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22.2K subscribers
246 photos
1 video
139 files
5.96K links
Download Telegram
[한국피아이엠(448900,KQ)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박종선 02)368-6076]

★ 국내 1위 초정밀 MIM 기술 보유업체

☞ '25년 4월 4일 코스닥 이전상장 예정

☞ 금속분말사출성형(MIM) 공법을 통해 자동차, 의료, 전자, 휴대폰 및 기타 산업 부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

☞ 투자포인트1) 글로벌 독점적 하이브리드 신소재 제조기술 보유하고, 국내 유일 티타늄 적용 MIM 양산 기술 확보

☞ 투자포인트2) 포스코, RIST와 협력하여 티타늄 분말 제조기술 확보, '27년까지 연간 650톤으로 캐파 확대 가능

☞ 투자포인트3) 기존 사업인 자동차 전장부품 및 IT부품에서 자율주행, 물류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으로 적용 분야 확대 추진

☞ 공모희망가(밴드: 9,300원~11,200원)는 국내 유사기업 평균 EV/EBITDA 11.8배 적용하여 산출

https://vo.la/XSHWyv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비상장기업 투자 동향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박종선 02)368-6076]

★ 올해 2월에도 TIPS 운용사 투자 활발

☞ 비상장기업 투자 현황 분석
-2월 비상장 피투자기업 수는 최근 5년 평균 수준
-2월 비상장기업 투자금액은 IPO 시장 대비 크게 위축
-2월 투자 기업수는 제조/하드웨어 부문이 가장 많아

☞ 비상장기업 투자사 현황
-2월말 기준 비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사 중 1위는 케이비인베스트먼트(373건)

☞ TIPS 운용사 투자 현황
-2월 TIPS 운용사 투자 건수는 24건으로 전체 투자 건수의 27.6%

☞ 부록
- 2025년 2월 주요 스타트업 5개 기업
- 2025년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 추천 SaaS 총정리
- 팁스(TIPS) 운영사 현황('25년 2월 기준)

https://vo.la/Wgpqdo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이지바이오 주가 코멘트] - 유진 허준서

안녕하세요, 전일 5.1% 하락에 오늘은 또 4%넘게 상승중이네요, 변동성이 좀 있습니다.

전일 주가 하락중에 이지홀딩스가 6% 가까이 상승했는데요, 시가배당률 차이가 원인인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지바이오 4.6%, 이지홀딩스 8.4%)

배당 기준일이 작년 말일이라 이미 확정된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매매 하시기보다는 향후 배당환경에 조금더 집중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지바이오는 Devenish의 이지홀딩스 차입금 상환에 500억원의 현금을 대여해줬고 현금 유출이 있어 배당을 강력하게 하기엔 다소 부담이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홀딩스는 500억현금이 들어오는게 있으니 반사작용으로 배당이 쌔게 나간게 아닌가 합니다.

2025년을 조심스레 추정해보자면

1) 홀딩스가 대여금을 상환받으며 연간 줄어드는 이자수익이 22억정도입니다.
2) 이지바이오의 2024년 연간 배당금은 66억원인데 자사주 소각 기준 홀딩스의 지분이 50%가 조금 넘는 수준이니 홀딩스가 받은 배당금은 30억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3) 그러니까 홀딩스는 2024년 온기로 이지바이오한테 50억이 넘는 현금을 수취를 한겁니다.

4) 2025년은 이지바이오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성장하는 해입니다. 아직 데브니쉬와 이지바이오의 시너지효과가 있기 전임에도 1Q까지는 데브니쉬 인수 효과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5) 전년대비 성장하는 자회사에 현금을 더 적게 수취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만 현금을 수취해도 총배당금은 100억은 되어야 하는데 주당가격 5,000원, 연간 배당금 100억기준 시가 배당률은 6%가 조금 넘게 됩니다.

6) 전일 보고서 통해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지바이오의 펀더멘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무형자산 상각비는 회계 비용이고 오히려 줄어든 이익만큼 사라진 이자비용이 영업외단에서 이를 상쇄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익시스템 수주공시]

제품: 연구용 증착장비
금액: 80억원
내용: 지난 1월 수주한 중화권 고객사 추가 수주

(코스닥)선익시스템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50319900036
2025-03-19
미국 2월 전기차, 비테슬라 판매 급증

-BEV+PHEV 116,420대로 전년비 +14.9%

-BEV 94,464대 +27.4%

-PHEV 21,956대 -19.2%

-테슬라 역성장 감안하면 비테슬라업체들의 BEV 판매 증가율은 +75%로 추산(테슬라 판매 42,000만대로 전년비 -5% 가정)

미국 비테슬라 업체들의 BEV 판매 성장세는 매우 좋습니다. 트럼프의 보조금 폐지 분위기가 수요를 촉진하는지, 신차 모델 확대 때문인지는 시간이 지나야 확인되겠습니다
🧠AI at Turning Point
:전환점 혹은 변곡점에서

[유진 조태나,정의훈]

딥시크 R1 출시 이후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비용 투자에 대한 의문이 불거졌습니다. 그런데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5,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하고, xAI, META도 이에 동참하는 모습은 어딘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Part1 에서는 글로벌 파운데이션 모델들이 비용을 절감한 기술적 변화를 분석해 보고, 빅테크들이 여전히 AI에 투자를 늘리는 현상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결론은, 지금이 기술적으로 AGI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터닝포인트이며, 따라서 빅테크들의 투자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입니다.

Part2 는 정의훈 위원님이 국내 인터넷 게임 사업자들의 AI 활용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https://vo.la/CaUmiV

*당사 컴플승인완료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해상풍력 입찰에 국산 기자재 우대

-안보 평가 지표 항목 신설

-국산 터빈, 기자재 사용 입찰 성공률 높아질 것

-공기업, 지자체의 공공기관 등 입찰 참여시 인센티브 부여

올 해부터 연간 3~3.5GW의 해상풍력 입찰이 시작됩니다. 사업자들은 값 싼 중국산을 사용해서 입찰에 참여하고 싶어합니다. 실제 낙월 프로젝트가 그랬구요. 하지만, 정부의 정책의도는 뚜렸합니다

국산 사용

이는 글로벌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76380?sid=101
EU, 중국 전기차 업체 BYD에 칼끝…역외 보조금 의혹 조사

중국 전기차나 배터리가 역내에서 생산하는 것에 대해서도 결국 장벽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https://newsmailer.einfomax.co.kr/view/content/AKR20250320139000009
3월 20일 양극재 수출 집계

-3월 10일 대비 정상화

-3월 1~10일 4,013톤(NCM 3,267톤, NCA 746톤) vs 3월 11~20일 8,127톤(NCM 4,933톤, NCA 3,194톤)

-판가는 2.4만달러/톤 수준으로 3달째 횡보

NCA 물량 증가가 눈에 띄네요. 21~30일 물량이 11~20일과 같은 수준이 유지되면 3월 수출량은 전년비 증가로 반전됩니다
SK오션플랜트 투자자들은 매각 보도에 크게 신경쓰실 필요 없어 보입니다

매각 유무, 인수 후보자들 등이 어떻게 결론나던지 SK오션플랜트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전망이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열리는 국내 해상풍력 시장, 국내 대형조선사들의 야드 부족은 SK오션플랜트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08893?sid=101
양극재 NCA 수출 물량 증가는 에코프로비엠의 삼성SDI 물량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21~30일 물량도 기대가 되네요
독일, 역사적인 재정지출안 확정 막후

이번 의회 투표는 독일 정치의 높은 수준을 오랜만에 보여줬습니다

20대 독일 하원의 의석수는 733석인 반면 금번 21대 의석수는 630석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따라서 헌법에 명시된 Debt Brake를 넘어서는 특별 예산을 위해서는 630석의 2/3인 420석 이상의 찬성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21대 다수당인 CDU/CSU는 208석, 연정 파트너인 SPD인 120석에 불과했고 손을 내민 녹색당 85석을 합쳐도 기준선에 못미쳤습니다

여기서 그들의 정치적인 타협이 시작됩니다

21대 의회는 3월 25일부터 개회되니 그 이전에 투표를 하면 20대 의석수로 가능합니다

20대 의석수는 SPD 206석, CDU/CSU 197석, 녹색당 118석 총 521석으로 전체 733석의 2/3(489석)을 상회합니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권력이 구권력과 협치해서 구권력의 의회에서 자신의 핵심 정책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임 정부의 연정에 참여할 가능성이 낮은 녹색당을 설득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녹색당은 이를 이용해 그들이 요구하는 최대치를 특별 예산에 포함시켰습니다. 5천억유로의 인프라 투자 중 그린산업 부분을 1천억유로 포함시켰고, 2045년 탄소중립을 헌법에 명문화하기로 했습니다. 우파의 확장을 감안하면 이번이 헌법에 포함시킬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독일이 오랜만에 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합니다. 이제 EU는 균형재정에서 팽창재정으로 전환되고, 그 중심에는 자주 국방, 인프라 투자, 그린산업이 있습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german-upper-house-parliament-expected-clear-huge-spending-package-2025-03-21/
민간 인프라 투자자들 클린에너지 줍줍

-Brookfield, 트럼프 노이즈 불구 재생에너지 펀더멘탈 이상 없어. 최근 육해상풍력 단지 구입, 클린에너지 개발업체인 Neoen 인수에 106억달러 투입

-KKR, 글로벌 클라이밋 펀드 70억달러 증액

-CIP,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펀드 120억유로 펀딩 완료

-트럼프 리스크 부각되며 관련 주가 낮아지고, 일부 투자자들 사업 축소한 반면 재생에너지, ESS 등 클린에너지 수요 증가는 어떤 때보다 높은 상태

-트럼프 1기때와 같은 흐름이나, 당시보다 클린에너지 수요 폭 더 크고 가격경쟁력 더 높아진 상태여서 리바운드 속도도 빠를 것

https://finance.yahoo.com/news/green-investors-finding-bargains-trump-050000128.html
📕슬로바키아 구제역 발생 코멘트- 유진 허준서

📘텔레그램: https://t.me/jsheo

📕내용
- 3/21(금) 발생, 지난 1월 독일, 3월7일 헝가리 이어
- 1974년 이후 50년만 발생
- Dunaszerdahely(두나이스카스트레다)지역 2곳과 komarno 지역 1곳
- Komarno 지역 사육두수 확인되지 않지만 이를 제외 하고도 1,300마리 이상 감염, 약 2,000마리 가축 살처분 예상(슬로바키아 농업부)
- Dunaszerdahely 지역 사육두수 소 13,000마리, 돼지 128,000마리 수준
- 슬로바키아 돼지 사육두수 24년 기준 41만마리로 슬로바키아 전체 돼지 사육두수의 약 30%가 구제역 감역 리스크에 노출

📕영향
- 슬로바키아 돼지고기  생산 4만 5천톤 수준으로 유럽 전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 돼지 수출국은(2023년 기준) 덴마크, 체코, 네덜란드, 헝가리등으로 비유럽 국가들에는 수출하지 않음
- 덴마크 수출량 7475마리, 체코 수출량 2675마리, 위 국가들 대상으로 구제역 확산 추이 지켜볼 필요 있어
- 유럽 내 돼지고기 생산량 기준 순위는 1. 스페인, 2. 폴란드, 3. 네덜란드
- 덴마크는 네덜란드와 폴란드의 인접지역이라 확산 추이 주목 필요

📕수혜
- 유럽 내 구제역 리스크 확대 될 경우 구제역 청적국인 미국의 돼지고기 공급능력 확대 가능성 부각
- 이 경우 미국 내 사료 첨가제 생산 클러스터 보유한 이지바이오 수혜
[전기차/배터리산업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 그린산업 한병화 368-6171]

★ 테슬라 제외하면 전기차 시황 턴어라운드

☞ 미국 비테슬라 BEV 판매 증가율 1월 42.3%, 2월 87.8%로 전체 BEV 판매 증가율 대비 현저히 높아

☞ 유럽도 테슬라 제외한 1월 BEV 판매 증가율 51.9%로 전체 BEV 증가율 37.3%보다 높아

☞ 테슬라의 부진은 모델Y 리프레쉬 모델 대기 수요, 머스크의 평판 리스크라서 회사 개별적인 원인

☞ 미국은 테슬라 부진이 지속된다면 전기차 판매 추정치 하향 가능성 높아져

☞ 유럽은 테슬라 비중 상대적으로 낮고 정책 지원 강해지고 있어서 전기차 판매 추정치 상향 가능

☞ 독일 특별 예산에 1천억유로 그린산업 지원 포함되면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부활 가능성 높아. 하반기 확정될 EU 액션 플랜인 전기차 사회적 리스 프로그램, 기업 구매 차량 전기차 전환 위한 입법화도 유럽 시장 활성화 요소

☞ K배터리 1분기 저점으로 업황 턴어라운드 예상. 전기차 시장은 성장 초기 국면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

https://vo.la/bDIXSN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