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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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올 대풍년을 기다리며 씨뿌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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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CnlID=1&Cat=40&id=0000662654_KAZ56X886EOVXW3R5N6LO
[Digitimes]메모리 가격 더 낮지 않을 것. 마이크론
(23.4.27)

채널 업계는 최근 마이크론의 컨슈머 부품 관련 부서로부터 5월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가 현재 시세보다 낮은 문의는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공지를 공식적으로 받았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도 딜러들에게 앞으로 더 이상 현행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반도체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6812#home
#삼성전자 #엑시노스 #AP

삼성전자가 내년 1분기 공개예정인,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24에 자사 AP인 '엑시노스2400'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22 출시 당시 '엑시노스 2200'에서 게임 최적화 기능(GOS)사태와 발열 이슈로 논란을 겪은 뒤, 갤럭시S23에서는 전량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를 탑재했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엑시노스 2400’에 대해 최근 테이프아웃 절차를 마쳤다고 합니다.
* 테이프아웃(Tape-out)  : 칩 설계가 끝나고 본격적인 양산 단계로 계획

엑시노스2400은 최근 수율이 75%대까지 올라온 삼성 파운드리 4nm공정에서 만들어질 예정이기에 수율이슈는 벗어난것 처럼 보입니다. 이전처럼 스냅드래곤8 3세대와 함께 지역별로 나눠서 출시하는 전략을 가져갈 가능성이 큽니다.

AP는 핸드폰 원가의 18%를 차지하며 가격에 대한 부담이 크기에 원가 측면에서 삼성은 엑시노스가 필요합니다. 엑시노스가 투입된다면 삼성전자의 LSI사업부, Foundry사업부, MX사업부 그리고 테스트업체까지 모두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게 되는것 입니다. 참고로 갤럭시24의 생산 계획은 전작대비해 10%증가한 3,000만대라고 합니다.

한편 퀄컴은 2023년 4000~4200만개 AP를 화웨이에게 판매했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부터는 화웨이가 자체 개발 AP를 채택하면서 입지가 작아진 상태여서 삼성전자 MX사업부를 잘 따르게 될것 같습니다.
https://www.trendforce.com/news/2023/10/06/news-samsung-to-boost-ddr5-production-in-4q23-for-pc-and-ai-servers-transition-to-ddr5-in-2024/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DR5

삼성, SK하이닉스 등 주요 DRAM 제조업체는 여전히 생산 능력을 줄이고 있지만 주로 DDR4 사양 DRAM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DDR5 D램 수요 증가에 맞춰 올해 4분기부터 DDR5 생산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며, 내년에도 강력한 수주 수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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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이후로, DDR5의 빠른 전환을 기대했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CSP 업체들의 Capex감소AI 서버 투자로 인해 낮은 수요를 기록하며 3배정도 높게 프리미엄받던 DDR5가격이 DDR4와 유사한 가격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Intel '메테오 레이크'출시로 PC DDR5는 연간 12.4% 성장률이 기대 중이며, 23년 일반서버에 투자하려고 집행했던 Capex를 AI에 투자했던 CSP업체들의 경우, 24년에는 일반서버 투자비중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AI 붐은 PC&서버 모두 DDR5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DDR5의 침투율은 눈에 띄게 올라갈 것이며,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은 P가 오르는 수혜를 볼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에 건설 중인 반도체 4공장의 파운드리 시설 공사를 일시 중지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신 D램을 포함한 메모리 라인을 먼저 시공한다. 지난해 4분기부터 D램을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공사 순서를 조정하며 메모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67762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
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HBM 전략을 포함해 고부가 D램 대응 실기 문제로 지난해 삼성전자 D램 수익성은 SK하이닉스와 두 배 이상까지 격차가 벌어졌다"며 "연말까지만 해도 금방 격차가 좁혀질 거란 일부 기대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삼성전자가 엔비디아향 공급 경쟁에서 마이크론에도 밀리고 있는 구도로 시장이 파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엔비디아가 AI 서버 시장을 제패했지만, 공급사마다 골고루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 점도 문제로 꼽힌다. 지난해 테슬라에 이어 최근 오픈AI까지 엔비디아를 겨냥한 견제구를 던지기 시작했다. 자사 칩을 조 단위로 사가던 고객사들이 하나 둘 독립을 선언하거나, 그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공급사의 HBM에 발목을 잡히기 곤란한 엔비디아의 사정이 삼성전자에 대한 항의로 드러난 것 아니겠냐는 분석도 나온다.


http://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4021980238

#삼성전자 #엔비디아 #반도체 #HBM #SK하이닉스
존슨콘트롤즈는 상업 건물용 솔루션에 집중하고자 HVAC 사업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존슨콘트롤즈의 미국 HVAC 사업과 일본 히타치와 만든 합작사 '존슨콘트롤즈-히타치 에어 컨디셔닝'의 지분 60% 등 HVAC 관련 자산 전체를 판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8484
#HVAC #삼성전자 #JCI

얘들이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이 있긴한데 그게 HVAC에 포함인걸로 기억함
아마 상업외 부문에 데이터센터 냉각부분이 포함되던걸로 아는데 상업용에 집중한다는것은 데이터센터용 냉각부분을 사온다는건가?
https://youtu.be/LSRmoPOkWjk
요즘 쉴 때 하나씩 미국 기업문화에 대한 영상들을 찾아보는 중

가장 흥미로운 문화는 월급+자사주를 나눠주는 것이 아닐까...(아 물론 한국도 나눠준다고 듣긴했음)
자사주를 나눠주고, 회사에서 주가관리를 열심히 하고, 주가가 올라서 소속된 직장인들의 부도 축적하고, 주식시장도 흥하고...

물론 시스템의 구조가 아예 다른 부분이 있기에 한국에 적용이 바로는 쉽지 않겠지만, 저런 부분들을 적용시키다보면 한국 주식시장도 좋아질 수 있을텐데 라는 짧은 생각을 해봄
#삼성전자
- 목표주가 컷
- SEC 주가는 7월 고점 대비 22% 하락 (KOSPI -12%, SOX -20%)
- DRAM 가격 하락 리스크로 인해 조기 사이클 피크아웃 우려 발생
- 저가형 모바일/PC 부문의 DDR4/LPDDR4 제품 수요 감소로 인해 수요가 일시적으로 둔화
- 반면,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는 견고하며, 서버 주문 증가로 전체 DRAM 수급은 내년에도 타이트하게 유지될 전망
- 3분기(3Q24)를 기점으로 연간 실적 성장률이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보며, 주가는 이익 정점 시즌(2025년 말)에 다가갈수록 낮은 멀티플로 거래될 가능성
- 과거 실적 사이클 중 "실적 y-y 최고점 ~ 절대 이익 최고점"의 중간 지점을 기준으로 2025년 6월 목표 주가를 100,000원으로 하향 조정 (이전 1.54x에서 1.35x FY25E P/B 적용)
- 단기적으로 주가는 박스권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며, HBM 판매량 증가 및 모바일/PC DRAM 재고 정상화 신호가 나타날 때 반등 예상
- 현재 주가는 하방 위험이 제한적이며(1x TTM P/B 수준), 중기적인 투자 가치가 매력적이라고 평가
-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하며 중기적인 투자 접근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