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영국 NHS 수주 발표 - 기대 요인과 아쉬운 부분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팔란티어의 영국 국가 의료체계 NHS(국민보건서비스)의 데이터 플랫폼 사업 수주가 공식화되었습니다.
NHS는 의료 기관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통해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팔란티어는 Accenture, PwC 등 4개 사와 합동으로 Federated Data Platform 구축을 지원하게 됩니다. 계약은 7년간 3.3억 파운드 규모(첫해 2,560만 파운드) 입니다.
우선 여러 기능 추가 구축 필요 없이 올인원 형태인 팔란티어 플랫폼의 강점과 함께 데이터 보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실적에서 커머셜 부문 호조(매출 +23%)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정부 부문(매출 +13%)의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정부 기관 수주는 이후 추가 계약의 초석이지요
하지만 주가는 7% 이상 하락했는데요, 예상 대비 아쉬운 계약 규모와 매출 인식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두되었습니다.
NHS의 초기 사업 공고 계약 규모는 총액 4.8억 파운드 규모(5년간 3.6억 파운드+2년간 1.2억 파운드 연장 옵션)입니다.
하루 앞서 Guardians도 4.8억 파운드 계약으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계약 총액은 3.3억 파운드로 낮은 수준입니다. 파트너사와 나누어 가져가는 것도 고려해야합니다(구체적 배분은 공개 X)
또한 첫해 계약 규모가 낮다는 점과 24년 봄 플랫폼 론칭 이후 본격 매출 반영은 24년 하반기 이후라는 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신고가 흐름 속 차익실현 움직임 등이 복합 작용한 상황입니다. '해외 정부 기관 수주'라는 이벤트의 긍정적 파급 효과에 좀 더 주목팔 필요가 있습니다.
(2023/11/22 공표자료)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F3Q24 실적 - Falcon 순항 중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엔드 포인트 보안 기업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긍정적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시간외 주가는 소폭 하락했는데요. 연초 이후 높은 상승(+102%)에 따른 차익 실현 영향이라 판단합니다.
가장 중요한 ARR(연환산 매출)을 살펴보면 31.5억 달러(+35%)로 컨센서스 31.4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특히 ARR 순증가(NNARR)은 2.23억 달러(+13%%)로 컨센서스 2.11억 달러(+6%) 대비 긍정적이었으며 역성장 흐름에서 벗어났습니다.
하반기 NNARR의 두 자릿수 성장 및 ARR 30% 성장 전망은 유지했네요
클라우드 보안, 아이덴티티 보호, 차세대 SIEM인 LogScale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생성 AI 기능인 Charlotte AI도 긍정적 피드백을 받고 있네요
매크로 영향에 따라 고객은 높은 ROI를 목표로 할 수밖에 없고 플랫폼 형태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동사에게는 반가운 트렌드 변화입니다.
AI 발달에 따라 이를 사이버 공격에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SEC 규제도 사이버 보안 산업에는 긍정적 요인입니다.
전반적 실적 호조와 사측의 자신감 대비 가이던스는 다소 보수적이라고 보이는데요
팔로 알토 네트웍스와 함께 사이버 보안 내에서 우선적으로 주목해야 할 기업이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ws/33GJq
(컨센서스 출처: Factset)
(2023/11/29 공표자료)
사이버 보안, 증가하는 공격을 막아낼 방패 - 글로벌 사이버 보안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지난 9월 사이버 보안 산업 자료 "사이버 보안 든든한 파수꾼을 찾아서"를 발간한 이후에도 사이버 보안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Okta는 고객 지원 부문 해킹 공격을 받았으며, MGM, 시저스 카지노도 사이버 공격으로 영업 차질을 빚었습니다. 크로락스의 생산 차질은 실제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러-우 전쟁에 이어 발발한 중동 전쟁의 영향도 존재합니다. 또한 생성 AI 발달에 따라 코드 작성이 간편해지고, 동시에 사이버 공격 방법의 다양화와 고도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방패인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도 당연히 높아지게 됩니다. 주요 사이버 보안 기업이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는 것도 앞서 언급한 트렌드 변화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과 성장성에 공감하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전체 산업 확장이라는 단순한 측면 외에 벤더 통합 및 플랫폼화 그리고 신규 성장 동력 존재 여부에 기반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
최근 실적까지 반영해 사이버 보안 산업에 대한 전반적 내용과 함께 트렌드 변화 속에서 주목해야 할 기업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어쩌면 사이버 보안은 우리가 잠시 놓쳐버린 메가 트렌드 중에 하나일 수 있습니다.
주목할 기업: 팔로 알토 네트웍스(PANW),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지스케일러(ZS)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ws/33HBi
(2023/11/29 공표자료)
스노우플레이크(SNOW) F3Q24 실적 - 눈꽃송이가 소복이 쌓이는 겨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F3Q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한 이후 7.7% 상승했습니다.
매크로 환경 안정화와 함께 연초 이후부터 보였던 최적화 흐름은 지속 감소하고 있는데요,
9월 노동절 이후 3주간 고객 소비 성장은 과거 2년래 가장 높은 수준이며 10월에도 성장을 지속했습니다.
가이던스 상향에서도 긍정적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고객 기반 확대와 메인 스트림 기업 및 기관 침투도 소비 안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도 단연 AI 수혜주입니다. 생성 AI 활용에서 적절한 데이터 전략의 필요성도 동반상승하고 있는데요,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클라우드 대표 기업으로 고객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데이터 큐레이팅과 데이터 퀄리티 컨트롤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레버리지 삼아 AI 워크로드 증가에서 고유한 포지셔닝이 가능하고, AI 모멘텀이 가시화 될 수록 매출의 추가 성장도 기대 가능합니다.
신규 프로덕트 개발과 서비스에 대한 투자에도 이익단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12M FWD PSR 16.4배는 밸류에이션 조정기 이후 평균 17.1배 대비 여전히 할인되어있네요(Factset)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7zgNkc
(2023/11/30 공표자료)
세일즈포스(CRM) F3Q24 실적 - 준비됐어 AI? 물론이지 데이터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세일즈포스는 실적에서 이익단 개선이 부각되며 시간외 8.8% 상승했습니다.
탑라인 성장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Data Cloud(+22.3%)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Data Cloud에 포함되는 MuleSoft와 Tableau 모두 성장률 개선을 시현했습니다.
다음 이익단을 살펴보면 이익단 개선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비용 통제를 통해 달성하고 있습니다. 판매 및 마케팅 비용 감축과 함께 임직원 숫자도 YoY로 11% 감소했습니다(QoQ는 1% 상승).
모멘텀 측면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인 AI 대한 자신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Data Cloud를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스노우플레이크 등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의 의견과 유사하게 고객 자체 데이터 활용과 이 과정에서 데이터 유출 방지를 강조했습니다.
세일즈포스가 차별화되는 점은 단순 데이터 클라우드가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한 여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매크로 안정화 속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생산성입니다. 생성 AI가 접목된 동사 솔루션의 강점이 발휘될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축소된 판매 및 마케팅 비용 지출(이에 따른 매출 둔화)를 신규 채널 전략을 통해 돌파할 수 있는지 여부는 지속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ws/33QxD
(2023/11/30 공표자료)
엘라스틱(ESTC US)과 유아이패스(PATH US) 주가 급등의 함의 - SW 지출 최적화와 AI 모멘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최근 발표된 SW 기업 실적의 주요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지출 최적화: 매크로 영향은 지속되나 안정화. 최적화 관련 긍정적 변화. 사용량(소비) 기반 기업 턴어라운드. 대형 SaaS 기업 매출 성장률도 유지되며 업황 개선 시사
2) AI 모멘텀: 알파를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은 AI. 고객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지출 최적화 방어에도 중요한 역할. 자체 AI 서비스 외에 AI 워크로드 증가 수혜 기대 가능(데이터,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업 등)
금요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한 기업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업 엘라스틱(ESTC, +37%)과 RPA(자동화) 대표 기업 유아이패스(PATH, +26%)도 호실적뿐 아니라, 앞서 언급한 포인트가 복합 작용했는데요
고객 지출 트렌드 개선과 AI 모멘텀(아직 초기 단계이지만)을 확인한 점이 긍정적으로 해석되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생성 AI 모멘텀은 고유한 해자를 보유한 대형 기업이 우선적으로 누렸다면, 온기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형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두 기업뿐 아니라 스노우플레이크나 데이터도그 등 중소형주의 경우 급등 이후 조정 가능성도 존재하나, 펀더멘털 개선을 동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멘텀이 금새 가라앉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AI 워크로드 증가 수혜와 AI 기능 도입의 대표 주자인 오라클과 어도비가 차주 실적 발표 예정인데요, 앞서 확인한 SW 산업 트렌드 지속과 함께 긍정적 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 주요 기업 실적 요약 (컨센서스: Factset)
엘라스틱(ESTC US) - F2Q24 매출 3.11억 달러(+17%, vs 컨센 3.04억 달러) - Elastic Cloud +31%(vs 컨센 +26%, 지난 분기 +24%) - F3Q24 매출 가이던스 3.2억 달러(+17% vs 컨센 3.19억 달러) - 생성 AI는 아직 작지만 확실한 베네핏이라는 코멘트
유아이패스(PATH US) - F3Q24 매출 3.26억 달러(+24%, vs 컨센 3.16억 달러), ARR 13.78억 달러(+24%, vs 컨센 13.62억 달러) - F4Q24 매출 가이던스 3.84억 달러(+24%, vs 컨센 3.83억 달러), ARR 14.53억 달러(+21%, vs 컨센 14.35억 달러) - 고객들의 AI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관심 증가
(2023/12/4 공표자료)
AI로 통하는 길 위에서 찾는 빅테크의 대안 - 글로벌 소프트웨어 유망종목 6선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모든 것은 AI로 통한다!". 최근 산업 트렌드를 살펴본다면 이를 반박하기 쉽지 않습니다.
반도체,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테크 기업이 차기 성장 동력으로 꼽고 있는 것은 바로 AI입니다. 선택의 문제를 넘어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AI를 가장 잘 하는 그리고 잘할 수 있는 기업은 누구일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M7(매그니피센트 7)으로 묶이는 빅테크 기업입니다.
보유한 인프라와 공격적 전략을 바탕으로 AI를 레버리지 삼는다면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력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생성 AI를 토대로 빅테크가 모든 것을 다 집어 삼키는 그림을 그리는 것도 타당한 전망입니다.
빅테크는 투자 옵션 측면에서도 안정적 선택지입니다. 소프트웨어 섹터 내 가장 유망한 기업을 꼽을 때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빅테크가 좋은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한 AI로 통하는 길 위에 빅테크 기업만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각자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레이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산업이지만,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의 강점이 한순간에 빛을 잃어버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AI 산업의 파급력을 아직 예단할 수 없는 시점에서 다양한 옵션에 대한 시선을 거둘 필요는 없습니다.
고객 지출 최적화의 터널을 벗어나 AI 산업 발달에 발맞춰 각자의 무기를 준비 중인 소프트웨어 유망 기업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관련 기업의 투자에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목할 기업: 어도비(ADBE US), 서비스나우(NOW US), 스노우플레이크(SNOW US), 오라클(ORCL US),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US), 데이터도그(DDOG US)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R8rIKv
(2023/12/5 공표자료)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주가 하락 - 미 육군 계약 연장에 드리운 의문 부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팔란티어는 글로벌 IB가 제기한 미 육군 계약 리뉴얼에 대한 의문에 9% 넘게 하락했습니다(기대를 모았던 S&P500 편입 실패 영향도 있겠지요).
우선 육군과 기존 계약은 AI/ML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Army Vantage가 대상인데요, 미 육군 내 다양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셋을 전략전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기존 계약은 2019년 12월 발표되어 기본 1년 이후 3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으로 올해 12월에는 만료가 됩니다. 매년 팔란티어가 수령한 계약금 규모는 1.1~1.18억 달러로 4년 총액 4.58억 달러입니다.
매년 연장을 통해 계약기간을 모두 채운 만큼 어느 정도 성과에 대한 만족감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팔란티어에 따르면 약 3만 개의 고유한 데이터셋을 형성했고, 활성 계정도 4만 3천 개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계약 구조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올해 초 미 육군 측은 Vanatage를 멀티 밴더 형태로 변경할 것을 시사했으며, 11월 말 발표를 통해 기존 Vanatage와 유사 프로그램을 합친 Army Data Platform(ADP) 2.0 도입을 시사했습니다.
글로벌 IB가 지적하는 것은 팔란티어의 계약 규모 측면인데요, 미 육군이 1.16억 달러/2년의 계약 규모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하며, 추가로 이를 다른 기업과 나누는 구조기 때문에 기존 대비 감소 폭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펀더멘털상으로 영향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아직 계약 규모는 확정적이지 않지만 연 0.58억 달러로 가정 후 동사 포함 4개 벤더가 참여한다는 보수적 가정을 세워도,
기존 단독 벤더 계약 대비 매출 감소 폭은 연 1억 달러 수준입니다. Factset 컨센서스 기준 24년 정부 매출이 14.1억 달러인 것을 고려하면 영향은 약 7%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 육군이 요청한 클라우드 예산안 자체도 23년 대비 24년 증액된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확장되는 플랫폼 사업을 위한 전체 계약 규모가 확대될 여지도 존재합니다.
다만 추가로 언급된 미 육군과 데이터 소유권 이슈(팔란티어가 자사 인공지능 모델 학습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의견)의 경우 전체 정부 수주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2023/12/5 공표자료)
스노우플레이크 vs 데이터도그 vs 몽고DB - 같지만 다른 점. 몽고DB 실적 발표 이후 하락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몽고DB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10% 넘게 하락했습니다. F3Q 매출 실적과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각각 6.7% 및 3.1% 상회했고, 전체 연도 가이던스도 추가 상향 조정했는데요,
Atlas 소비 트렌드는 사측 예상에 부합했으며(매출 컨센 3.7% 상회 및 +36% YoY), Enterprise Advanced도 아웃퍼폼했고(매출 컨센 16% 상회), 생성 AI 관련 코멘트도 긍정적이었습니다.
굳이 아쉬웠던 점을 꼽으면 유사 기업 대비 소비 반등 폭이 적다 정도인데요
스노우플레이크(데이터 클라우드) 데이터도그(클라우드 IT 모니터링), 몽고DB(NoSQL DB)의 사업 분야는 다소 다르지만 사용량(소비) 기반으로 매출을 인식하는 대표 기업입니다.
즉, 클라우드 고객 지출 트렌드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는데요(특히 AWS 익스포저가 높음),
빅테크과 SaaS 기업 코멘트를 종합해보면 고객 지출 최적화는 존재하지만 안정화되었고, 일부 분야는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 기업의 호실적도 이를 뒷받침하는 요인이지요. 그 외에 높은 매출 성장률(SNOW +32%, DDOG +25%, MDB+30% YoY)과 생성 AI 산업 발달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 조정과 함께 중소형주 상승분 일부 되돌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 기업 주가 흐름은 다소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상으로 더 비싼 스노우플레이크가 오히려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12M FWD EV/EBITDA SNOW 128배 > MDB 88배 > DDOG 59배),
YTD 주가 수익률은 MDB(+97%) > DDOG(+56%) > SNOW(+29%) 순 입니다. 결국 몽고DB 실적 이후 하락과 스노우의 방어적 흐름은 차익 실현 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업황 개선과 AI 모멘텀이 본격 반영될 경우 스노우플레이크 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요인입니다.
(밸류에이션 및 컨센서스: Factset 기준)
(2023/12/7 공표자료)
👏2
C3.ai(AI US) F2Q24 실적 - AI 수요로도 채울수 없는 실적 부진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C3.ai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제시 후 시간외 8% 하락했습니다. 부진한 실적 숫자를 고려하면 오히려 다행으로 느껴지네요
생성 AI 산업 발달 수혜 기업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 하더라도, 투자 비용이 극적으로 증가(=이익단 부진)하고 있고, 연초 이후 150%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도는 떨어진다고 판단합니다.
■ 실적 및 가이던스(컨센서스: Factset )
- F2Q 실적 매출 7.320만 달러(+17%, vs 컨센 7,430만 달러, 가이던스 7,450만 달러), RPO 3.04억 달러(-27%)
- F3Q 가이던스 매출 7.400~7,800만 달러(+14%, 컨센 7.770만 달러) 영업손실 4.600만~4,000만 달러 손실(컨센 2,100만 달러 손실)
- FY24 가이던스 매출 2.95~3.2억 달러 유지(컨센 3.08억 달러), 영업손실 1.35억~1.15억 달러 손실로 하향(기존 1억~0.7억 달러 손실, 컨센 0.88억 달러 손실)
■ 주요 실적 내용 및 코멘트
- 매출 성장률 반등(11→17%)했으나, RPO 성장률 부진 지속. 사용량 모델로의 변화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코멘트
- 2분기 생성 AI 관련 계약 체결 20건(+150% QoQ). AI 파이프라인 QoQ로 55% 성장. AWS 마켓플레이스 통한 생성 AI 솔루션 제공 등 관련 행보는 긍정적
- 계약 관련 의사결정 사이클 장기화. 고객사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AI governance 기능이 신규로 추가(AI 어플리케이션이 기업 내 설치돼도 되는지 여부 승인) 매출 사이클도 장기화
- Non GAAP 기준 흑자 전환 시기 FY25 하반기 전망
생성 AI 접목은 마법처럼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의 기술적 능력도 필요하지만 자금력도 소요될 수밖에 없습니다.
중소형 성장주에게는 분명한 기회이지만, 수익성의 훼손 여부는 지속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3/12/7 공표자료)
오라클(ORCL) F2Q24 실적 - 아쉬운 실적에 대한 몇 가지 변명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오라클이 아쉬운 실적 발표 후 시간외 9% 하락했습니다. 지난 분기와 같은 상황(시간외 하락 수준도 동일)인데요
매출은 컨센서스를 하회했고, EPS는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무난한 실적이었으나, 클라우드 성장과 관련한 높은 기대감 대비 매출 성장 둔화가 아쉬운 모습입니다. 폭발적 성장을 이어가지는 못하며 기대감과 숫자 간 괴리가 발생했습니다.
수요는 문제가 없습니다. 생성 AI 관련 수요 뿐 아니라 데이터베이스(DB)의 클라우드 전환 트렌드도 긍정적입니다. 수요만 고려하면 분기 수억 달러 매출 추가 인식도 가능하였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케파 이슈가 존재합니다. 고객들이 당장 이용 가능한 소규모 케파보다는 향후 증가분까지 염두에 두고 계획을 수립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
대형 딜 체결을 비롯한 수요 급증에 대응해 데이터 센터 확대 전략을 언급했습니다. Azure Interconnect를 고려해 MS의 신규 분까지 포함한 숫자지만 데이터 센터 100개 추가를 시사했습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백로그를 고려하면 데이터 센터 가동 시 향후 몇 년간 50% 이상의 OCI 성장을 기대하기도 했는데요
여전히 AI 수혜주 포지셔닝은 유효합니다. 단순 클라우드 인프라 수혜 뿐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의 서너를 레버리지 삼거나, 여러 SaaS 접목도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RmBwkj
(컨센서스 출처: Factset)
(2023/12/12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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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SNS 현황 점검 - 스냅챗+ 구독자 700만 명 도달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스냅이 스냅챗의 유료 구독 모델($3.99/월)인 스냅챗+에 신규 기능(AI 이미지 생성) 추가와 함께 구독자 700만 명 도달을 발표했습니다. CEO가 중기 목표로 삼은 1,000만 명도 멀지 않아 보이는데요
스냅챗+는 신규 기능을 우선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는 일종의 테스트뱅크입니다. 지금은 전체 유저로 확대 서비스 중인 AI 챗봇 My AI도 스냅챗+ 유저가 우선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지난 22년 7월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속도가 빨라지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3년 6월 400만 명에서 9월 500만 명까지 3개월 간 100만 명이 상승한 반면 9~12월은 같은 기간에 200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39.99/연(구독료 할인 포함)로 가정시 24년 현재 유저 베이스 기준 약 2.8억 달러 매출이 가능하고, 이는 Factset 컨센서스 24년 매출 52.1억 달러 대비 5.4% 수준입니다. 아직 미미해보이지만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 확대될 것입니다. 광고 업황 변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구독 모델은 SNS 기업의 공통적 전략입니다.
최근 글로벌IB들이 스냅과 핀터레스트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아마존 파트너십을 통한 모멘텀(쇼핑 광고 포함), 광고 업황 개선(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영향 축소 흐름), 콘텐츠 추천 및 타겟팅에 AI 활용 등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트렌드는 섹터 대장인 메타도 누리는 것이지만, 그동안 소외받아 조정이 깊었던 중소형 SNS이기에 빠른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흑자 구조, 더 높은 성장률, ARPU의 +성장 등 펀더멘털 측면에서 핀터레스트를 선호하지만, 밸류에이션 상으로는 스냅도 매력적 구간입니다.
스냅의 12M FWD PSR은 5배로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지기(22년 6월) 직전의 6배 대비 아직 할인 구간이며, 과거 핀터레스트(6.8배) 대비 프리미엄을 받았지만 현재는 26% 할인된 상황입니다.
(밸류에이션 및 컨센서스: Factset 기준)
(2023/12/13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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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ADBE) F4Q23 실적 - 잠시 숨 고르기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어도비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에도 불구 아쉬운 가이던스와 FTC 조사 관련 소식에 시간외 5% 하락했습니다.
이번 분기 CC의 성장률은 오히려 가속화되었고, 생성 AI Firefly에 대한 관심 기반으로 업셀링과 구독자 증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신규 구독자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Firefly 이미지 생성량은 45억 개로 9월 실적(20억 개)와 10월 MAX(30억 개)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DC와 DX 부분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아크로뱃 MAU는 YoY 70% 성장했고, DX 부문은 견조한 북미 수요 기반으로 Gen Studio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기존에 어도비는 AI 관련 매출은 F4Q 일부 영향 및 11월부터 예정된 가격 인상과 함께 중장기적 반영이 전망했는데요
실적과 가이던스를 고려하면 수익화과 실적에 반영되는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생성 AI 기능의 사용량 추이는 상당히 긍정적인 만큼, 향후 신규 기능 추가와 함께 영향력 확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순 매출 측면보다 중요한 ARR 순증 가이던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외 하락을 고려한 12M FWD PER은 32.7배로 MS(31.2배) 대비 프리미엄은 5%로 축소되었습니다(최근 고점 12%)
여전히 생성 AI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긍정적 포지셔닝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tjGaYj
(2023/12/14 공표자료)
[C4Q23(10~12월) 실적 리뷰 보고서]
커버리지 기업 최근 분기 실적 리뷰 보고서 링크입니다
서비스나우(NOW): https://bitly.ws/Yxvb
포티넷(FTNT): https://bitly.ws/Ziv6
로블록스(RBLX): https://bitly.ws/ZMTf
유니티 소프트웨어(U): https://bitly.ws/ZTWr
트레이드 데스크(TTD): https://bitly.ws/ZUBm
팔로 알토 네트웍스(PANW): https://bitly.ws/32rwp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https://bitly.ws/33GJq
스노우플레이크(SNOW): https://bit.ly/47zgNkc
세일즈포스(CRM): https://bitly.ws/33QxD
오라클(ORCL): https://bit.ly/3RmBwkj
어도비(ADBE): https://bit.ly/3tjG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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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ADBE) figma 인수 철회
Adobe - Adobe and Figma Mutually Agree to Terminate Merger Agreement https://news.adobe.com/news/news-details/2023/Adobe-and-Figma-Mutually-Agree-to-Terminate-Merger-Agreement/default.aspx
Adobe - Adobe and Figma Mutually Agree to Terminate Merger Agreement https://news.adobe.com/news/news-details/2023/Adobe-and-Figma-Mutually-Agree-to-Terminate-Merger-Agreement/default.aspx
Adobe
Adobe and Figma Mutually Agree to Terminate Merger Agreement
Adobe and Figma announced that they have entered into a mutual agreement to terminate their previously announced merger agreement, originally announced on September 15, 2022, under which Adobe would have acquired Figma for a mix of cash and stock consi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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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글로벌 SW 산업 Recap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2023년 미국 SW 산업은 긍정적 흐름을 보였습니다. 나스닥과 유사한 방향성이지만 IGV ETF는 YTD +60%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는데요
ETF에 포함된 기업 기반으로 23년 흐름을 점검하고자 합니다.
YTD 상승률 상위권은 암호화폐 기업이 차지했습니다.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마라톤 디지털(MARA), 라이엇 블록체인(RIOT),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1,2,3위를 차지했습니다.
AI 수혜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생성 AI 대두와 함께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TR, +172%, 6위)와 C3 ai(AI, +169%, 8위)가 돋보이는데요,
다만 초기 AI를 솔루션에 접목시키는 것 자체로도 주목을 받았다면 현재는 AI를 안하는 기업을 찾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출 최적화 흐름과도 연관되지만 고객이 솔루션 활용을 통해 증가하는 효용이 지출 감축으로 세이빙하는 비용보다 크다면 SW 사용이 확대할 여지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도 AI입니다.
24년에도 관련 모멘텀 지속을 전망하지만, 이제는 수익화를 증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전히 해당 트렌드에서는 어도비(ADBE)와 서비스나우(NOW)를 주목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강력했던 테마는 사이버 보안입니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144%, 9위),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113%, 12위), 지스케일러(ZS, +101%, 16위) 등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 긍정적이었습니다.
사이버 보안 모멘텀은 24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SEC 정책 변화는 물론 워크로드 증가는 사이버 보안 수요 증가로 이어집니다.
수익률 상위권이지만 지나쳤던 테마는 CRM 분야입니다. 허브스팟(HUBS, +103%, 14위), 세일즈포스(CRM, +101%, 15위), 브레이즈(BRZE, +100%, 18위)등인데요
매크로 환경 개선과 함께 관련 솔루션 수요가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적극적 생성 AI 활용도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체 ETF 관점에서 21년 말 기록한 고점까지 상승 여력은 10% 수준입니다. 이를 돌파할 수 있을지는 23년에는 다소 아쉬웠던 기업의 반등이 기반이 되어야 할 텐데요
고객 지출 트렌드 변화와 AI 워크로드 증가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사용량 기반 기업(SNOW, DDOG, MDB)이나 낙폭 과대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유니티 소프트웨어(U)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3/12/28 공표자료)
[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4/1/2)
■ 오픈AI, 연환산 매출 16억 달러 보도. 22년(2,800만 달러) 대비 80배. 10월 중순(13억 달러) 대비 20% 성장
■ 언론 그룹 News corp, IAC, Gannett이 오픈AI와 콘텐츠 라이센스 논의 보도
■ 깃허브, 프로그래밍용 챗 봇인 코파일럿 챗 모든 사용자에게 공식 출시(GA)
■ 인도 정부, 자금세탁방지법 위반을 이유로 9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URL 차단. 바이낸스, 크라켄, 후오비 등
■ 링크드인 23년 광고 수익 40억 달러(+10% YoY). 내년에는 +14% 전망
■ 오픈AI, 연환산 매출 16억 달러 보도. 22년(2,800만 달러) 대비 80배. 10월 중순(13억 달러) 대비 20% 성장
■ 언론 그룹 News corp, IAC, Gannett이 오픈AI와 콘텐츠 라이센스 논의 보도
■ 깃허브, 프로그래밍용 챗 봇인 코파일럿 챗 모든 사용자에게 공식 출시(GA)
■ 인도 정부, 자금세탁방지법 위반을 이유로 9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URL 차단. 바이낸스, 크라켄, 후오비 등
■ 링크드인 23년 광고 수익 40억 달러(+10% YoY). 내년에는 +14% 전망
2024년 글로벌 SW 유망 테마 - 주목해야 할 기업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의 '성장주 판독기'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말' 처럼 새로운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상황이 바뀐 것은 크게 없습니다. 23년 전체 또는 연말에 대두된 테마가 적어도 연초에는 다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슷한 맛이지만 주목할 테마를 점검해보고자 합니다.
■ AI
- AI 모멘텀 재부각은 타이밍 이슈지만, 전체 시장 관점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테마. 모든 산업에 대한 침투와 함께 디바이스간 초연결과 킬러앱 경쟁으로 이어질 전망. 23년은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24년은 본격 수익화 싸움. 유저풀이 존재하는 대형 SW 기업 유리
- 마이크로소프트(MSFT), 어도비(ADBE), 서비스나우(NOW)
■ 사이버 보안
- 필수적 보안 지출을 줄일 정도로 시장 환경이 악화되지 않는 이상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은 24년에도 높은 수준 유지 전망. 재고 사이클에 영향을 받는 네트워크 보안보다 떠오르는 클라우드 보안 기업에 주목
-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 사용량 기반 SW
- Consumption 기반 SW 기업은 매크로 부진 영향이 타 SW 기업 대비 큼. 하지만 빅테크와 각 기업 실적에서 확인한 고객 지출 최적화 둔화는 탄력성 높은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
- 스노우플레이크(SNOW), 데이터도그(DDOG), 몽고DB(MDB)
■ 백오피스 SW
- AI 접목에 대한 주목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재무, 인사, 급여 SW 등 백오피스 SW는 AI 접목에 따른 효율성 상승이 상당히 직관적. 본격 솔루션 개발 및 활용과 함께 모멘텀 대두 기대
- 워크데이(WDAY), SAP(SAP DE), 오라클(ORCL)
■ 낙폭과대
- 금리 환경 개선과 함께 낙폭과대 성장주 연말 랠리. 아직 추정치 상향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접근 필요. 다만 밸류 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던 22년 6월 이후 평균 밸류 수준의 기업은 주목 필요
- 유니티 소프트웨어(U), 로블록스(RBLX)
(2024/1/2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