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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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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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7/10)

■ 오라클 & xAI, 서버 임대 관련 협상 종료 보도. 일정 및 전력 공급 관련 이견. 자체 슈퍼컴퓨터 클러스터 건설도 영향

■ 오라클, 팔란티어의 파운드리 및 AIP 제품의 오라클 클라우드(OCI) 공식 인증 및 분산 클라우드 시스템 내 정식 출시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의 애드테크 자회사 Xandr, 유럽 비영리조직으로부터 개인정보 보호 관련한 고발

■ 메타, 온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소형언어모델 모바일LLM(MobileLLM) 관련 논문 게제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주식 8.64억 달러 규모 추가 매도

■ 스노우플레이크, 사이버 보안 사고 이후 관리자가 MFA(멀티팩터인증)을 강제할 수 있도록 변경

■ 앤스로픽, Artifacts 기능을 통해 생성된 결과물의 온라인 게제 및 공유 지원

■ 챗 봇 아레나에 새롭게 런칭된 MATH 리더보드에서 Claude 3.5 Sonnet 1위 자리 획득

■ 알리바바의 해외 이커머스 부문, 입점 셀러 대상으로 생성 AI 기능(번역 등) 제공

■ 유아이패스(UiPath), 전체 10%인 400여명 인력 조정 발표

■ 범블, 생성 AI를 활용한 프로필 이미지 신고 기능 추가

■ 2분기 AI 스타트업 투자 240억 달러로 1분기 대비 2배 이상 성장. 전체 스타트업 투자는 790억 달러(+16% QoQ)

감사합니다.
오라클(ORCL US), xAI와 서버 임대 확장 계약 협상 종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라클은 전일 xAI와 기존 서버 임대 계약 확장 논의가 종료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xAI는 오라클로부터 2.4만 개 H100 칩을 계약해 Grok 2를 훈련했으며, 다음달 출시 예정인데요, 신규 계약은 차세대 모델 학습 활용 목적이었습니다.

딜 무산은 오라클 입장에서 아쉬운 소식입니다. xAI는 주요 프론티어 모델 개발사 중 하나이며, 계약 규모는 100억 달러로 추정되었습니다.

이유는 일정 및 전력 공급 관련 이견인데요. 머스크가 원하는 타임라임이 오라클이 제공 가능한 시점을 앞서는 상황입니다.

대신 xAI는 자체적으로 10만 개의 H100 시스템을 활용해 이달 말부터 차세대 모델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테네시에 위치한 클러스터는 이미 화제가 되었지요

독자적 행보를 결정한 이유는 다른 AI 회사들보다 빠르게 작업하는 것에 기본 경쟁력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운명이 빠른 속도에 달려 있을 때, 우리는 운전대를 직접 잡아야 하며 뒷자석에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라는 문장이 머스크와 xAI의 입장을 단적으로 드러내는데요
오라클은 xAI와 논의했던 캐파를 다른 고객에게 할당할 계획입니다. 대기 수요도 존재했던 만큼 유휴 캐파가 남을 것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AI 모델 개발 및 활용에 필요한 케파는 지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장에 충족되지 못한 수요도 아직 많은 상황입니다. 지난 분기 오라클의 RPO 순증 180억 달러 중 AI 관련 계약은 125억 달러로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라클-마소-오픈AI 딜 내용도 일부 공개 되었는데요. GB200 칩 10만 개로 구성된 클러스터(위치는 텍사스)로 25년 2분기 가동이 예상되며, 서버 대여 비용은 2년간 50억 달러 규모로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딜은 무산되었지만, 머스크가 특수 관계인 오라클에게 다시 한번 손을 내밀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추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4/7/10 공표자료)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7/11)

■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이사회 옵저버 자리 포기. 오픈AI의 이사회가 잘 구성되었다는 이유 제시. 반독점 이슈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애플도 옵저버 자리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

■ 오픈AI,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와 바이오과학 분야에서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파트너십 발표

■ 마이크로소프크, 유럽지역 내 반독점 이슈를 제기한 비영리 기관 Cloud Infrastructure Services Providers in Europe(CISPE)와 합의 도달

■ 허브스팟, 알파벳의 인수 논의 중단 보도. 초기 접촉 이후 실사로 이어지지 못함

■ AWS, 프롬프트 작성으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발을 지원하는 App Studio 공개

■ 앤드리슨 호로위츠, 엔비디아 H100 GPU 등을 확보해 지분 대가로 시장 가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스타트업에 제공. 대표적인 사례는 Luma AI

■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현재 AI의 IQ 수준을 고양이에 비유

■ 인튜이트, 글로벌 인력 10%인 1,800명 구조조정

감사합니다.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기업 주요 일정(현지시간)

■ 7월 4주 차
SAP(SAP DE) - 7/22
알파벳(GOOGL) - 7/23
마이크로소프트(MSFT) - 7/23(E)
IBM(IBM) - 7/24
서비스나우(NOW) - 7/24
아마존(AMZN) - 7/25(E)

■ 8월 1주 차
메타 플랫폼스(META) - 7/31
허브스팟(HUBS) - 7/31(E)
다이나트레이스(DT) - 7/31(E)
애플(AAPL) - 8/1
클라우드플레어(NET) - 8/1

■ 8월 2주 차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 8/5(E)
포티넷(FTNT) - 8/6
데이터도그(DDOG) - 8/7(E)
트레이드 데스크(TTD) - 8/8(E)
유니티 소프트웨어(U) - 8/8

■ 8월 3주 차

■ 8월 4주 차
스노우플레이크(SNOW) - 8/21(E)
세일즈포스(CRM) - 8/21(E)
워크데이(WDAY) - 8/22(E)
엘라스틱(ESTC) - 8/22(E)

■ 8월 5주 차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 8/27(E)
몽고DB(MDB) - 8/29(E)
뉴타닉스(NTNX) - 8/29(E)

■ 9월 1주 차
지스케일러(ZS) - 9/5(E)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 9/5(E)

■ 9월 2주 차
오라클 Cloud World 2024 9/9~
오라클(ORCL) - 9/9(E)
어도비(ADBE) - 9/12(E)

■ 9월 3주 차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Fal.con 9/16~
세일즈포스 Dreamforce 9/17~

실적(E)은 잠정 일정으로 향후 변동 가능
아마존 AWS App Studio가 바꾸는 엔터프라이즈 SW 개발 환경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AWS 서밋 뉴욕에서 Bedrock 내 가드레일 및 에이전트 기능 추가, Q Apps 정식 출시 등 여러 프로덕트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SW 담당자 입장에서 눈길을 끈 것은 AWS App Studio인데요
AWS App Studio는 자연어 기반으로 생성 AI를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자체 앱 구축을 지원합니다. 

어떤 앱을 만들고 싶은지, 어떤 데이터 소스를 사용하면 되는지 등을 입력하면 재고 추적 시스템, 승인 프로세스 등 관련 앱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개발 할 수 있습니다.

개발 능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사내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술 전문가(IT 전문가, 데이터 엔지니어, 제품 매니저 등)를 타겟으로 하는데요,

개발 후 DevOps 파이프라인을 통한 테스트 및 배치까지 연결성 있게 지원하며, 사용자 인증, 보안, 관리 등도 AWS의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 고객이 활용하는 데이터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단순하게 엑셀이나 문서로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개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나, 외주를 주거나 기존 SW 기업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에는 비용 부담이 존재하지요

생성 AI는 개발 분야를 빠르게 혁신하고 있습니다. 단순 개발자를 보조하는 역할에서 개발의 전 단계를 수행하는 에이전트까지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존은 AWS App Studio가 전통적 개발뿐 아니라 대부분의 로우 코드 개발 툴보다도 낫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App Studio 존재가 로우코드 및 노코드 SW 개발 툴 기업, 나아가 전체 SaaS 기업 위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Public Preview 단계로 일부 고객만 활용하고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 수익화 전략(서비스 활용 자체 or 사용량 기준)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AWS 매출에 미치는 영향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시대와 다르게 AI 시대 빅테크의 무한 영역 확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적 변화는 팔로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2024/7/11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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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7/12)

■ 오픈AI, 5단계로 구성된 AGI 분류 체계 공개. 현재 2단계(Reasoner - 박사 수준의 문제 해결 능력 보유) 도달 직전이라 언급

■ 구글 딥마인드, Gemini 1.5의 긴 컨텍스트 윈도우를 활용한 로봇 성능 개선 관련 논문 게재

■ 유튜브, 쇼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신규 툴 6가지 공개. 롱폼 영상을 숏폼으로 자동으로 바꿔주는 기능, 틱톡과 유사한 인공 보이스오버 기능 포함

■ 미 공화당 의원, 정부 내 정보기관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아부다비 AI 기업 G42 투자 조사 촉구. G42와 중국 간 연결 의혹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주식 4.53억 달러 규모 추가 매도

■ 오라클,인텔리전트 데이터 아키텍처인 Exadata Exascale 정식 출시(GA)

■ 퍼플렉시티(Perplexity), 다음 달 웹 퍼블리셔와의 매출 공유 프로그램 도입 검토

■ 런웨이, 영상 내 여러 캐릭터의 벌크 립 싱크 기능 추가

감사합니다.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오픈AI, 5단계로 구성된 AGI 분류 체계 공개. 현재 2단계(Reasoner - 박사 수준의 문제 해결 능력 보유) 도달 직전이라 언급
오픈AI가 제시한 AGI 분류 체계 5단계

Lv 1 - Chatbot : 대화형 언어 구사

Lv 2 - Reasoners: 박사 수준 문제 해결 능력

Lv 3 - Agents: 유저를 대신해 액션 수행

Lv 4 - Innovators: 새로운 혁신 제시

Lv 5 - Organizations: 전체 조직 수준 작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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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내려가면 SW의 세상이 올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6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 로테이션이 나타나며 빅테크+나스닥은 하락했고 반대로 중소형주가 반등했는데요, 통상적으로 금리가 빠지면 기술주도 좋다는 로직을 거스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SW의 세상이 올까요? 전일 혼재된 주가 흐름을 보면 현 시점 SW 섹터의 애매함이 드러납니다.

적자 성장주로 편입되는 기업은 반등하는 모습(유니티, 엘라스틱, 유아이패스 등)을 보여줬지만, 대형주는 기술주 조정의 영향을 피할 수 없는 모습(어도비, 세일즈포스 등 하락)입니다.

SW 섹터가 금리에 민감하긴 하지만 적자 성장주와 동일하게 바라볼 수 없습니다. 주도주가 조정 받는 상황에서 'SW는 그 동안 못 올랐으니까 반등해야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AI 테마에 묶이는 만큼 빅테크와 유사한 방향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적자 성장주에 베팅하기에 로테이션 흐름의 지속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하락해도 절대적 레벨 자체가 높은 상황에서 '실체'의 중요성은 여전이 높습니다.

산업 보고서에서 SW 섹터 반등 실마리는 매크로 환경의 개선(ex 금리 하락)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금리가 낮아져서 기업 자금 조달이 편해지겠구나의 로직이 아니라, 매크로 개선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SW를 활용하는 고객 단의 지출 개선이 필요한 것입니다.

금리 하락은 지출 개선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지만 아직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펀더멘탈입니다. 이번 실적 시즌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4/7/12 공표자료)
lmsys 챗 봇 아레나 신규 모델 3종 등장

1) upcoming-gpt-mini
(오픈AI 모델 추정, GPT-4o 와 동일한 23년 10월 학습 컷오프)
2) column-u
3) column-r
알파벳, 사이버 보안 기업 Wiz 인수 논의 보도

: 230억 달러 규모. 역대 인수 중 최대 규모

: Wiz는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결되어 올인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공

: 지난 5월 120억 달러 밸류로 10억 달러 펀딩. ARR 23년 기준 3.5억 달러. 25년 목표 10억 달러

https://techcrunch.com/2024/07/14/google-reportedly-in-talks-to-acquire-cloud-security-company-wiz-for-23b/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7/15)

■ lmsys 챗 봇 아레나 신규 모델 4종 등장. 1) upcoming-gpt-mini(오픈AI 모델 추정), 2) column-u, 3) column-r(코히어 모델 추정), 4) eureka-chatbot(구글 모델 추정)

■ 오픈AI, 코드 네임 ‘Strawberry’ 프로젝트를 통해 진보된 추론 기술 연구. Q*에서 명칭 변경

■ 오픈 AI, GPT-4o 공개일을 맞추기 위해 일부 직원 반대에도 안정성 테스트 기간을 과거 대비 축소된 1주일만 진행했다는 논란

■ 오픈 AI 내부 고발자, SEC에 오픈AI가 직원에게 연방 정부 내부 고발자 보호 관련 권리를 포기하도록 요구했다는 내용의 서한과 함께 조사 촉구

■ 오픈 AI 관계자, AI 모델 활용 증가와 함께 토큰/단어 당 비용 축소 전망

■ 알파벳, 230억 달러에 사이버 보안 기업 Wiz 인수 논의
보도. 올인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공

■ 구글 딥마인드, MoE 모델의 expert를 수백만개로 확장시켜 퍼포먼스를 개선하는 Parameter Efficient Expert Retrieval (PEER) 관련 논문 게재

■ 메타, 라마3 405B 모델 7/23일 공개 예정 보도

■ 아마존 AI 쇼핑 어시스턴트 Rufus, 미국 내 모든 유저에게 제공

■ 샘 알트먼이 투자한 SMR 기업 오클로(Oklo) 27년 가동 목표로 개발 중. 알트먼은 이사회 의장직도 역임

감사합니다.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7/16)

■ 오픈AI, MATH 벤치마크에서 9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모델을 내부적으로 테스팅했다는 보도. 다만 이전에 보도된 Strawberry와 동일 모델인지는 확인되지 않음

■ 세일즈포스, 인력 300명 감축 보도

■ 마이크로소프트, 스프레드시트를 이해하고 작업하는 AI 모델 SpreadsheetLLM 관련 논문 게재

■ 유튜브 뮤직, AI 생성 라디오 기능 테스팅

■ 퍼플렉시티,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AWS 고객에게 엔터프라이즈 프로 티어 서비스 제공

■ 다쏘시스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아웃스케일’에 미스트랄 AI LLM 도입 관련 파트너십

■ 재무 및 운영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OneStream 44억 달러 밸류로 IPO

감사합니다.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알파벳, 사이버 보안 기업 Wiz 인수 논의 보도 : 230억 달러 규모. 역대 인수 중 최대 규모 : Wiz는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결되어 올인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공 : 지난 5월 120억 달러 밸류로 10억 달러 펀딩. ARR 23년 기준 3.5억 달러. 25년 목표 10억 달러 https://techcrunch.com/2024/07/14/google-reportedly-in-talks-to-acquire-cloud-security…
알파벳 - Wiz 인수설이 섹터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알파벳이 사이버 보안 기업 Wiz를 230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양사 간 진전된 대화 중이며, 이후 1주일 이내로 결론이 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인수 성사 시 구글 역대 인수 중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되게 됩니다. 

■ 구글도 클라우드 보안의 세계로

Wiz는 엔드 투 엔드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입니다.  CWPP(서버 워크로드 및 컨테이너 보안), CSPM(클라우드 인프라 요소 관리), CIEM(클라우드 기반의 자격 관리), CNAPP(클라우드 보안의 여러 요소를 통합 플랫폼 형태로 제공)등 차례대로 발전해온 클라우드 보안 주요 요소를 모두 제공합니다.

구글은 2022년 맨디언트(Mandient)를 54억 달러에 인수하며 보안 사고 분석 및 관리 서비스를 강화했지만, 기존 보안 포트폴리오는 보안 운영(Google Chronicle) 및 모니터링 분야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보안은 최근 섹터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로 여러 기업 실적을 통해 고성장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보안 분야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클라우드 보안을 잘하는 기업이 사이버 보안의 선두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지요

물론 단숨에 사이버 보안 산업 내 유의미한 벤더로 변신해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기존 플레이어를 바로 위협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시너지 관련 기대감은 부여할 수 있습니다.

■ 사이버 보안 섹터에 미치는 영향은?

구글의 영향력은 이전보다 커지겠지만, 여전히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하에서 벤더 중립형 플랫폼의 가치는 유지될 것입니다,

오히려 SW 섹터 M&A 활성화와 사이버 보안 기업의 멀티플 확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30억 달러는 지난 5월 Wiz가 10억 달러 펀딩을 받으며 인정받은 가치 120억 달러 2배에 가까운 프리미엄입니다.

Wiz의 ARR(연 환산 매출)은 23년 기준 3.5억 달러이고 현재 5억 달러 수준으로 보도되었는데요. 25년 목표로 10억 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보도된 인수 규모를 기준으로 한 현재 EV/ARR은 46배 수준입니다. 직접 비교가 어려울 수 있으나, 주요 클라우드 보안 플레이어의 EV/ARR(Annual Recurring Revenue) 밸류에이션(Factset)은 CRWD(25배), ZS(14배) 수준으로 이번 딜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인수 프리미엄을 고려해도 리레이팅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관련 동향에 대해서는 추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4/7/16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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