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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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견해와 시장정보를 참여자들과 공유하는데 선의의 목적이 있습니다. 시세를 인위적으로 호도할 뜻이 없음을 명확히 하며 투자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재배포 및 임의 사용시 법적책임이 따를 수 있음을 공지 합니다.

* 본 내용은 매도/매수의 의견이 아닙니다.
* 매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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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237.70/ 1,237.90원…5.15원↑
WSJ "러시아 검찰, 서방기업 체포·자산 압류 경고" [아시아금융] 2022/03/14 08:25
NDF, 1,242.30/ 1,242.70원…0.45원↓
2022년 3월 15일(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7,228,550명(+362,338명)
* 전주동일(210,716명) 대비 +151,622명

- 국내 : 362,283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196명(+38명)
* 전주(3.6.~3.12.) 평균 : 1,033명

ㅇ 총 사망자 : 10,888명(+293명)
* 치명률: 0.15%
홍콩 투자전략 Update

패닉

안녕하세요. 삼성 리서치 전종규입니다. 홍콩 주식시장, 패닉입니다. 위험의 무게를 가늠하기보다는 "탈출"이 우선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코로나, 미중분쟁의 세 가지 악재가 동시에 그리고 매우 크게 반영되면서 오전장에서 4%이상 급락하며 매우 중요한 지지선인 H지수 6,500p가 무너졌습니다.

■ 투매

홍콩 금융시장은 공황상태에 빠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매도는 코로나 확대, 미국 상장 중국기업의 상장폐지 예고까지 빼곡히 짧은 시간에 터져나왔습니다.

펀더멘탈은 사라졌습니다, 경기는 5.5% 성장률을 예고하고 있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경제 경착륙과 금융위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2000년 이후 홍콩 주식시장이 30%이상 폭락했던 사례는 2007년 선진국 금융위기와 2015년 유동성 버블붕괴의 두 차례였는데요, 2022년이 세 번째 기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 홍콩시장 낙폭: 2007년 -67.8%, 2015년 -45.5%, 2022년 -45.9%

■ 대응전략: Back to the basic

신중한 대응전략은 맞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중분쟁은 주가에 90% 이상 반영되었으나 코로나는 이제 초기단계입니다.

짧게는 2주(3월말), 길어도 한달이 금융시장에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칼 처럼 떨어지는 패닉장세는 극단적인 변동성을 야기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정책이 시작되고 "펀더멘탈과 밸류에이션"이 다시 부상하게 됩니다.

홍콩 주식시장은 H지수가 금융위기 시점에 4,792p까지 순간적인 하락이 있었으나 월간단위로는 지지선이 6,600p였습니다. 중국의 대표 플랫폼 기업의 주가는 1/3~1/4 수준까지 하락하며 장부가치(PBR)를 논하기 시작합니다. 홍콩H지수가 PBR 0.8배(장부가의 20% 디스카운트)입니다.

지금은 "변동성 장세"가 분명합니다. 조심스럽고 신중해야할 시간이나 홍콩H지수의 6,500p 하회는 "과매도 진입" 을 의미하고 향후 2~4주는 정부의 정책대응을 주목하며 변곡점을 면밀히 관찰해야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주식시장에 대한 업데이트를 좀 더 자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me/jkc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