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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버핏의 주식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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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회는 성명으로 "회원국 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15일부터 미국의 관세에 대한 대응조치 첫 번째 단계를 시행키로 확정했다"며 "약 210억 유로(34조4000억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을 관세 대상으로 할 것

위원회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미국 주의 수출품을 대상으로 했다"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원의 지역구인 루이지애나산 대두(콩)을 비롯해 오토바이 등 여러 물품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미 정치 정문지 폴리티코는 이가운데 미 공화당의 정치적 텃밭인 '레드 스테이트' 수출에 입힐 타격이 최대 135억달러(약 19조원) 상당으로, 관세로 타격을 입을 피해액의 절반 이상이 레드 스테이트에 집중됐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한 EU의 대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의 '대응조치' 2단계(5월16일)와 3단계(12월1일)이 추가로 예정돼있다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7일 "미국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며 "상호 무관세를 제안했다"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일축했다. 대신 미국의 대EU 무역적자액인 3500억달러(약 515조원)어치의 미국산 에너지를 구매한다면 고려해보겠다며 면박을 주고 끝나기도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0922154410947
관세 이슈 현황
다행히 EU는 눈눈이이 전략과는 거리가 먼 결정을 함

우선 EU는 체면을 차리기 위함과 함께 트럼프의 정치적 기반을 흔들 요량으로 일부에 대해서만 관세를 부과했고, 추가 보복은 2차 5/16, 3차 12/1로 좀 긴 시계열로 언급. 이는 EU가 협상의 여지를 열어놓고 있다는 의미고, 위 기사에서도 실제로 미국에 그러한 의사를 타진. 또한, 미국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은 에너지(LNG) 수입 확대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해 협상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 이는 EU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적절한 옵션이 될 수 있기 때문. 대체적으로 시장은 러시아로부터의 PNG를 완전히 끊지는 못하고 1/3로 그 규모를 줄이면서 나머지를 LNG, 원자력으로 커버할 것이고, 따라서 어차피 미국산 LNG 수입은 늘려야 하는 상황으로 보고 있음. 다만, 쌍방이 만족하는 규모에 합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이러면 일단 중국을 제외한 주요 국가의 반응은 그리 격렬하지 않다고 판단. 만일 EU와 중국이 동일하게 눈눈이이로 나왔다면 워스트 케이스였지만 미국이 목표한대로 중국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

트럼프와 그의 핵심 참모들이 EU를 싫어하고 동맹국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적으로 돌릴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게 합리적. 이런 가정하에 관세 부과를 보면, 시작 시점에서는 모두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어찌보면 공평하게(?) 관세를 적용했다는 명분을 세울 수 있고, 그 가운데 최대한 본인들의 이익을 챙기면서, 거칠게 항의하는 나라(중국)로 타겟을 좁히는 방식으로 나간다고 볼 수 있음. 중국은 내/외부적 요인(극단적 민족주의, 체면, 경제상황 등)으로 당연히 눈눈이이 전략외에는 사실상 옵션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주요국은 미국이 의도한 한도 내에서 적절하게 컨트롤되는 상황이라고 판단
이런 가운데 어제 주요국 중에서 일본과의 협상이 시작됐고, 이전에 중단됐던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건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등 일본을 배려하는 모습도 보임. 다른 나라들도 협상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백악관에서 언급한 것이 100% 거짓은 아니라고 본다면 우리나라를 포함해 대만, EU 주요국들은 의미있는 합의점을 도출하려는 노력을 할 것으로 판단. 다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결과가 시장이 판단하기에 만족스러울지는 여전히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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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위안화 관련
중국이 미국 채권을 팔아서 금리가 급등했다는 썰은 가능성이 낮아 보임

중국이 보유한 미국 채권은 금융전쟁에서는 핵무기와 같아서 가지고 있을 때는 위력적이지만, 이걸 한번 사용하는(매도하는) 순간 위협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
중국의 입장에서 봐도 이를 대량 매도하게 되면 헐값에 파는 것인데, 이건 본인들 입장에서도 손해고, 당장 팔고나서 운용할 수 있는 대안도 없음. 이번 이슈가 아니어도 중국은 외환보유고가 4조 달러까지 늘어난 적도 있었으나 금융위기 이후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또 미국과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조용하고 점진적으로 이를 줄여나가는 중이었음
한편, 미국은 중국이 미국 채권을 대량으로 던진다면 금리가 급등하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어려움은 있겠지만 이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입장. 당장 미국채를 많이 들고 있는 은행권의 미실현손실에 대해서는 23년 3월에 발생한 실리콘밸리은행 사태에서 사용한 BTFP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혼란이 심해질 경우 궁극적으로는 양적완화를 통해서 채권을 직접 매입할 수도 있을 것. 상처야 입겠지만 카드는 미국이 더 많음

위안화 절하도 마찬가지인데, 100%가 넘는 관세로 사실상 통화 절하를 통해서 대응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10% 절하(8위안 상회)한다고 티도 나지 않을 것. 오히려 이럴 경우 중국경제 위기설이 나오면서 본인들 타격이 더 심할 것. 또한 앞서 언급했듯 위안화 국제화에 진심인 중국은 이렇게 달러 가치가 흔들리는 시점을 오히려 역이용해서 위안화가 안정적인 통화고 달러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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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재무장관) 관세 유예 관련 발언

트럼프는 단순히 관세를 올린 것이 아니라 '덫'을 놓았고,

중국은 그 덫에 제대로 걸려들었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1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다른 국가들에 대해선 90일 유예기간을 제공한 후 시장 반등이 시작

중국은 혼자 남게 되었고, 완전히 노출된 상태

베센트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단순한 강경 정책이 아닌 정밀하게 계산된 압박

📌“우리는 보복하지 않은 동맹국 및 무역 파트너들과 기꺼이 협력할 것입니다.”

📌“사실 복잡한 메시지가 아니었습니다. 보복하지 말 것,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사실상 중국을 제외하고는 미국 관세 정책에 유사 단일대오를 형성
타겟은 명확히 중국이었고 위 언급처럼 덫에 걸려 든 것. 근데 중국도 국내 사정과 가오상 알면서도 피하기 어려웠음
중장기로는 미국과 동맹국간 균열이 어떤 식으로든 드러나겠지만 당장은 미국이 중국에 더 큰 압박을 가하면서 중국의 힘을 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
시장판단
어제의 폭발적 급등은 이번 급락세가 트럼프 개인의 폭주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에 의한 것이었음 명확히 보여줌. 따라서 보편관세 10%를 제외한 상호관세에 따른 하락분은 한꺼번에 다 되돌렸다고 생각

그러나 시장이 완전 정상화됐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트럼프의 관세가 없었다면 미국 경제는 연착륙하는 가운데 주거비의 점진적 하락에 따른 물가 안정과 이를 바탕으로한 기준금리의 느린 인하가 이어지면서 경기 우려는 저 뒤로 밀렸을 것인데, 관세가 이걸 다 비틀어 놓음. 기대인플레가 급등하면서 주거비 하락의 효과를 상쇄시켰고, 트럼프 개인의 불확실성이 더욱 명확해지면서 향후 경제의 불안정성은 더 커진 것. 따라서 시장 변동성은 계속 커질 것이고 대응은 더 어려워질 수밖에

이럴 때 일수록 숫자가 나오는 것, 방향성이 확실한 것, 떨어져도 물을 탈 수 있을 정도로 자신있게 아는 종목에 더 집중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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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했습니다
하드데이터는 최소 중립이상으로 나온다고 했는데 계속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관세로 인해 망가진 심리지표가 하드데이터에 반영되기 전에 지금의 난리통이 잠잠해져야 할텐데...
어찌됐든 협상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밑밥을 까는 방향으로...
[SK증권 조선 한승한] (shane.han@sks.co.kr/3773-9992)

HD현대미포(A010620) 매수/200,000원

▶️선속을 다시 높혀라

- 1Q25 연결매출액 1조 2,016억원(+20.1% YoY, -15.5% QoQ), 영업이익 482억원(흑전 YoY, +2.9% QoQ)으로 시장예상치 소폭 상회할 전망

- 저가호선 소화 및 공정개선 효과 반영됐으며, 우호적인 환율 및 낮은 강재가 효과 지속되면서 전 분기 대비 의미 있는 실적 개선세 시현한 것으로 추정

- 동사 캐피탈 마리타임 컨선 14척과 LNGBV 발주 확대, 그리고 미국의 중국 제재로 인한 반사수혜 물량 고려하면 올해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 높다는 판단

- 상반기 내 더딘 실적 개선 폭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 새로운 모멘텀과 빠른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상승여력 충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선주 최선호주(Top-Pick)로 제시

▶️보고서 원문: https://buly.kr/8elB4Js

SK증권 조선 한승한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Cycl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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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모멘텀을 제공중
이 baby들이 진짜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걸로 어제 미국 AI헬스케어주들이 급등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