 있어 경쟁사들과의 경쟁 불가피하나, 2033년 아이센스 CGM 매출액 추정치는 경쟁사 대비 2.3%에 불과. CGM의 경쟁 심화보다는 시장 성장에 주목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 https://bit.ly/4dqlqAd >

* 텔레그램 채널 링크 < https://t.me/alexppark >
Forwarded from 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민경)
[하나증권 IT 김민경]

파크시스템스 (140860): 1분기 실적 저점 확인

링크: https://cutt.ly/mewYihyz

■ 1Q24 Review: 장비 출하 지연으로 부진한 실적 기록

파크시스템스는 24년 1분기 매출액 257억(YoY -7%, QoQ -44%), 영업이익 5억(YoY -77%, QoQ -95%)을 기록. 매출액은 하나증권의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72% 하회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하회한 요인은 인력 충원이 지속되며 판관비가 추정치를 상회했기 때문.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는데 해외고객사향 일부 장비 출하가 지연되며 외형이 축소되고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

제품별 비중은 연구용이 약 33%, 산업용이 62%, 기타 매출이 약 5%를 차지했을 것으로 추정. 1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신규 수주는 호조를 보인 것으로 파악되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2Q24 Preview: 외형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24년 2분기 매출액은 418억(YoY +6%, QoQ +63%), 영업이익 93억(YoY -8%, QoQ +1,70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산업용 원자현미경의 경우 리드타임이 6개월 수준이고 23년 말 산업용 수주잔고가 413억원인 점과 1분기에 지연되었던 장비 출하가 2분기에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을 감안한 수치. 연초 이후 중국을 중심으로 신규 수주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 1분기는 전통적으로 보조금 영향에 의해 중국의 수주가 강하게 나타나는 분기이기도 함.

24년 연간 매출액을 1,703억(YoY +17.6%)으로 상향하고 영업이익을 341억(YoY +5.3%)으로 하향했는데 인력 충원이 계속되고 있고 R&D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

■ 변함없는 중장기 성장동력

파크시스템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 2024년 및 2025년 EPS를 각각 27%, 30% 하향했으나 목표주가 산정에 2025년 EPS를 적용. 이익 전망치 하향은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및 R&D 비용 증가분을 반영했기 때문

다만, 파크시스템스의 중장기 성장 동력은 변함없다고 판단. 반도체 선폭 미세화로 원자현미경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파크시스템스는 산업용 원자현미경 시장 내 80%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향후 반도체 집적화가 지속되고 글로벌 FAB 건설이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원자현미경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신규 장비인 NX-MASK 및 NX-hybrid WLI 장비의 테스트 또한 연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5/7,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레벨업을 위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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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ree Point>

a. 국내 휴장기간 미국 증시는 4월 고용 부진 이후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 재확산, 엔비디아, 애플 등 주요 테크주들의 동반 강세 등으로 상승 마감(다우 +1.6%, S&P500 +2.3%, 나스닥 +3.2%).

b. 주가는 4월 초 레벨로 회복된 가운데, 그 이상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차주 CPI 이벤트는 거쳐야할 것

c. 이번주 국내 증시는 휴장기간 중 미국 증시 호재를 넘겨받아 2,700pt 선 안착에 나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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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 증시는 1) 미국 4월 고용 부진 이후 급변한 연준의 예상 정책 경로 변화, 2) 뉴욕 연은, 리치몬드 연은 등 주요 연준 인사 발언, 3) 미국의 5월 소비심리 및 기대 인플레 지표, 4) 중국의 수출입 및 인플레 지표, 5) 버크셔해서웨이, 카카오, 엘앤에프 등 국내외 기업 실적에 영향 받으면서 2,700pt선 안착에 나설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630~2,760pt).

1.

국내 휴장 기간이었던 지난 2거래일(3일, 6일)간 미국 증시는 4월 고용 둔화로 인해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재차 앞당겨지는 등 “Bad news is Good news” 장세가 연출된 가운데, 애플 호실적,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M7 및 반도체주식들의 동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2거래일 누적 등락률, 다우 +1.6%, S&P500 +2.3%, 나스닥 +3.2%).

3일(금) 발표된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17.5만건으로 전월(31.5만건) 및 컨센(18.1만건)을 하회했으며, 실업률(3.9% vs 컨센 3.8%), 시간당 평균임금(YoY 3.9% vs 컨센 4.0%)에서도 고용시장의 부진이 확인.

한동안 노랜딩 전망에 힘을 실어줬던 미국 고용시장에 균열이 가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가(↑), 달러(↓), 금리(↓)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

수시로 확률은 급변하지만 CME Fed Watch 상 연내 금리인하 시작 시점과 횟수가 4월 고용지표 발표 전 “11월 시작 + 1회 인하”였지만, 발표 후 “9월 시작 + 2회 인하”로 이동했다는 점도 참고해볼 필요.

2.

금리인상에 선을 그었던 5월 FOMC, 4월 고용 및 임금 인플레 압력 둔화 등을 고려 시 미국 시장금리와 달러는 4월 중 고점을 확인했다는 당사의 기존 판단에는 변화가 없음.

또 우려했던 것과 달리, 엔비디아(5월 22일 예정)를 제외한 애플, 아마존, MS, 메타, 테슬라 등 M7 업체들의 실적 이벤트도 중립 이상으로 소화한 것으로 보임.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업종들의 1분기 실적이 양호했다는 점을 고려 시, 코스피 역시 지난 4월 급락장을 거치면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고 판단.

이제 시장참여자들은 4월 3고 장세(고유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중단됐던 상승장을 재개시킬 수 있는 재료 찾기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코스피가 상징적인 1차 저항선이었던 2,700pt선을 넘어 2,800pt 이상으로 레벨업을 위해서는 매크로 상 금리와 달러의 레벨 다운이 빠르게 진행되거나 실적 전망이 강화될 필요가 있겠으나, 단기간(1~2주)에 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3.

이번주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지표나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서 어느정도 금리와 달러의 향방에 변화가 생길 수 있기는 함.

다만 지난 1개월을 돌이켜봐도, 고용이나 CPI와 같이 연준 통화정책과 직접적으로 직결된 이벤트를 치러야만 큰 폭의 시세 변화가 생겼다는 점을 상기해볼 필요.

결국 차주 예정된 4월 CPI(5월 15일, 헤드라인 컨센 4월 3.5%, 5월 3.3% vs 3월 3.5%)를 치르기 전까지는 매크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중립에 국한될 것으로 판단.

주식시장 내에서도 미국, 한국 모두 빅테크, 반도체, 자동차 등 지수 전반적인 방향성에 영향을 주는 주력 업종의 실적 이벤트가 종료된 실적시즌 후반부에 진입.

통상적으로 실적시즌 후반부에는 종목 장세가 전개되는 경향 있기에, 이번에도 주중 예정된 카카오, 엘앤에프,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고려아연 등 개별 실적에 따라 업종 및 종목간 차별화 장세를 전개할 것으로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680
FDA Accepts BMS’s Application for Subcutaneous Nivolumab (nivolumab and hyaluronidase)

BMS가 드디어 PD-1 면역항암제 옵디보SC를 FDA허가 신청, 옵디보SC는 지난 2월 임상 3상 정식 종료 후 3개월 지난 시점에 신청, 2025년 2월 28일 PDUFA 승인 예정

MSD는 키트루다SC 임상 3상이 9월 23일 정식 종료 예정, 옵디보SC 일정을 감안하면 3개월 뒤인 2024년 12월 FDA 허가신청 및 2025년 10월 승인 가능성

https://www.biospace.com/article/releases/u-s-food-and-drug-administration-accepts-bristol-myers-squibb-s-application-for-subcutaneous-nivolumab-nivolumab-and-hyaluronidase-/
Forwarded from KB Research 스몰캡
티움바이오
TU2670 (INN: merigolix,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Top-line 결과 발표

[결과값 요약]
- 12주 치료 후 용량별 투약그룹(TU2670 120mg/240mg/320mg) 각각과 위약(placebo)그룹의 월경통 점수 변화값 비교 시, 모든 용량에서의 통계적 유의성(p<0.05)을 확인하여 본 임상의 1차 평가지표(primary endpoint)를 달성함
- TU2670 용량별 투약그룹 전체(pooled group)와 위약그룹의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확인함(p<0.001)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507900006
 [차용호 테크 미드/스몰캡] 빅테크업체들의 AI Server 중심 Capex 확대

- 빅테크 업체들의 CY1Q24 실적 발표 화두는 Capex 상향 조정. 빅테크 업체들의 Capex는 Bloomberg Consensus 기준 연초 대비 2024E $188.7Bil(+20%YoY) → $211.4Bil(+35%YoY), 2025E $197.9Bil(+5%YoY) → $231.5Bil(+10%YoY)로 증가. 이는 2024E 12%, 2025E 17% 상향 조정된 수치.

- 빅테크 업체들의 Capex 상향 조정의 주요 요인은 단연 AI에 대한 투자 증가. 2024년 AI산업에 대한 성장률은 그동안 공급 병목 현상으로 작용하던 Advanced Packaging Capa 부족이 TSMC의 CoWoS Capa 증설 및 경쟁사들의 시장 진입에 따라 점차 완화됨에 따라 상향 조정되고 있음. 또한 1Q24와 같이 빅테크 업체들의 AI Server 중심의 Capex 증대가 지속된다면 AI산업의 2025년 성장률도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

- 하지만 AI Server에 대한 투자 증가는 빅테크 업체들의 Capex 상향 조정뿐만 아니라 Traditional Server Capex의 잠식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음. 2024년 AI Server 출하량은 1,632K로 +41%YoY증가하는 반면 Traditional Server 출하량은 11,968K로 -2%YoY 감소할 전망. Traditional Server 수요 회복의 명확한 신호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AI Server에 대한 노출도가 높은 업체들의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URL: https://han.gl/kdz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