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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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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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고성능 모델의 스마트폰 구동 가능성에 대한 서베이 업로드

: 주제는 o3-mini 수준 모델의 스마트폰 실행 가능 시점. 선택지는 25년, 26년, 27년, 28년 이후

: 앞서 2월 중순 오픈소스 프로젝트 방향성에 대한 서베이 진행 → 3월 말 오픈 웨이트 모델 출시 계획 발표

: 2월 서베이는 1) GPU가 필요하지만 성능 좋은 o3-mini 레벨 모델 vs 2) 스마트폰에서 직접 구동 가능한 최상의 경량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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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엔터프라이즈 사업 확장의 꿈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챗GPT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 MS 365,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과 경쟁할 수 있는 통합형 협업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문서 공동 작성, 다중 채팅 같은 협업 기능과 파일 저장 등 기본 생산성 기능 추가가 예상되는데요

완전히 새로운 움직임은 아닙니다. 관련 개발은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었으나 우선 순위에서 다소 멀어져 있었을 뿐이었고,

유저가 문서나 코드를 AI와 쉽게 작성할수록 돕는 Canvas 기능, 회의 및 통화 내용을 녹음하고 요약 노트로 정리하는 기능은 이미 출시되었으니까요

챗GPT를 슈퍼스마트한 업무용 개인 어시스턴트로 만들겠다는 샘 올트먼의 전략이 반영된 것이기도 한데요,

업무 자동화와 협업 기능을 포함 엔터프라이즈 확장은 유저가 챗GPT를 활용하는 방식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협상 노이즈가 나오고 있는 MS와 정면 대결을 해야한다는 것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B2B 확장 속 엔터프라이즈 구독 플랜의 성장을 달성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협업 툴 분야로 진출해 경쟁하는 것은 다른 느낌이니까요

기존 SW 기업의 생산성 도구에 AI 비서가 탑재되고 있는데, 반대로 오픈AI는 AI 어시스턴트 기반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네요, 양 측은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업무 활용을 위해서 신뢰도가 담보되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SW 기업이 제공하는 AI 비서에도 환각과 같은 이슈 발생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챗GPT는 B2C 앱 느낌이 강하지만, B2B는 무조건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축입니다. 오픈AI는 챗GPT 엔터프라이즈 구독 매출의 '24년 6억 달러에서 '30년 150억 달러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움직임은 오픈AI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주요 프론티어 AI 기업의 B2B 확장 전략은 추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5/6/25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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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Hard Fork 인터뷰 주요 발언

오픈AI와 MS 간 관계 악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런 기사들을 보면, 진짜로 믿으시나요?”

“월요일에 사티아 나델라와 정말 기분 좋은 통화를 나눴습니다. 앞으로 함께 어떻게 일할지를 논의했습니다.”

“모든 깊은 파트너십에는 긴장이 따르기 마련이고, 우리도 분명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 관계는 양사 모두에게 정말로 훌륭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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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기반 코딩 에이전트 ‘Gemini CLI’ 오픈소스로 공개

: 자연어 기반으로 코드 작성, 파일 조작, 명령 실행, 동적 디버깅 영상, 이미지 생성 등을 터미널 환경에서 지원

: 실시간 구글 검색 연동으로 외부 컨텍스트 기반 프롬프트 보강 가능

: MCP 기반 확장, 스크립트 자동화, 프롬프트 및 명령어 커스터마이징 기능 제공

: Gemini 2.5 Pro 모델 기반, 분당 60회 및 일 최대 1,000회 무료 요청 가능

: Gemini Code Assist와 동일 기술 기반으로, VS Code 및 CLI에서 복잡한 다단계 코드 지원

https://blog.google/technology/developers/introducing-gemini-cli-open-source-ai-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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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6/26)

■ 구글, AI 기반 코딩 에이전트 Gemini CLI 오픈소스로 공개

■ 구글 딥마인드, DNA 서열 기반 유전자 조절 예측 모델 AlphaGenome 공개

■ 앤스로픽, Claude Aftifacts 기능 강화를 통해 인터랙티브 AI 앱, 툴 게임 제작 지원. 공유/협업 및 수정 편의성도 향상

■ 아마존, 프로젝트 레이니어(Rainier) 세부 내용 공개. 인디애나 주에 데이터센터 30개 건설 중이며 7개 건물 완공. Trainium 2 탑재해 2.2GW 클러스터 구축 계획

■ 메타, 왓츠앱에 AI 기반 서머리 기능 도입

■ 스케일 AI, 주요 고객사 프로젝트를 공개 설정된 구글 독스로 관리했다는 논란

■ 사카나 AI, LLM 추론 능력 향상을 위한 신규 학습 프레임워크 강화학습 기반 교사 모델(RLT) 논문 게재. 교사 모델이 주어진 문제와 해답 기반으로 단계별 설명을 생성하는 훈련 진행

■ 루브릭, AI 에이전트의 실사용 전환 가속화를 위해 Predibase 인수 발표. 오픈소스 툴을 통해 파인 튜닝 및 경량화 추론 솔루션 제공

■ 게티 이미지, 스테빌리티 ai에 대한 저작권 침해 관련 청구 철회. 소송 자체는 진행 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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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돌아가는 AI 코딩 에이전트 경쟁 - 구글 Gemini CLI 공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구글이 AI 기반 코딩 에이전트 'Gemini CLI'를 Apache 2.0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자연어 기반으로 코드 작성, 파일 조작, 명령 실행, 동적 디버깅, 영상 및 이미지 생성 등을 터미널(커맨드 라인) 환경에서 지원하는데요

여전히 개발자들이 터미널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많다고 알려진 만큼 실사용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 연동으로 외부 컨텍스트 기반 프롬프트 보강, MCP 기반 확장 지원, 스크립트 자동화, 프롬프트 커스터마이징, 크로스 플랫폼 네이티브 지원도 주요한 특징입니다.

단순하게 코딩 관련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얻는 것이 아니라, 실제 파일 시스템과 연동해 명령어를 실행할 수도 있고, 다양한 정보를 조합해 판단하게 됩니다.

또한 같은 기술을 공유하는 Gemini CLI와 Gemini Code Assist의 통합 제공을 통해 터미널과 IDE 간 전환도 염두에 두었습니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분당 60회, 일 최대 1,000회 요청이 가능합니다. Gemini 2.5 Pro 기반으로 100만 컨텍스트 윈도우를 제공하는데요

파격적인 무료 정책과 오픈소스화를 통해 AI 개발 툴의 문턱을 낮추고 개발자 생태계 주도권 노리고 있습니다.

많이 비교되고 있는 Claude Code와 비교하면 터미널 구동에 초점을 맞추고, 직접 실행 및 자동화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하고, 커스터마이징을 강화했습니다.

다만 기존 Gemini Code Assist에 대한 반응이 엄청나게 긍정적이진 않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에이전트 기능의 정확도를 비롯해 유저 경험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윈드서프(Winsurf)나 커서(Cursor)의 차별화 가능성도 주목해야 합니다. IDE 통합에 국한되거나 단순한 코드 편집기 형태의 한계에서 벗어나 CLI 통합 전략도 고려해야할 단계입니다. 무료 제한 확대나 팀 간 협업 기능 강화를 비롯한 고급 기능 추가도 지속해야겠지요

개발을 본업으로 하지 않는 이상 체감되는 AI 코딩의 변화는 실제보다 작아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전은 상당히 가파릅니다.

스타트업 밸류에이션과 매출 상승뿐 아니라, 프론티어 AI 기업이 사활을 걸고 기능을 출시하는 것을 통해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6/26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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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오픈AI 취리히 오피스 소속 연구원 3인 영입

: 루카스 베이어(Lucas Beyer), 알렉산더 콜레스니코프(Alexander Kolesnikov), 자이 샤오화(Xiaohua Zhai) 영입

: 24년 12월 오픈AI 스위스 취리히 지사 설립 핵심 멤버였으며, 이전에는 구글 딥마인드에서 멀티모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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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The Nuclear Company 협력 발표

: Nuclear Operating System (NOS)이라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동 개발. 팔란티어 Foundry 플랫폼 위에 구축되며,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을 디지털화하여 속도, 안전성, 비용 효율성 개선 목표

: NOS의 핵심 기능은 실시간 일정 최적화, 공급망 투명화, 문제 예측, 규제 대응 자동화

https://investors.palantir.com/news-details/2025/Palantir-and-The-Nuclear-Company-Partner-to-Launch-Platform-to-Rapidly-Scale-Nuclear-De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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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R2 모델 출시 지연 관련 보도

: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

: 량원펑 CEO는 모델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

: 클라우드 업체는 R2 모델 수요의 캐파 초과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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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6/27)

■ 오픈AI, 2025년 DevDay를 10/6일 진행 예정

■ 오픈AI, 신규 딥 리서치 모델 API 출시(o3-deep-research와 o4-mini-deep-research). 추론 모델에 웹 검색 기능도 정식 지원

■ 메타, 오픈AI 추론 모델 개발 핵심 연구자 Trapit Bansal(트라핏 반살) 영입

■ 메타, 오픈AI 취리히 오피스 소속 연구원 3인 영입. 지난 12월 구글 딥마인드에서 오픈AI로 이직한 인원

■ 메타, 보이스 AI 스타트업 Play AI 인수 추진

■ 미 연방 법원, 메타의 AI 학습 관련 제기된 저작권 소송에서 공정 사용에 해당한다 판단. 다만 모든 저작권 자료 사용이 합법이라고 일반화 할 수는 없다는 언급

■ 팔란티어, The Nuclear Company와 협력을 통해 Nuclear Operating System(NOS)이라는 원자력 발전소 구축 관련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동 개발

■ 구글, 온디바이스용 경량 모델 Gemma 3n 정식 출시

■ 구글, 미국 내 유튜브 프리미엄 유저 대상으로 특정 검색 시 AI 기반 검색 결과 동시 표출

■ 구글, AI 기반 검색 기능에 따른 퍼블리셔 웹 사이트 트래픽 감소 보완 목적의 Offerwall 도구 출시. 새로운 수익 구조 제안

■ 구글, Ask Photos 기능의 업데이트를 통해 키워드 기반 검색과 AI 자연어 검색을 통합

■ 구글, 유저 업로드 이미지 기반 가상 피팅 앱 Doppl 출시

■ 딥시크, R2 모델 출시 지연 관련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 량원펑 CEO는 모델 성능에 불만족. 클라우드 업체는 R2 모델 수요의 캐파 초과를 우려

■ 미 의회, 중국 AI 모델의 연방 정부 사용을 금지하는 초당적 법안을 상하원 동시 발의

■ 마이크로소프트, 블루 스크린 오브 데스 화면의 색을 검정으로 변경하고 표현 방식 단순화. 부팅 불가 시스템 복구를 위한 퀵 머신 리커버리 기능도 도입

■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유명 작가 집단의 저작권 침해 소송 직면. 21년 출시한 메가트론 학습 과정 이슈로 저작권 문제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피고

■ 미 국토안보부, 이란 배후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 경고

■ 코어위브, Core Scientific 인수 재시도. 작년 제안은 가치 과소평가를 이유로 거절

■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 내부 업무의 30-50%를 AI가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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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이번엔 원자력이다 - The Nuclear Company 파트너십 발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팔란티어가 The Nuclear Company와 NOS(NuClear Operating System) 플랫폼을 공동 개발 및 배포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The Nuclear Company는 원자력 플랜트 전문 프로젝트 개발사로 '23년 설립된 소규모 스타트업입니다. 설계, 자재, 시공, 허가, 금융까지 아우르는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표준화된 설계(Design Once)를 바탕으로 여러 원전을 반복 건설(Build Many)해 비용 절감과 일정 단축을 달성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 사가 협력하는 NOS는 AI 기반 실시간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팔란티어 Foundry 플랫폼 위에 구축되며,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디지털화 해 속도, 안정성,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 기능으로 일정 최적화(자재 수급, 작업 상태, 날씨 등을 반영해 공정 지연 최소화), 비용 절감(공급망 관리 개선), 문제 예방(센서 기반 현장 디지털 트윈 구성으로 결함 및 지연 사전 탐지), 규제 대응(AI 모델 기반 문서 리뷰 및 에이전트의 데이터 자동 검토)를 꼽았네요

미국 재산업화를 목적으로 하는 워프 스피드(Warp Speed)의 원자력 분야 특화 버전인 셈인데요. 향후 다른 기업으로도 플랫폼 확대 제공 기대감이 가능합니다.

5월 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원자력 산업 활성화 관련 행정명령을 내리며 원자력 생태계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4배(400GW)로 늘리고 '30년까지 신규 대형 원자로 10기 설계 완료 및 건설 착수 목표를 포함해 규제 기관 정비, 신규 프로젝트 라이선스의 신속한 처리 등의 내용입니다.

원자력은 AI와도 연계됩니다. 프론티어 AI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미국 내 안정적인 전력원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모델을 학습시키고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인프라입니다. 특히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 AI와의 격차를 최소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대응입니다.

팔란티어의 이러한 움직임은 기본적으로 미국을 위하는 애국심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AI, 방산, 원전 등 트럼프 대통령이 추구하는 정책 방향성에는 항상 동참하는 모습이네요

마지막으로 주가가 ATH인 상황에서 밸류에이션을 살펴보면 12M FWD P/E(Factset)는 220배로 '23년 이후 고점 225배에 근접했습니다.

상장 초 저금리 시대에 기록한 334배를 다시 볼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지만, 지금으로써는 마냥 불가능해보이지는 않네요

(2025/6/27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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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R2 출시 지연의 속사정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딥시크 R2 출시 지연 관련해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따른 엔비디아 칩(H20)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R2는 원래 5월 출시설이 있었지만 이제 곧 7월인데요, 출시 시점은 아직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량원펑 CEO는 현재 모델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고, 엔지니어들은 출시 승인 시점까지 성능 개선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R2 출시 후 기존 오픈소스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는 것도 문제입니다. 중국 CSP들은 캐파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 전작 R1 만큼 빠르고 폭넓게 중국에서 채택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R1을 비롯해 딥시크의 모델은 엔비디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환경에 최적화되었습니다. 중국 반도체가 대체재지만 변경이 마냥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운영 측면의 비효율성이 발생하게 되니까요

아마존의 막대한 투자를 받은 앤스로픽도 엔비디아 기반에서 아마존 자체 반도체 Trainium 2로 구축된 프로젝트 레이니어 클러스터로 인프라를 변경하는 것에 초기 부정적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규제가 성공하고 중국의 AI 발전은 이대로 멈추게 될까요?

R2는 없지만 5월 말 R1의 업데이트를 통해 딥시크는 미국 프론티어 AI 기업과 격차를 다시 따라잡고 있습니다.

딥시크는 타 중국 AI 스타트업 처럼 알리바바나 텐센트의 자금을 받는 것 대신 독자 노선을 걷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것이 모델 학습 캐파 제약으로도 연결될 수도 있지만, 앞서 중국 정부가 딥시크 임직원 해외 여행과 투자자 미팅을 통제하고 있다는 보도는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정부에서 밀어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GPT-5를 비롯해 미국의 차세대 AI 모델 출시와 성능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을 고려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의심하는 것 처럼 새로운 모델이 나와야 딥시크도 새로운 빨대를 통해 최적화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겠지요

(2025/6/27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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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Grok 4 코멘트

“xAI 팀과 밤새 Grok 작업을 했습니다. 좋은 진전이 있네요.”

“Grok 4라고 불릴 예정입니다. 7월 4일 직후에 출시됩니다.”

“특화된 코딩 모델을 위한 한 번 더 대규모 학습이 필요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AIA 칩 출시 연기 보도

: 기존 예정 25년 대비 지연된 26년 출시로 연기. 설계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 소요. 생산 시점에는 엔비디아 칩 대비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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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 TPU 활용 시작 보도

: 챗GPT 및 기타 제품의 추론 작업에 구글 클라우드에서 TPU 임대 사용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와 엔비디아 GPU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추론 비용을 절감하는 전략의 일환

: 구글 클라우드 입장에서는 앤스로픽, 애플, SSI에 이어 대형 고객 확보 성과. 단 최신, 고성능 TPU는 제공하지 않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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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오픈AI 연구원 4인 추가 영입 보도

1) Shengjia Zhao
o1-mini 및 o3-mini 모델 핵심 개발자. 모델의 추론 성능 개선 중점

2) Jiahui Yu
Perception 팀 리더. 멀티모달 모델 시각 처리 연구 주도

3) Shuchao Bi
멀티모달 사후학습 책임자. GPT-4o 멀티모달 강화학습 및 성능 개선 담당

4) Hongyu Ren
o1-mini 및 o3-mini 모델 사후학습 주도. AI 편향 연구에도 공동 저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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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6/30)

■ 메타, 오픈AI 연구원 4인 추가 영입 보도, 모델 추론 성능 개선 및 멀티모달 강화 연구 관련

■ 메타, AI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수백만 달러 규모 보상 패지키 제공. 다만 대규모 사이닝 보너스 현금 지급은 없다고 반박

■ 메타, 미국 내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290억 달러 규모 자금 유치 진행. 30억 달러 지분 투자와 260억 달러 대출로 구성

■ 메타, 1GW 이상의 태양광 및 풍력 발전 구매 계약

■ 오픈AI, 내부적으로 보상을 재조정 중이며, 보상 관련 창의적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는 내부 메모. 직원 번아웃 완화 및 내부 결속 목적으로 차주 재충전 휴무 결정

■ 오픈AI, 중국 AI 스타트업 중 디지털 실크로드 전략을 수행하는 첨병으로 지푸 AI 지명

■ 마이크로소프트, MAIA 칩 출시를 기존 예정보다 1년 뒤인 26년 출시로 연기 보도

■ 오픈AI, 챗GPT 및 기타 제품의 추론 작업에 구글 클라우드에서 TPU 임대 사용

■ 오픈AI, E 커머스 기업에 AI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Crossing Minds 팀 인수

■ 독일 데이터보호 당국, 애플과 구글에 자국 앱스토에서 딥시크 앱 제거 요청. 유저 데이터의 중국 불법 전송 판단

■ 텐센트, 경향화된 하이브리드 MoE 모델 Hunyuan-A13B 오픈소스로 발표. 800억 파라미터 중 활성 파라미터 130억

■ 알리바바, 이미지 생성 및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모달 AI 모델 Qwen VLo 출시

■ 앤스로픽, AI의 경제적 충격을 추적, 분석하는 프로그램 Economic Futures Program 출범

■ 틱톡, 인스타그램 브로드캐스트 채널과 유사한 ‘불레틴 보드’ 시험 운영

■ 트럼프 대통령, 미국 내 틱톡 사업을 인수할 매우 부유한 사람으로 구성된 그룹 확보 발언. 2주 내 공개할 것이라는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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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주가 급락의 원인과 오픈AI와 경쟁 가능성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금요일 팔란티어 급락의 원인으로 이야기되는 것은 러셀(Russell)지수 리밸런싱에 따른 기술적 매도 압력입니다.

최근 주가 급등으로 팔란티어 시가총액은 미국 내 24위까지 상승했는데요, 당연하게도 러셀 미드캡 지수 그룹(시총 200~1000위)에 속해있던 팔란티어도 Top 200 지수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지수 추종 ETF 구성 종목 변화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네요 

따라서 미드캡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팔란티어를 의무적으로 매도할 수 밖에 없고, 반대로 Top 200 지수 ETF에서는 팔란티어를 매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Top 200 ETF에서 팔란티어의 영향력은 크지 않습니다. 팔란티어의 시총이 가파르게 올라왔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대비는 8% 수준에 불과하니까요

리밸런싱은 장 마감 기준으로 이루어지게됩니다. 따라서 장중 하락은 직접적 수급의 영향보다 매도 압력 우려에 따른 선행적 움직임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추가로 주말간 나온 오픈AI의 컨설팅 및 맞춤형 서비스 진출과 관련한 경쟁도 과도한 우려는 필요 없습니다. 

오픈AI가 FDE(Forward Deployed Engineers, 전방 배치 엔지니어)를 통해 GPT-4o와 같은 모델을 고객 맞춤형으로 파인튜닝하고 커스텀 모델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한다는 내용인데요.

컨설팅 사업은 B2B/B2G 분야의 또 다른 확장 방향성입니다. 오픈AI는 이미 정부 기관을 포함해 다수의 파트너와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고, 최소 지출 규모를 1,000만 달러로 설정하며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FDE 파견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은 제공하는 것은 팔란티어의 상징과도 같은 전략이지요. 최근 채용한 FDE 포지션 인력의 상당수는 과거 팔란티어 근무 경력이 있기도 한데요

양 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결이 다소 다릅니다. 커스텀 모델과 파생된 솔루션도 강력한 AI 기능을 발휘할 수 있지만, 팔란티어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에서 시작해 의사결정과 시각화를 아우르는 운영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조직 운영에 깊이 내재화되는 장기 구축형 솔루션이지요

오히려 오픈AI의 행보는 액센츄어 같은 컨설팅 기업이나 Thinking Machines Lab의 사업 모델인 RL for Business를 잠식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투자 판단에는 펀더멘털 변화 여부를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현 시점 팔란티어의 펀더멘털에서 변화한 것은 없습니다. 최근 뉴스 플로우에서도 직접적 타격을 줄만한 소식은 부재합니다.

오히려 커머셜과 정부 사업 확장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AI 소프트웨어 섹터 내 AI 모멘텀을 눈으로 확인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은 변함없습니다. AI 시대 대표 기업으로써의 지위도 여전하다고 판단합니다.

(2025/6/30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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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영진] 글로벌 SW 헤드라인 (25/7/1)

■ 메타, AI 조직을 Meta Superintelligence Labs로 재편. 알렉산더 왕과 냇 프리드먼(전 깃허브 CEO)가 핵심 리더십

■ 오라클 Safra Catz CEO, 8-K 공시 내 FY26의 강력한 출발, 멀티클라우드 DB 매출의 100% 이상 성장, FY28 연 매출 300억 달러 규모의 딜 포함 다수의 대형 클라우드 계약 체결 언급

■ 트럼프 대통령, 틱톡 인수 예정자로 이전에 논의되었던 투자자 그룹 언급. 오라클, 블랙스톤, a16z 포함. 중국의 승인이 남은 상황

■ 애플, Siri의 AI 기능을 자사 내부 모델 대신 앤스로픽 또는 오픈AI 모델로 대체 방안 고려 보도

■ 팔란티어, 액센츄어의 연방 서비스 부문(AFS)과 AI 기반 운영 혁신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

■ 팔란티어, MCP 베타 지원 발표. 추가 도구 개발 중

■ 구글, Commonwealth Fusion Systems(CFS)의 첫 상업용 핵융합 발전소 ARC에서 생상되는 200MW 전력 구매 계약

■ 구글, Gemini for Education 무료 제공, 교사용 AI 도구 30여개 추가 등 교육 분야 확장

■ 마이크로소프트, 복잡한 의학 진단 문제를 순차적으로 해결하는 AI 진단 오케스트레이터 MAI-DxO 공개

■ Cursor, AI 코딩 에이전트 웹 앱 출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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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CEO가 보여준 자신감 그리고 틱톡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라클은 8-k 공시에 포함된 Safra Catz CEO의 긍정적 발언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4%). 내부 임직원 미팅에서 언급할 내용을 미리 공시한 것인데요,

1) FY26는 강력한 출발을 하고 있고, 2) 멀티클라우드 DB 매출은 100% 이상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3) 다수의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고, 4) 하나는 FY28부터 연 매출 300억 달러 이상 규모 라는 내용입니다.

특히 300억 달러라는 상당한 숫자에 따라 4)에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다만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의 전체 규모를 비롯한 구체적 디테일은 부재합니다. 오픈AI의 모델 학습 계약이라는 분석과, 연방 정부 계약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정보가 제한적입니다.

매출 인식 구조도 미궁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의 반복성이 존재하지만, 계약 기간이 짧아 '28년이 피크 매출 일 수도 있는 것이지요,

또한 기존 고객의 재계약과 신규 계약이 혼재된 계약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파급력은 300억 달러라는 숫자에서는 다소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대형 계약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견조한 수주 트렌드 지속은 오라클의 AI 클라우드 인프라 산업 내 영향력을 강화하는 요인입니다.

매출 300억 달러를 FY25 실적과 FY28 컨센(Bloomberg)와 비교해보면,

FY25 오라클 실적은 매출 574억 달러, 클라우드 매출 245억 달러,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OCI) 102억 달러였습니다.

FY28 컨센서스는 매출 935.6억 달러, 클라우드 매출 618.9억 달러,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416.2억 달러 수준입니다.

현재 형성된 FY28 컨센서스에 충분히 업사이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이 지난 실적에서 강력한 FY26 가이던스와 공격적 장기 성장 전망을 내세웠을 때 제기되었던 성장 우려를 일부 해소시킬 수 있겠네요

오라클의 밸류에이션도 다시 마이크로소프트(MS)를 따라 붙고 있습니다. 12M FWD P/E(Factset 기준) MS 32.8배와 오라클 31.7배입니다.

MS의 밸류가 높지만 오라클도 동반 상승하는 구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미국 내 틱톡 사업 매각 관련 협상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오라클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유력 인수자로 떠오르고 있구요. 추가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2025/7/1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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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Meta Superintelligence Labs(MSL) 설립 관련 내부 메모

비전 및 목표: 모든 사람을 위한 개인용 슈퍼지능(Personal Superintelligence) 개발

조직 통합: Foundation 모델 팀+ AI 제품 팀 + FAIR + 차세대 모델 개발 신규 연구소

리더십: 알렉산더 왕(MSL 총괄, 메타 최고 AI 책임자), 냇 프리드먼(전 깃허브 CEO, AI 제품 및 응용 연구 총괄)

모델 로드맵: Llama 4.1과 4.2로 지속 개선. 차세대 모델 개발팀은 1년 내 프론티어 모델 개발 목표

인력 채용: 자세대 모델 개발팀은 아직 구성되지 않았으며, 인재 영입 지속 예정

메타의 강점 강조: 컴퓨팅 자원을 확장할 수 있는 사업 기반, 수십 억 명이 사용하는 제품 개발 및 확장 경험, 빠르게 성장중인 AI 글래스 및 웨어러블 분야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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