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5.87K subscribers
979 photos
8 videos
1.12K links
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
Download Telegram
일리야 수츠케버가 설립한 SSI Inc, 50억 달러 밸류로 10억 달러 펀딩

: NFDG, a16z, Sequoia, DST Global, SV Angel 참여

Sutskever said he will approach scaling in a different way than his former employer, without sharing details.


"Everyone just says scaling hypothesis. Everyone neglects to ask, what are we scaling?" he said.


"Some people can work really long hours and they'll just go down the same path faster. It's not so much our style. But if you do something different, then it becomes possible for you to do something special."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openai-co-founder-sutskevers-new-safety-focused-ai-startup-ssi-raises-1-billion-2024-09-04/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9/5)

■ 일리야 수츠케버가 설립한 SSI Inc, 50억 달러 밸류로 10억 달러 펀딩. 아직 개발 프로덕트 및 매출이 없는 상태

■ 영국 규제 당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플렉션 AI 간 투자기 반독점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판단. 다만 딜은 CMA 관할 인수로 분류해 향후 유사한 딜이 조사 될 가능성을 열어둠

■ 마이크로소프트, 9/16일 MS 365 Copilot: Wave 2 이벤트 진행 예정. 코파일럿 리브랜딩 및 신규 기능 공개 기대

■ 샘 알트먼, xAI의 공격적 GPU 클러스터 확장에 대해 오픈AI 보다 많은 컴퓨팅 파워를 가질 수 있다는 우려를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에게 표명

■ 앤스로픽, 기업 고객을 타겟으로한 Claude Entetprise 플랜 출시. 컨텍스트 윈도우를 50만 토큰으로 확대

■ 세일즈포스 & 앤스로픽, Claude AI 모델의 Einstein 1 Studio 플랫폼 통합 관련 파트너십

■ 아마존,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 Rufus를 영국으로 확대 출시
■ 팔로알토 네트웍스, IBM QRadar 소프트웨어 자산 인수 완료

감사합니다.
👍1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9/6)

■ 오픈AI, 내부적으로 차세대 모델의 챗GPT 구독료를 $2,000/월로 높이는 초기 논의 진행 보도

■ 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버전 유료 구독 100만 돌파

■ 구글 딥마인드, 단백질 바인더를 설계할 수 있는 AI 시스템 AlphaProteo 발표

■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AI 탐지 기능 발표

■ 구글 포토의 AI 기반 검색 기능 Ask Photos, 미국 유저 대상 런칭

■ 세일즈포스,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Own 인수 논의. 19억 달러 현금 인수로 21년 슬랙 인수 이후 최대규모

■ 어도비 법무담당 임원 Dana Rao 퇴직. AI 안전 구축 관련 업무 담당

■ 독일 LLM 구축 기업 Aleph Alpha, 전반적 생성AI 지원 분야로 전환 계획. 유럽지역 언어모델 구축이 사업 모델로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

감사합니다.
한 달에 2,000달러 챗GPT, 쓰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차세대 모델이 적용된 챗GPT 구독료로 2,000달러/월을 초기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화로 250만원이 넘고 챗GPT Plus 플랜(20달러)의 100배에 달합니다.

차세대 모델은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100배 좋아질 것이라는 오픈AI 일본 대표의 발언과 맞물려 "가격까지 100배로 받을 것이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최종안은 이보다 낮은 가격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스트로베리(Q*) 모델은 구동에 소요되는 컴퓨팅 자원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개별 대형 모델 출시보다 학습 데이터 생성기로 활용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경량화된 증류 버전을 챗GPT에 적용시킨다고 해도 증가하는 비용을 고려해야 할 것 입니다. 

2,000달러라는 숫자는 역으로 생각하면 내부적으로 개선된 추론 성능을 보여주는 똑똑한 모델이면 높은 가격에도 충분히 침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반영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용 부담을 고려하면 기업향 버전과 일반 소비자 버전의 모델을 좀 더 구분지어 서비스하는 전략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슈가 된 2,000달러 가격은 이를 부담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플랜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마침 기업 대상 챗GPT Team 및 Enterprise 버전의 유료 구독 유저 100만 명 돌파 보도도 나왔습니다. 5월 출시한 Edu 버전 유저 포함 수치로 4월 언급한 유저(Edu 제외)는 60만 명 수준입니다.

현재 챗GPT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모델에 차별화를 두지는 않지만(쿼리 횟수는 차이) 기업을 위한 추가 기능(데이터 분석 등) 및 정보 보호 장치가 추가되었는데요. 앤스로픽을 비롯한 경쟁 기업도 B2B 분야 발걸음을 빠르게 하고 있습니다. 

AI 모델 경쟁 심화와 API 가격 하락을 이유로 모델 자체가 커머디티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면 타당한 주장입니다.

AI 모델 개발사도 단순히 모델 개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자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수익화를 더욱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구매력이 있는 기업 고객은 중요한 타깃이지요

최근 오픈AI의 수익화 관련 여러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GPT 주간 활성 사용자 2억 명 달성(2배 증가)과 GPT-4o mini 출시 이후 API 활용의 2배 증가도 같은 맥락입니다.

모든 소스가 회사에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신규 펀딩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이밍이 공교롭습니다.

오픈AI가 자금이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이 재무 위기 상황을 시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금 유치를 유리하게 하기 위한 전략은 모든 기업의 기본적 요소입니다. 

하지만 수익화 강조는 강도가 약한 잽과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 잘하고 있구나' 정도로 넘어가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지요. 사람들은 애매한 상황을 해결해줄 강력한 한방(ex 차세대 모델)을 바라고 있습니다.

(2024/9/6 공표자료)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S&P500 편입

: 델 테크놀로지(DELL) 및 이리 인뎀니티(ERIE)와 동반 편입. 9/23일 개장 전

https://www.spglobal.com/spdji/en/documents/indexnews/announcements/20240906-1474143/1474143_septembershuffle546.pdf
🥰2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9/9)

■ 오픈AI, 최근 공개된 슬라이드에 포함된 GPT-Next는 항후 모델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비유적 표현이라는 입장을 밝힘. 선 그래프도 실제 계획보다는 설명을 위한 예시라는 입장

■ 오픈AI, 영상 생성 AI 소라의 올해 또는 내년 출시 예정에 대한 질문에 "정책 입안자들과 대화로 아직 검토 단계"라고 답변

■ xAI, 테슬라에 AI 기능을 제공하고 매출을 쉐어 받을 것이라는 보도. 해당 보도에 일론 머스크는 xAI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자율주행에 필요한 AI 기술과 LLM은 다르다는 점 지적

■ 하이퍼라이트AI, 메타 Llama 3.1 70B 모델을 파인 튜닝한 리플렉션 70B 모델을 오픈 소스로 출시. 벤치마크 상SOTA 성능으로 주목받았으나, 독립 평가 결과 발표했던 벤치마크 점수를 달성하지 못하며 논란

■ 로블록스, 개발자 컨퍼런스(RDC)에서 유저의 콘텐츠 생성에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AI 모델 개발 중이라는 발표. 3개월 내 출시 예정

■ 미 법무부, 구글의 검색 분야 반독점 혐의에 대한 구체적 처벌 결정 기한으로 25년 8월 제시

감사합니다.
이제 SW의 시간인가? 이번 주 주요 실적 이벤트 대기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최근 SW 기업 주가 흐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시장을 역행하고 상승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글로벌 SW 상위 40개 기업 평균 기준 9월 수익률은 -4.1%로 SOX(-12.2%)와 나스닥(-5.8%)을 앞서고 있습니다.

과거 월별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4~5월은 실적 쇼크에 따라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6월 로테이션 흐름 속 최근처럼 지수를 아웃퍼폼했는데요. 특히 실적 모멘텀(바닥 확인 시그널)이 반영된 8월 상당히 긍정적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SW의 시간이 왔다고 할 수 있을까요? SW 기업 YTD 수익률 평균은 6.1%로 SOX(+8.4%) 및 나스닥(+11.2%) 대비 여전히 부진한 상황입니다.

결국 상대적으로 덜 오른 상황에 테크 섹터 내 순환매 움직임이 최근의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 SW 섹터 내 중요한 실적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오라클(10일, 한국 시간)과 어도비(13일)인데요. 이들의 실적은 AI 테마의 수익성 논란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만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오라클 - 이제는 파트너십 말고 실적을 보여줘

오라클은 지난 분기 부진한 실적(컨센서스 하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승했습니다. 물론 장기 계약 가치인 RPO는 견고하게 쌓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부분인데요

이번 실적에서는 AI향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가 실적으로 연결될지 여부에 주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인프라 공급을 이유로 아쉬운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에 기대감은 높지 않지만,

오라클은 관련 영향을 앞서 경험했고, 충분히 해소될 수 있다는 시그널을 준다면 전체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어도비 - 돌아온 AI 서비스 수익화의 선두주자

23년 생성 AI 대표 기업으로 군림했던 어도비는 1) AI 수익화 지연, 2) Firefly 성장 일시 둔화, 3) 오픈 AI 영상 생성 AI Sora 등장 영향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지난 실적에서 수익화 기대감이 재차 부각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이번 실적에서도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입니다. 지표상으로는 Firefly 이미지 생성량 추이와 NNARR(연 환산 매출 순증가)가 중요하겠네요. 숫자로 증명할 수 있다면 시장이 우려하는 AI 서비스 측면에서 하나의 활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Sora 공개 당시 유사한 모델이 쉽게 등장하기 어렵다는 예상과 달리 경쟁 모델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도비에게는 긍정적 요인인데요 퀄리티 및 길이에서 완벽하진 않기 때문에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AI 모델이 증가해도 결국 어도비 편집툴을 거쳐야한다'는 주장이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적 발표 이후 다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 글로벌 SW Top 40 vs SOX vs 나스닥 수익률
1월: +2.7% / +2.0% / +1.0%
2월: +6.9% / +10.9% / +6.1%
3월: -1.4% / +3.8% / +1.8%
4월: -6.8% / -4.7% / -4.4%
5월: -3.9% / +9.6% / +6.9%
6월: +8.3% / +6.8% / +6.0%
7월: -1.7% / -4.4% / -0.8%
8월: +6.5% / -1.4% / +0.6%
9월: -4.1% / -12.3% / -5.8%
YTD +6.1% / +8.4% / +11.2%

(2024/9/9 공표자료)
1👍1
[삼성 이영진] 오라클(ORCL) F1Q25 실적 요약

■ F1Q25 실적
: 매출 133.1억 달러(+7%, +8% cc)
vs 컨센 132.3억 달러 및 가이던스 성장 +5~7%
: Non GAAP EPS $1.39
vs 컨센 $1.33 및 가이던스 $1.31-1.35

: 클라우드 서비스 & 라이센스 서포트 105.2억 달러
vs 컨센 104.7억 달러
: 클라우드 라이센스 & 온 프레미스 라이센스 8.7억 달러
vs 컨센 7.6억 달러
: 하드웨어 6.6억 달러
vs 컨센 6.9억 달러
: 서비스12.6억 달러
vs 컨센 13.3억 달러

: 클라우드 매출 56억 달러(+21%, +22% cc)
vs 컨센 56.1억 달러(+22.4% cc)
: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22억 달러(+45%, +46% cc)
vs 컨센 21.9억 달러(+45.7% cc)
: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매출 35억 달러(+10%, cc 동일)
vs 컨센 34.1억 달러(+11.6% cc)

: 가이던스는 컨퍼런스 콜에서 제시

: 아마존 AWS와 오라클 DB 관련 파트너십 체결

https://investor.oracle.com/investor-news/news-details/2024/Oracle-Announces-Fiscal-2025-First-Quarter-Financial-Results/default.aspx

감사합니다.
오라클(ORCL US) F1Q25 실적 - 마침내 모은 인피니티 스톤

오라클이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9% 상승했습니다. 지난 분기와 유사한 흐름인데요

실적과 가이던스가 아쉬웠던 지난 분기와 다르게 실적 자체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전체 매출 및 클라우드 매출 등 지표 성장이 가속화 되었습니다.

지난 분기에 이어 시간외 상승을 이끈 원동력은 파트너십입니다.

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오라클 DB 서비스의 AWS 적용(오라클 DB@ AWS)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라클 DB@구글 클라우드도 마침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성장에 AI 워크로드 증가 외 오라클 DB의 멀티 클라우드 지원 전략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소, 구글에 이어 아마존까지.. 빅3 클라우드 모두와 협력하며 멀티 클라우드 시대 적절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장기 계약 규모를 알아볼 수 있는 RPO는 990억 달러(+53%)로 긍정적 흐름을 이어나갔습니다.

물론 QoQ로는 flat한 수준이지만 대형 딜 체결을 기반으로 과거 1분기 계절성으로 인한 역성장과는 다른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1Q 클라우드 GPU 계약 42건(30억 달러 규모)를 추가했네요

Capex 투자에도 클라우드 사업 성장과 자동화에 따른 효율성을 통한 이익률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간외 상승을 고려하면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하게 되는데요, 회사측의 FY25 매출 두자리 수 성장 전망이 시장 기대치보다는 높은 만큼 향후 매출 성장의 가시화를 기대합니다.

전체 클라우드 인프라 산업 관점에서 가이던스 추가 상향이 부재한 만큼 엄청난 실적까지는 아니지만 기대감은 충분히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ekNR2p

(2024/9/10 공표자료)
1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9/11)

■ 오픈AI, 추론이 개선된 스트로베리 모델을 2주 내 챗GPT에 적용할 것이라는 보도. 멀티모달이 아닌 텍스트 기능만 지원하는 형태

■ 구글, EU 집행위 상대 과징금 불복 소송 패소. 2017년 구글 쇼핑의 반독점 행위에 대한 24억 유로 과징금

■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 프론티어 AI 모델 및 컴퓨팅 클러스터 개발 활동에 대한 보고 의무화

■ 앤스로픽, API 콘솔 내 기업의 AI 활용을 지원하는 Workspaces 공개. 사용량 확인 및 제한, 그룹 API 키 등 다양한 Claude 모델의 디플로이 지원

■ 서비스나우, Now Assist AI 플랫폼에 커스텀해 적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라이브러리 추가

■ 세일즈포스, Hyperforce 클라우드 플랫폼의 이스라엘 확장 발표. 민감 데이터의 로컬 저장을 지원

감사합니다.
1
예상보다 빨라진 오픈AI의 스트로베리 수확 시즌 -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빨간 맛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가을 경 출시된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던 오픈AI의 스트로베리(Strawberry)가 텍스트 전용 버전으로 2주 빠르면 1주 이내 공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트로베리는 특히 추론 성능 개선을 달성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답변 전 '생각'하는 단계를 거치는데요, 기존에 CoT(Chain of Thought) 프롬프팅을 입력해 구현해야 했던 부분을 스스로 수행하고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합니다.

하지만 초기 테스터에 따르면 실망스러운 측면도 있다고 합니다. GPT-4o 보다 분명 개선된 성능이지만 추가 프로세스를 거쳐 응답에서 10~20초가 소요되는데요

간단한 답변을 위해 굳이 스트로베리를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의견입니다. 간단한 답변에는 응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생각'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는 구조를 구성한 것 같지만, 아직 일부 버그가 있는 모습입니다.

'스트로베리가 출시된다'는 팩트만으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성능과 공개 범위 그리고 가격(비용)은 추가로 고려해야 할 요인입니다.

스트로베리는 복잡한 다중 쿼리를 처리해야 하는 케이스에 최적화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학 및 코딩 문제 해결뿐 아니라 브레인스토밍이나 계획 수립 등 주관적 작업에서 오류를 감소시킬 수 있지요

하지만 고성능이 Use 케이스의 급격한 증가를 의미하는 것을 아닙니다. 또한 일반 B2C 유저 입장에서는 체감되는 개선 폭이 제한적일 수도 있습니다(결국 스트로베리는 엔터프라이즈 확장 목적일까요?)

공개 범위도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스트로베리는 챗GPT 일부로 제공되지만 독립 제품으로 봐야 하고, 제공 방식은 아직 미정입니다. 챗GPT 내 드롭다운 메뉴를 통해 모델을 선택하는 방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오픈AI는 AI 선두 기업으로 다양한 프로덕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지요. 하지만 스트로베리가 서치GPT, Sora 그리고 보이스모드처럼 Waitlist를 받거나 일부 유저 대상으로만 공개된다면 오픈AI에게 또 속았네란 말이 다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은 가격(비용)입니다. 스트로베리는 구동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가 크다고 알려졌습니다. 물론 증류된 소형 버전을 활용하겠지만 현재 모델 대비 추론 비용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로베리를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구독 플랜 출시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000달러는 아니더라도 비용을 충당해야겠지요

물론 추론을 위한 컴퓨팅 파워 부족이 심화된다면 인프라 기업 입장에서는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 추론 수요를 위해 오라클 인프라를 활용하는 파트너십을 맺은 것도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전일 마이크로소프트 CTO 케빈 스콧이 컨퍼런스에서 매우 중요한 AI 프로덕트 출시에 대해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혔습니다.

추가로 GPT-4.5는 10월 GPT-5는 빠르면 12월 또는 내년 1Q/2Q 쯤 공개된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는데요, AI 모멘텀의 공백기에서 스트로베리의 새로운 맛이 힘을 줄 수 있을까요? 추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4/9/11 공표자료)
👍32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9/12)

■ 오픈AI, 1,500억 달러 밸류로 65억 달러 펀딩 논의 보도. 기존 언급되던 1,000억 달러 밸류 대비 증가. 또한 50억 달러의 은행 부채 조달 논의도 진행

■ 아마존, 클라우드 컴퓨팅 확장을 위해 영국에 5년간 105억 달러 투자 발표. 브라질에는 10년간 18억 달러 투자

■ 테일러 스위프트, 카밀라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AI의 불법적 활용과 관련한 두려움 언급

■ 미스트랄 AI, 멀티모달 모델 Pixtral 12B를 오픈소스로 공개

■ 어도비, Firefly 영상 생성 모델의 프리뷰 영상 공개. 현재 Private 베타 단계로 연내 출시 예정 재확인

■ 팔란티어, 12일 AIPCon 5 개최 예정

감사합니다.
오라클 Zettascale 클라우드 컴퓨팅 클러스터 구축 발표 - 우리는 여전히 컴퓨팅 파워에 배고프다

오라클이 세계 최초로 Zetta 스케일(10^21) 클라우드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말 론칭할 H200 GPU 기반 OCI 클러스터는 GPU 6.5만 개 규모, 25년 상반기 GB200 GPU 기반 OCI 클러스터는 13만 개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엔비디아 블랙웰 GPU를 활용해 최대 2.4 ZettaFLOPS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인데요. 프론티어 슈퍼컴퓨터의 3배, 하이퍼스케일러 클러스터 6배 이상의 성능을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물론 Zettascale을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는 것은 피해야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FP(부동소수점) 연산 기준에 따라 표현되는 성능은 exaFLOPS 급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투입되는 GPU 숫자를 포함한 인프라의 필요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오라클을 포함해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의 실적에서 공급을 넘어서는 수요가 있다는 것은 단순히 확인을 넘어 상당히 강조되었고,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의 투자도 계속 커져가고 있습니다.

오라클의 창업자 래리 앨리슨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GW급 데이터센터 구축을 언급하며, 전력 공급을 위해 소형 원자로를 직접 붙이겠다는 이야기도 했지요

일론 머스크의 xAI가 최근 구축한 Colossus 슈퍼컴퓨터는 H100 GPU 10만 개를 활용했고(몇 달 내 20만개로 확대 목표), 메타도 Llama 4 모델 학습을 위한 H100 10만 개 클러스터 구축의 마무리 단계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오라클은 빅테크 기업의 부족한 케파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대안 CSP로서 준비를 탄탄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YTD 수익률 49%로 메타(+45%)뿐 아니라 빅테크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의 성적을 상회하고 있는 것도 기대감의 반증일 것입니다.

12일(현지 시간) 애널리스트 데이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번 주 진행 중인 CloudWorld 행사의 주요 내용과 더불어 추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4/9/12 공표자료)
팔란티어, AIPCon 5 진행 예정

: 현지시간 9/12일 5번째 AIPCon 진행 예정. 미 국가지리정보국(NGA), bp, L3해리스 등 100개 이상의 고객사 참여 제품 데모 발표

: 관계자는 컨퍼런스 근처에 드론 4기를 배치했다는 포스팅. 새로운 기술 시연 가능성

https://www.youtube.com/live/n0fHTATIjSc?si=ngi168ocyo9rSS5q
[삼성 이영진] 어도비(ADBE) F3Q24 실적 요약

■ F3Q24 실적
: 매출 54.1억 달러(+11%, +11% cc)
vs 컨센 53.7억 달러, 가이던스 53.3~53.8억 달러
: 조정 EPS $4.65
vs 컨센 $4.53, 가이던스 $4.5~4.55

: Digital Media 매출 40억 달러(+11%, +12% cc)
vs 컨센 39.7억 달러, 가이던스 39.5~39.8억 달러
: Digital Media NNARR 5.04억 달러
vs 컨센 4.62억 달러, 가이던스 4.6억 달러
: Digital Experience(DX) 매출 13.5억 달러(+10%, +10% cc)
vs 컨센 13.4억 달러, 가이던스 13.25~13.45억 달러

■ F4Q24 가이던스
: 매출 55-55.5억 달러
vs 컨센 56억 달러
: 조정 EPS $4.63-4.68
vs 컨센 $4.67

: Digital Media 매출 40.9-41.2억 달러
vs 컨센 41.4억 달러
: Digital Media NNARR 5.5억 달러
vs 컨센 5.7억 달러
: Digital Experience(DX) 매출 13.6-13.8억 달러
vs 컨센 14억 달러

https://www.adobe.com/pdf-page.html?pdfTarget=aHR0cHM6Ly93d3cuYWRvYmUuY29tL2NvbnRlbnQvZGFtL2NjL2VuL2ludmVzdG9yLXJlbGF0aW9ucy9wZGZzLzIxOTA0MjAyL2F1NDczNnd5NDV0Zy5wZGY=

감사합니다.
오픈 AI, o1-preview 및 o1-mini 모델 공개

: 추론을 통해 복잡한 업무를 처리 및 어려운 문제 해결 목표(추론 특화). 강화학습 알고리즘으로 답변 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설계(CoT 활용)

: 수학과 코딩 분야 개선. 물리학, 화학, 생물학 문제에서 박사 수준으로 해결

: 챗GPT Plus 및 Team 유저는 주간으로 o1-preview 모델은 30개, o1-mini 모델은 50개 메시지 제한. 향후 무료 유저에게 o1-mini 제공 계획

: o1-preview API 가격 인풋 $15/백만토큰 및 아웃풋 $60/백만토큰. mini는 80% 저렴. API(티어 5) 분당 리퀘스트 20개로 제한

https://openai.com/index/introducing-openai-o1-p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