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

메타마스크 사용시 꿀팁
본인의 시드문구 혹은 프라이빗 키 보안을 컴퓨터에 하고 쓰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 컴터에 보관하기에는 뭔가 불안하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귀찮지? 그럴 때 꿀팁을 알려준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시드문구나 프라이빗 키를 일부러 틀리게 적는거다. 전부다 반대로 적는다던지, 0->B로 바꾼다던지 하는 식으로 본인만 아는 암호화를 하는 것이다.
그럼 혹시라도 털렸을 때에도 해커는 해리둥절하겠지!
다만 이것도 무적의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해킹조심!

#꿀팁

🍯 #꿀팁 #토큰소프트

토큰소프트(문빔, 아칼라 등을 판매한)에서 커뮤니티 페이지라는 것을 오픈 했습니다. 이건 뭐하는 거냐면, 토큰소프트와 직접 관련이 없더라도 커뮤니티가 관심가지는 프로젝트의 스케쥴을 정리해주는 그런 페이지입니다.

캘린더 모양을 누르면 일정으로 다운 받아 윈도우 캘린더에 추가도 가능합니다. 이제 막 서비스 되는 따끈 따끈한 페이지이니 앞으로 많은 업데이트가 예상되고, 토큰 소프트의 세일 리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겠군요.

토큰소프트도 '티어 높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씩 '방문' 바랍니다. '레퍼럴'은 없습니다 ^^

https://community.tokensoft.io/community

#꿀팁 #차트 #트레이딩

-이번 글은 트위터로 읽는 것이 더 재밌을 것 같아 트윗으로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트윗 링크

저는 선천적 올빼미입니다. 밤에 제일 집중이 잘 되고 제 모든 생산성의 90%는 밤에서 옵니다. 낮은 저에게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싸지르는 밤에 쓰는 똥글. 저를 오래도록 봐온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진짜 매매 꿀팁.

"여러분은 스스로를 얼마나 압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의 무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차트를 켜고 열심히 선을 그으며 매매를 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의 매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또 얼마나 실천할 수 있나요? 이를 알기 위해서는 귀찮아도 반드시 "매매일지"를 쓰세요. 사진은 제 19년도 매매일지입니다. 부끄러워 일부만 공유합니다.

~중략~

오늘도 어디선가 절대 비기, 시장에서 무조건 이기는 방법과 같은 것들을 찾아다니며 허상을 쫓고 있는 여러분,

스스로를 아는 것이야 말로 가장 어렵지만 가장 확실한 절대비기입니다

*생각해보니 요새는 바낸에서 저런거 어느정도 제공해주잖아? 라떼는 그런거 없었음...

#차트 #꿀팁

📕사람들은 미래의 가격을 얼마로 예측하는가?

과거 경제학의 한 연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값의 중앙값은 실제로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실험이 제시되었고, 그 이후 하나의 이론으로 자리잡았다.

과거의 실험처럼, 트위터 설문을 통해 비트의 값이 향후 얼마일 것 같은지를 물었다. 중앙값들은 가격이 상승하면서 따라서 오르는 추세를 보였다.

즉,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가격이 실제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꾸준히 언급했던 '기관이 주도하고 난 후 개미가 올릴 때가 진짜 불장'이라는 나의 주장과도 비슷한 결과이다. 이번에도 예상값을 따라 움직이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무쓰의 꿀팁

📕어제 또 스캠이 터졌다고 하더군요.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스캠의 특징+스캠 당하지 않는 마인드를 정리해봅니다. 일개 개인입장에서 쓴 글이라 가볍게 읽어주세요.

🖕 '이것만 잘 지키시면 됩니다' '이게 전부 입니다' '이렇게 쉬운 것을 여러 분은 여태 몰랐습니다'

전형적입니다.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그 글, 혹은 그 사람을 찾아들어온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거기까지 흘러들어갔을까요? 뭔가 수익나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기꾼이나 스캠은 그 심리를 이용합니다.
'너가 찾던 마법의 가루가 여기 있다. 이것만 따라하면 수익난다. 이거 봐라. 수익나지?(수익인증)'
단언컨대 그 어떤 방법도 그 방법 하나만 가지고는 '법칙' 혹은 절대적인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왕도는 없습니다.


✌️'너한테만 알려주는 꿀 정보', '나만 믿고 투자해', '나도 투자했음'

이것 역시 전형적입니다. 누구 누구가 투자했다더라. 첫 번째 유형은 예외가 없는 충분조건이었다면 두 번째는 '필요조건'일 수 있습니다. 그냥 투자 관점, 투자 목록을 공유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글을 본다면 조심해야할 것은 누군가가 투자한 것이 나의 투자의 이유가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워렌버핏이, 호로윗츠가, 소프트 뱅크가 투자했다고 해서 내 손실을 그들이 막아주진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이 투자로 얼마를 얻을 것이며, 언제 얻을 것이며, 투자의 근거는 무엇인지 입니다. 철저히 따져보세요.

🤟'어깃장을 놓는 태도', '유명세 뒤에 숨으려는 자세', '본질을 흐리는 논리'

세 번째가 가장 분간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희진, 안 좋은 소린 다 법무팀 대응한다며 어깃장을 놓았죠. 진도지와 이번 클레이지, 밈과 게임NFT의 대세 뒤에 숨어 다른 유명세를 끌어다 썼죠.
이런 사기, 사기꾼들의 공통점은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본질이 무엇인지를 모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보세요. 투자 결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수십 번 조심해도 당할 수 있는 것이 스캠이고 사기입니다. 그들 역시 피해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배울 뿐입니다.

#꿀팁

퍼블릭 베스팅 일정 보는 사이트

https://vestlab.io/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