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107091135965
#애플 #소비재 #IT
어디까지나 예상이긴 하지만 생각해볼 이유는 2가지 같다
1)애플마저도 애매한 가격대는 안팔린다
2)시대가 어느땐데 이젠 8시리즈때 껍데기에 두뇌만 바꾸는 걸론 메리트가 없다
개인적으론 후자같은데..1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
#애플 #소비재 #IT
어디까지나 예상이긴 하지만 생각해볼 이유는 2가지 같다
1)애플마저도 애매한 가격대는 안팔린다
2)시대가 어느땐데 이젠 8시리즈때 껍데기에 두뇌만 바꾸는 걸론 메리트가 없다
개인적으론 후자같은데..1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
언론사 뷰
"애플, 4세대 아이폰SE 포기…수요부진 때문"
(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애플이 내년으로 예정됐던 4세대 아이폰SE 출시 계획을 포기했다고 더버지가 6일(현지시간) 애플 전문가 궈밍치를 인용 보도했다. 궈밍치는 지난 달 애플이 4세대 아이폰SE 출시를 취소하거나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보고서에선 당시 전망을 확인한 셈이다. 애플이 4세대 아이폰SE를 내놓지 않기로 한 것은 저
셀시어스 후기
-일단 처음 먹어본 맛은 스파클링 오렌지였는데 토레타에 오렌지 담갔다가 뺀 맛이어서 실망했음
-그후 3일째 하루 한캔씩 마셔보는 중인데 은근 적응되면 나쁘지 않아보임. 애플페어랑 오렌지 중에선 개취로 애플페어 승.
-다만 유통사가 롯칠과 생건급이 아니다보니 편의점 매대 위치가 매우 안좋음. 에너지 드링크라고 해서 몬스터 깔린 곳에서 계속 찾았는데 한 곳은 핫바랑 과채음료 있는 전혀 다른 매대에 있었고 한 곳은 그냥 음료 매대 한쪽 구석에 쳐박혀있었음
-이번 경험을 통해 삼양식품 투자자들이 왜 그렇게 외국 유튜브를 뒤지면서 편의점 매대위치까지 강조했는지 알 수 있었음. 과연 내가 셀시어스를 마시려고 간게 아니면 이걸 사볼 생각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듬. 소비자입장에서 한눈에 띄는 무언가가 아니면 관심을 정말 안가지겠다 싶었음
#소비재 #셀시어스
-일단 처음 먹어본 맛은 스파클링 오렌지였는데 토레타에 오렌지 담갔다가 뺀 맛이어서 실망했음
-그후 3일째 하루 한캔씩 마셔보는 중인데 은근 적응되면 나쁘지 않아보임. 애플페어랑 오렌지 중에선 개취로 애플페어 승.
-다만 유통사가 롯칠과 생건급이 아니다보니 편의점 매대 위치가 매우 안좋음. 에너지 드링크라고 해서 몬스터 깔린 곳에서 계속 찾았는데 한 곳은 핫바랑 과채음료 있는 전혀 다른 매대에 있었고 한 곳은 그냥 음료 매대 한쪽 구석에 쳐박혀있었음
-이번 경험을 통해 삼양식품 투자자들이 왜 그렇게 외국 유튜브를 뒤지면서 편의점 매대위치까지 강조했는지 알 수 있었음. 과연 내가 셀시어스를 마시려고 간게 아니면 이걸 사볼 생각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듬. 소비자입장에서 한눈에 띄는 무언가가 아니면 관심을 정말 안가지겠다 싶었음
#소비재 #셀시어스
Forwarded from 여유롭고 깊게 I freebutdeep(프벗디)
2019년 매출 70M에서 2023년 매출 750M까지 성장한 스탠리. 이 중심에는 크록스 턴어라운드까지 성공시킨 Terence Rilley. 이 시대 소비재의 위인아닐까.
https://www.linkedin.com/pulse/case-study-turnaround-crocs-stanley-spearheaded-terence-dillon-qsewc?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ios&utm_campaign=share_via
#소비재
https://www.linkedin.com/pulse/case-study-turnaround-crocs-stanley-spearheaded-terence-dillon-qsewc?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ios&utm_campaign=share_via
#소비재
Linkedin
Case Study: The turnaround of Crocs and Stanley spearheaded by Terence Reilly
Last week, Stanley 1913 made headlines when the company reported over $750M in annual sales. The company’s meteoric growth did not hinge on any scientific or AI breakthrough.
https://youtu.be/dxQa5D0G-gI
#소비재 #마케팅
소비재의 성공은 이미지가 좌우한다
그리고 그 성공신화에 대해서 경쟁자들은 정 반대를 노리거나, 아니면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거나
#소비재 #마케팅
소비재의 성공은 이미지가 좌우한다
그리고 그 성공신화에 대해서 경쟁자들은 정 반대를 노리거나, 아니면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거나
YouTube
떨어지고.. 솟구치고.. 레드불은 왜 스포츠에 목숨을 걸까🥄 | 돈슐랭 / 14F
미쳐버린 인싸 마케팅 레드불
어떻게 전설이 됐을까
#F1 #FC잘츠부르크 #레드불
어떻게 전설이 됐을까
#F1 #FC잘츠부르크 #레드불
Forwarded from 여유롭고 깊게 I freebutdeep(프벗디)
현인께서 말씀하시기를, 소비재를 투자할때 자신이 대중보다 아는 알파가 없으면 매도를 할 때라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17617i #소비재 #베팅 #ASICS #ONON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17617i #소비재 #베팅 #ASICS #ONON
한국경제
"제니도 신었대"…'330% 폭등' 주가 무섭게 치솟은 회사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제니도 신었대"…'330% 폭등' 주가 무섭게 치솟은 회사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지각변동 2022년 이후 아식스 주가 330% ↑ 나이키는 실적 부진에 50% 떨어져 아식스 디자인, 복고 트렌드와 맞아 국내·외 연예인들, 인스타에 착용샷 "여전히 인기 높아 추세 지속될 듯"
Forwarded from 여유롭고 깊게 I freebutdeep(프벗디)
7년 넘게 함께하는 중인 미용실 사장님과 얘기하면서 박승철은 다 어디갔는지 물으면서… 프랜차이즈업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1. 회사의 중요도가 높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에는 보상 구조가 중요하다. 인간은 인센티브로 움직이는 동물이기 때문. 미생의 김희원 과장이 인센티브를 제대로 받았다면 과연 범죄를 저질렀을까?
2. 프랜차이즈를 할 거면 점주들이 대충해도 소비자들로부터 말이 안 나올 아이템을 해야한다. 기름으로 튀겨서 고기 퀄리티가 안 중요해지거나, 얼려서 주는 아이스크림이거나… 재고리스크가 없는 것들 대부분이다. BHC, 교촌, 윙스탑, 베스킨라빈스가 프랜차이즈로 잘되는 이유이기도.
3. 프랜차이즈를 하려면 점주들이 이탈할 수 없게 엄청난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거나 앞서 말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점주 입장에서 라와마라탕, 왕가탕후루는 나와도 되지만 하이다리오 훠궈의 브랜드력을 버리고 나올만한 점주는 없다. 장충동보쌈마저도 점주가 쉬이 이탈하기 쉽다.
4. 그런데 요즘 세상에 새롭게 브랜드를 만들어서, 쉬운 아이템을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뿌릴 수 있을까? 쉽지 않다. 백종원 아저씨 홍콩반점은 쉬운 아이템이 아니다. 짜장면, 짬뽕국물, 탕수육 소스도 만드는 건 주방 사람들 말에 따르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함. 그래서 퀄리티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거다... 점주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템의 문제.
5. 난 요즘 시대의 대기업이 프랜차이즈 아닌가 싶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에, 보상도 인풋 대비 높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못나가고... 대기업에서 치킨으로 옮겨가는 것이 동일한 시스템처럼 느껴져서 그런건가 싶기도.
6. 요즘의 시대에서는 직영점으로 강하게 크는 게 맞다고 본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프랜차이즈가 free money 같지만, 일정 규모가 넘어가면 컨트롤을 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 수준에 맞는 프랜차이즈가 희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 QSR이나 이런 류들은 과거 음식점 브랜드가 처음 생길 때 잘 파고들어서, 레거시가 향유하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지금 당장 저 스케일로 만들기는 정말 어려울듯.
7. (1)로 돌아가서, 우리나라는 인센티브가 망가져있기 때문에... 인센티브 시스템이 구축된 곳은 무조건 잘된다. 과거 롤 프로들이 그랬고, 아프리카 BJ들이 그랬고, 수능을 보는 고등학생들이 그랬고, 엔터가 그랬고, 인디 화장품 브랜드가 그랬고, 메리츠가 그랬다. 우리나라에서 한 만큼 보상해주는 기업이나 산업을 잘 찾아보면 성공 예측하기가 쉽지 않을까.
#잡상 #투자 #소비재
1. 회사의 중요도가 높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에는 보상 구조가 중요하다. 인간은 인센티브로 움직이는 동물이기 때문. 미생의 김희원 과장이 인센티브를 제대로 받았다면 과연 범죄를 저질렀을까?
2. 프랜차이즈를 할 거면 점주들이 대충해도 소비자들로부터 말이 안 나올 아이템을 해야한다. 기름으로 튀겨서 고기 퀄리티가 안 중요해지거나, 얼려서 주는 아이스크림이거나… 재고리스크가 없는 것들 대부분이다. BHC, 교촌, 윙스탑, 베스킨라빈스가 프랜차이즈로 잘되는 이유이기도.
3. 프랜차이즈를 하려면 점주들이 이탈할 수 없게 엄청난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거나 앞서 말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점주 입장에서 라와마라탕, 왕가탕후루는 나와도 되지만 하이다리오 훠궈의 브랜드력을 버리고 나올만한 점주는 없다. 장충동보쌈마저도 점주가 쉬이 이탈하기 쉽다.
4. 그런데 요즘 세상에 새롭게 브랜드를 만들어서, 쉬운 아이템을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뿌릴 수 있을까? 쉽지 않다. 백종원 아저씨 홍콩반점은 쉬운 아이템이 아니다. 짜장면, 짬뽕국물, 탕수육 소스도 만드는 건 주방 사람들 말에 따르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함. 그래서 퀄리티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거다... 점주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템의 문제.
5. 난 요즘 시대의 대기업이 프랜차이즈 아닌가 싶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에, 보상도 인풋 대비 높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못나가고... 대기업에서 치킨으로 옮겨가는 것이 동일한 시스템처럼 느껴져서 그런건가 싶기도.
6. 요즘의 시대에서는 직영점으로 강하게 크는 게 맞다고 본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프랜차이즈가 free money 같지만, 일정 규모가 넘어가면 컨트롤을 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 수준에 맞는 프랜차이즈가 희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 QSR이나 이런 류들은 과거 음식점 브랜드가 처음 생길 때 잘 파고들어서, 레거시가 향유하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지금 당장 저 스케일로 만들기는 정말 어려울듯.
7. (1)로 돌아가서, 우리나라는 인센티브가 망가져있기 때문에... 인센티브 시스템이 구축된 곳은 무조건 잘된다. 과거 롤 프로들이 그랬고, 아프리카 BJ들이 그랬고, 수능을 보는 고등학생들이 그랬고, 엔터가 그랬고, 인디 화장품 브랜드가 그랬고, 메리츠가 그랬다. 우리나라에서 한 만큼 보상해주는 기업이나 산업을 잘 찾아보면 성공 예측하기가 쉽지 않을까.
#잡상 #투자 #소비재
Forwarded from F_자료/뇌피셜 저장소 (명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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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만 남은 이유와 과제 > - 롭스와 랄라블라를 기억하시나요?
얼마전 한 화장품 중소형 브랜드 대표님과 티타임이 있었다. 꽤 유명한 아이라이너 제품을 보유한 곳인데, 국내보다 해외 매출이 두배 이상 큰 사업구조를 갖고 있었다. 어떻게 내수보다 수출이 더 좋은 회사가 됐냐고 물어보니, 크게 웃으며 본인의 채널 전략 미스 때문이란다. 회사 초창기 올리브영 MD가 하도 깐깐하고 입점하기도 힘들어서 롭스와 랄라블라(당시 왓슨스)에 초점을 맞추고 국내 유통을 전개했단다. 특히, 롭스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롭스는 압구정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