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AI발 전기수요 증가에 따른 투자로 들썩거립니다

한국 기업들이 이와 같은 글로벌 트렌드에 혜택을 보는 것은 명확한데, 한국은 그렇지 못한것 같아 안타깝네요

AI용 데이터센터를 적극 유치하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소주 강세 배경

-미국, 유럽 수소 생산 인프라와 관련기업 지원액 300억달러. 올 해부터 인프라 구축 시작

-클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설비 수요 급증

-AI용 데이터 센터 확산으로 RE100용 재생에너지와 간헐성을 극복할 수소연료발전 수요 증가

-트럼프 재선되어도 수소 지원 지속 가능성 높아

이외에도 현대차가 미국 수소상용차 사업 확대를 발표했네요

3년 전의 뜨거움이 부활할수 있을까요?

확실한건 3년전에는 클린수소 생산인프라 건설은 없이 수소시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만 있었다면, 이제는 다르다는거죠

주요 국가들의 수소생산 인프라 구축 계획이 확정되었으니 진정한 수소시대를 꿈꾸어도 되는 시간이 온 것으로 판단합니다

https://www.hydrogeninsight.com/policy/us-hydrogen-tax-credits-would-survive-a-trump-administration-say-well-connected-lobby-groups/2-1-161524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54876?sid=101

[그리드위즈(453450. KQ)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박종선 ☎02)368-6076]

★ 국내 1위 전력 수요관리 사업자

☞ 2024년 6월 중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예정

☞ 시장지배력 기반으로 DR사업의 안정적 실적 성장 전망

☞ 2023년 기준 해외 동종업계 평균 PSR 4.46배 적용

https://buly.kr/NhfsJr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미 태양광업체들 주가 급등 이유

-수입관세 부활로 중국업체들과의 경쟁강도 하락

-IRA 로컬컨텐츠 인센티브 세부규정 확정

-AI용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확대로 인한 태양광 설치 증가

트럼프가 재선되어도 재생에너지 성장을 막지 못한다는 것을 First Solar를 비롯한 태양광업체들이 주가로 보여주네요

https://www.investors.com/news/technology/first-solar-stock-solar-stocks-ai/

국제해양재판소, 온실가스 감축 의무 판결

-온실가스는 오염물질, 해양 온실가스 감축 권고

-사상 첫 판결로 해운산업과 조선업, 항만 인프라가 저탄소 구조로 전환되는 계기

-수소연료전지, 그린수소를 이용한 그린암모니아, e메탄 등의 산업이 선박의 탄소배출 감축 목표에 따라 발전할 것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1651.html#cb

메르세데스, 화재 위험 없는 ESS 주문

-CMBlu Energy로부터 11MWh의 레독스플로우 ESS 공급받기로

-CMBlu는 탄소기반인 유기물질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레독스플로우 ESS업체. 레독스플로우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의 수계 전해질이 외부의 탱크에 저장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없고, 탱크용량의 조절로 5시간 이상의 전력을 저장할수 있는 ESS

-메르세데스는 태양광 전력을 이 레독스플로우에 저장했다가 사용

-기존 리튬이온 기반의 ESS는 최대 충방전 시간이 4시간으로 제한되고, 화재의 위험까지 있어서 최근 레독스 플로우 ESS에 대한 기업들의 채택이 시작되고 있어

-레독스 플로우 ESS의 핵심 소재부품인 스택, 멤브레인 업체 주목해야

https://cleantechnica.com/2024/05/22/mercedes-orders-cmblu-energy-flow-battery-for-its-plant-in-rastatt-germany/

아마존, 스페인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투자

-10년간 170억달러 투자해 17,500개의 일자리 창출

-아마존의 이전 스페인 데이터센터 최고 투자금액은 25억달러, 빅테크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얼마나 큰지 가늠

-스페인은 최근 높은 재생에너지 비율과 낮고 안정적인 전력요금으로 유럽내 데이터센터 최적입지로 부상 중. 스페인의 2023년 풍력(23.8%), 태양광(16.7%), 수력(7.4%) 등 재생에너지의 전력 내 비중은 50.1%로 유럽내에서 최상위 수준

-빅테크들의 AI 투자가 RE100으로 진행되면서 글로벌 재생에너지 수요 확대에 기여 폭 더 커져

https://www.google.co.kr/amp/s/www.dailysabah.com/business/tech/amazon-earmarks-over-17b-for-data-center-expansion-in-spain/amp

수소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 급반등세

-올 해 4개월만에 2023년 연간 투자 2/3 달성

-그린수소 생산의 미국, EU의 계획 확정되어 예산 집행이 시작되기 때문

https://carboncredits.com/hydrogen-attracts-over-1-billion-in-vc-funding-per-crunchbase-data/

못말리는 BYD

https://cnevpost.com/2024/05/24/byd-to-launch-5th-gen-dm-tech-may-28/

테슬라 상하이 공장 모델 Y 감산

-내부 관계자, 3~6월 모델Y 20% 이상 감산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esla-slashes-model-y-production-shanghai-data-shows-2024-05-24/

한국에서의 수소 관련 뉴스가 많아지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65119?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05438?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27822?sid=004

스텔란티스 JV Symbio, 수소트럭 공개

-400kw 수소연료전지, 70kg 수소탱크 장착해 450마일 주행

-연말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시험 주행

-Symbio는 스텔란티스, 미쉐린, Forvia가 세운 수소 JV. 2030년까지 연간 수소연료전지 20만개 생산을 목표

https://www.h2-view.com/story/symbio-unveils-class-8-hydrogen-powered-truck-ahead-of-californian-road-trial/2110394.article/

전기차 확산의 큰 걸림돌, 중고차 감가율 급상승

-영국의 구매 후 1년, 1만마일 이하의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감가율 비교

-상위 감가율 모델들 1년만에 차량 가치 감소율 20~30%대로 내연기관차 대비 월등히 높아

-중고차 가격의 급락은 보조금, 낮은 충전비용 등의 전기차 매력을 반감시키는 요인

-정부 또는 완성차업체들이 높은 감가의 주원인인 배터리에 대한 바이백 시스템을 구축해서 리싸이클링 생태계를 조기에 마련하는 전략이 필요

https://m.youtube.com/watch?v=MTuLrfYT6xw

[전기차/배터리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 그린산업 한병화 ☎368-6171]

★ 전기차 시장 회복 가로막는 하이브리드

☞ 하이브리드의 약진은 미국, 유럽 공통 사항

☞ 하이브리드에 대한 선호는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때문

☞ 저평가주 위주의 투자가 바람직

https://buly.kr/6XkDeo0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아이엠 (101390.KQ)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 박종선 ☎02)368-6076]

★ 베트남 탐방 後記: 재성장을 위한 신공장 설립 추진 중

☞ 카메라모듈 사업은 수익성 개선 기대, 스마트필름 및 신소재 사업 위한 신공장 설립 추진

☞ 2024&2025 Preview: 2024년은 수익성 개선 기대, 2025년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 전환 예상

☞ 2025년 기준 PER 6.8배로, 국내 유사업체 평균 9.2배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

https://buly.kr/7x4HVIq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뉴스케일의 SMR 관련 주가 반응이 뜨겁네요

우선, 모든 한국기업들이 해외에서 수주하는 것에 대해 응원을 보냅니다. 한국기업들이 뉴스케일발 수혜를 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한국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SMR사업은 아직 검증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SMR 기술이 1) 가격 경쟁력 2) 기술 검증을 완료한다면 대형원전의 폐쇄로 인한 저탄소 공백을 일부 채워줄수 있다는데에 동의합니다

뉴스케일이 첫 주자이니 이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내언론들에는 SMR에 대해 장밋빛 전망만으로 도배되어있습니다만, 해외에는 반대의 시각도 있습니다

숏 아이디어 리서치 전문기관인 Iceberg Research의 뉴스케일에 대한 최근 보고서 내용입니다:

-뉴스케일은 77MW SMR에 대해 아직 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지 못했음

-첫 프로젝트 실패 후 확정된 수주가 없어

인류가 대전환기간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시장이 크게 열리고 있습니다. 넓은 시각으로 모든 기술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주식 투자자분들은 이런 "기대"와 동시에 검증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https://iceberg-research.com/2024/05/16/nuscale-smr-has-deceived-investors-about-the-certification-of-its-reactor/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 KQ)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 박종선 ☎02)368-6076]

★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국내 1위 업체

☞ 2024년 6월 19일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신규상장 예정

☞ 건강검진 심전도 분석 및 원격환자모니터링 서비스 확대로 수혜 기대

☞ 국내 유사 기업 평균 PER 25.0배 적용하여 공모희망가 산출

https://buly.kr/7FPFwbI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스텔란티스, 하이브리드 공장 추가

-이탈리아에 피아트 500, 지프 컴퍼스 하이브리드 라인 추가

-전기차인 500e 증설 라인 예상이 많았으나, 수요 부진으로 하이브리드 생산으로 변경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무게 중심이 하이브리드로 이동한 듯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차. 규제당국이 정책으로 확산을 억제해야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중심으로 움직일 것

-EU의 강력한 유로 7도입 연기, 바이든 정부의 하이브리드 채택 확대 연비규제 등 주요국가들의 정책이 오히려 하이브리드의 영역을 넓혀주고 있어

-향후 전기차 시장의 의미있는 반전은 전기차 중심의 정책 전환 시점에 달려 있어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stellantis-announce-italy-produced-hybrid-version-500-ev-sources-say-2024-05-27/

"포스코, 탄소중립 지연…회사채 부정적 영향"(종합)
https://newsmailer.einfomax.co.kr/view/content/AKR2024052806500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