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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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투자전략 이수정 02)6454-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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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328(목) 마감 시황

8만전자

1-1. 삼성전자 2021년 12월 28일 이후 2년 3개월 만에 8만원 돌파. 외국인은 KOSPI 현물 전체 +1,601억원 순매수 vs. 삼성전자 +4,003억원 순매수로 삼성전자 제외 KOSPI는 순매도. 결과는 삼성전자 +1.3% vs. KOSPI -0.3%. 오늘 다수 종목이 배당락일이기도 했음. 하이닉스가 사용하는 Applied Materials 장비 오류로 수율이 낮아 삼성전자가 Nvidia HBM 12단의 유일한 공급업체가 될 수 있다는 외국 박사의 설까지 회자됨

1-2. 한미반도체(+17%)의 리레이팅, 어제는 시총 11조원 회사였지만 오늘은 13조원 등극. HBM 소부장으로 확산(윈팩 상한가, 다이이티 +9.0%, 제우스 +5.7%, 아이엠티 +4.1%, 오픈엣지테크놀로지 +3.5%, 제너셈 +3.3%, 솔루스첨단소재 +3.3%, 오로스테크놀로지 +3.1%, 케이씨텍 +3.0%). 하지만 대장주가 가장 많이 올랐다는 점이 유의미

1-3. On-Device(가온칩스 +23%, 제주반도체 +22%, 에이디테크놀로지 +6.5%), 유리기판(필옵틱스 상한가, 와이씨켐 +11%), PCB(뉴프렉스 +4.6%, 펨트론 +3.7%, 이수페타시스 +2.6%), 뉴로모픽 반도체(자람테코놀로지 +7.7% / 투자경고 지정 해제), 액침냉각(지엔씨에너지 +13%) 등 모든 유형이 부각됨(미코 +12%, 어보브반도체 +11%, 티에스이 +6.1%, 티이엠씨 +5.8%, SFA반도체 +5.2%, 두산테스나 +5.0%, 동진쎄미켐 +4.6%, 인텍플러스 +4.5%, 해성디에스 +3.9%). HPSP(+3.9%)는 어제 예스티의 +21% 급등 때문인지 긴급 컨콜로 회사의 입장을 설명,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특허 분쟁 중인 예스티(-3.7%)와 주가 시소게임 중

2. 20년 가까이 계속된 행동주의의 공격에도 꿋꿋하던 태광산업(+7.7%)이 달라졌다는 기사. 내일 주총에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제안한 3명의 이사 후보 선임 안건을 모두 통과시키기로 한 것. 특정인이 좌지우지했던 의사결정 시스템도 이사회 중심으로 바꾸기로 함. 또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폐쇄적인 경영을 유지하며 투자를 자제하던 기조에서 변화해 아라미드 공장 증설을 시작으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

3. 한편 한미사이언스(+9.1%) 주주총회에서는 한미약품-OCI그룹의 통합에 반대하는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이 승리. 형제 측이 주주 제안으로 추천한 후보 5명이 모두 이사회 진입에 성공. 소액주주들은 5년 내 한미약품 순이익 1조원, 장기적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한 임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줌. OCI 측은 한미약품과의 통합 절차 중단, 재추진 계획이 없다고 밝힘. 경영권 분쟁 종료로 시간외에서는 한미사이언스 -5.4%, OCI홀딩스 +2.4%

4-1. 어제 급락했던 알테오젠(+6.1%) 다시 20만원대 복귀. 지속형 말단비대증 치료제 미국 특허 등록 결정. AI칩-변압기-전기에 이어 또다른 병목 테마인 CDMO 관련주 급등(바이넥스 +13%, 덕산테코피아 +10%). 펩트론(+5.4%)은 식약처가 이번주 충북 오송 공장을 방문해 류프로렐린 제제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생산을 위한 실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최근 회복세. 큰 이변이 없는 한 식약처 실사 후 품목허가 기대. 펩트론의 1~2개월 지속형 당뇨·비만치료제 기술수출 기대도 여전. 지아이이노베이션(+7.4%)은 알러지치료제가 지난 2월 1상에서 우수성을 입증했고 면역항암제도 오는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 1상을 발표해 효능을 입증하면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에 상승

4-2. 미국 허들을 넘는 첫 국산 항암제에 도전 중인 HLB그룹은 다음 타겟으로 고형암 CAR-T(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낙점. CART-T 치료제를 개발중인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지분율을 높여, HLB와 100% 자회사인 미국의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상생 모델을 HLB이노베이션-베리스모로 확장하겠다는 전략. 현재 베리스모는 고형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SynKIR-110'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 적응증은 난소암·담관암·중피종 3개, 특히 희귀질환인 중피종에 대해서는 FDA 패스트트랙(신속검사) 지정. HLB이노베이션 +12%, CAR-T 관련주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9.3%

5. 우주항공 급등. 작년 고스트로보틱스를 인수한 LIG넥스원이 다음 투자처로 국내 AI 위성연상 분석 플랫폼 업체 '다비오'에 지분 투자 했다는 기사. 군인공제회·IBK캐피탈과 공동 조성한 방산혁신펀드를 통해 다비오 지분 8.2% 확보. 미래 전장이 기존 육·해·공에서 우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미래 방산의 핵심인 위성 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했다는 설명.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인 쎄트렉아이(+17%)는 창립 이후 최대 수주잔고 부각. 컨텍(+11%)은 어제 한화시스템과 업무협약(MOU) 체결(AP위성 +7.0%, 태웅 +6.6%)

6. 효성(+8.3%)은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매우 위독한 상황이라는 단독 기사에 경영권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장중 급등(기사는 현재 삭제). 효성티앤씨( +3.3%)와 원래 주도주지만 3/22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쉬고있던 효성중공업(+6.5%) 상승. 효성중공업은 진흥기업 매각 검토 중이기도 함

7. 국토교통부의 2024 하계기간(3/31~10/26) 국제선·국내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 확정. 최대 주 4528회 운항해 코로나19 이전 98% 수준까지 회복(진에어 +6.9%, 티웨이항공 +6.1%, 제주항공 +3.1%)

8. 밸류업 초창기 저PBR 자산주 Top pick 중 하나였던 이마트가 31년만에 희망퇴직 공고를 내는 등 실적 부진으로 몰락한 반면 CJ( +5.3%)는 올리브영에 힘입어 승승장구(CJ4우(전환) +4.0%). 그래도 신세계(+3.7%)는 바닥을 잡으려는 노력 중(면세점 토니모리 +4.2%). 화장품(애경산업 +11%, 코스맥스 +4.9%), 미용∙의료기기(비올 +7.3%) 호조

9. 어제 미국은 분기말 리밸런싱 영향과 순환매에 빅테크보다 Russell 2000 약진, S&P 500 동일가중지수 강세. Nvidia는 하락, Laggard가 상승.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하는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 정부에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 등 청정 에너지 산업에 대한 보조금과 과잉생산 문제 등을 지적하고 경고할 계획이라고 밝힘(First Solar +9.3%, Enphase Energy +9.6%, SolarEdge Technologies +9.9%). 신재생과 원전도 강세(Nikola +12%, NuScale Power +38%)

9-2. 한국에서도 태양광(HD현대에너지솔루션 +4.0%, 한화솔루션 +2.0%), 풍력(대명에너지 +16%, 유니슨 +11%, 태웅 +6.6%, 씨에스베어링 +5.3%, 동국S&C +4.6%, 씨에스윈드 +4.0%), 원자력(태웅, 효성중공업, SNT에너지 +4.4%, 일진파워 +2.5%), 수소차(두산퓨얼셀 +3.1%)

10. 개별주: [전해액] 엔켐 +4.2% (2030년 Capa 304만톤 제시), [태영그룹] 티와이홀딩스, 티와이홀딩스우 +14% (에코비트 매각 작업 본격화, 현재 태영건설 거래정지), [변압기] 제룡전기 +5.0%, [희토류] 현대비앤지스틸 +6.0% (대표, "손익을 턴어라운드하기 위한 근본적인 사업체계 변경 추진"), [초전도체] 신성델타테크 +3.1%, [탄소포집] 유니드 +4.9%, [파우치형 조제약국 자동화 시스템] 제이브이엠 +8.3%, [메탈 부품] KH바텍 +5.8%

(자료) https://tinyurl.com/5n7spapp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시진핑 주석이 국채 매입 지시에 관한 단상

-28일 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서 시진핑 주석이 인민은행(PBOC)에게 국채 매입 지시 뉴스가 오늘 중국증시 장안의 화제(증시 상승 원인)

-기사는 최근 발간된 <시진핑의 금융 공작에 관련된 발췌>집에서 작년 5월에 주요 회의에서 언급한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에서 국채 매입을 늘려라’는 문구를 인용했고,

*스탠다드 차티드 이코노미스트가 거래시장(Secondary Market)에서 PBOC가 국채 매입을 할 수 있다고 언급. 지준율 인하 기대까지 더해지며 중국판 QE에 대한 논란 제기

*필자는 PBOC의 채권 매입 여부를 떠나, 이런 정책 변화를 주려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

*PBOC는 이미 MLF, SLF 등 수단을 통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음. 즉 단순 유동성 공급이 목적이라면 사실 해당 조치는 의미 없는 행위거나, 시장이 이번 의지를 과대 해석한 것 일수 있다는 판단

*만약 위 목적이 아니라면 1)국채 거래시장 유동성 하락 문제를 PBOC 자금 투입을 통해 해결하려는 목적이거나,

*2) 결국 PBOC의 유동성 직접 통제 권한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해석 가능
.
MLF, SLF는 상업은행에 기간 자금을 공급하고, 그들로 하여금 국채 매입하는 방식인데 은행 수익성이 악화되는 환경에서 당국이 원하는 만큼 잘 움직이지 않을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판단.

*사실 기사 내용도 두리뭉실해서 실제 영향을 가늠하기 어렵고,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아니기에 중국판 QE를 지금 실행도 그닥 좋은 조치 않음

*만약 중국판 QE가 실행된다면, 코로나 이후 절제되었던 부양 강도가 강해지기 때문에 중국 주식시장에는 당연히 매우 호재일 것이나, 그 또한 실행 방법, 매입 강도 등에 따라 영향 상이하다는 생각

*추후 관련 움직임을 계속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329(금) 마감 시황

라라NAND

0. 오늘 밤 2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 발표되나 미국은 휴장. 4월 첫주 시세로 2분기 가늠할 필요. 4/2 Tesla 1분기 차량 인도량 발표, 4/5 3월 고용보고서, 4/10 3월 CPI, 4/15 미국 세금 납부 마감일로 매크로가 엄중해지는 구간

1-1. NAND 계약가 QoQ 1분기 +23~28% 추정, 2분기 +13~18% 상승 전망(TrendForce). 특히 기업용 SSD의 ASP가 2분기 QoQ +20~25%로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보임. AI 수요 증가로 서버에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서버용 HBM에 이어 고용량 SSD(스토리지) 수요도 증가. 3/20 China Flash Markt Summit(CFMS) 2024에서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역시 AI 시대에 요구되는 SSD의 특성으로 확장성, 고성능, 고밀도, 저전력을 언급. 애물단지였던 NAND마저 돌아서며 반도체 겹겹 호재

1-2. 삼성전자 +2.0%, 삼성전자우 +1.2%, SK하이닉스 +2.7%와 함께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관련주 다수 52주 신고가 경신: (시총순) 두산 +3.0%, 이오테크닉스 +8.6%, 동진쎄미켐 +3.5%, 원익 IPS +13.7%, 티씨케이 +12%, 서진시스템 +0.8%, 원익QnC +4.7%, 피에스케이 +5.4%, 원익머티리얼즈 +3.5%, 한양디지텍 +9.8%

1-3. 원익그룹주 등 NAND 강세(테스 +8.2%, 케이씨텍 +7.0%, 심텍 +3.4%, 유진테크 +3.3%). 이외 소부장 단체로 상승(엘티씨 +18%, 디아이 +13%, 신성이엔지 +12% (클린룸, 데이터센터 공조), 파크시스템스 +10%, 솔브레인 +6.8%, 하나머티리얼즈 +3.8%, 제주반도체 +3.1%)

2-1. 분기말 차익실현이 팽배한 가운데 대형주 중 셀트리온(+4.0%) 선방. IMM인베스트먼트가 싱가폴 국부펀드 Temasek이 보유하고 있던 셀트리온 주식을 850억원 규모 추가 매수했다는 보도. 지난 3/14 블록딜을 통해 약 2,000억원 매수한 후 2주만에 또 매입한 것. IMM인베는 과거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및 전환상환우선주 투자로 큰 차익을 거둔 적이 있음. 이번에도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 주식에 대한 담보를 제공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임

2-2. 에이비엘바이오(+8.2%)는 4월 AACR(미국암연구학회)에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ABL112(개발코드명)', 'ABL407'의 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 한편 한미사이언스(-14%)는 어제 주총에서 형제의 승리 후 거액의 상속세 문제 = 오버행 우려로 급락

3. 롯데손해보험(+14%)은 작년 3,016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창사 이래 최대실적 기록. 지난해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 3,966억원으로 2022년 말 1조 6,774억원보다 42.9% 증가. 신 지급여력비율(K-ICS)은 214.8%(잠정치)로 금융당국의 권고치 150% 크게 상회. 이베스트투자증권(+12%)은 2020년 2월 15일 발행한 전환우선주 5,770,895주, 638억원 규모 소각 공시(현재 시총 2,785억원). 6/1부터 엘에스증권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예정

4. 오늘은 SK디앤디 인적분할/변경상장일. 분할비율은 0.77 대 0.23, 주가는 SK디앤디(존속회사) -13%, SK이터닉스(신설회사) 상한가. 인적분할 공식대로 신설법인 급등. 합산 시총은 분할 전 5,481억원, 분할 후 5,366억원(디앤디 2,084억원 + 이터닉스 3,282억원)으로 유사. SK이터닉스는 연료전지, 육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해 부동산 업종인 SK디앤디 대비 매력적

5. 현대차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하반기 'Spot RL Researcher Kit' 출시 예정. 4족 보행 로봇 Spot에 적용한 강화학습(RL)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처음 외부에 공개하는 것. Kit에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Nvidia의 AI 컴퓨팅 시스템 기반 GPU 가속 시뮬레이션 환경이 포함되어 있음. 지난 GTC 행사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 CTO가 로봇 공항 컨퍼런스 세션에 연사로 참여하기도 했음. 한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오늘 주총에서 장세명 삼성전자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 주가는 상장 4일차인 엔젤로보틱스(+12%)와 17일차인 케이엔알시스템(+23%)이 반영

6-1. 뉴프렉스(+15%)는 Meta가 올해 Quest 3와 함께 중국에 저가형 VR 헤드셋을 출시할 것이란 기사에 급등. Quest 3와 동일한 칩셋을 쓰지만 렌즈 가격을 낮춰 보급형 모델로 출시할 것으로 보임. Tencent가 중국 내 판매와 스토어 콘텐츠 현지화 기술 지원을 하는 대신 콘텐츠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Meta는 기기 수익을 취하는 구조 예상. Tencent가 과거 중국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판매한 모델과 유사. Meta-Tencent 파트너십 기사는 작년에 이미 나왔지만 이번에 다시 되풀이. 올해 말 중국 시장에 진출할 Apple Vision Pro에 대항하기 위함. Apple 역시 Vision Pro에 Tencent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탑재 예정

6-2. VR 관련 핸드셋(나무가 +4.0%, 덕우전자 +3.3%) 상승. 제이앤티씨(+9.9%) 지난 3/26 유티아이(+5.1%)와의 특허소송이 최종 대법원 '승소'로 종결됨. 콘텐츠 주식도 강세(포바이포 +6.7%). 올해 흑자전환 기대에 CJ ENM(+6.0%) 반등. 엔터도 최근 지수 대비 아웃퍼폼(에스엠+2.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4%, JYP Ent. +1.6%)

7.CJ(+6.2%)는 시장의 바람대로 글랜우드PE에 2021년 Pre-IPO 방식으로 매각했던 올리브영 지분을 다시 사와서 내재화. 당시 책정된 기업가치는 약 1.8조원 수준으로 지분 22.56%를 4,100억원에 매각했으나 이번에는 기업가치를 약 3.5조원으로 계산해 7,800억원에 인수. 올리브영 기업가치가 5조원 이상으로 회자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가격

8. HD현대(+4.3%)는 HD현대마린솔루션 5월 IPO 기대에 상승. 4/16~22 수요예측, 4/25~26 일반청약 예정. 최대주주 HD현대는 구주 매출을 하지 않기로 함. 또한 HD현대마린솔루션이 상장 후 3년간 배당률 50% 이상을 유지하겠다고 공언해 주주가치 제고 노력 어필

9. 한편 HD현대중공업이 페루에서 함정 4척을 수주해 $46,290만(약 6,243억원)로 한국의 중남미 방산 수출 70년 역사에서 최대 규모 기록. 방산주 중에는 폴란드향 K2 매출 인식 기대에 현대로템(+7.0%)의 키맞추기

10. 개별주: [전기장비] 제룡전기 +9.8%, LS에코에너지 +4.6%, 효성중공업 +2.3%, [태양광] HD현대에너지솔루션 +4.7%, 한화솔루션 +2.5%, [SRM] 엠로(+5.6%), [ERP] 더존비즈온 +3.2%, [이산화티타늄] 코스모화학 +4.8%, [스판덱스] 효성티앤씨 +5.2%, [무상증자] SNT에너지 +22% (1:2 무상증자), [태영] 티와이홀딩스우 상한가, [최대주주 변경] 스피어파워 +12% (상상인인더 최대주주 변경)

(자료) https://tinyurl.com/yfx9vsmv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황수욱, 최설화] 2024.4.1(월)

[Meritz Global Catch Mind 4월호: 될놈될, 갈놈갈(2)]

- 3월 미국증시는 기존 주도주 추세 지속 가운데 AI 관련주 잠시 주춤. 1분기 부진했던 에너지, 소재, 유틸리티 섹터의 아웃퍼폼이 눈에 띔

- 4월 중순 이후 시작될 1분기 실적시즌에서 다시 눈높이 맞추며 AI H/W 투자 중심의 시장 추세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 그 가운데 고민해야할 기회와 위기 요인

- AI S/W의 실적 숫자에 대한 기대가 적절한 타이밍에 형성되어야 증시 추세도 유지될 것. 새로운 기회와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에너지와 원자재 ‘부족’ 가능성

- AI 모멘텀에 힘입어 대만 증시 신고가 경신. TSMC의 선단공장이익 기여도 상승 및 선단공정 캐파 확장 등 독보적 경쟁력 지속되며 4월 추가 상승 전망

- 중국은 기술적 반등 이후 추가 상승을 위해 뚜렷한 펀더멘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나, 경기 내 부문별 디커플링은 지속 중(생산/소비 양호 vs. 부동산부진)

- 부동산 경기가 개선되기까지 중화권 증시 숨고르기 예상. 숲보다는 나무의 관점에서 산업별 회복을 견인하는 선두기업에 주목할 필요

(자료) https://tinyurl.com/4smbbpj6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Shorts: 미국 2월 PCE, 그나마 우려를 덜어줘 2024.4.1(월)

- 아직 CPI 기준 높은 물가에 대한 경계심 낮추기 어려우나 2월 PCE는 연준이 목표로 하는 여름 인하 기대는 유지시켜줄 정도의 결과 확인

- 미국채10년 4.3% 의미 있는 상단 인식으로 매수 대응 권고 의견 유지

(자료) https://tinyurl.com/hy65xcpp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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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01(월) 마감 시황

수급 찬집에서 빈집으로

0. 한화 이글스 7연승이 시사하는 업종 순위 변화의 가능성

1-1. 중국 3월 제조업 PMI가 50.8pt로 6개월 만에 기준점 50을 넘어서며 경기 확장 국면에 진입. 서비스업과 건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 PMI도 53pt로 작년 9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오늘 오전에 나온 중국 3월 Caixin 제조업 PMI 역시 51.1pt 상해종합지수 +1.2%, 홍콩 항셍지수 +0.9%로 아시아 내에서 상대적 강세. 반면 일본 니케이225지수 -1.4%

1-2. KOSPI는 보합이었으나 은행(하나금융지주 -2.2%), 자동차(현대차 -2.4%) 등 밸류업과 기존 헬스케어 대장주(알테오젠 -5.6%, HLB생명과학 -4.2%) 하락 vs. 중국 관련주는 상승하며 수급 '찬집'에서 '빈집'으로의 로테이션 관찰

1-3. 동아일보 여론조사(3/28~29 실시) 결과 4·10 총선 지역구 후보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45.5%, 여당인 국민의힘 34.7%로 양당의 격차는 오차범위(±3.1%) 밖인 10.8%p로 벌어짐. 서울경제·한국갤럽의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도 국민의힘 2월 41% → 3월 35% 급락, 민주당은 37%로 소폭 반등하며 한 달 만에 재역전. 여당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한다는 입장.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도 상법, 자본시장법, 법인세법 등의 개정이 있어야 유의미. 총선을 앞두고 밸류업 관련주 차익실현 우세

1-4. 오늘은 원래도 주도주였던 화장품 OEM·ODM뿐만 아니라 전통 중국 소비주(아모레퍼시픽 +6.3%, 아모레퍼시픽우 +4.3%, LG생활건강 +6.6%, LG생활건강우 +5.8%) 반등. 한국무역협회 집계 1~2월 한국 화장품 수출 YoY +36% 급증, 러시아를 제외한 10대 화장품 수출 대상국 대부분에서 증가. 특히 2위 미국(YoY +69%)과 3위 일본(+31%)향 수출액 폭발적 증대, 기대가 없던 중국으로도 +18%. 피부과용 기기 등 3월 잠정 수출데이터 호조(비올 +8.0%)

* 4/1 중국/소비 관련주

  - 화장품: 리더스코스메틱 상한가, 한국화장품 +15%, 클리오 +12%, 한국콜마 +11%, 아모레G +10%, 실리콘투 +9.5%, 코스메카코리아 +9.5%, 씨앤씨인터낸셔널 +8.4%, 코스맥스 +8.2%, 콜마비앤에이치 +7.0%, 코리아나 +6.8%, 에이블씨엔씨 +6.2%, 브이티 +5.8%, 잉글우드랩 +5.3%, 한국화장품제조 +5.3%, 펌텍코리아 +5.1%, 애경산업 +4.0%, 청담글로벌 +3.3%, 한국콜마홀딩스 +3.3%

  - 미용기기: 제이시스메디칼 +12%, 비올 +8.0%, 클래시스 +7.9%, 파마리서치 +7.0%, 원텍 +5.7%, 휴젤 +3.7%, 이루다 +3.3%, 대웅제약 +3.1%, 티앤엘 +4.5%(여드름패치)
  - 치과: 레이 +4.9%, 나이벡 +4.5%, 덴티움 +3.7%
  - 면세점: 글로벌텍스프리 +18%, 토니모리 +14%, 신세계 +6.6%, 현대백화점 +4.8%, 호텔신라 +4.8%, HDC +4.5%
  - 항공: 진에어 +8.4%, 티웨이항공 +5.5%, 에어부산 +4.7%, 제주항공 +4.3%, 아시아나IDT +3.5%, 한진칼 +3.4%, 아시아나항공 +2.5%
  - 카지노: 파라다이스 +7.7%, GKL +6.0%, 롯데관광개발 +5.6% (cf.  내국인 카지노 강원랜드 +1.4%)

  - 여행: 노랑풍선 +4.2%, 참좋은여행 +4.1%, 모두투어 +3.5%
  - 의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9.4%, F&F +8.8%, 더네이펴홀딩스 +5.9%, 감성코퍼레이션 +5.9%, 한세실업 +5.5%, F&F홀딩스 +4.7%
  - 식품: 빙그레 +6.2%, CJ제일제당 +5.8%, 오리온 +4.9%, 삼양식품 +3.6%, 풀무원 +3.5%, 농심 +3.0%
- 석유화학: 효성화학 +4.9%, 대한유화 +4.5%, 롯데케미칼 +4.4%
  - 기타: 지누스 +8.6%, 락앤락 +6.9%

2-1. 한국 3월 수출은 YoY +3.1% 증가하며 6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 금액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 기록. 지역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액이 +0.4% 증가로 전월의 하향세에서 반등. 대미국 수출은 +12% 늘어났고 역대 3월 기준 최대 수출액 기록

2-2. SK하이닉스 +1.4%, 한미반도체 +6.4%를 비롯해 다수 종목 52주 신고가 경신(리노공업 +4.9%, 동진쎄미켐 +3.8%, 티씨케이 +1.0%, 원익QnC +1.0%, 필옵틱스 +8.9%, 원익머티리얼즈 +3.3%). PCB(대덕전자 +10%, PI첨단소재 +5.3%, 비에이치 +4.2%, 심텍 +3.4%), 유리기판(필옵틱스, SKC +6.0%, 삼성전기 +3.5%), 뉴로모픽 반도체(자람테크놀로지 상한가(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 3일차), 네패스아크 +3.7%, 네패스 +2.7%) 테마 강세. 한편 과거 물적분할 논란과 KCGI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반도체 관심종목에서 제외되었던 DB하이텍 +8.4%

3-1. Microsoft와 OpenAI가 2028년 초대형 AI전용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는 기사. 초기 비용 추정치만 $1,000억(약 135조원)에 달한다는 내용. 데이터센터 관련주 반응. IDC 비상발전기를 만드는 지엔씨에너지(+15%)뿐만 아니라 오래 쉬고 있던 AI 소프트웨어 전반 상승(AI 챗봇, 시스템통합, 보안, 마이데이터 등, 데이타솔루션 상한가, 모아데이타 +26%, 한싹 +19%, 파수 +7.8%, 인스웨이브시스템즈 +7.5%, 링네트 +7.1%, 아이티센 +6.6%, 에스트래픽 +6.4%, 에스넷 +5.6%, 에스넷 +5.6%, 오픈베이스 +5.3%, 브리지텍 +4.4%, 가비아 +4.0%, 비트컴퓨터 +4.0%, 엑셈 +3.9%, 플리터 +3.7%, 한글과컴퓨터 +3.5%, 샌즈랩 +3.2%)

3-2. 대형주 Laggard 중 NAVER(+3.7%)가 두드러짐. 소프트웨어 업종 상승과 더불어 '나 혼자만 레벨업'(디앤씨미디어 +18%) 애니메이션 흥행에 따라 웹툰 가치 부각(탑코미디어 +8.4%, 와이랩 +7.0%, 미스터블루 +6.7%, 조이시티 +4.5%, 엔비티 +4.4%, 키다리스튜디오 +3.7%). 지난해 네이버웹툰 2017년 분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전환 성공, 5월 북미에서 후원 기능 ‘슈퍼 라이크’ 도입, 6월 NASDAQ 상장 목표. 상장 후 기업 가치는 $30억~40억(약 4조~5.3조원) 예상. 카카오와 달리 자회사를 해외에 상장해 외화를 벌어오는 애국기업

3-3. 넷마블(+3.1%)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로 만든 게임 5월 출시 예정. 게임주도 주도주인 크래프톤(+1.4%)이 아니라 빈집 위주 상승(넥슨게임즈 +4.6%, 엔씨소프트 +3.6%, 넵튠 +3.2%, 카카오게임즈 +3.0%)

4.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2030년 해상풍력 발전 시설 보급 목표 용량 14.3GW. 현재 국내 상업 운전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제주 탐라(30㎿) + 서남권(60㎿) + 영광(34.5㎿) = 124.5㎿(0.1245GW)에 불과함. 1GW당 건설비 = 7조원으로 잡으면 2030년까지 약 100조원의 투자가 필요. SK디앤디 인적분할/신설회사로 상장한 SK이터닉스 이틀 연속 상한가. ESS(유일에너테크 +9.6%, 엠플러스 +7.5%, 삼화콘덴서 +6.8%)와 풍력(금양그린파워 +27%, 씨에스윈드 +13%, 유니슨 +12%, LS머트리얼즈 +11%, SK오션플랜트 +7.8%, 씨에스베어링 +7.1%, 대명에너지 +5.1%, 동국S&C +4.0%, 우리기술 +3.1%, 태웅 +2.9%) 전반 강세

5-1. 3/28 출시한 샤오미 1호 전기차 SU7(Speed Ultra 7) 돌풍. 출시 24시간만에 사전 주문이 88,898대, 차 인도까지 최장 7개월이 소요된다고 함. GM은 CATL과 협력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신설 가능성 거론. Tesla는 현재 CATL과 함께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새 배터리셀 개발을 추진하고 있음(BYD +4.4%, CATL +4.0%)
5-2. 2/21 전고점으로 쉬던 엔켐 +9.0% 반등. 그러나 업종 전반은 부진. 에코프로에이치엔(+6.7%)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폐수처리장 납품 및 설치공사 계약 체결 공시. 2025년 6월 말까지 1,045억원 규모(최근 연간 매출액 대비 45.6%).  이외에는 개별주 시세 [샤오미 전기차] 우리산업 +17%, 경창산업 +26%, [전기차 충전] 와이투솔루션 +11%, 솔루엠 +4.8%, 모트렉스 +3.4%, 와이엠텍 +3.2%. [수소연료전지/2차전지장비] 에스에프에이 +4.7%

6-1. 제약바이오는 3월 강했던 대장주가 쉬고 AACR(미국 암연구학회)이 근접하며 차익실현 우세. CDMO 사업 가속화를 천명한 에이프로젠 +18%. 상대적으로 못 오른 유한양행(+3.3%)-오스코텍(+5.2%) 콤비 상승.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얀센의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 8월 FDA 승인 여부 결정 예정

6-2. 에스바이오메딕스(+23%)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생 특허가 중국에서 등록 결정. 그래디언트(+15%)는 자회사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저분자 표적항암 신약업체 테라펙스가 AACR에 참가할 예정. 독자적인 AI 기술을 적용한 PDO 기반의 혁신신약 타깃발굴 플랫폼 소개 예정. 전염병 관련 신풍제약(+5.1%) 등 극개별주 움직임(코아스템켐온 +5.6%, 케어젠 +5.0%, 지아이이노베이션 +9.2%, 바이오다인 +12%)


6-3. 루닛(+3.2%) 역시 AACR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인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최신 연구 성과 7건을 발표. 한편 뷰노(+7.4%)는 심정지 예측 솔루션 '뷰노메드 딥카스' 3분기 FDA 승인 목표. 의료AI 상승(모아데이타 +26%, 인성정보 +6.7%, 제이엘케이 +4.0%, 코어라인소프트 +3.2%)

7. Laggard의 반전은 LG이노텍(+4.7%)을 보면 알 수 있음. 한편 하락장에서 강한 Put종목 우주항공테마도 5월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꾸준한 시세(컨텍 +9.5%, 한화시스템 +6.5%, 인텔리안테크 +3.9%, 현대로템 +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2%). 이외 개별주 [전력장비] 제룡전기 +6.3%, 대한전선 +3.6%, [유통] BGF리테일 +3.6%, 롯데쇼핑 +3.0%, [미디어] CJ ENM +3.6%, 아프리카TV +4.2%, [지능형 로봇] 유일로보틱스 +16%, 스맥 +3.4%, 티로보틱스 +3.0% 

(자료) https://tinyurl.com/emxv5r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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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4.2(화)

[경제분석 이승훈] Strategy Idea: 외환시장 전망이 어려워진 이유: Open questions

- 그간 달러/원을 설명하던 공식들이 안 맞고 있음

- 가설수립/가능성 점검: 1) 달러화 위상, 2) 미국 투자수요 흡수, 3) 불확실성

- 불확실성 확대 영향을 주목. FX시장 참여자들은 비교적 명확한 선진국간 금리차 확대에서 비롯되는 강달러 압력에 집중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임

https://tinyurl.com/raua55nm

[경제분석 이승훈] 오늘의 차트: 2024년 3월 한국 수출의 3가지 특성

[조선/기계/운송 RA 오정하] 칼럼의 재해석: 볼티모어항 교각 붕괴 사고, PCTC 시장 영향은 제한적

https://tinyurl.com/h7wd85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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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Shorts: ISM 제조업 반등에도 서비스업이 더 중요 2024.4.2(화)

- 채권시장에 우호적 재료였던 ISM 제조업 지수가 3월에는 전반적 부담요인으로 부상. 그렇지만 고용과 물가관련된 결정력이 서비스업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추가정보 필요

- 미국채10년 4.3% key-line에서 매수대응 영역이나 매수재료 부재 및 시장의 확인심리 등을 감안할 때 이번 주 이벤트 해소 과정 신중론 부각

(자료) https://tinyurl.com/2kz324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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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02(화) 마감 시황

삼성전자와 후자

0. 유가 상승과 금리의 경직성 앞에 제약바이오와 코인 차익실현. 반면 AI는 잠깐이라도 내려서는 안 되는 거대한 물결로 인식. Microsoft-OpenAI의 $1,000억 프로젝트 'Stargate'는 전체 5단계 중 3단계까지 왔으며, 마지막 두 단계는 AI 칩 비용이 대부분을 차지. 4단계는 소형 슈퍼컴퓨터 구축(2026년), 5단계는 데이터센터 건립(2028년). 이 프로젝트는 Nvidia 주도의 InfiniBand(인피니밴드)가 아닌 표준 기술 Ethernet(이더넷) 네트워킹을 적용하고자 함. Nvidia의 독주 vs. 빅테크의 Nvidia 의존도 낮추기 양빵으로 수혜인 Micron(+5.4%)과 한국 반도체

1-1. KOSPI +0.2% vs. KOSDAQ -2.3%. 외국인 선물 +4,851억원, KOSPI 현물 +1조 64억원 순매수(삼성전자 주식 +1조 25억원) vs. KOSDAQ -2,286억원 순매도. 투신과 사모펀드도 KOSPI 매수/KOSDAQ 매도에 동참. KOSPI 200은 매수하고 KOSDAQ 150은 매도하는 'KODEX 200롱코스닥150숏선물 ETF'(A360140) 오늘 +3.8%, 지난주 월요일(3/25) 이후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반등

1-2. 삼성전자 +3.7%, 이번주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2분기 기업용 SSD 가격 QoQ +25% 인상 계획 보도. AI 관련 서버 확대 추세에 기업용 SSD 수요 급증, 최근 2~3주 사이 품귀 현상. Dell, HPE 등의 서버 기업들이 하반기 물량 부족을 우려해 선주문 중. 삼성전자의 중국 NAND Flash 생산기지인 시안팹 가동률 70%선 회복. DRAM+NAND 쌍끌이에 DS부문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1조원대 초중반~2조원까지 언급. 지난해 적자의 상당부분을 차지했던 메모리 재고평가손실의 이익환입 효과 기대

1-3. SSD 컨트롤러 전문 팹리스 파두 +11%. 이지효 대표, 3/28 주주총회에서 총 13번 사과. SK하이닉스 외 신규 NAND 고객을 확보했고, Gen5 SSD 컨트롤러는 올해 판매 개시해 2분기부터 매출 상승 예상한다는 설명. CXL(엑시콘 +22%, 네오셈 +8.6%, 오킨스전자 +4.4%, 티엘비 +4.1%), SSD(네오셈 +8.6%), NAND(테스 +18%, 피에스케이 +3.7%) 상승

1-4. 삼성전자우 +2.8%, 한미반도체 +2.2%, 하나머티리얼즈 +4.0% 52주 신고가 경신. 상승폭은 Microcap에서 컸음(마이크로투나노 +14%, 신화콘텍 +10%, 윈팩 +9.9%, 심텍홀딩스 +9.1%, 뉴파워프리즈마 +8.7%, 어보브반도체 +6.6%, 에이팩트 +5.7%, 와이아이케이 +5.4%, 한양디지텍 +5.3%, 오킨스전자 +4.4%, 티엘비 +4.1%, 주성엔지니어링 +3.5%, 에프에스티 +3.1%). 반면 뉴로모픽 대장주 자람테크놀로지는 어제 상한가 이후 -16% 급락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비방산 분리 인적분할 검토 보도에 +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 · 방산 부문 + 자회사인 한화시스템 + 쎄트렉아이 등 방산 사업은 존속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산하에 두고, 다른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 + 한화비전 등 비방산 사업은 신설 지주회사 산하로 넘기는 방안이 거론됨. 회사는 해명공시를 통해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에 노이로제가 걸린 한국 투자자들은 인적분할 선호. 먼저 인적분할을 마치고 변경 재상장한 SK이터닉스 3연상. 오늘은 존속회사인 SK디앤디도 상한가

3. 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 최소 7명 사망. 흥아해운(+8.9%)과 석유/가스(흥구석유 상한가, 중앙에너비스 +12%, 경동나비엔 +8.3%, 대성에너지 +6.6%, 지에스이 +6.4%, SK이노베이션 +3.8%, 대한유화 +3.6%, 극동유화 +3.2%, SK디스커버리 +3.2%, S-Oil +3.1%) 급등

4. 엔켐(+6.3%) 차별적 강세. 미국에서는 IRA 규제요건(FEOC, 중국산 공급 시 세액공제 제한)으로 인해 사실상 유일한 전해액 하청업체 역할 + 중국에서는 샤오미 SU7 히트 수혜 기대. SU7는 CATL과 BYD가 처음으로 배터리를 함께 공급하는 전기차. BYD는 표준 모델에, CATL은 중급(프로)과 고급(맥스) 모델에 각각 LFP 배터리 공급. LFP배터리는 NCM 배터리 대비 50% 이상 많은 전해액 사용. 전해액은 제품 특성상 현지조달 및 공급이 권장됨. 엔켐은 북미 중심 Capa 확대 + 중국 시장에서도 CATL 등을 대상으로 시장 진입 및 점유율 확대 추진

5-1. 미국 2월 PCE 물가는 예상보다 낮았지만 3월 ISM 제조업 PMI가 50.3pt로 전월치(47.8pt)와 예상치(48.1pt)를 크게 상회. 17개월 만에 기준점 50을 상회하며 확정 국면 진입. PMI 50.3 = 실질 GDP 성장률 +2.2%에 해당. CME 연방기금금리선물 반영 6월 FOMC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한때 50%초반까지 하락. 미 국채 금리 10년물 4.3%대, 2년물 4.7%대 회복

5-2. 한국 제약바이오 대학살의 날. 박셀바이오(-9.3%)는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지 않고 사용기간을 임의로 변경한 의약품을 임상시험에 사용해 식약처로부터 4/1~5/15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 대상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 ‘Vax-NK/HCC’ 임상2a상 연구 업무 정지 처분을 받음. 삼천당제약(-18%)은 아일리아 시밀러 미국 특허 피소설 등 루머에 회사의 "사실 무근" 해명

5-3. 대장주인 알테오젠(-8.7%)은 3/27 최대주주 특별관계자의 지분 매각 후 3/29부터 20일 이평선 하회. 이외 실체가 있는 회사들도 다같이 하락(레고켐바이오 -12%, 비올 -12%(미용기기), 에스티팜 -9.9%, 바이넥스 -10%(CDMO) 등). HLB(-3.6%) 오늘 처음으로 20일선 하회(HLB생명과학 -4.3%, HLB제약 -3.3%). 다만 화력이 집중되며 HLB테라퓨틱스(+4.0%)는 상승

5-4. 씨엔알리서치는 관계회사인 트라이얼인포매틱스의 'Aid-U' 제품이 미국 FDA 510(K)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해 상한가. FDA 의료기기 510(k) 허가란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기허가 제품(Predicate Device)과의 실질적 동등(Substantial Equivalence)을 입증, 미국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상품 판매가 가능한 허가를 의미. 한편 코어라인소프트는 어제 장 마감 후 AI 기반 관상동맥석회화 자동 분석 솔루션 'aview CAC'의 FDA 510(k) 인증 획득 소식에 시간외 상한가. 그러나 오늘 본장에서는 헬스케어 전반 하락세에 +2.3%에 그침. K-선반영의 아이러니. 장 마감 후 코어라인소프트 180억원 규모 CB 발행 공시가 뜨기도 함(전환비율 100%, 전환가액 16,672원, 주식총수 대비 7.78%)

6. 이외 개별주: [전력기기] 제룡전기 +5.0%, [중국/화장품] 아모레퍼시픽 +4.0%, [알리] 현대홈쇼핑 +3.7% (알리 익스프레스, 현대홈쇼핑 등 한국 유통 채널들과 협력), [범효성가] 한국앤컴퍼니 +5.1%, [조선] 세진중공업 +6.5% (국내 최초 액화이산화탄소(LCO2) 탱크 수주), STX중공업 +7.9% (최근 선박엔진 공급 계약 공시, HD현대그룹과의 시너지로 실적 기대) [줄기세포] 강스템바이오텍 상한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 식약처 치료목적 사용승인), [DDI] LX세미콘 +5.7%(DDI(디스플레이구동칩) 가동률 작년 말 60% 수준에서 90%대로 급격히 회복, 올해 초부터 OLED 아이패드용 양산 돌입 효과)

(자료) https://tinyurl.com/yhwkxmau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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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4.3(수)

[투자전략 이진우] 미국이 가려는 길은? 결국 '(첨단) 제조업' 강국

- '정책'이 중심이 되는 시장. 미국은 '대선'이 핵심이나 방향성은 명확. '첨단 제조업' 육성

- 미국의 제조굴기, 어디쯤 왔나? 올해 내년에 걸쳐 숫자가 보여질 것

- 바이든 공약 이행 진행 중. 4대 핵심산업 중 2개 완료. 남은 두 개는 핵심광물, 의약품

https://tinyurl.com/uyen5vne

[건설/유틸리티 RA 윤동준] 칼럼의 재해석: 테슬라를 넘어선 새로운 옵션 강자

https://tinyurl.com/3cjb8f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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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4.3 (수)

트럼프 관세 부과 효과

(자료) https://tinyurl.com/53hbhzww

Bloomberg Intelligence에서 트럼프 관세부과(중국 60%+보편관세 10%) 공약의 예상 효과를 분석한 내용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관세부과시 2년뒤 미국 GDP는 -0.5%, 물가는 +2.5% 효과가 예상된다는 것이고, 2025년말 기준 PCE 물가 3.7%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 결과입니다.

최근 바이든의 전기차 목표 하향 이후 바이든 지지율 회복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4월 들어서는 인플레 압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도 관세 공약을 완화하거나, 제조업 부흥 정책에 따른 수혜가 관세 관련 역효과를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다는 공감을 이끌어 내야 지지율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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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03(수) 마감 시황

인하 지연은 딱 질색이니까

0. 강달러, 고유가, 고금리의 트리플 킬. 3월 말 KOSPI PBR 1배 도달 후 불리해진 매크로 환경. 삼성전자는 1.6배, SK하이닉스 2.3배(Trailing)에서 실적 발표 대기 중. 외국인은 당장 밸류에이션 여력이 남아있는 삼성전자에 매수 집중(삼성전자 -1.1%, SK하이닉스 -3.8%). 대만 지진을 비롯해 '반도체의 봄' 징후 다수 포착. 이번 달 전자와 닉스 실적이 KOSPI 레벨을 결정

1-1. Tesla(-4.9%) 1분기 차량 인도대수는 이미 충분히 낮아진 눈높이를 한 번 더 하회한 386,810대(YoY -8.5%). 분기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역대 두 번째. 프리몬트 공장과 독일 공장 가동 차질, 홍해 사태 등 공급 병목이 언급되었지만 이미 알려진 악재이기 때문에 수요 둔화 우려 제기

1-2. 2차전지 N번째 하락. (시총순: LG에너지솔루션 -4.3%, 삼성SDI -5.5%, LG화학 -4.9%, 에코프로비엠 -6.1%, 포스코퓨처엠 -5.6%, 에코프로 -7.2%). 반면 엔켐(+21%)을 비롯한 신규 밈 주식들은 차별적 강세(광무 +5.7%). 전해액(솔브레인홀딩스 +8.3%), 전고체/황화리튬(레이크머티리얼즈 +12%, 이수스페셜티케미컬 +4.7%)

2-1. (주)한화는 일부 사업의 계열 양도 및 물적분할 이사회 결의. 한화는 건설/글로벌/모멘텀의 3부문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해 100% 자회사로 신설. (가칭) 한화모멘텀은 2차전지 장비 사업에 특화하고, 태양광 장비 사업은 한화솔루션에 양도. 건설 부문의 해상풍력 사업과 글로벌 부문의 플랜트 사업은 2년 전 인수한 조선 계열사 한화오션에 양도. 한화는 건설과 글로벌 부문만을 영위하게 됨. 이번 사업구조 재편은 '김동관 부회장 중심 새 판 짜기'라는 평(한화 +7.3%, 한화우 +2.3%, 한화3우B +2.7% / 한화솔루션 -0.9%, 한화오션 -1.8%)

2-2. 물적분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5년 내 한화모멘텀 상장 금지 약속. 자사주 매입 · 소각 계획은 부재, 대신 점진적 배당 확대 언급. 전일 인적분할 기대로 올랐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4%. 다만 한화에어로 인적분할 역시 이르면 4/5 결정이 유력하다는 기사. 현재 크게 항공/방산/항공우주/시큐리티/산업용 장비/IT 서비스 등 6개로 나뉜 사업부문을 3개씩 쪼개는 방안. 존속법인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방산/항공우주에 집중하고, 신설법인이 나머지 비방산 사업(한화정밀기계와 한화비전 등)을 맡는 그림으로 구체화

3-1. 현대지에프홀딩스(+9.5%)는 현대홈쇼핑(+14%) 보통주 300만주(발행주식총수의 25%)를 전일 종가 대비 +20% 할증한 주당 64,200원에 공개매수 신고.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제18조)에 따르면 지주회사는 지주회사 행위제한요건에 따라 자회사 지분율 보유요건(상장사 30%, 비상장사 50%)을 충족할 필요. 공개매수 후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홈쇼핑 지분율은 25% → 50%로 증가

3-2.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공개매수 청약률이 목표 수량에 미달해도 추가 공개매수나 가격 상향 조정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 또한 공개매수 뒤 현대홈쇼핑을 자발적 상장폐지할 계획도 없다고 밝힘. 현대홈쇼핑 주가는 공개매수가격 보다는 낮은 60,900원에 마감. 오늘 가중평균주가는 60,800원으로 64,200원까지 +5.6%의 업사이드 존재. 다만 300만주는 현대홈쇼핑의 유동주식수 6,544,819주(유동주식비율 54.54%) 대비 46%에 해당. 4/22 공개매수 신청 수량이 300만주를 초과해 내가 응모한 주식 중 일부가 환불될 가능성까지 반영한 주가

4. AMD가 반도체 제조에 유리기판을 도입하기 위한 공급망 구축에 착수했다는 기사. 다수 업체들과 동시 다발적 샘플 테스트에 착수, 핵심 공급 업체를 가리는 중. AMD 유리기판 테스트에는 일본 신코, 대만 유니마이크론, 오스트리아 AT&S, 한국 삼성전기 등이 참여. 유리기판은 기존 반도체 기판에 쓰였던 플라스틱 소재 대비 표면이 매끈하고 얇게 만들 수 있어 고성능 컴퓨팅(HPC) 칩에 적합. AMD는 빠르면 2025~26년, Intel은 2030년 이전 유리기판 적용이 목표. 기사에 언급된 삼성전기(-4.5%)나 SKC(-2.2%)보다는 관련 소재(와이씨켐 +15%)∙부품(HB테크놀러지 +7.5%)∙장비(필옵틱스 +18%, 이오테크닉스 +9.1%)주 반응. 이외 개별주(디아이 +17%, 자람테크놀로지 +8.2%, 파두 +5.5%)

5-1. 헬스케어는 오늘도 빠졌지만 알테오젠 장중 저가 -4.1% → 종가 +0.3%로 추세 반전 신호인 도지(doji) 형성, HLB는 장중 저가 -11% → 종가 -3.6%로 아랫꼬리가 긴 망치를 만들며 낙폭과대 인식에 반등 시도. 리보세라닙 직접 수혜가 아닌 HLB테라퓨틱스(+2.8%)는 오히려 셀온 영향권에서 벗어나 오늘도 상승

5-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4%(대동맥판막 협착증에 대한 의미 있는 비임상 연구결과 확보), 큐라클 +19%(세계 최초 먹는 안구치료제, 황반변성 신약 개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도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되며 원격진료 관련주 상승(링네트 +14%, 인성정보 +6.1%, 오파스넷 +4.7%, 에스넷 +3.2%, 알서포트 +3.1%)

5-3. 오늘 신규 상장한 아이엠비디엑스 +177%. 암 정밀 분석기업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각종 암 관련 유전자를 한번에 검사하는 '알파리퀴드100'이 대표 제품. 같은 진단 테마인 지노믹트리 +17%. 비침습적 소변 기반 방광암 진단검사 ‘얼리텍-BCD’가 미국 의학협회(AMA)로부터 의료코드 취득 완료. 미국에서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특정 코드를 사용해 검사비 등을 청구해야 함. 코드 효력은 7/1부터 발생

6. 미용기기는 원래도 좋았으나 중국 PMI 턴어라운드로 더욱 호조(원텍 +8.0%, 제이브이엠 +7.6%, 제이시스메디칼 +5.8%, 파마리서치 +4.7%, 티앤엘 +4.5%(마이크로패치), 하이로닉 +3.1%, 비올 +2.8%). 브이티 +15%(52주 신고가 경신), 미용(리더스코스메틱 +4.5%, 휴젤 +4.1%), 여행/면세(한국공항 +7.0%, 글로벌텍스프리 +5.5%) 강세

7. 한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3.1%, 특히 신선식품지수가 MoM +1.3%, YoY +19.5% 상승. 지수 하락과 인플레 조짐에 오랜만에 음식료 상승(풀무원 +5.3%, CJ프레시웨이 +4.7%, 동원F&B +4.1%, CJ제일제당 +4.1%, 대상 +2.9%, 오리온 +2.2% / 롯데칠성 +3.2%)

8. 삼성엔지니어링(+2.6%)과 GS건설(+4.3%)이 사우디에서 총 $72.2억(약 9.6조원) 규모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동시에 수주. 과거 아랍에미리트(UAE)의 바라카 원전(2009년, $191억),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2012년, $77억)에 이어 해외 건설 사업 중 역대 세번째로 큰 규모.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Aramco가 발주한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의 4개 패키지 중 3개 패키지 수주. 삼성엔지니어링(8조원)은 가스처리시설을 건설하는 ‘패키지 1번’과 유틸리티 및 부대시설을 만드는 ‘패키지 4번’, GS건설(1.6조원)은 황회수 처리시설인 ‘패키지 2번’ 공사. Aramco로부터 가스 플랜트용 피팅·밸브 인증을 획득한 비엠티 +18%

9. 이란이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폭격에 보복을 천명하며 지정학적 위험 고조, 어제에 이어 물류 강세(흥아해운 +22%, 동방 +7.5%, 태웅로직스 +5.2%, 대한해운 +3.7%)
10. 개별주: [밈 주식/전자담배] 이엠텍 +5.5%, [국내 상장 중국기업/NASDAQ 상장] 윙입푸드 상한가, [지진/재건] 삼부토건 +7.5%, 강남제비스코 +6.8%, SG +4.2%, 동아지질 +4.1%, 에스와이 +3.4%, 특수건설 +3.2%, [알리/물류] ESR켄달스퀘어리츠 +2.2%, 52주 신고가, [본사 매각] DL +3.2%

(자료) https://tinyurl.com/5n7wkw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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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FICC 임제혁, 박수연]

4월 FI/FX 수제비: 오히려 좋아
_2024.4.4(목)

4월의 Kick: 어느 새부터 매크로는 안 멋져

- 팬데믹 이후의 매크로 불확실성은 '분절화(fragmentation)' 때문

- 제조업 무역 장벽과 비용이 커지며 첨단기술 보유국-비보유국 간 잠재성장률 격차 확대

- 미국 경쟁력이 높아지며 중립금리는 상승, 달러 기축통화 지위는 공고

FI: 기회

(미국) 노동시장 둔화기조 유효. 덜어지는 수급부담에 대기수요도 확인.

- 연내 인하기대 2번으로 쏠릴경우 미국10년 4.4% 상회하겠으나 경기압박에 고금리 오래 유지되지 않을 것

(독일) 미국보다 더 빨리 더 많이 - 내부 펀더멘탈 요인은 연내 네번 이상의 금리인하 지지

(일본) BOJ, 정례매입 유지 및 유사시 시장개입 가능성 열어두며 매우 점진적으로 통화정책 정상화 시도
임금>소비확대 연결고리 확인 필요해 빨라도 올해 후반 통화정책 조정 예상

FX: 충분한 선반영

- 3월 외환시장 관심은 '연준 인하' → '강한 미국 경기'로 바뀜

- 원화는 삼재를 선반영: 1) 강달러, 2) 엔화 & 위안화 약세, 3) 벚꽃 배당 우려

- 수급 변동성 확대되어 2Q24 달러/원 상단 1,370원으로 상향. 그러나 원화 절상 전망 유지

(보고서) https://tinyurl.com/2p9s95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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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4.4(목)

[Passive/ETF 최병욱] Strategy Idea: '24년 국내 신규상장 ETF: 채권형 > 주식형

- ‘24년 국내 ETF 출시, 채권형 ETF AUM > 주식형 ETF AUM

- 파킹형 ETF로 대표되는 CD금리, KOFR 등 단기채권 ETF로의 자금 순유입 확대

- 테마의 고갈? 기존 테마를 활용한 주식형 ETF도 고려해볼 필요

https://vo.la/OQJbe

[전략RA 이상현] 오늘의 차트: 비트코인 상승세 속 김치프리미엄 확대

[통신/미디어RA 김민영] 칼럼의 재해석: 버추얼 아이돌, 대체제보단 또 다른 선택지

https://vo.la/kzY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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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Shorts: ISM 제조업이 준 충격, 서비스업이 그나마 완화 2024.4.(목)

- ISM 제조업 지수 충격을 ISM 서비스업 지수가 그나마 방어하면서 3월 고용지표와 CPI 확인 이전 불안심리를 일부 완화

- 우리는 고용과 물가지표 선행성을 기준으로 미국채10년 4.3%대 지지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자료) https://tinyurl.com/2p9k4f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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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4.4 (목)

구리 가격 상승

(자료) https://tinyurl.com/599sdb7p

어제 LME 구리 선물 가격이 전일대비 3% 상승하며 2023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글로벌 IB들도 구리에 대한 투자 의견을 상향하고 있으며, 미국 ISM 제조업 보고서에서도 드러나듯 금속 산업에 대한 단기 수요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중기적으로는 EIA의 전망에 따르면, 미국 전력 수요의 변곡점이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AI의 확장과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증가가 새로운 구리의 메인 수요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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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404(목) 마감 시황

온 세상이 반도체다

0. 시장은 강하지만 KOSPI > KOSDAQ. 또한 카카오(-3.3%), HLB(-5.8%), JYP Ent.(-4.2%) 등 당장 1분기 실적시즌에서 불리한 종목들 회피심리 우세. 일단 반도체를 박아놓고 나머지도 실적주로 채울 필요

1-1. PBR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삼성전자와 달리 2배를 훌쩍 넘어 이제부터는 역사를 써야 하는 SK하이닉스(+4.9%). 오늘 미국 인디애나주 신규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공장 건설 투자 공시로 또한번의 선도력 입증. 차세대 HBM 생산을 위한 공장이라고 명시, 2028년 하반기 양산 계획, 총 $38.7억(약 5.2조원) 투자 예정. 회사는 미국 정부에 반도체 생산 보조금 신청서도 이미 제출. 삼성전자의 경우 $170억(약 23조원)을 투자해 텍사스주 테일러에 첨단 4나노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는데 추가 투자 의사까지 고려한 추정 보조금 규모는 $60억(약 8조원) 이상(Bloomberg)

1-2. 삼성전자(+1.4%)는 OpenAI를 중심으로 한 AI반도체 연합에 합류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 삼성전자는 HBM 등 메모리 제조뿐만 아니라 첨단 파운드리(시스템 반도체 생산), 어드밴스드 패키징(포장) 및 테스트까지 가능한 유일한 '턴키 서비스' 업체. TSMC의 경우 OpenAI와 파트너십을 맺더라도 현재의 Capa로는 추가적인 대규모 수주가 어려울 것이란 분석. 마침 어젯밤 미국에서 Intel(-8.2%)이 파운드리 사업 연속 적자(2021년 -$51억, 2022년 -$52억, 2023년 -$70억)로 죽을 쑤고 있다는게 확인되며 삼성전자를 더욱 빛내줌

1-3. 와이씨켐 상한가, 반도체 유리기판 핵심소재 3종(Photoresist, Stripper, Developer)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 R&D 평가를 거쳐 양산 테스트에 착수했다는 소식. AMD가 국내외 기판 업체들과 유리기판 성능 평가를 진행하는 가운데 Apple 역시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AP)에 유리기판을 적용하기 위해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4/1). 또한 기가비스(+17%)의 유리기판 검사 솔루션이 SKC 자회사 앱솔릭스(Absolics)의 샘플 테스트를 통과하고 퀄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는 기사. 앱솔릭스는 Applied Materials(AMAT)가 2022년 12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투자한 회사이기도 함

* 4/4 반도체 특징주

[HBM] 하나마이크론 +21%(2.5D 패키징 시제품 구현), 이오테크닉스 +20%, 디아이 +18%, 엘티씨 +15%, 피에스케이홀딩스 +8.8%, 두산 +7.0%, 아이엠티 +6.4%, 에스티아이 +6.2%, 두산테스나 +5.5%, 오픈엣지테크놀로지 +5.1%, 케이씨텍 +4.9%, 예스티 +4.8%, ISC +4.8%, 오로스테크놀로지 +4.7%, 이수페타시스 +4.6%, 디아이티 +4.2%, 제너셈 +3.4%

[유리기판] 와이씨켐 상한가, 켐트로닉스 +25%, 기가비스 +17%, SKC +16%, HB테크놀러지 +12%, 필옵틱스 +9.1%, 삼성전기 +5.0%
[NAND] 유진테크 +11%, 디엔에프 +8.3%, 하나머티리얼즈 +7.2%, 테크윙 +6.7%, 케이씨텍 +4.9%, 테스 +74.5%
[데이터센터/SSD] 삼화전기 +17%, 한양디지텍 +11%, SFA반도체 +5.1%, 심텍 +4.4%
[뉴로모픽] 자람테크놀로지 +8.3%, 네패스아크 +6.4%, 네패스 +5.4%
[On-Device] 티에스이 +14%, 제주반도체 +8.2%, 네패스아크 +6.4%, 에이디테크놀로지 +5.5%, 칩스앤미디어 +4.1%, 퀄리타스반도체 +4.1%
[기타] 램테크놀러지 상한가, 퓨릿 +13%(EUV), 3S +13%(칩렛), 주성엔지니어링 +5.9%

2-1. AI 핵심 산업이 된 전력설비(일진전기 +21%, LS ELECTRIC +14%, 제룡전기 +11%, 효성중공업 +8.1%, HD현대일렉트릭 +7.2%, 제룡산업 +4.6%, 지투파워 +4.1%)와 전선(일진전기 +21% 가온전선 +12%, 대원전선 +9.7%, LS +6.8%, 대한전선 +6.5%) 급등. 내러티브(AI) + 숫자(수출데이터와 실적)가 결합되며 하차할 기회를 주지 않는 테마

2-2. 전선 원자재인 구리 관련주 급등(이구산업 +17%, 풍산 +6.8%, 대창 +5.1%, 고려아연 +4.3%). 전기 생산=발전 측면에서 신재생에너지도 강세. 인적분할 후광도 있는 SK이터닉스 +22%, (풍력) 씨에스윈드 +5.8%, (태양광) SDN +12%, (원자력) SNT에너지 +12%(1:2 무상증자)

3-1. 오늘은 밸류업도 상승. 현대차 등 대표주자의 차트를 보면 최근 5~6거래일 연속 음봉으로 사전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총선 예상 결과를 선반영해왔음. 그러나 여소야대 국면이라 해도 밸류업 이전으로의 완벽한 회귀는 불가. 밸류업 반영 직전 주가~고점 사이 절반 정도 레벨은 지지되어야 한다는 인식. Ex) 현대차 1/24 종가 185,000원(PBR 0.53배) → 3/4 종가 255,500원(0.73배), 50% 레벨 = 220,250원(0.63배). 기아 1/24 87,900원(0.75배) → 3/14 128,500원(1.09배) = 108,200원(0.92배)

3-2. 한국거래소에서 '대표기업(자산총액 10조원 이상) 간담회' 개최. 그래서인지 밸류업 반등은 일부 KOSPI 시총 상위주로 제한적. 또한 거의 기관 Pick이었음. Ex) 4/4 연기금 순매수 상위종목(금액순): 현대차,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더존비즈온, LS ELECTRIC, POSCO홀딩스,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KB금융, 현대모비스, 한국콜마, 기아, 동진쎄미켐, 코스맥스, 하이브, 하나마이크론, CJ제일제당, S-Oil, 두산, SK텔레콤, 대한전선, HD한국조선해양

* 4/4 밸류업
[자동차] 기아 +4.8%, 현대차 +4.6%,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4.6% / 현대차우 +5.8%, 현대차2우B +5.1%, 현대차3우B +4.6%
[은행] 하나금융지주 +4.9%, KB금융 +3.3%, 신한지주 +2.4%

4. 더존비즈온(+21%)은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사표.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컨셉으로 준비를 상당 부분 마무리했고 금융당국 일정에 맞춰 인가를 신청할 계획. 작년 금융당국이 은행업을 상시 신규인가가 가능한 시장으로 바꾸겠다고 천명하며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후보군에 관심 집중. 신한은행이 4대 은행 중 유일하게 인터넷은행에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지 않아 제주은행의 인터넷은행 전환 등이 거론되었으나, 신한은행이 2021년 지분 투자를 단행한 더존비즈온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윤곽

5.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를 접은 Apple이 가정용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 Apple 밸류체인 = 아이폰 관련주 상승(덕우전자 +13%, 인터플렉스 +11%, 와이엠티 +8.3%, 자화전자 +5.8%). 이외 개별주: [인적분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5%, [사업양수] 한화오션 -6.8%, [전해액] 엔켐 +5.8%, [전고체] 삼성SDI +3.3%, [전구체] 에코앤드림 +6.9%, [화장품] 씨앤씨인터내셔널 +3.7%, [헬스케어] 안트로젠 상한가 (개발 중 대상포진치료제 미국 특허 취득)

(자료) https://tinyurl.com/f3xfw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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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The Bond Weekly: 미국의 열기, 그래도 의견 유지 2024.4.8(월)

- 미국 고용지표 서프라이즈, 그래도 물가까지 확인해야

- 4월 금통위, 본격적 아니겠지만 물밑 변화 정도 기대

(자료) https://tinyurl.com/3rmxbf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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