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22.1K subscribers
246 photos
1 video
139 files
5.97K links
Download Telegram
[비상장기업 투자 동향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박종선 02)368-6076]

★ IPO 시장보다 더 많은 투자 기회

☞ 비상장기업 투자 현황 분석

>11월 비상장 투자 기업 수는 IPO 시장 대비 약 10배 수준

>비상장 기업 투자 금액은 약 5~6조로 IPO 공모 금액 4.1조원을 상회('24년 11월 누적 집계 기준)
11월 투자 기업수는 AI/딥테크/블록체인 부문이 가장 많아

☞ TIPS(팁스) 소개

>팁스 프로그램 지원 내용 및 주요 성과

>'24년 3월 기준 104개의 운영사, 2,734개의 창업기업이 참여, 엔젤 투자 및 R&D 자금 각각 6,249억원, 12,014억원 집행. 12개사가 IPO, 75개사가 M&A에 성공

☞ 유망 스타트업 기업 리스트

https://vo.la/wzKZNu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2월 10일 양극재 수출 잠정치

>NCM+NCA 수출 단가 25,402 달러/톤 전년대비 -32%, 전월비 +1%, 일평균 수출 중량 456톤 +1%, 일평균 수출액 1,157만달러 -31%

>NCM 수출 단가 25,135달러/톤 전년대비 -27%, 전월비 +4%, 일평균 수출 중량 430톤 +73%, 일평균 수출액 1,080만달러 +26%

>NCA 수출단가 29,841달러 전년대비 -26%, 전월비 +8%, 일평균 수출 중량 26톤 -87%, 일평균 수출액 77만달러 -91%

NCM은 회복, NCA는 주문이 급감했네요

반복드리지만, 올 연말까지의 데이터에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습니다

EU와 미국의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에 따라 내년 이후 업황이 결정될 것입니다
독일 수상, EU 전체의 전기차 보조금 도입 주장

2월에 독일의 조기 선거가 있습니다

유독 어려운 독일 내 완성차업체들을 도와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기차 보조금 재도입니다

선거에 핵심 이슈화가 될 것이기 때문에 숄츠 총리가 선점한 것입니다

https://www.yahoo.com/news/germanys-scholz-calls-europe-ev-162012450.html
미국 11월 전기차 판매

-BEV 117,929대 전년비 +15%

-PHEV 23,513대 -4%

-BEV+PHEV 141,442대 +12%

Plug-In Vehicle Sales

A total of 141,442 plug-in vehicles (117,929 BEVs and 23,513 PHEVs) were sold during November 2024 in the United States, up 11.5% from the sales in November 2023. PEVs captured 10.40% of total LDV sales this month.
구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전략 발표

-재생에너지와 ESS를

-데이터센터 부지에 설치해서

-전력망 부족 이슈 해결하는 전략

-이를 위해 첫 단계로 2027년까지 200억달러 투자

https://www.theverge.com/2024/12/10/24317888/googles-data-center-solar-wind-renewable-energy-intersect-partnership
[DI동일(001530.KS)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 그린산업 한병화 368-6171]

★ 가치주 투자의 정석

☞ 자사주 584만주 전량소각 결정. 소각 목적의 자사주 300억원 취득도 공시

☞ 감사위원회, 윤리경영위원회 설치,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 등 소액주주 권익 보호 위한 장치 시행 발표

☞ 배터리 소재 자회사 동일알루미늄(지분율 99.77%) 가치 산정 후 합병하는 작업 시작

☞ 전기차 업황 둔화로 알루미늄박 이익 감소하고 있으나 증설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이익 증가 폭 커질 것

☞ 알루미늄박의 원소재인 Al-strip 내재화 투자도 검토하고 있어

☞ 자사주 584만주(전체 주식수의 23%) 소각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4.5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

https://vo.la/ykstgI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 [이지바이오 주주환원 업데이트]
- 내용: 자본준비금 7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
- 효과: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받은 배당은 배당소득에 포함하지 않음(절세효과)
* 소득세법 시행령 26조 3항(배당소득의 범위)

📘 자본준비금 7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이 주총을 통과했습니다.
- 주주입장에선 12/31 배당결산일 기준 이지바이오 주식을 보유하고 해당 재원으로 배당을 진행할 경우 배당소득에 포함되지 않아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 배당성향을 더 높히는건 별도의 결의가 필요하지만 밸류업 행보로 해석해도 될 듯 합니다.

* 참고로 과거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 사례에는 [동국씨엠](1천억), [삼양홀딩스] 등이 있습니다.
- 해당 사례의 경우 회사의 미처분 이익잉여금 재원 부족으로 인한 전환으로 해석되어 호재가 아니었으나
- 이지바이오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은 3Q24말 기준 약 489억원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 3Q24말 기준 자본준비금은 214억원으로 자본준비금의 1/3을 이익 잉여금으로 전환.
- 4Q24에 적자를 내지 않는다면 연말기준 미처분 이익잉여금은 최소 559억원 이상으로 역대 최대가 됩니다.

* 지난해 배당금은 34억원이었습니다.(배당성향 20%)
* 최소 1개 회계년도 이상은 소득에 잡히지 않는 배당이 진행됩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가 급등 원인

-N사향 AI 가속기용 동박 매출 가능성

-내년부터 매출 시작되고, 연간 300~400억원 수준으로 추정

-신규 AI향 반도체칩에 적용되는 차세대 초저조도 동박이어서 기존 범용 동박 대비 월등히 높은 마진율 예상

-전기차용 전지박 부진을 이익면에서는 일정 부분 상쇄해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K배터리 소재/부품업체들의 절대 시총이 급락한 상태여서 호재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면
[토비스 증설 업데이트]

📕 이사회 결의 후 공시 통해서 신규시설 투자 공지 올라왔습니다.
링크: (코스닥)토비스 - 신규시설투자등(자율공시)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41217900126
2024-12-17

📘 CAPEX 85억원, 매출액 기준 1,000~1,500억원 증설입니다.
85억써서 최소 1,000억 매출을 올려주는 공시고

다들 아시는 서천공장 2층 설비 증설을 통한 고객사 물량 대응용입니다.

서천공장 총 증설비용이 350억원이었고 이중 40%이하가 설비 자금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증설분의 ROI가 꽤 높은것으로 판단합니다.

자금원천은 유관금융기관 통한 차입과 내부 현금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미 증설한 공장에 설비만 들여오는것으로 보아 램프업 후 가동은 내년 5월 보고있습니다.
배터리주 약세 주원인은 정치 혼란 때문

-트럼프 정부 배터리소재 부품 관세 계획

-동맹국들은 협상 후 예외 적용 가능

-국내 정치 상황 상 책임 있는 컨트롤 타워 부재로 예외 지정 협상이 순탄치 않을 수 있는 리스크 있어

-트럼프정부의 배터리 관세 주목적은 중국 의존도 제로로 하겠다는 의지여서 협상에 따라 K배터리 업체들은 오히려 긍정적일수 있었으나 안타까운 현실

-대행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여야정 힘을 합쳐 협상에 나가지 않으면, K배터리 소재, 부품업체들 미국으로 생산 기지 이전할 가능성 높아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10053?sid=104
미 대법원, 캘리포니아 손 들어줘

-오하이오 등 공화당 주들이 연합해서 캘리포니아가 도입한 자체 전기차의무판매제도 등이 연방법에 위반이라고 소송한데 대해

-대법원은 오하이오 등이 이에 대해 주장할 권리가 없다며 기각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가 다른 주들과 다르게 운용하고 있는 전기차의무비율 제도 등은 동일하게 유지

-캘리포니아는 2022년에 기존의 전기차의무판매비율 제도를 강화한 Advanced Clean Car II를 확정하고 2025년부터 시행

-캘리포니아 이외에 민주당 아성인 17개주가 같은 제도를 시행하고 이들은 미 자동차 판매의 40~50%를 차지

-향후에도 이와 동일한 소송이 지속될 예정이나 캘리포니아의 친전기차 정책스탠스는 변하지 않을 것

트럼프와 캘리포니아 연합의 싸움이 시작되었네요. 미국 그린산업 시장이 대통령 하나에 좌우되지 않는 이유는 1) 의회 2) 주 3) 기업들이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https://electrek.co/2024/12/16/court-rejects-challenge-to-californias-clean-air-rules-trump-said-hed-kill/
트럼프 인수위, AMPC 폐지 않기로 권고

Notably, the transition team isn’t recommending a repeal of advanced manufacturing tax credits that reward domestic production of key components, including EV batteries.

AMPC 보조금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공화당 지역구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AMPC 폐지를 가정해서 주가가 빠진 종목들은 인수위발 뉴스에 주목해야겠습니다
국내 풍력 입찰 결과 발표

-해상풍력 1,886MW, 육상풍력 199MW 확충

-고정식 해상풍력: 안마 532MW, 야월 104MW, 태안 500MW

-부유식 해상풍력: 반딧불이 750MW

-2025년 상반기에도 추가 입찰 시작해서, 낙찰 물량이 정부계획보다 작으면 1년에 2차례 입찰 시행

-수혜주: SK오션플랜트( 위 낙찰 단지 중 안마, 태안 해상풍력향 하부구조물 공급 )

씨에스윈드: 안마해상풍력 지분 보유하고 있고, 해상타워 공급

동국S&C: 육상, 해상타워 공급 가능

LS전선, LS마린솔루션도 수혜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69655?sid=101
미국 11번째 해상풍력 허가

-메사추세츠 SouthCoast 프로젝트로 2.4GW 규모

-이번 허가로 바이든 정부는 총 19.8GW의 연방 정부 허가 완료

-다음 절차는 주 정부들의 몫이기 때문에 트럼프 집권해도 기 승인된 프로젝트들 영향 미미

-특히 19.8GW 중 약 10GW는 전력 공급 계약까지 확정된 상태여서 트럼프 4년간 미국의 해상풍력 설치량은 연평균 2GW 이상 유지될 것

-트럼프가 해상풍력 반대를 천명해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
https://www.doi.gov/pressreleases/biden-harris-administration-approves-eleventh-offshore-wind-project-us-history
[씨에스윈드(112610. KS)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 그린산업 한병화 368-6171]

★ AMPC 유지 가능성 높아져, 주가 하락 과도

☞ 2트럼프 인수위, AMPC에 대한 폐지 권고하지 않기로 보도
☞ 공화당 하원의원 15명과 상원 대표는 클린에너지 세액공제 보조금 제공 찬성론자들, 법안 수정 쉽지 않을 것
☞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리쇼어링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로 미국은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요한 상황
☞ 씨에스윈드 주가 급락의 주원인은 AMPC 폐지를 기정사실화 했기 때문
☞ 씨에스윈드오프쇼어의 미국과 유럽향 하부구조물 수주 2025년 1분기내에 확정 예상
☞ 국내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하락 감안해 목표주가는 9만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하지만
☞ 2025년 실적 기준 PER 11.7배 수준에 불과하고 해외 비교업체들(동기간 평균 PER 16.3배) 대비해서도 저평가. 주가 하락 과도한 상태

https://vo.la/abCJNC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2월 20일 양극재 수출 잠정치

>NCM+NCA 수출 단가 25,655 달러/톤 전년대비 -31%, 전월비 +2%, 일평균 수출 중량 567톤 +26%, 일평균 수출액 1,454만달러 -13%

>NCM 수출 단가 24,579달러/톤 전년대비 -29%, 전월비 +2%, 일평균 수출 중량 445톤 +79%, 일평균 수출액 1,094만달러 +27%

>NCA 수출단가 29,606달러 전년대비 -26%, 전월비 +7%, 일평균 수출 중량 121톤 -40%, 일평균 수출액 359만달러 -56%

NCM은 회복세 유지, NCA는 지난 10일 누적 데이터 대비해서는 회복했지만 전년비하면 부진 지속
미 상원 대표는 풍력 절대 지지자

-John Thune 신임 상원 대표는

-사우스 다코타주 상원 의원으로

-2005년 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뒤부터 석탄과 천연가스 산지인 사우스 다코타를 풍력 중심으로 전환시키는데 공헌

-사우스 다코타의 전력 비중은 풍력 55%, 수력 21%, 가스 14%, 석탄 9% 순

-John Thune은 트럼프가 밀던 후보들을 물리치고 대선 후 상원 대표가 된 상태

-풍력을 비롯한 그린산업 전체에 트럼프는 부정적이지만, 의회 권력의 견제로 상당 부분 희석화될 것

https://www.energyconnects.com/news/renewables/2024/november/thune-is-big-fan-of-wind-power-an-energy-source-trump-h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