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코오롱글로벌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계속되는 기대치 상회*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계속되는 기대치 상회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3Q21 실적은 건설•유통•상사의 고른 이익 개선에 힘입어 전년동기비 크게 개선. 3Q21 실적 추정치 상회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요인 불구, 최근 건설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멀티플 하락을 감안 목표주가 유지. 현재 주가는 ’21년 추정 PER 4.0배 수준이고, 목표주가 34,000원은 ‘21년 추정PER 5.5배 수준. 이는 업종 평균 12개월 Fwd PER 5.6배 대비해도 낮은 상황. 현재 금리 등 매크로 상황이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1) 풍부한 누적 수주잔고(9.9조원)및 착공 진행 물량 증가에 힘입은 높은 수준의 건설 매출액 증가, 2) 볼보•아우디 판매신규 편입에 따른 연결 자회사 실적 흑자 전환 및 3) 풍력사업과 모듈러 주택 등 신사업을 통한 장기 성장 동력도 확보. 중소형 건설주 Top-Pick 추천.
▶️ 3Q21년 영업이익 690억원(YoY +36.4%), 건설 중심 전부문 이익 개선
3Q21년 매출액 1.17조원(YoY +19.6%), 영업이익 690억원(YoY +36.4%), 건설 중심의 전부문 이익 개선. 건설(YoY +27.2%)은 주택/건축 사업 확대 및 대형 Pjt 공정 호조에 따른 매출액 증가 및 일부 현장 준공정산 이익 발생으로 이익 급증. 유통(YoY +5.4%)은 고가 SUV 차량 판매 증가로 소폭 이익 개선. 상사(YoY +25.7%)는 로봇청소기, 전기 지게차 등 신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 연결 자회사(YoY +213.0%)는 오토서비스 신규 편입 효과로 전년비 이익 급증. 전부문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647억원) 상회.
☞ ‘21년 매출액 4.8조원(YoY +22.5%), 영업이익 2,531억원(YoY +43.5%), 주택/건축 중심의 건설(YoY +13.3%) 성장 지속과 차량용 반도체 대란 불구, 연간 신차 판매 급증에 따른 유통(YoY +29.5%)의 높은 이익 증가에 힘입어 ‘21년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1,960억 원) 대폭 상회 전망. 4Q 수원 곡반정 준공에 따른 추가 이익 여부에 따라 연간 목표 초과달성 규모 결정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asq.kr/Y5uCHsW
코오롱글로벌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계속되는 기대치 상회*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계속되는 기대치 상회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3Q21 실적은 건설•유통•상사의 고른 이익 개선에 힘입어 전년동기비 크게 개선. 3Q21 실적 추정치 상회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요인 불구, 최근 건설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멀티플 하락을 감안 목표주가 유지. 현재 주가는 ’21년 추정 PER 4.0배 수준이고, 목표주가 34,000원은 ‘21년 추정PER 5.5배 수준. 이는 업종 평균 12개월 Fwd PER 5.6배 대비해도 낮은 상황. 현재 금리 등 매크로 상황이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1) 풍부한 누적 수주잔고(9.9조원)및 착공 진행 물량 증가에 힘입은 높은 수준의 건설 매출액 증가, 2) 볼보•아우디 판매신규 편입에 따른 연결 자회사 실적 흑자 전환 및 3) 풍력사업과 모듈러 주택 등 신사업을 통한 장기 성장 동력도 확보. 중소형 건설주 Top-Pick 추천.
▶️ 3Q21년 영업이익 690억원(YoY +36.4%), 건설 중심 전부문 이익 개선
3Q21년 매출액 1.17조원(YoY +19.6%), 영업이익 690억원(YoY +36.4%), 건설 중심의 전부문 이익 개선. 건설(YoY +27.2%)은 주택/건축 사업 확대 및 대형 Pjt 공정 호조에 따른 매출액 증가 및 일부 현장 준공정산 이익 발생으로 이익 급증. 유통(YoY +5.4%)은 고가 SUV 차량 판매 증가로 소폭 이익 개선. 상사(YoY +25.7%)는 로봇청소기, 전기 지게차 등 신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 연결 자회사(YoY +213.0%)는 오토서비스 신규 편입 효과로 전년비 이익 급증. 전부문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647억원) 상회.
☞ ‘21년 매출액 4.8조원(YoY +22.5%), 영업이익 2,531억원(YoY +43.5%), 주택/건축 중심의 건설(YoY +13.3%) 성장 지속과 차량용 반도체 대란 불구, 연간 신차 판매 급증에 따른 유통(YoY +29.5%)의 높은 이익 증가에 힘입어 ‘21년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1,960억 원) 대폭 상회 전망. 4Q 수원 곡반정 준공에 따른 추가 이익 여부에 따라 연간 목표 초과달성 규모 결정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asq.kr/Y5uCH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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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_003070_20060166_883.pdf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김정현]
Botulinum Toxin
*제약바이오 반등은 톡신부터*
▶️ 글로벌 빅 마켓 진출이 기대되는 한국 톡신 기업
한국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의 글로벌 빅 마켓 공략을 기대해보자. 휴젤은 21년 내 EMA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22년 중반 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년 말에는 중국 시장에서 이미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1H21에 약 470억 규모의 매출을 기록(유통사 기준)하는 등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었다. 대웅제약의 경우 19년에 미국/유럽 시장에서 Evolus를 통해 나보타 품목 허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19년부터 바로 판매가 시작되었고 유럽 시장은 22년 초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 시장의 경우 21년 7월 성공적인 3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품목 허가 후 22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유럽/중국 톡신 시장은 연간 1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정식 톡신 제품 수가 한국 기업 진출 전까지 3개 내외에 불과했던 제한적 경쟁 시장이었다. 한국 톡신 기업의 진출과 함께 글로벌 톡신 시장의 경쟁 구도가 재편되는 시점이다.
▶️ 바이오 업종 반등은 톡신부터
11월 5일 기준 KRX 300 지수는 21년 초 대비 -0.3%를 기록하며 사실상 보합 수준을 유지한 반면 KRX 300 헬스케어 지수는 21년 초 대비 약 -32%를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업종 내에서 대형 CMO 기업의 성장과 같은 유의미한 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인 성과는 20년 매우 높았던 기대감에는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현 시점에서 투자자들의 헬스케어 업종 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국내 헬스케어 기업이 글로벌 밸류체인 내에서 활약하는 성과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표적인 성과의 예로는 1) 톡신/필러 기업과 같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시도하거나 2) Bio-Tech의 경우 의미 있는 글로벌 제약사향 기술 수출 성과 등이다. 이 중 톡신 영역에서 국내에서 2개사가 글로벌 빅 3 마켓 모두에 출시할 준비를 모두 마치고 성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시 한 번 바이오 업종 투자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보고서 링크 : http://asq.kr/YqQY8KSG
Botulinum Toxin
*제약바이오 반등은 톡신부터*
▶️ 글로벌 빅 마켓 진출이 기대되는 한국 톡신 기업
한국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의 글로벌 빅 마켓 공략을 기대해보자. 휴젤은 21년 내 EMA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22년 중반 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년 말에는 중국 시장에서 이미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1H21에 약 470억 규모의 매출을 기록(유통사 기준)하는 등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었다. 대웅제약의 경우 19년에 미국/유럽 시장에서 Evolus를 통해 나보타 품목 허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19년부터 바로 판매가 시작되었고 유럽 시장은 22년 초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 시장의 경우 21년 7월 성공적인 3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품목 허가 후 22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유럽/중국 톡신 시장은 연간 1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정식 톡신 제품 수가 한국 기업 진출 전까지 3개 내외에 불과했던 제한적 경쟁 시장이었다. 한국 톡신 기업의 진출과 함께 글로벌 톡신 시장의 경쟁 구도가 재편되는 시점이다.
▶️ 바이오 업종 반등은 톡신부터
11월 5일 기준 KRX 300 지수는 21년 초 대비 -0.3%를 기록하며 사실상 보합 수준을 유지한 반면 KRX 300 헬스케어 지수는 21년 초 대비 약 -32%를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업종 내에서 대형 CMO 기업의 성장과 같은 유의미한 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인 성과는 20년 매우 높았던 기대감에는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현 시점에서 투자자들의 헬스케어 업종 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국내 헬스케어 기업이 글로벌 밸류체인 내에서 활약하는 성과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표적인 성과의 예로는 1) 톡신/필러 기업과 같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시도하거나 2) Bio-Tech의 경우 의미 있는 글로벌 제약사향 기술 수출 성과 등이다. 이 중 톡신 영역에서 국내에서 2개사가 글로벌 빅 3 마켓 모두에 출시할 준비를 모두 마치고 성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시 한 번 바이오 업종 투자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보고서 링크 : http://asq.kr/YqQY8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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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_B3510_20190046_139.pdf
[교보증권 금융ᆞ미드스몰캡 김지영, 박성국]
서울전자통신
*탐방노트*
▶️ 기업개요 : 국내 오디오 전원부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서울전자통신은 나이스그룹의 제조 사업군 계열사로, 1983년 설립되어 199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전원공급장치 및 결제단말기 제조 기업. 사업부문은 음향기기 및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전원부품(Power trans, SMPS)을 제조하는 전원사업과 결제단말기 및 노트북 터치패드 등을 제조하는 EMS사업으로 나뉨. 1H21 기준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전원사업 60.9%, EMS사업 39.1%으로 구성.
▶️ 오디오 전원부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로 경쟁력 보유
주력사업인 오디오 전원부품 사업 순항 중. 2020년 기준 글로벌 음향기기 제조사(Sony, Yamaha, Onkyo 등)에 납품하는 동사 오디오 전원부품(Power trans) 점유율은 70% 수준. 이는 앞으로도 지속 확대될 전망인데, 2022년 출시될 SONY의 신기종 전모델에 당사의 전원부품이 채택되었기 때문.
▶️ EMS사업 확대로 매출다변화 가시화 중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는 생산을 위탁받아 전문적으로 전자제품 제조 및 서비스를 전담하는 사업. 동사는 2016년 EMS사업부 추가하여 POS기 및 키오스크를 비롯한 결제단말기 생산. 2020년 기준 국내 결제단말기시장의 30% 점유. 2021년 현재 노트북과 태블릿의 터치패드로 생산제품 확대. 2022년 LG전자와 일본 대기업 대상으로 각각 키오스크와 카오디오 납품 예정.
▶️ 코로나 이전 매출 회복과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1)올해 코로나 이전 매출 회복과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됨. 작년과 올해 코로나로 해외공장(베트남, 말레이시아) 조업활동에 일부 차질 있었으나, 전원사업과 EMS사업의 공급계약이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 2)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장회사 지분만 약 1,045억원(아이티엠반도체 8.2%, 약 887억원 / 지니틱스 16.9%, 약 158억원)으로, 지분가치 할인을 고려해도 현재 시가총액 504억원은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됨.
보고서 링크 : http://asq.kr/XHz0bWP
서울전자통신
*탐방노트*
▶️ 기업개요 : 국내 오디오 전원부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서울전자통신은 나이스그룹의 제조 사업군 계열사로, 1983년 설립되어 199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전원공급장치 및 결제단말기 제조 기업. 사업부문은 음향기기 및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전원부품(Power trans, SMPS)을 제조하는 전원사업과 결제단말기 및 노트북 터치패드 등을 제조하는 EMS사업으로 나뉨. 1H21 기준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전원사업 60.9%, EMS사업 39.1%으로 구성.
▶️ 오디오 전원부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로 경쟁력 보유
주력사업인 오디오 전원부품 사업 순항 중. 2020년 기준 글로벌 음향기기 제조사(Sony, Yamaha, Onkyo 등)에 납품하는 동사 오디오 전원부품(Power trans) 점유율은 70% 수준. 이는 앞으로도 지속 확대될 전망인데, 2022년 출시될 SONY의 신기종 전모델에 당사의 전원부품이 채택되었기 때문.
▶️ EMS사업 확대로 매출다변화 가시화 중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는 생산을 위탁받아 전문적으로 전자제품 제조 및 서비스를 전담하는 사업. 동사는 2016년 EMS사업부 추가하여 POS기 및 키오스크를 비롯한 결제단말기 생산. 2020년 기준 국내 결제단말기시장의 30% 점유. 2021년 현재 노트북과 태블릿의 터치패드로 생산제품 확대. 2022년 LG전자와 일본 대기업 대상으로 각각 키오스크와 카오디오 납품 예정.
▶️ 코로나 이전 매출 회복과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1)올해 코로나 이전 매출 회복과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됨. 작년과 올해 코로나로 해외공장(베트남, 말레이시아) 조업활동에 일부 차질 있었으나, 전원사업과 EMS사업의 공급계약이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 2)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장회사 지분만 약 1,045억원(아이티엠반도체 8.2%, 약 887억원 / 지니틱스 16.9%, 약 158억원)으로, 지분가치 할인을 고려해도 현재 시가총액 504억원은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됨.
보고서 링크 : http://asq.kr/XHz0bWP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김정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커버리지 제외*
▶️ 커버리지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제외
커버리지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제외 결정. 커버리지 제외의 근거는 크게 3가지. 1)MSD/Pfizer의 경구용 치료제가 긍정적인 3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백신 CMO에 대한 가치가 낮아졌으며 2) 백신 설비 가동이 지연됨에 따라 백신 CMO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며 3) 허셉틴 바이오 시밀러의 EMA 허가가 지연되고 아바스틴 바이오 시밀러의 임상 진행이 지연됨에 따라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상업성이 낮아졌다고 판단
▶️ 백신 CMO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경구용 치료제 출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백신 CMO 사업의 가치가 하락했다고 판단. MSD의 Molnupinavir는 10월 긍정적인 3상 데이터를 발표하고 11월 4일에는 영국에서 품목 허가도 받아. 11월 5일에는 Pfizer의 Paxlovid도 긍정적인 3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다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의 글로벌 출시 가능성 높아져. 더구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백신 사업 진행이 지연됨에 따라 22년 이후 전개될 시장 경쟁 구도에서 사업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판단
▶️ 바이오 시밀러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상장 당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의 21년 내 유럽 판매 개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21년 내 EMA/FDA향 품목허가 신청을 목표한 바 있어. 그러나 HD201의 EMA 품목허가가 지연되고 있으며 HD204는 여전히 3상 진행 중. 더구나 HD201은 출시가 되더라도 EMA에서 7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상업적 성과는 기대하기 힘들 것.
보고서 링크 : http://asq.kr/yFEo1J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커버리지 제외*
▶️ 커버리지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제외
커버리지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제외 결정. 커버리지 제외의 근거는 크게 3가지. 1)MSD/Pfizer의 경구용 치료제가 긍정적인 3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백신 CMO에 대한 가치가 낮아졌으며 2) 백신 설비 가동이 지연됨에 따라 백신 CMO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며 3) 허셉틴 바이오 시밀러의 EMA 허가가 지연되고 아바스틴 바이오 시밀러의 임상 진행이 지연됨에 따라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상업성이 낮아졌다고 판단
▶️ 백신 CMO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경구용 치료제 출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백신 CMO 사업의 가치가 하락했다고 판단. MSD의 Molnupinavir는 10월 긍정적인 3상 데이터를 발표하고 11월 4일에는 영국에서 품목 허가도 받아. 11월 5일에는 Pfizer의 Paxlovid도 긍정적인 3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다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의 글로벌 출시 가능성 높아져. 더구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백신 사업 진행이 지연됨에 따라 22년 이후 전개될 시장 경쟁 구도에서 사업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판단
▶️ 바이오 시밀러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상장 당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의 21년 내 유럽 판매 개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21년 내 EMA/FDA향 품목허가 신청을 목표한 바 있어. 그러나 HD201의 EMA 품목허가가 지연되고 있으며 HD204는 여전히 3상 진행 중. 더구나 HD201은 출시가 되더라도 EMA에서 7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상업적 성과는 기대하기 힘들 것.
보고서 링크 : http://asq.kr/yFEo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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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_950210_20190046_140.pdf
[교보증권 유통/화장품 정소연]
신세계인터내셔날
*3Q21 Review: 비디비치 부진, 명품 호조*
▶️ 3Q21 Review: 비디비치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Q21 연결기준 매출액은 YoY 4.9% 성장한 3,502억원, 영업이익은 YoY 102.8% 성장한 141억원으로, 당사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25%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실적미스는 1)비디비치의 부진 2)국내패션 내 데이즈 매출이 큰폭으로 감소함에 따름.
3Q21 해외패션 매출액은 YoY 15.4% 성장한 1,098억원으로, 명품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수준의 성장세를 지속. 영업이익률은 13.1%로 YoY 7.3%p 개선했는데, 수요 증가에 따른 정상가 판매율 상승에 기인. 국내패션 매출액은 YoY 9.4% 감소한 661억원을 기록. 여성복(보브, 지컷 등)은 5% 내외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나, 데이즈 매출액 감소폭이 예상했던 -100억원보다 큰 216억원 감소함에 따름. 자주는 기존점 신장하며 매출 YoY 10.6% 성장한 671억원, 영업이익은 QoQ 적자전환한 -25억원을 기록. 이는 1)폐점 매장에 대한 복구 원가 2)기존매장에 대한 리모델링비 등 일회성비용이 발생했기 때문. 4Q21 OPM은 1%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 3Q21 화장품 매출액은 YoY 0.9% 감소한 847억원을 기록. 1)수입화장품 635억원(YoY 41.1%)으로 고신장세 지속했으나, 2)자사브랜드 212억원으로 YoY -47.6% 감소. 이는 비디비치가 YoY -53.3%, QoQ로도 10억원 감소한 182억원으로 크게 부진했기 때문. 비디비치는 중국 내 오픈마켓 규제의 영향으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 영업이익은 YoY 25.2% 감소한 72억원으로 OPM 8.5%(YoY –2.7%p) 기록.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현시점, 실적 및 주가에 가장 주효하게 작용하는 것은 비디비치의 회복 속도라고 판단. 올해 비디비치 매출액은914억원으로 추정(기존 추정치 1,400억원에서 하향)해 부진할 전망. 다만, 해외 패션&화장품이 질적 양적 성장 견인할 것. 또한 4분기~내년까지 기대되는 의류 수요 확대에 따라,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으로 매출 성장 시현할 전망. 현주가는 2022년 순이익 기준 13.9배로 저평가 구간
보고서 링크 : http://asq.kr/Zvli3L0c
신세계인터내셔날
*3Q21 Review: 비디비치 부진, 명품 호조*
▶️ 3Q21 Review: 비디비치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Q21 연결기준 매출액은 YoY 4.9% 성장한 3,502억원, 영업이익은 YoY 102.8% 성장한 141억원으로, 당사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25%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실적미스는 1)비디비치의 부진 2)국내패션 내 데이즈 매출이 큰폭으로 감소함에 따름.
3Q21 해외패션 매출액은 YoY 15.4% 성장한 1,098억원으로, 명품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수준의 성장세를 지속. 영업이익률은 13.1%로 YoY 7.3%p 개선했는데, 수요 증가에 따른 정상가 판매율 상승에 기인. 국내패션 매출액은 YoY 9.4% 감소한 661억원을 기록. 여성복(보브, 지컷 등)은 5% 내외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나, 데이즈 매출액 감소폭이 예상했던 -100억원보다 큰 216억원 감소함에 따름. 자주는 기존점 신장하며 매출 YoY 10.6% 성장한 671억원, 영업이익은 QoQ 적자전환한 -25억원을 기록. 이는 1)폐점 매장에 대한 복구 원가 2)기존매장에 대한 리모델링비 등 일회성비용이 발생했기 때문. 4Q21 OPM은 1%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 3Q21 화장품 매출액은 YoY 0.9% 감소한 847억원을 기록. 1)수입화장품 635억원(YoY 41.1%)으로 고신장세 지속했으나, 2)자사브랜드 212억원으로 YoY -47.6% 감소. 이는 비디비치가 YoY -53.3%, QoQ로도 10억원 감소한 182억원으로 크게 부진했기 때문. 비디비치는 중국 내 오픈마켓 규제의 영향으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 영업이익은 YoY 25.2% 감소한 72억원으로 OPM 8.5%(YoY –2.7%p) 기록.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현시점, 실적 및 주가에 가장 주효하게 작용하는 것은 비디비치의 회복 속도라고 판단. 올해 비디비치 매출액은914억원으로 추정(기존 추정치 1,400억원에서 하향)해 부진할 전망. 다만, 해외 패션&화장품이 질적 양적 성장 견인할 것. 또한 4분기~내년까지 기대되는 의류 수요 확대에 따라,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으로 매출 성장 시현할 전망. 현주가는 2022년 순이익 기준 13.9배로 저평가 구간
보고서 링크 : http://asq.kr/Zvli3L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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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_031430_20200054_39.pdf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이수림]
건설/부동산 Weekly
*조금씩 바뀌는 시장 분위기*
▶️ 2021년 11월 2주
1) 건설/부동산 Weekly News
-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경쟁률, 1차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 대출규제∙금리인상으로 주택거래 이어 분양도 관망세. (매경)
- 1분기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 역대 최고치로 2008년 금융위기 수준보다 안 좋은 주택구매력과 위험수위 도달한 가계부채 지표 나타나. 2023년 전후로 집값고점 찍고 하락 전환 여론 많으나 금리 인상속도 빨라질 시 앞당겨질 가능성도. (머니투데이)
- 오세훈표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 102곳 참여. 서울시는 지분 쪼개기를 막는 등 투기방지대책 마련. (조선일보)
- 국토부 분양가상한제 개정. 지자체 별도 고시 없이 건축비 조정 금지, 공공택지비 기간이자 임의적 삭감 제한 등. (뉴스핌)
- 서울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예타 계획 철회. 사업성 낮다는 결론. 재선정되도록 추진하겠다는 입장. (위키리크스한국)
- 더민주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근본 해법으로 공급 확대를 제시하지만 각각 '공공주도', '민간주도'를 강조. 세제 개편에서도 '투기 근절', '종부세/양도세 낮춰 거래 확대'로 공급 방식은 달라. (연합뉴스)
- 올해 서울 강북권 소형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작년 12월까지 5.4억이었던 평균가격, 지난달 6.8억까지 +26.3% 상승. 노도강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평균 매매가 6~9억원대) 소형 아파트 매입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 (매경)
- 아파트값 급등 및 전셋값 상승세 지속되며 빌라/주거용 오피스텔 매수세 증가. 특히 강남3구 빌라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
업계에서는 공공주도 가능성 낮은 강남권으로 집중된 것이라는 분석도. 공공주도 시 ‘현금청산’ 대상 되기 때문. (헤럴드경제)
- 외국인 부동산 규제 가능해질 전망. 토지거래허가제 '타기팅' 시스템 추진. 상호주의원칙 탓에 통과는 쉽지 않을 것.(데일리안)
- 요소수 대란에 건설업계도 빨간불. 중장비 대부분에 요소수 필요, 수급난 장기화 시 장비가동률 하락, 공사지연 우려. (뉴스원)
- 대우건설, 4300억원 규모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따내며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위 자리 탈환. (뉴스원)
2) 투자 전략 Comment
- 최근 2년간 급등한 노도강 지역 아파트 중심으로 하락 거래 늘어나.
- 향후 전세보증 축소, 전세 분할 상환 등 전세 규제 강화가 보유세 세입자 전가, 임대료 상승 등을 어렵게 할 것.
▶️ 건설/부동산 국내 주요/관심 종목 Update
▶️ 건설/부동산 지표 주간 동향
▶️ 주요 지역 아파트 주간 매물 동향
보고서 링크 : http://asq.kr/XkgEdy
건설/부동산 Weekly
*조금씩 바뀌는 시장 분위기*
▶️ 2021년 11월 2주
1) 건설/부동산 Weekly News
-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경쟁률, 1차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 대출규제∙금리인상으로 주택거래 이어 분양도 관망세. (매경)
- 1분기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 역대 최고치로 2008년 금융위기 수준보다 안 좋은 주택구매력과 위험수위 도달한 가계부채 지표 나타나. 2023년 전후로 집값고점 찍고 하락 전환 여론 많으나 금리 인상속도 빨라질 시 앞당겨질 가능성도. (머니투데이)
- 오세훈표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 102곳 참여. 서울시는 지분 쪼개기를 막는 등 투기방지대책 마련. (조선일보)
- 국토부 분양가상한제 개정. 지자체 별도 고시 없이 건축비 조정 금지, 공공택지비 기간이자 임의적 삭감 제한 등. (뉴스핌)
- 서울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예타 계획 철회. 사업성 낮다는 결론. 재선정되도록 추진하겠다는 입장. (위키리크스한국)
- 더민주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근본 해법으로 공급 확대를 제시하지만 각각 '공공주도', '민간주도'를 강조. 세제 개편에서도 '투기 근절', '종부세/양도세 낮춰 거래 확대'로 공급 방식은 달라. (연합뉴스)
- 올해 서울 강북권 소형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작년 12월까지 5.4억이었던 평균가격, 지난달 6.8억까지 +26.3% 상승. 노도강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평균 매매가 6~9억원대) 소형 아파트 매입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 (매경)
- 아파트값 급등 및 전셋값 상승세 지속되며 빌라/주거용 오피스텔 매수세 증가. 특히 강남3구 빌라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
업계에서는 공공주도 가능성 낮은 강남권으로 집중된 것이라는 분석도. 공공주도 시 ‘현금청산’ 대상 되기 때문. (헤럴드경제)
- 외국인 부동산 규제 가능해질 전망. 토지거래허가제 '타기팅' 시스템 추진. 상호주의원칙 탓에 통과는 쉽지 않을 것.(데일리안)
- 요소수 대란에 건설업계도 빨간불. 중장비 대부분에 요소수 필요, 수급난 장기화 시 장비가동률 하락, 공사지연 우려. (뉴스원)
- 대우건설, 4300억원 규모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따내며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위 자리 탈환. (뉴스원)
2) 투자 전략 Comment
- 최근 2년간 급등한 노도강 지역 아파트 중심으로 하락 거래 늘어나.
- 향후 전세보증 축소, 전세 분할 상환 등 전세 규제 강화가 보유세 세입자 전가, 임대료 상승 등을 어렵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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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부동산 지표 주간 동향
▶️ 주요 지역 아파트 주간 매물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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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_B2010_20060166_884.pdf
[교보증권 정유화학 위정원]
휴켐스
*3Q21 NDR Review*
▶️ 3Q21 NDR Review
[케미칼 사업] 당사의 3Q21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QoQ -32.6% 하락했다. 부문별 영업 이익은 NT계열(DNT, MNB) 95.4억원(QoQ -33.3%), NA계열(질산, 초안) 50.4억원(QoQ -15.2%)을 기록했다. NT계열의 이익 하락폭이 컸던 이유는 원가 상승에 따른 부정적 래깅 효과에 기인한다. 당사의 주력 상품 DNT의 스프레드는 TDI 스프레드와 동행한다. 3Q21 TDI스프레드는 1460달러/톤으로 QoQ -6.9% 하락했다. 당사 제품 판가에 원가 인상분이 반영되기까지 2개월 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3분기 스프레드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11월 현재 TDI 가격은 2,223달러/톤으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 톨루엔 가격은 전분기 대비 안정화 되었기 때문에 NT 계열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21년 5월 당사의 DNT 전방업체의 내재화 발표로 동사의 주가 하락이 있었으나,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18년)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배출권]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연간 탄소배출권 규모는 150만톤 수준으로 국내 기업중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다. ‘21년 11월 탄소배출권(KAU21 기준) 가격은 31,900원으로 연간 저점 대비 +36.2% 상승했다. 동사는 3분기에 탄소 배출권을 소량 판매했는데, 탄소배출권의 추가적인 가격 상승을 대비해 판매 물량을 전략적으로 이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 일부 판매 물량을 제외하고 100만톤 가량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로 인한 동사의 영업이익 추가 상승 여력 또한 열려 있는 상황이다.
▶️ 단단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그릴 수 있는 가능성
동사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에서 비롯한 높은 배당 성향과 신성장 사업 투자는 주가 Re-valuation 요인이 분명하다. 3Q21 동사는 자산 9,046억중 현금성 자산으로 4,7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23년 계획 중인 질산 6공장(40만톤/연), MNB 공장 증설에 필요한 자금을 자체적으로 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배당 성향(50%)에 대한 훼손 우려도 없다. 또한 동사는 신사업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암모니아에서 질산을 생산하는 기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분리 생산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보고서 링크 : http://asq.kr/z93nrE
휴켐스
*3Q21 NDR Review*
▶️ 3Q21 NDR Review
[케미칼 사업] 당사의 3Q21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QoQ -32.6% 하락했다. 부문별 영업 이익은 NT계열(DNT, MNB) 95.4억원(QoQ -33.3%), NA계열(질산, 초안) 50.4억원(QoQ -15.2%)을 기록했다. NT계열의 이익 하락폭이 컸던 이유는 원가 상승에 따른 부정적 래깅 효과에 기인한다. 당사의 주력 상품 DNT의 스프레드는 TDI 스프레드와 동행한다. 3Q21 TDI스프레드는 1460달러/톤으로 QoQ -6.9% 하락했다. 당사 제품 판가에 원가 인상분이 반영되기까지 2개월 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3분기 스프레드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11월 현재 TDI 가격은 2,223달러/톤으로 가격이 상승한 반면, 톨루엔 가격은 전분기 대비 안정화 되었기 때문에 NT 계열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21년 5월 당사의 DNT 전방업체의 내재화 발표로 동사의 주가 하락이 있었으나,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18년)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배출권]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연간 탄소배출권 규모는 150만톤 수준으로 국내 기업중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다. ‘21년 11월 탄소배출권(KAU21 기준) 가격은 31,900원으로 연간 저점 대비 +36.2% 상승했다. 동사는 3분기에 탄소 배출권을 소량 판매했는데, 탄소배출권의 추가적인 가격 상승을 대비해 판매 물량을 전략적으로 이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 일부 판매 물량을 제외하고 100만톤 가량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로 인한 동사의 영업이익 추가 상승 여력 또한 열려 있는 상황이다.
▶️ 단단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그릴 수 있는 가능성
동사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에서 비롯한 높은 배당 성향과 신성장 사업 투자는 주가 Re-valuation 요인이 분명하다. 3Q21 동사는 자산 9,046억중 현금성 자산으로 4,7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23년 계획 중인 질산 6공장(40만톤/연), MNB 공장 증설에 필요한 자금을 자체적으로 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배당 성향(50%)에 대한 훼손 우려도 없다. 또한 동사는 신사업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암모니아에서 질산을 생산하는 기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분리 생산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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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_069260_20210051_10.pdf
[교보증권 유통/화장품 정소연]
코스맥스
*3Q21 Review: 미국 부진했으나 중국 선방 중*
▶️ 3Q21 Review: 한국&중국 상회 vs. 미국 하회
코스맥스의 3Q21 연결 기준 매출액은 YoY 23.2% 성장한 3,950억원, 영업이익은 YoY 79.9% 성장한 250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영업이익 YoY 119억원 증익은 1)한국 206억원(YoY +92억원), 2)한국 외 43억원(YoY +18억원)에 따름. 다만, 미국 및 기타법인을 제외한 한국+중국 합산 영업이익은 350억원 내외로 호실적 추정(당사 추정치). 또한, 미국의 부진으로 3Q21 연결 순이익은 적자전환한 -18억원을 기록했는데, 1)미국 누월드 순손실 281억원: 영업권 손상 157억원, 영업 부진(매출 YoY 28% 감소), 한국 순손실 157억원: 미국 법인향 대여금에 대한 충당금 416억원을 설정에 기인함 국내 매출액은 YoY 26.5% 성장한 2,177억원 기록. 3분기 국내 화장품 소매판매액 성장률은 YoY 8%로 회복세가 더디지만, 동사는 해외수출과 히트제품 판매호조, 광군제 물량 증가로 고성장 시현. 카테고리별로는 색조 37%, 기초 19% 성장. 수익성위주 제품 집중 전략으로, 한국 OPM은 9.5%로 YoY 2.8%p 개선. 중국 매출액은 YoY 39.7% 성장한 1,514억원으로, 예상치 및 시장 성장 대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3Q21 누적 기준, 에센스, 클렌징, 베이스, 립 4개의 전략제품군(중국 매출의 40%)이 YoY 70% 수준 성장하며 중국 실적을 견인. 중국 OPM은 YoY 성장, QoQ 하락한 높은 한자릿수~낮은 두자릿수 수준 추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60,000원 하향 조정
코스맥스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하향 조정. 목표주가 16만원은 2022년 추정 EPS에 Tartget P/E 20배를 적용했으며, 2022년 추정 순이익은 901억원으로 17% 하향 추정함. 동사 미국법인의 영업환경 개선 및 경쟁력 확보에 시간이 소요된다고 판단하며, 누월드 영업권 손상 잔액으로 추정되는 300억원에 대해 영업외비용 4분기 100억원, 2022년 200억원 반영 가정함. 다만,C뷰티의 입지 강화를 전망하는 가운데, 코스맥스는 대부분의 상위 브랜드를 고객사로 하는 독보적인 업체임은 변함 없음(22E 국내/중국 매출액 YoY 10%/25%). 업종 내 Top pick 의견 유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추천
보고서 링크 : http://asq.kr/KlmEkz
코스맥스
*3Q21 Review: 미국 부진했으나 중국 선방 중*
▶️ 3Q21 Review: 한국&중국 상회 vs. 미국 하회
코스맥스의 3Q21 연결 기준 매출액은 YoY 23.2% 성장한 3,950억원, 영업이익은 YoY 79.9% 성장한 250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영업이익 YoY 119억원 증익은 1)한국 206억원(YoY +92억원), 2)한국 외 43억원(YoY +18억원)에 따름. 다만, 미국 및 기타법인을 제외한 한국+중국 합산 영업이익은 350억원 내외로 호실적 추정(당사 추정치). 또한, 미국의 부진으로 3Q21 연결 순이익은 적자전환한 -18억원을 기록했는데, 1)미국 누월드 순손실 281억원: 영업권 손상 157억원, 영업 부진(매출 YoY 28% 감소), 한국 순손실 157억원: 미국 법인향 대여금에 대한 충당금 416억원을 설정에 기인함 국내 매출액은 YoY 26.5% 성장한 2,177억원 기록. 3분기 국내 화장품 소매판매액 성장률은 YoY 8%로 회복세가 더디지만, 동사는 해외수출과 히트제품 판매호조, 광군제 물량 증가로 고성장 시현. 카테고리별로는 색조 37%, 기초 19% 성장. 수익성위주 제품 집중 전략으로, 한국 OPM은 9.5%로 YoY 2.8%p 개선. 중국 매출액은 YoY 39.7% 성장한 1,514억원으로, 예상치 및 시장 성장 대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3Q21 누적 기준, 에센스, 클렌징, 베이스, 립 4개의 전략제품군(중국 매출의 40%)이 YoY 70% 수준 성장하며 중국 실적을 견인. 중국 OPM은 YoY 성장, QoQ 하락한 높은 한자릿수~낮은 두자릿수 수준 추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60,000원 하향 조정
코스맥스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하향 조정. 목표주가 16만원은 2022년 추정 EPS에 Tartget P/E 20배를 적용했으며, 2022년 추정 순이익은 901억원으로 17% 하향 추정함. 동사 미국법인의 영업환경 개선 및 경쟁력 확보에 시간이 소요된다고 판단하며, 누월드 영업권 손상 잔액으로 추정되는 300억원에 대해 영업외비용 4분기 100억원, 2022년 200억원 반영 가정함. 다만,C뷰티의 입지 강화를 전망하는 가운데, 코스맥스는 대부분의 상위 브랜드를 고객사로 하는 독보적인 업체임은 변함 없음(22E 국내/중국 매출액 YoY 10%/25%). 업종 내 Top pick 의견 유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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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_3q21 Review 미국 부진했으나 중국 선방중_유통화장품_정소연.pdf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김정현]
휴젤
*휴젤을 위한 베스트 시나리오*
▶️ 3Q21 실적 리뷰
매출은 558억(QoQ -13.5%, YoY 3.2%)으로 컨센서스 650억 대비 하회. 영업이익은 214억(QoQ -19.7%, YoY 0.9%)으로 역시 컨센서스 242억 대비 하회. 컨센 하회의 배경은 국내 톡신 판매액 예상보다 크게 하락했기 때문. 국내 톡신 판매량이 하락한 것은 국가 출하승인 건수 과부하에 따른 인도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었기 때문으로 추정
▶️ 4Q21 실적 전망
매출은 517억(QoQ -7.3%, YoY -23.3%), 영업이익 177억(QoQ -17.2%, YoY -36.6%)으로 전분기대비 부진할 전망. 전일 있었던 행정 처분 영향으로 11월 이후 국내 매출을 보수적으로 가정했기 때문. 지난해 내려졌던 식약처의 경쟁사 처분 이후 국가출하승인이 4개월 동안 중단된 바 있었던 점을 실적 추정에 반영. 따라서 4분기 국내 매출은 11월 10일까지 확인된 4분기 누적 국가출하승인 건수17건을 기준으로 가정. 이외 해외 톡신이나 필러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세 가정
▶️ 휴젤을 위한 베스트 시나리오
식약처는 전일 휴젤의 보툴렉스 4개 제품에 대해 품목허가 취소, 회수, 폐기, 사용 중지 처분을 내려.이에 따라 현재 휴젤의 주가는 약 20% 급락한 상황에서 거래 정지된 상황.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유사한 행정 처분과 법률 논쟁을 겪은 동종 업계의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 20년 10월 19일 유사한 행정처분을 받은 동종 업계 회사는 3일 뒤인 10월 22일 법원으로부터 식약처의 행정 처분에 대해 임시 효력 정지 결정을 받았으며 11월 27일 법원이 식약처의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정식으로 인용하면서 식약처의 품목 허가 취소 결정을 본안 소송 판결 전까지 정지시켜. 만약 이번 사례도 유사하게 전개된다면 의외로 불확실성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으며 이것이 휴젤을 위한 베스트 시나리오에 해당할 것. 특히 이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경우 이번 식약처의 처분이 중국 영업활동이나 향후 예정되어 있는 EMA/FDA 승인 결정에 미칠 영향도 극히 제한적일 것. 더구나 현 시점에서 주가는 리스크를 반영하며 크게 하락해 업사이드는 높고 다운사이드는 제한적이라고 판단. 11일 거래가 재개될 경우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도 23만원 그대로 유지
보고서 링크 : http://asq.kr/xMH0Dgq
휴젤
*휴젤을 위한 베스트 시나리오*
▶️ 3Q21 실적 리뷰
매출은 558억(QoQ -13.5%, YoY 3.2%)으로 컨센서스 650억 대비 하회. 영업이익은 214억(QoQ -19.7%, YoY 0.9%)으로 역시 컨센서스 242억 대비 하회. 컨센 하회의 배경은 국내 톡신 판매액 예상보다 크게 하락했기 때문. 국내 톡신 판매량이 하락한 것은 국가 출하승인 건수 과부하에 따른 인도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었기 때문으로 추정
▶️ 4Q21 실적 전망
매출은 517억(QoQ -7.3%, YoY -23.3%), 영업이익 177억(QoQ -17.2%, YoY -36.6%)으로 전분기대비 부진할 전망. 전일 있었던 행정 처분 영향으로 11월 이후 국내 매출을 보수적으로 가정했기 때문. 지난해 내려졌던 식약처의 경쟁사 처분 이후 국가출하승인이 4개월 동안 중단된 바 있었던 점을 실적 추정에 반영. 따라서 4분기 국내 매출은 11월 10일까지 확인된 4분기 누적 국가출하승인 건수17건을 기준으로 가정. 이외 해외 톡신이나 필러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세 가정
▶️ 휴젤을 위한 베스트 시나리오
식약처는 전일 휴젤의 보툴렉스 4개 제품에 대해 품목허가 취소, 회수, 폐기, 사용 중지 처분을 내려.이에 따라 현재 휴젤의 주가는 약 20% 급락한 상황에서 거래 정지된 상황.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유사한 행정 처분과 법률 논쟁을 겪은 동종 업계의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 20년 10월 19일 유사한 행정처분을 받은 동종 업계 회사는 3일 뒤인 10월 22일 법원으로부터 식약처의 행정 처분에 대해 임시 효력 정지 결정을 받았으며 11월 27일 법원이 식약처의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정식으로 인용하면서 식약처의 품목 허가 취소 결정을 본안 소송 판결 전까지 정지시켜. 만약 이번 사례도 유사하게 전개된다면 의외로 불확실성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으며 이것이 휴젤을 위한 베스트 시나리오에 해당할 것. 특히 이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경우 이번 식약처의 처분이 중국 영업활동이나 향후 예정되어 있는 EMA/FDA 승인 결정에 미칠 영향도 극히 제한적일 것. 더구나 현 시점에서 주가는 리스크를 반영하며 크게 하락해 업사이드는 높고 다운사이드는 제한적이라고 판단. 11일 거래가 재개될 경우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도 23만원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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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_휴젤을 위한 베스트 시나리오_제약바이오_김정현.pdf
[교보증권 유통/화장품 정소연]
이마트
*3Q21 Review: 쓱닷컴 적자 확대됐으나, 순항 중*
▶️ 3Q21 Preview: 할인점 부진, 쓱닷컴 적자확대로 컨센서스 하회
이마트의 3Q21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YoY 6.8% 성장한 6조 3,119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YoY 28.2% 감소한 1,086억원으로, 시장기대치 대비 32%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영업이익 YoY 426억원 감익은, 1)할인점 -352억원: 국민지원금 사용제한 영향, 2)쓱닷컴 -351억원: 물류 인프라 확충, 인력확보 등 영업비용 증가에 따름
별도 기준 3Q21 총매출액 4조 3,352억원(YoY +3.1%), 영업이익 1,049억원(YoY -25.1%) 기록. 월별 기존점 신장률은 7~9월 14.7%/1.7%/-8.9%로, 주요 대형마트 업태성장률 7.3%/5.5%/-13.3% 대비 아웃퍼폼. 다만 영업이익률은 2.4%(YoY -0.9%p)로 부진했는데, 1)국민지원금 영향으로 할인점 기존점 신장세가 1Q 7.9% -> 2Q +8.3% -> 3Q 1.6%로 둔화됐고 2)백신 휴가에 따른 일시적 인건비 증가했기 때문
3Q21 쓱닷컴 GMV는 YoY 28% 신장해, 경쟁심화에도 불구 1Q 14% -> 2Q 19% -> 3Q 28%로 성장세 개선. 9월 누적 GMV는 4조 270억원이며, 10월 성장률은 30% 기록한 것으로 파악됨. 3Q21 쓱닷컴 영업적자는 382억원으로 YoY -351억원, QoQ로도 117억원 감익했는데, 이커머스 경쟁 심화되는 가운데 물류 확장, 프로모션 확대 등 외형확장에 집중하는 것으로 판단함. 내년 초 예상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 완료 시, 물류인프라 및 유료멤버쉽 등을 활용한 동사 이커머스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4Q21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7.1%/24.4% 성장할 것으로 추정. 쓱닷컴 적자확대 지속되겠으나, 스타벅스 연결 편입으로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 전망하기 때문(22E 매출/영업이익 기여도 9%/43%). 동사가 이커머스로 변모하는 방향성과 전략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peers 대비 가장 경쟁력있다고 판단함. 다만, Valuation 상승의 속도는 쓱닷컴과 이베이코리아를 포함한 이커머스 부문의 영업가치 상승과 궤를 같이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asq.kr/ZdXBe61
이마트
*3Q21 Review: 쓱닷컴 적자 확대됐으나, 순항 중*
▶️ 3Q21 Preview: 할인점 부진, 쓱닷컴 적자확대로 컨센서스 하회
이마트의 3Q21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YoY 6.8% 성장한 6조 3,119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YoY 28.2% 감소한 1,086억원으로, 시장기대치 대비 32%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영업이익 YoY 426억원 감익은, 1)할인점 -352억원: 국민지원금 사용제한 영향, 2)쓱닷컴 -351억원: 물류 인프라 확충, 인력확보 등 영업비용 증가에 따름
별도 기준 3Q21 총매출액 4조 3,352억원(YoY +3.1%), 영업이익 1,049억원(YoY -25.1%) 기록. 월별 기존점 신장률은 7~9월 14.7%/1.7%/-8.9%로, 주요 대형마트 업태성장률 7.3%/5.5%/-13.3% 대비 아웃퍼폼. 다만 영업이익률은 2.4%(YoY -0.9%p)로 부진했는데, 1)국민지원금 영향으로 할인점 기존점 신장세가 1Q 7.9% -> 2Q +8.3% -> 3Q 1.6%로 둔화됐고 2)백신 휴가에 따른 일시적 인건비 증가했기 때문
3Q21 쓱닷컴 GMV는 YoY 28% 신장해, 경쟁심화에도 불구 1Q 14% -> 2Q 19% -> 3Q 28%로 성장세 개선. 9월 누적 GMV는 4조 270억원이며, 10월 성장률은 30% 기록한 것으로 파악됨. 3Q21 쓱닷컴 영업적자는 382억원으로 YoY -351억원, QoQ로도 117억원 감익했는데, 이커머스 경쟁 심화되는 가운데 물류 확장, 프로모션 확대 등 외형확장에 집중하는 것으로 판단함. 내년 초 예상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 완료 시, 물류인프라 및 유료멤버쉽 등을 활용한 동사 이커머스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4Q21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7.1%/24.4% 성장할 것으로 추정. 쓱닷컴 적자확대 지속되겠으나, 스타벅스 연결 편입으로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 전망하기 때문(22E 매출/영업이익 기여도 9%/43%). 동사가 이커머스로 변모하는 방향성과 전략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peers 대비 가장 경쟁력있다고 판단함. 다만, Valuation 상승의 속도는 쓱닷컴과 이베이코리아를 포함한 이커머스 부문의 영업가치 상승과 궤를 같이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asq.kr/ZdXBe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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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_139480_20200054_41.pdf
[교보증권 제약/바이오 김정현]
SK바이오팜
*하나씩 맞춰가는 장기 성장 전략*
▶️ 3Q21 실적 리뷰
매출 240억원(QoQ 0%, YoY 515%), 영업적자 -499억 기록하며 전분기 -651억 대비 적자 폭 줄여. 처방건수는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이번 분기 대형 유통사에서 재고를 줄이며 Xcopri 미국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쳐. 또한 전 분기 인식했던 일부 일회성 비용이 제외되면서 판관비가 감소해 수익성도 개선.
▶️ 4Q21 실적 전망
4Q21 매출은 738억(QoQ 208%, YoY 367%), 영업이익은 -22억으로 적자 폭 크게 축소될 것. 실적 개선의 원인은 Cenobamate 등 6개 파이프라인을 현물 출자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하면서 인식한 지분가치(약 460억)을 매출에 반영하기 때문. 다만 추후 양수도계약을 통해 설립된 중국 합작사를 위한 회계처리 변경시 실적 추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어
▶️ 하나씩 맞춰가는 장기 성장 전략
동사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Late-Stage의 CNS 파이프라인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CNS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면서 현지의 영업 채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외부 파이프라인 도입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더구나 금일 실적과 함께 발표한 중국 Ignis 법인 설립은 글로벌 FIPCO로 성장해나가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 미국 현지 판매뿐만 아니라 1대주주로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중국 법인에 참여해 자사 파이프라인을 쉐어하기 때문. 조금 더 구체화될 장기 성장 전략을 기대하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보고서 링크 : http://asq.kr/xm2Jfh
SK바이오팜
*하나씩 맞춰가는 장기 성장 전략*
▶️ 3Q21 실적 리뷰
매출 240억원(QoQ 0%, YoY 515%), 영업적자 -499억 기록하며 전분기 -651억 대비 적자 폭 줄여. 처방건수는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이번 분기 대형 유통사에서 재고를 줄이며 Xcopri 미국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쳐. 또한 전 분기 인식했던 일부 일회성 비용이 제외되면서 판관비가 감소해 수익성도 개선.
▶️ 4Q21 실적 전망
4Q21 매출은 738억(QoQ 208%, YoY 367%), 영업이익은 -22억으로 적자 폭 크게 축소될 것. 실적 개선의 원인은 Cenobamate 등 6개 파이프라인을 현물 출자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하면서 인식한 지분가치(약 460억)을 매출에 반영하기 때문. 다만 추후 양수도계약을 통해 설립된 중국 합작사를 위한 회계처리 변경시 실적 추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어
▶️ 하나씩 맞춰가는 장기 성장 전략
동사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Late-Stage의 CNS 파이프라인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CNS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면서 현지의 영업 채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외부 파이프라인 도입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더구나 금일 실적과 함께 발표한 중국 Ignis 법인 설립은 글로벌 FIPCO로 성장해나가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 미국 현지 판매뿐만 아니라 1대주주로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중국 법인에 참여해 자사 파이프라인을 쉐어하기 때문. 조금 더 구체화될 장기 성장 전략을 기대하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보고서 링크 : http://asq.kr/xm2J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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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_326030_20190046_142.pdf
[교보증권 금융ᆞ미드스몰캡 김지영、박성국]
미래에셋증권
*FY21 3Q 누계 ROE 13.2% 업종내 Top picks 유지*
▶️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 3,408억원, QoQ 0.8%↓, YoY 49.2%↑
미래에셋증권의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3,40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0.8%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49.2% 증가하면서 최대 세전순이익 경신한 견조한 이익달성. 교보증권 예상도 25.1%나 상회함.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1)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보수적 대응을 통해 운용손익이 크게 증가했고, 2)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증가와, 3)판관비도 감소했기 때문.
2021년 3분기 수탁수수료수익은 1,885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18.9% 감소했는데,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에 기인함. 해외주식 예탁자산은 22.6조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58.0% 증가함. 자산관리수수료수익은 670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1%, 17.3% 꾸준한 증가세 기록 중. 기업금융(IB)관련수수료는 921원으로 전분기대비 0.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39.1% 증가함. 운용손익(Trading)이 좋았는데, 3,998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03.8%, 133.5% 증가했는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및 금리상승에 도 불구하고 변동성 관리, 다변화된 수익 기반으로 바탕으로 운용손익 증가를 시현한 점 긍정적으로 평가함. 이자손익도 1,010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9.0%, 68.3% 증가함. 판관비는 2,79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8.2% 감소하면서 견조한 이익 실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원, 업종내 Top picks 유지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업종내 Top picks를 유지함. 1)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1위를 바탕으로 IB영역 확대 및 자산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2)다변화된 수익구조를 통한 지속적인 이익 시현이 기대되며, 3)지난 9월에 발표한 자사주 매입 등 꾸준한 주주환원정책은 장기적으로 지속성이 확인될 경우 투자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주가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보고서 링크 : http://asq.kr/YtF7rkiM
미래에셋증권
*FY21 3Q 누계 ROE 13.2% 업종내 Top picks 유지*
▶️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 3,408억원, QoQ 0.8%↓, YoY 49.2%↑
미래에셋증권의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3,40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0.8%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49.2% 증가하면서 최대 세전순이익 경신한 견조한 이익달성. 교보증권 예상도 25.1%나 상회함.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1)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보수적 대응을 통해 운용손익이 크게 증가했고, 2)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증가와, 3)판관비도 감소했기 때문.
2021년 3분기 수탁수수료수익은 1,885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4.1%, 18.9% 감소했는데,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에 기인함. 해외주식 예탁자산은 22.6조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58.0% 증가함. 자산관리수수료수익은 670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1%, 17.3% 꾸준한 증가세 기록 중. 기업금융(IB)관련수수료는 921원으로 전분기대비 0.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39.1% 증가함. 운용손익(Trading)이 좋았는데, 3,998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03.8%, 133.5% 증가했는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및 금리상승에 도 불구하고 변동성 관리, 다변화된 수익 기반으로 바탕으로 운용손익 증가를 시현한 점 긍정적으로 평가함. 이자손익도 1,010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9.0%, 68.3% 증가함. 판관비는 2,79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8.2% 감소하면서 견조한 이익 실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원, 업종내 Top picks 유지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업종내 Top picks를 유지함. 1)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1위를 바탕으로 IB영역 확대 및 자산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2)다변화된 수익구조를 통한 지속적인 이익 시현이 기대되며, 3)지난 9월에 발표한 자사주 매입 등 꾸준한 주주환원정책은 장기적으로 지속성이 확인될 경우 투자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주가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보고서 링크 : http://asq.kr/YtF7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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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_006800_20180044_212.pdf
[교보증권 경제전략 임동민]
Economy Outlook
*2021년 3분기 글로벌 경기 전환국면*
▶️ 2021 년 3 분기 일본 GDP 성장률 연율 -0.7% 예상.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모두 마이너스 전환. 순수출 성장기여는 제로. 일본 헤드라인 및 코어 CPI 상승률은 각각 +0.1% YoY, -0.8% YoY 예상. 일본 경제는 잠재성장률, 실질성장률, 인플레이션이 모두 제로 수준으로 횡보하는 전형적인 거시경제 여건으로 복귀. 다만 일본의 경우에도 글로벌 공급차질과 만성적인 유동성 확대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구매력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음. 2021년 3분기 영국, 유럽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높음. 터키 중앙은행의 큰 폭의 정책금리 인상과 인하를 반복하는 등 통화위기의 징후를 보임
보고서 링크 : http://asq.kr/ziZaHWl
Economy Outlook
*2021년 3분기 글로벌 경기 전환국면*
▶️ 2021 년 3 분기 일본 GDP 성장률 연율 -0.7% 예상.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모두 마이너스 전환. 순수출 성장기여는 제로. 일본 헤드라인 및 코어 CPI 상승률은 각각 +0.1% YoY, -0.8% YoY 예상. 일본 경제는 잠재성장률, 실질성장률, 인플레이션이 모두 제로 수준으로 횡보하는 전형적인 거시경제 여건으로 복귀. 다만 일본의 경우에도 글로벌 공급차질과 만성적인 유동성 확대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구매력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음. 2021년 3분기 영국, 유럽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높음. 터키 중앙은행의 큰 폭의 정책금리 인상과 인하를 반복하는 등 통화위기의 징후를 보임
보고서 링크 : http://asq.kr/ziZaH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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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_B_dmlim2337_635.pdf
[교보증권 금융ᆞ미드스몰캡 김지영, 박성국]
보험업
*장기적으로 금리상승 수혜주는 보험!*
▶️ 생명보험 2021년 3분기 실적 YoY 16.1%↓, QoQ 53.6%↑
교보증권은 Coverage 4개 생보사의 2021년 3분기 이익은 3,8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1% 감소를, 전분기대비 53.6% 증가세를 기록. 생보사 실적이 전년동기 감소한 이유는 1)업계 전반적으로 의료관련 보험금 청구가 증가하면서 사고 보험금이 늘어나면서 위험손해율이 상승했고, 2)일부 생보사의 경우 변액보험 등 책임준비금전입액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 전분기대비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위험 손해율 개선 및 투자수익 증가에 기인함.
▶️ 손해보험 2021년 3분기 실적 YoY 59.5↑, QoQ 1.3%↓
교보증권 Coverage 4개 손보사의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7,0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5%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1.3% 소폭 감소. 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이유는 1)일반보험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에 따른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되었고, 2)투자이익의 경우 회사별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기록했기 때문.
▶️ 보험업 ‘Overweight’ 유지, Top picks: 삼성화재, 삼성생명 유지
필자는 보험업 투자의견에 대해 3분기에도 ‘Overweight’을 유지함. 1)2022년 글로벌 국가들의 기준금리 인상이 전망되면서, 장기적으로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금리상승 수혜주로 보험주가 주목 받을 수 있기 때문이며, 2)또한 손보사의 경우 자동차보험료 인상 및 실손의료보험 갱신 효과가 내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이익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3)마지막으로 보험사 모두 전년대비 수익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배당수익률이 매력적인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 Top picks로는 업종 대표주인 삼성화재(000810)와 삼성생명(032830)을 유지함.
보고서 링크 : http://asq.kr/yL4HigW
보험업
*장기적으로 금리상승 수혜주는 보험!*
▶️ 생명보험 2021년 3분기 실적 YoY 16.1%↓, QoQ 53.6%↑
교보증권은 Coverage 4개 생보사의 2021년 3분기 이익은 3,8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1% 감소를, 전분기대비 53.6% 증가세를 기록. 생보사 실적이 전년동기 감소한 이유는 1)업계 전반적으로 의료관련 보험금 청구가 증가하면서 사고 보험금이 늘어나면서 위험손해율이 상승했고, 2)일부 생보사의 경우 변액보험 등 책임준비금전입액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 전분기대비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위험 손해율 개선 및 투자수익 증가에 기인함.
▶️ 손해보험 2021년 3분기 실적 YoY 59.5↑, QoQ 1.3%↓
교보증권 Coverage 4개 손보사의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7,0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5%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1.3% 소폭 감소. 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이유는 1)일반보험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에 따른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되었고, 2)투자이익의 경우 회사별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기록했기 때문.
▶️ 보험업 ‘Overweight’ 유지, Top picks: 삼성화재, 삼성생명 유지
필자는 보험업 투자의견에 대해 3분기에도 ‘Overweight’을 유지함. 1)2022년 글로벌 국가들의 기준금리 인상이 전망되면서, 장기적으로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금리상승 수혜주로 보험주가 주목 받을 수 있기 때문이며, 2)또한 손보사의 경우 자동차보험료 인상 및 실손의료보험 갱신 효과가 내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이익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3)마지막으로 보험사 모두 전년대비 수익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배당수익률이 매력적인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 Top picks로는 업종 대표주인 삼성화재(000810)와 삼성생명(032830)을 유지함.
보고서 링크 : http://asq.kr/yL4Hi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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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_B4020_20180044_215.pdf
[교보증권 금융ᆞ미드스몰캡 김지영, 박성국]
키움증권
*FY21 3Q 순이익 1,975억원 QoQ 16.5%↑, YoY 4.7%↓*
▶️ FY21 3Q 당기순이익(연결) 1,975억원, QoQ 16.5%↑, YoY 4.7%↓
키움증권의 2021년 2분기 당기순이익(연결, 지배주주기준)은 1,97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5% 증가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4.7% 소폭 감소함. 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한 이유는 IB 및 홀세일부문의 견조한 이익 증가가 있었기 때문이고, 전년동기대비 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PI부문에서 실적 감소를 시현했기 때문.
2021년 3분기 키움증권의 Retail 수익은 2,319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4.3% 증가함. 비록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일평균 거래대금이 감소하면서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관련 수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4.0%, 4.5%씩 감소했으나, 자기자본 증가와 시장 신용융자 잔고가 증가하면서 금융수익 부문에서 전분기대비 13.5% 증가한 실적 시현. 2021년 3분기 키움증권의 위탁매매점유율은 국내주식이 30.4%, 해외주식 28.2%로 1위 유지 중이며, 파생상품 거래 증가와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 영향으로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도 전분기대비 16.4% 증가한 340억원 시현. 2021년 9월말기준 신규계좌수는 3.4백만좌로 전년의 103% 수준이며, 이에 전체계좌수는 10.9백만좌이며 이중 활동계좌수도 3.8백만좌로 꾸준한 증가흐름을 보이고 있음. 3분기 키움증권의 IB부문 순영업수익은 659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가각 21.6%, 72.1% 증가했고, 홀세일부문도 27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7.6%나 증가세 시현. 판관비는 98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5.7% 증가함.
▶️ 투자의견 매수, 거래대금 가정치 변경으로 목표주가 164,000원으로 조정
키움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거래대금 가정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도164,000원으로 하향함.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1)전체계좌수 증가와 더불어 활동계좌수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개인위탁매매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2)22년 1월 MTS ‘영웅문’ 리뉴얼 및 통합 구축을 통한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성장도 기대되기 때문.
보고서 링크 : http://asq.kr/xO89pF5
키움증권
*FY21 3Q 순이익 1,975억원 QoQ 16.5%↑, YoY 4.7%↓*
▶️ FY21 3Q 당기순이익(연결) 1,975억원, QoQ 16.5%↑, YoY 4.7%↓
키움증권의 2021년 2분기 당기순이익(연결, 지배주주기준)은 1,97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5% 증가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4.7% 소폭 감소함. 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한 이유는 IB 및 홀세일부문의 견조한 이익 증가가 있었기 때문이고, 전년동기대비 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PI부문에서 실적 감소를 시현했기 때문.
2021년 3분기 키움증권의 Retail 수익은 2,319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4.3% 증가함. 비록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일평균 거래대금이 감소하면서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관련 수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4.0%, 4.5%씩 감소했으나, 자기자본 증가와 시장 신용융자 잔고가 증가하면서 금융수익 부문에서 전분기대비 13.5% 증가한 실적 시현. 2021년 3분기 키움증권의 위탁매매점유율은 국내주식이 30.4%, 해외주식 28.2%로 1위 유지 중이며, 파생상품 거래 증가와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 영향으로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도 전분기대비 16.4% 증가한 340억원 시현. 2021년 9월말기준 신규계좌수는 3.4백만좌로 전년의 103% 수준이며, 이에 전체계좌수는 10.9백만좌이며 이중 활동계좌수도 3.8백만좌로 꾸준한 증가흐름을 보이고 있음. 3분기 키움증권의 IB부문 순영업수익은 659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가각 21.6%, 72.1% 증가했고, 홀세일부문도 27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7.6%나 증가세 시현. 판관비는 98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5.7% 증가함.
▶️ 투자의견 매수, 거래대금 가정치 변경으로 목표주가 164,000원으로 조정
키움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거래대금 가정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도164,000원으로 하향함.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1)전체계좌수 증가와 더불어 활동계좌수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개인위탁매매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2)22년 1월 MTS ‘영웅문’ 리뉴얼 및 통합 구축을 통한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성장도 기대되기 때문.
보고서 링크 : http://asq.kr/xO89p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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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_039490_20180044_214.pdf
[교보증권 금융ᆞ미드스몰캡 김지영、박성국]
삼성증권
*FY21 3Q 견조한 누적실적, 기대되는 배당 매력*
▶️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 2,619억원, QoQ 2.3%↑, YoY 17.0%↑
삼성증권의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2,619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17.0% 증가한 양호한 실적 시현. 거래대금 감소로 수탁수수료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1)ELS 조기상환이익 확대 및 랩어카운트 등 전통 금융상품 판매 증가로 금융상품 판매수익이 증가했고, 2)운용손익 및 금융수지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기 때문.
삼성증권의 2021년 3분기 수탁수수료수익은 1,706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8.8%, 19.8% 감소함. 금융상품판매수익은 1,386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6.4%, 11.7% 증가했는데, ELS 조기상환 및 랩어카운트 등 판매가 증가에 기인함. 3분기 랩어카운트 잔고는 4.9조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5.6%, 48.5%나 늘어남. 2021년 9월말 기준 리테일 고객자산은 302.9조원이고, 디지털고객잔고도 82.1조원으로 꾸준한 증가세 기록 중.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부문은 2,02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49.1% 증가함. 3분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및 시장금리 상승을 고려한다면 운용손익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됨. 인수 및 자문수수료도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1%, 64.7% 증가한 603억원 시현함.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2,000원 상향
삼성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분기까지 누적 실적 증가 반영으로 62,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목표주가 상향 조정한 이유는 1)2021년 3분기 누적 이익 고려할 경우 연간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수익률이 8.1%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주가수준은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며, 2)로열티 높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금융상품 실적으로 가시화에서 볼 수 있듯이, 2022년 코로나19 이후 일상화가 진행된다면 자산관리부문 경쟁력이 더욱더 빛을 발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보고서 링크 : http://asq.kr/XajgJZ
삼성증권
*FY21 3Q 견조한 누적실적, 기대되는 배당 매력*
▶️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 2,619억원, QoQ 2.3%↑, YoY 17.0%↑
삼성증권의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2,619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17.0% 증가한 양호한 실적 시현. 거래대금 감소로 수탁수수료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1)ELS 조기상환이익 확대 및 랩어카운트 등 전통 금융상품 판매 증가로 금융상품 판매수익이 증가했고, 2)운용손익 및 금융수지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기 때문.
삼성증권의 2021년 3분기 수탁수수료수익은 1,706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8.8%, 19.8% 감소함. 금융상품판매수익은 1,386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6.4%, 11.7% 증가했는데, ELS 조기상환 및 랩어카운트 등 판매가 증가에 기인함. 3분기 랩어카운트 잔고는 4.9조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5.6%, 48.5%나 늘어남. 2021년 9월말 기준 리테일 고객자산은 302.9조원이고, 디지털고객잔고도 82.1조원으로 꾸준한 증가세 기록 중.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부문은 2,02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49.1% 증가함. 3분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및 시장금리 상승을 고려한다면 운용손익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됨. 인수 및 자문수수료도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1%, 64.7% 증가한 603억원 시현함.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2,000원 상향
삼성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분기까지 누적 실적 증가 반영으로 62,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목표주가 상향 조정한 이유는 1)2021년 3분기 누적 이익 고려할 경우 연간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수익률이 8.1%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주가수준은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며, 2)로열티 높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금융상품 실적으로 가시화에서 볼 수 있듯이, 2022년 코로나19 이후 일상화가 진행된다면 자산관리부문 경쟁력이 더욱더 빛을 발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보고서 링크 : http://asq.kr/Xajg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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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_016360_20180044_213.pdf
[교보증권 IT 최보영]
천보
*첨가제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 첨가제 증설로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동사는 전일 전해질 설비 증설 수정 계획을 공유했으며 전해액 첨가제(VC, FEC) 제조 공장 증설에 대해서 새롭게 언급되며 사업다각화 효과가 기대됨. 1그동안 메인 사업은 전해질염 위주로 첨가제는 상품을 정제하여 순도를 높여 판매하는 수준. 그러나 향후에는 새로운 제품을 합성하여 판매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제품군의 개발·판매를 전망. 2해당 제품은 기존 IP를 갖고 있던 업체의 요청 및 중국 전력난으로 산업내 첨가제의 안정적인 가격과 물량 필요성이 커져 다양한 고객사의 요청에 따른 증설 결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물량확대를 기대.
▶️ 3~4Q21 증설에 따른 가동률 상승 효과 지속
천보의 3분기 매출액 738억원(YoY +93%, QoQ +22%), 영업이익 119억원(YoY +68%, QoQ +24%)을 발표하였는데 매출액 호조의 원인은 LiPO2F2의 가동 시기가 예정보다 앞당겨지며 원재료 가격상승이 판가에 전이되는 효과가 반영. 영업이익률은 2차전지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라 일시적으로 판가 연동은 잘 되었으나 2분기 완성된 LiPO2F2 1460톤의 신규 라인 가동이 9월부터 시작되어 감가상각비가 높게 반영. 4분기 매출액 817억원(YoY +81%, QoQ +11%), 영업이익 145억원(YoY +51%, QoQ +22%)를 전망하며 LiPO2F2의 가동률 상승이 온기로 반영되고 이에 따른 매출 확대와 이익률 정상화가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0원 상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450,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23F년 2차전지 소재업체의 평균 P/E 40배와 동사의 ‘23F EPS값 11,350원을 적용. 1F전해질의 공정혁신으로 평균 가격대비 1/3의 하락시켜 중국업체와의 격차를 넓히고 기존에 5배 높았던 LiPF6와의 가격차이를 +10% 수준으로 낮추어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 이며 2첨가제 사업의 본격적인 진출로 사업다각화 효과가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asq.kr/ZyqWFxPG
천보
*첨가제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 첨가제 증설로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동사는 전일 전해질 설비 증설 수정 계획을 공유했으며 전해액 첨가제(VC, FEC) 제조 공장 증설에 대해서 새롭게 언급되며 사업다각화 효과가 기대됨. 1그동안 메인 사업은 전해질염 위주로 첨가제는 상품을 정제하여 순도를 높여 판매하는 수준. 그러나 향후에는 새로운 제품을 합성하여 판매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제품군의 개발·판매를 전망. 2해당 제품은 기존 IP를 갖고 있던 업체의 요청 및 중국 전력난으로 산업내 첨가제의 안정적인 가격과 물량 필요성이 커져 다양한 고객사의 요청에 따른 증설 결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물량확대를 기대.
▶️ 3~4Q21 증설에 따른 가동률 상승 효과 지속
천보의 3분기 매출액 738억원(YoY +93%, QoQ +22%), 영업이익 119억원(YoY +68%, QoQ +24%)을 발표하였는데 매출액 호조의 원인은 LiPO2F2의 가동 시기가 예정보다 앞당겨지며 원재료 가격상승이 판가에 전이되는 효과가 반영. 영업이익률은 2차전지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라 일시적으로 판가 연동은 잘 되었으나 2분기 완성된 LiPO2F2 1460톤의 신규 라인 가동이 9월부터 시작되어 감가상각비가 높게 반영. 4분기 매출액 817억원(YoY +81%, QoQ +11%), 영업이익 145억원(YoY +51%, QoQ +22%)를 전망하며 LiPO2F2의 가동률 상승이 온기로 반영되고 이에 따른 매출 확대와 이익률 정상화가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0원 상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450,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23F년 2차전지 소재업체의 평균 P/E 40배와 동사의 ‘23F EPS값 11,350원을 적용. 1F전해질의 공정혁신으로 평균 가격대비 1/3의 하락시켜 중국업체와의 격차를 넓히고 기존에 5배 높았던 LiPF6와의 가격차이를 +10% 수준으로 낮추어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 이며 2첨가제 사업의 본격적인 진출로 사업다각화 효과가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asq.kr/ZyqWFx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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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_278280_20190031_157.pdf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금호건설
*PER 3배라고? 진짜?*
▶️ 목표주가 17,000원으로 13.3% 상향. 극단적 저평가. 중소형 Top-Pick 신규 추천
금호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5,000원 → 17,000원으로 13.3%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금년 지속된 어닝 서프라이즈로 연간 실적 추정치가 재차 상향되었기 때문. 목표주가는 ‘21년 추정 PER 4.6배로 지난 주가 배수를 유지. 현재 주가는 PER 3.0배 수준으로 이유없는 저평가 상태. 금년 놀라운 실적 성장으로 전년 배당금(주당 500원) 이상의 배당 지급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현재 수준의 주가 저평가가 얼마나 지속될 지 의문. 건설업종 지수 불안이 이어지고 있으나, 동사는 1) 극단적 저평가 영역에 들어와 있고, 2) 풍부한 누적 수주잔고(7.4조원)•신규 분양물량 착공 진행 증가를 바탕으로 3년 이상 매출액•이익 증가가 가능하고, 3) 향후 공공주택 공급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됨. 중소형 건설주 Top-Pick으로 신규 추천.
▶️ 3Q21 영업이익 343억원(YoY +43.9%), 주택 호조로 실적 레벨업
3Q21 매출액 5,283억원(YoY +7.8%), 영업이익 343억원(YoY +43.9%), 주택 부문 신규착공 현장 증가 및 자체사업 확대에 따른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 대폭 개선. 토목(YoY - 11.9%)은 착공 수주잔고 감소 등 영향으로 소폭 이익 감소. 건축(YoY -3.4%)은 전년 일부 현장 준공 등 기저효과로 소폭 이익 감소. 주택(YoY +58.7%)은 신규 착공 현장 진행률 호조에 따른 매출액(YoY +40.7%) 증가, 자체사업 이익 기여도 증가에 따른 마진율(YoY - 2.0%p) 개선에 힘입어 이익 급증. 연간 가이던스(영업이익률 5.2%)를 크게 상회하는 영업이익률(6.5%) 달성.
☞ ‘21년 매출액 2.01조원(YoY +10.0%), 영업이익 1,237억원(YoY +52.3%), 주택(YoY +51.1%)•건축(YoY +26.9%)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1,060억원 대폭 상회 전망. 전년비 50% 이상 증가한 신규 분양(‘21년 약 6900세대) 호조와 내년 착공예정 물량(약 7.300세대) 감안하면 양적 성장 지속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asq.kr/xVWPK0g
금호건설
*PER 3배라고? 진짜?*
▶️ 목표주가 17,000원으로 13.3% 상향. 극단적 저평가. 중소형 Top-Pick 신규 추천
금호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5,000원 → 17,000원으로 13.3%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금년 지속된 어닝 서프라이즈로 연간 실적 추정치가 재차 상향되었기 때문. 목표주가는 ‘21년 추정 PER 4.6배로 지난 주가 배수를 유지. 현재 주가는 PER 3.0배 수준으로 이유없는 저평가 상태. 금년 놀라운 실적 성장으로 전년 배당금(주당 500원) 이상의 배당 지급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현재 수준의 주가 저평가가 얼마나 지속될 지 의문. 건설업종 지수 불안이 이어지고 있으나, 동사는 1) 극단적 저평가 영역에 들어와 있고, 2) 풍부한 누적 수주잔고(7.4조원)•신규 분양물량 착공 진행 증가를 바탕으로 3년 이상 매출액•이익 증가가 가능하고, 3) 향후 공공주택 공급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됨. 중소형 건설주 Top-Pick으로 신규 추천.
▶️ 3Q21 영업이익 343억원(YoY +43.9%), 주택 호조로 실적 레벨업
3Q21 매출액 5,283억원(YoY +7.8%), 영업이익 343억원(YoY +43.9%), 주택 부문 신규착공 현장 증가 및 자체사업 확대에 따른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 대폭 개선. 토목(YoY - 11.9%)은 착공 수주잔고 감소 등 영향으로 소폭 이익 감소. 건축(YoY -3.4%)은 전년 일부 현장 준공 등 기저효과로 소폭 이익 감소. 주택(YoY +58.7%)은 신규 착공 현장 진행률 호조에 따른 매출액(YoY +40.7%) 증가, 자체사업 이익 기여도 증가에 따른 마진율(YoY - 2.0%p) 개선에 힘입어 이익 급증. 연간 가이던스(영업이익률 5.2%)를 크게 상회하는 영업이익률(6.5%) 달성.
☞ ‘21년 매출액 2.01조원(YoY +10.0%), 영업이익 1,237억원(YoY +52.3%), 주택(YoY +51.1%)•건축(YoY +26.9%)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1,060억원 대폭 상회 전망. 전년비 50% 이상 증가한 신규 분양(‘21년 약 6900세대) 호조와 내년 착공예정 물량(약 7.300세대) 감안하면 양적 성장 지속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asq.kr/xVWPK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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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_002990_20060166_885.pdf
[교보증권 금융ᆞ미드스몰캡 김지영、박성국]
에이플러스에셋
*착실한 성장을 보여주는 GA(독립법인보험대리점)*
▶️ 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은 2007년 6월에 설립된 후, 1992년 6월 ‘보험시장 개방현안에 대한 자유화 방안’ 발표를 통해 한곳의 대리점에서 여러 보험회사 상품의비교 선택이 가능한 독립대리점 제도 도입을 추진하면서 회사도 성장함.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해 11월 GA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7개 계열사로 구성된 에이플러스그룹의 모회사 역할을 맡고 있음.
▶️ FY21 3Q 제도변화로 영업이익 감소했지만, 자회사를 통한 견조한 당기순이익 시현
에이플러스에셋은 2021년 3분기 영업수익 6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 감소했지만, 전분기대비 2.6% 증가세 기록. 영업수익이 감소한 이유는 1)올해부터 시행된 초년도 모집 수수료 상한 규제(1200%룰:원수보험사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연간 1200%를 초과하지 못하고, 초과분은 내년으로 이연)로 보험계약 첫해 수입수수료가 감소했고, 2)우수 영업인력 유치, IT 인프라 개선 및 신사업 개발 등 디지털 신사업 발굴에 투자 비용이 늘었기 때문. 이에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1% 감소했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206.6%나 증가함. 전분기대비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보험계약 유지율(21년 기준 생보 91%, 손보 88%)과 불완전 판매율(21년 기준 생보 0.07%, 손보 0.01%) 등의 영업 효율성이 좋아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당기순이익은 부동산 매각으로 인해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87.7%, 1336.2% 증가한 108억원 시현.
▶️ 기대되는 2022년 실적과 Total Life Care 플랫폼으로 진화 중
에이플러스에셋은 2022년에는 안정적인 매출과 제도변화에 따른 수수료 이연 등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됨. 무엇보다 소비자 니즈는 꾸준하지만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는 보험상품의 특성상 보험영업과 연관된 핀테크사들과의 제휴 및 성장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7개나 되는 다양한 계열사를 통한 Total Life Care 플랫폼으로 진화 중인 점도 매력적.
보고서 링크 : http://asq.kr/lUGgf
에이플러스에셋
*착실한 성장을 보여주는 GA(독립법인보험대리점)*
▶️ 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은 2007년 6월에 설립된 후, 1992년 6월 ‘보험시장 개방현안에 대한 자유화 방안’ 발표를 통해 한곳의 대리점에서 여러 보험회사 상품의비교 선택이 가능한 독립대리점 제도 도입을 추진하면서 회사도 성장함.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해 11월 GA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7개 계열사로 구성된 에이플러스그룹의 모회사 역할을 맡고 있음.
▶️ FY21 3Q 제도변화로 영업이익 감소했지만, 자회사를 통한 견조한 당기순이익 시현
에이플러스에셋은 2021년 3분기 영업수익 6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 감소했지만, 전분기대비 2.6% 증가세 기록. 영업수익이 감소한 이유는 1)올해부터 시행된 초년도 모집 수수료 상한 규제(1200%룰:원수보험사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연간 1200%를 초과하지 못하고, 초과분은 내년으로 이연)로 보험계약 첫해 수입수수료가 감소했고, 2)우수 영업인력 유치, IT 인프라 개선 및 신사업 개발 등 디지털 신사업 발굴에 투자 비용이 늘었기 때문. 이에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1% 감소했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206.6%나 증가함. 전분기대비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보험계약 유지율(21년 기준 생보 91%, 손보 88%)과 불완전 판매율(21년 기준 생보 0.07%, 손보 0.01%) 등의 영업 효율성이 좋아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당기순이익은 부동산 매각으로 인해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87.7%, 1336.2% 증가한 108억원 시현.
▶️ 기대되는 2022년 실적과 Total Life Care 플랫폼으로 진화 중
에이플러스에셋은 2022년에는 안정적인 매출과 제도변화에 따른 수수료 이연 등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됨. 무엇보다 소비자 니즈는 꾸준하지만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는 보험상품의 특성상 보험영업과 연관된 핀테크사들과의 제휴 및 성장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7개나 되는 다양한 계열사를 통한 Total Life Care 플랫폼으로 진화 중인 점도 매력적.
보고서 링크 : http://asq.kr/lUG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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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_244920_20180044_216.pdf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이수림]
건설/부동산 Weekly
*대출금리 ‘오늘이 제일 싸다’*
▶️ 2021년 11월 3주
* 건설/부동산 Weekly News
- 9월~10월 연속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포함) 가격 상승폭 전월 대비 축소. 서울오름폭도 6개월만에 감소. (머니S)
- 최고 연 5%에 육박하는 은행 주담대 금리 16일부터 또 상승.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COFIX가 1년 8개월만 최고치(1.29%)로 뛰었기 때문. 지난해 2월(1.43%)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시중은행 16일부터 10월 COFIX 인상분 반영. (동아일보)
- 이주열 한은 총재가 금리인상 시사. 전문가들은 25일 금통위 회의 앞두고 추가 금리인상 위한 명분쌓기로 해석. (데일리안)
- 올해 보금자리론 신청이 사실상 11일부로 마감됨. 대출규제강화로 심사와 실행 소요 시간 길어진 영향. (동아일보)
- 고소득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무자녀 신혼부부 추첨 통해 신축 아파트 특공 받을 수 있는 개정안이 16일부터 시행. 신혼부부나 생애최초 특공 물량의 30%에 대해 추첨으로 당첨자 선정하는 방식. (중앙일보)
-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 거래 절벽 넘어 '빙하기' 돌입. 서울 전세거래지수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 (조선일보)
- 22일 종합부동산세고지서 발송, '역대급' 종부세 부과 전망. 강남권 아파트 두 채 보유자 경우 9천만원 부과 전망. (매일경제)
-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지연으로 본청약과 입주시기가 지연될 우려가 커지는 중. 지구지정 2년 넘도록 토지보상 완료된 곳 전무하고 지구내 건물이나 농작물 등 지장물 조사에도 진척이 없는 상황. (파이낸셜뉴스)
- 국토부, 아파트 대체하는 중대형 오피스텔 공급 촉진 위해 건축규제 완화. 오피스텔 실별 85m2이하인 경우에만 바닥난방 설치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120m2 이하인 경우까지 설치 허용. 배기설비해 대해서도 공동주택 준하는 기준 적용 권고. (머니S)
-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자이∙래미안∙힐스테이트 3강 구도. 한화건설 포레나 론칭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진입. (뉴스원)
*투자 전략 Comment
- 대출 규제 및 대출 금리 인상 下 부동산 실거래 매수 수요 감소로 거래 절벽 심화. 11월 코픽스 인상으로 향후 예금금리도 점진적 우상향 시작될 전망. 예금금리의 본격적 인상이 투자 수요 및 부동산 관련 유동성 감소 유발, 시장 하락 이끌 전망
▶️ 건설/부동산 국내 주요/관심 종목 Update
▶️ 건설/부동산 지표 주간 동향
▶️ 주요 지역 아파트 주간 매물 동향
보고서 링크 : http://asq.kr/zwQDu
건설/부동산 Weekly
*대출금리 ‘오늘이 제일 싸다’*
▶️ 2021년 11월 3주
* 건설/부동산 Weekly News
- 9월~10월 연속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포함) 가격 상승폭 전월 대비 축소. 서울오름폭도 6개월만에 감소. (머니S)
- 최고 연 5%에 육박하는 은행 주담대 금리 16일부터 또 상승.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COFIX가 1년 8개월만 최고치(1.29%)로 뛰었기 때문. 지난해 2월(1.43%)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시중은행 16일부터 10월 COFIX 인상분 반영. (동아일보)
- 이주열 한은 총재가 금리인상 시사. 전문가들은 25일 금통위 회의 앞두고 추가 금리인상 위한 명분쌓기로 해석. (데일리안)
- 올해 보금자리론 신청이 사실상 11일부로 마감됨. 대출규제강화로 심사와 실행 소요 시간 길어진 영향. (동아일보)
- 고소득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무자녀 신혼부부 추첨 통해 신축 아파트 특공 받을 수 있는 개정안이 16일부터 시행. 신혼부부나 생애최초 특공 물량의 30%에 대해 추첨으로 당첨자 선정하는 방식. (중앙일보)
-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 거래 절벽 넘어 '빙하기' 돌입. 서울 전세거래지수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 (조선일보)
- 22일 종합부동산세고지서 발송, '역대급' 종부세 부과 전망. 강남권 아파트 두 채 보유자 경우 9천만원 부과 전망. (매일경제)
-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지연으로 본청약과 입주시기가 지연될 우려가 커지는 중. 지구지정 2년 넘도록 토지보상 완료된 곳 전무하고 지구내 건물이나 농작물 등 지장물 조사에도 진척이 없는 상황. (파이낸셜뉴스)
- 국토부, 아파트 대체하는 중대형 오피스텔 공급 촉진 위해 건축규제 완화. 오피스텔 실별 85m2이하인 경우에만 바닥난방 설치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120m2 이하인 경우까지 설치 허용. 배기설비해 대해서도 공동주택 준하는 기준 적용 권고. (머니S)
-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자이∙래미안∙힐스테이트 3강 구도. 한화건설 포레나 론칭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진입. (뉴스원)
*투자 전략 Comment
- 대출 규제 및 대출 금리 인상 下 부동산 실거래 매수 수요 감소로 거래 절벽 심화. 11월 코픽스 인상으로 향후 예금금리도 점진적 우상향 시작될 전망. 예금금리의 본격적 인상이 투자 수요 및 부동산 관련 유동성 감소 유발, 시장 하락 이끌 전망
▶️ 건설/부동산 국내 주요/관심 종목 Update
▶️ 건설/부동산 지표 주간 동향
▶️ 주요 지역 아파트 주간 매물 동향
보고서 링크 : http://asq.kr/zwQDu